
KB증권은 지속되는 고금리 시기에 고객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자 '신용·대출 금리 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30일까지 KB증권 최초 신규고객 또는 기존고객 중 지난해 11월1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신용·대출 거래가 없거나 신용·대출 잔고가 없는 비대면, 은행연계 개인고객이 대상이다. 신용·대출 금리 연 4.2% 혜택을 60일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 후 신용·대출 금리 연 4.2%가 다음 영업일부터 60일간 적용된다. 이벤트 금리 적용 기간 이후에는 별도 통보없이 비대면, 은행연계 계좌의 신용·대출 이자율이 적용되며 종목별 최초 신용/대출 월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자 지원금 혜택도 마련했다. 타사 국내주식을 KB증권 이벤트 신청계좌로 이전하고 국내주식 신용·대출을 사용하면 구간별 추첨을 통해 최대 250만원의 이자 지원금을 추가로 제공한다. 해외주식 이전 시에도 혜택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벤트 신청은 필수이며 1인 1계좌에 한해 주식거래 가능한 비대면, 은행연계 위탁계좌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영일 KB증권 마블 랜드 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신용·대출을 사용하고 싶지만 높은 금리로 부담을 느끼셨던 고객들을 위해 금리 할인 및 이자 지원금 추가 제공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KB증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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