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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여름철 방폐장 안전점검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장마철을 맞아 재해대비 상황과 근로자 안전조치 사항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 5월부터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재난대응체계 구축, 안전점검, 재해물자 확보 및 유지 관리 등의 안전관리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조성돈 이사장은 침수 및 사면 낙석 등의 재해가 우려되는 방폐장 2단계 건설현장 등 취약지역 수방자재 확보, 배수로 정비 등 침수 예방조치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근로자 휴게 및 위생시설 확보상태, 식수 및 휴식시간 제공 여부 등 폭염에 대비한 안전조치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도 점검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폐물 처분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이행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jjs@ekn.krclip20230702152052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장마철 방폐장 재해대비와 근로자 안전조치를 위해 점검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수력·양수발전 외부전문가 자문위원 위촉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이 탄소중립 시대 원활한 수력·양수발전 사업추진을 위해 수력 부문의 외부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한수원은 최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위촉식을 개최하고 수자원, 연구개발, 설비운영, 환경 등 8개 분야, 4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현안 공유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김은수 한국수력산업협회 부회장이 ‘양수발전의 현재와 미래’, 권창섭 한수원 수력처장이 ‘수력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각 분야별로 한수원의 수력 및 양수발전소 건설과 운영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연세대학교 주원구 교수는 "4.7GW의 양수발전소를 포함해 총 5.3GW, 국내 최대 수력발전설비를 운영하는 한수원이 우리나라 수력산업 발전에 앞장서서 핵심적인 역할을 다해주길 바라면서 자문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필호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수력산업 발전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당면한 과제들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많은 고견과 따가운 질책도 겸허히 받아들여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좋은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jjs@ekn.kr1 한수원이 원활한 수력,양수 발전소 사업추진을 위한 외부전문가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원안위, 한빛 1·2호기 운전여부 심사 돌입…한수원 안전성평가 제출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전남 영광 한빛원전 1, 2호기 계속 운전을 위한 주기적 안전성 평가보고서(PSR)를 30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했다.원안위 관계자는 "오전 한수원으로부터 공문과 보고서를 제출받았다"며 "보고서 검토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원안위는 한수원이 제출한 보고서를 검토해 한빛 1,2호기 계속 운전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원자력안전법은 원전을 계속 운용하려면 안전성평가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한빛 1호기는 2025년 12월, 2호기는 2026년 9월 각각 40년 수명 운영 허가가 만료된다.앞서 한수원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한빛 1, 2호기 계속 운전을 위한 주기적안전성평가 및 경제성 평가 안건을 상정해 처리했다.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수원은 수명이 만료되는 원전 계속 운전 심사를 위한 PSR을 꾸준히 제출하고 있다.내년 4월 가동시한이 만료되는 고리 2호기 PSR 보고서가 지난해 4월 제출됐고, 각각 2024년 9월과 2025년 8월 수명 만료를 앞둔 고리 3, 4호기 PSR은 지난해 9월 제출돼 원안위 심사 중이다.wonhee4544@ekn.kr전남 영광 한빛원전 1호기의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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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은 에너지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7월 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분산에너지시대 양수발전 역할과 확충 방안’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선 양수발전의 중요성과 확대 전략 등이 집중 논의됩니다. 양수발전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분산에너지시대 전력계통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양수발전은 재생에너지가 점차 늘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에너지저장장치로서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수발전의 가치를 조명하고 보급 확대 방안 등을 제시합니다. 관련 산업계와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 행사명 : 제1회 양수발전 세마나 ◇ 주 제 : 분산에너지시대 양수발전 역할과 확충 방안 ◇ 일 시 : 7월 5일(수) 14:00∼17:00 ◇ 장 소 :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서울 남대문로) ◇ 주 최 : 에너지경제신문·에너지경제연구원 ◇ 후 원 : 산업통상자원부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 여름 전력수급 안정 대비 현장 점검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2023년도 여름철 전력피크 대비 발전설비 및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경영진 현장경영에 나섰다. 올 여름철은 긴 더위가 전망되어 전력수급 대책기간(6.26. ~ 9.15.)이 기존 년도 대비 2주 이상 길고 태양광등 재생에너지 확대로 전력수급 변동성 증가해 발전기 최대출력 운전뿐만 아니라 기동정지 및 출력 증·감발 운전의 신뢰도가 확보돼야 한다. 김호빈 사장은 6월 28일 발전설비용량 2047MW을 운영중인 신보령발전본부을 방문하여 금년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수급 준비태세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중부발전은 여름철 전력수급에 대비하여 석탄, LNG등 18기의 발전기에 대해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시행하여 설비 신뢰도를 확보했다. 석탄출력 상향 운전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시행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기한 상태이다. 또한 6월 21일에 경영진 주관 전력수급 대책회의를 시행하여 기동정지 신뢰성 확보 방안 및 인적실수 예방대책을 논의하였고 전사 발전소장 및 발전운영실장들과 함께 여름철 전력수급대책기간 무고장 운전을 결의한 바 있다. 이번 신보령발전본부 현장점검은 여름철 해양 이물질 유입, 태풍, 침수 등 이상기후에 대한 발전설비 운영관리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경영진 의지에 따라 현장 안전 상황도 함께 점검하였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김호빈 사장이 위험 구역을 순회하며 안전위해요인 제거를 위한 개선방안을 직접 제안했다. 중부발전은 안정적인 여름철 전력수급을 위해 7월 중으로 경영진 주관으로 전 발전소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지속 시행할 계획이며, 안정적 전력공급을 통해 국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jjs@ekn.krclip20230629103223 김호빈(가운데)한국중부발전 사장이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신보령발전본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남부발전, ‘2023년 KOSPO 정보보안 경진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미래 정보보안 꿈나무 양성과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정보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남부발전은 8월 교육부 정보보호영재교육원(영남권)과 공동으로 ‘제4회 KOSPO 웹서비스 정보보안 경진대회’(부제 : 정보보안의 숨어있는 ‘1인치’를 찾아라!)를 개최, 7월 24일까지 참가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과 청소년은 개인 또는 팀을 이뤄 전자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들은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의 자격 검증 후 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웹, 리버싱, 포너블 등 다양한 관련 분야의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는 온라인 CTF(취약점 속에 숨겨진 플래그 값을 찾아 문제를 푸는 방식)로 진행된다. 우수한 성적을 낸 최종 10개 팀에는 상장과 함께 총 1천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대회와는 달리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관련 문제도 같이 출제되어, 참가자들은 여러 상황의 취약점을 발굴해보는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 관련 문의는 정보보호영재교육원로, 기타 대회 관련 문의는 남부발전 디지털정보보안실 정보보안부로 하면 된다. 이승우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사이버 실전 대응력 강화와 부산·울산 지역의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지역의 많은 정보보안 인재들의 참여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jjs@ekn.kr1

중부발전, ‘국산’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도입 "탈석탄 일환"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이 두산에너빌리티(사장 정연인)와 보령신복합발전소 1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2013 년부터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을 국책과제로 개발해왔다. 보령화력 5호기의 대체발전소로 도입하는 보령신복합화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한 380MW급 대형 가스터빈 표준복합 모델로, 탈석탄 정책으로 건설되는 대체발전소 중 국산 대형 가스터빈을 사용하는 최초의 초초임계압 가스복합 발전소다. 보령 신복합 1 호기 주기기 구매 계약금액은 약 2816 억원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스팀터빈, 배열회수보일러 등 주요 기자재 공급 및 기술지원역무를 수행한다. 김호빈 사장은 "이번 계약은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를 위한 한국중부발전의 의지와 두산에너빌리티의 노력으로 일궈낸 성과이며, 특히 가스터빈 국산화 국책과제에 참여한 약 340여개의 협력업체와 4만명의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보령 신복합 1호기는 2026년 6월말 준공을 목표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jjs@ekn.krclip20230628113821 김호빈(앞줄 왼쪽 4번째)한국중부발전 사장, 정연인(앞줄 왼쪽 5번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과 관계자들이 보령신복합발전소 1호기 주기기 구매계약 체결 서명식을 마치고 기념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법원 "한수원, UAE 파견 직원들에 시간외수당 지급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법원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아랍에미리트(UAE)에 파견됐던 직원들에게 총 309억원에 달하는 임금을 추가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왔다.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정현석 부장판사)는 A씨 등 한수원 직원 1173명이 제기한 309억원 상당의 임금 지급 소송을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1인당 약 2632만원 수준이다.한국전력공사(한전)는 2009년 12월 UAE 원자력공사와 현지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듬해엔 이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한수원과 ‘UAE 원전 공동사업관리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A씨 등은 한수원의 인사명령에 따라 UAE에서 건설분야 기술지원, 건설단계 운영지원(OSS) 업무 등을 하며 보수규정상 보수 외에도 매월 해외근무수당을 받았다.이들은 해외근무수당이 통상임금에 해당하는데도 한수원이 이를 제한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시간외근로수당을 산정해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해외근무수당을 통상임금에 포함해 산정한 시간외근로수당과의 차액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한수원 측은 해외근무수당이 해외 생활비를 보전해주는 체재비이자 근로자가 이미 쓴 비용을 변상해주는 실비변상적 급여인 만큼 ‘임금성’이 없다고 반박했다.재판부는 "해외근무수당은 근로의 대상으로 지급된 것으로 실비변상적 체재비로 볼 수 없고 임금성이 인정된다"며 원고들의 손을 들어줬다.재판부는 한전과 한수원이 맺은 협정이 해외근무수당과 파견 여비를 구분해 규정한다고 설명했다. 또 OSS 근무 직원 운영지침에서 해외근무수당은 정착지원금과 생필품 구입비와 같은 ‘복리후생’ 항목이 아닌 ‘보수’ 항목에 들어간다고 짚었다.아울러 "이 사건의 해외근무수당은 파견 직원이 UAE에서 소정 근로를 제공하기만 하면 근무 일수나 성적과 관계없이 직급에 따라 일률적으로 지급됐다"며 "소정근로의 대가로 정기적·일률적·고정적으로 지급되는 통상임금이라고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jjs@ekn.kr한국이 건설한 UAE 바라카 원전 전경

서부발전, ‘전 국민 하루 1kWh 줄이기 캠페인’ 시행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대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다. 서부발전 여수건설본부는 최근 전남 여수공항에서 한국공항공사(공항장 민종호)와 합동으로 ‘전 국민 하루 1킬로와트시(kWh)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올해 1월 본사가 있는 충남 태안에서, 이달 중순엔 경기 김포에서 전 국민 하루 1kWh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 여수건설본부와 한국공항공사 임직원들은 공항 방문객에게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요령이 담긴 안내문과 부채를 전달하고 대합실 화면에 에너지 절약 홍보영상을 띄웠다. 서부발전은 정부가 추진 중인 범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충남 태안, 경기 평택, 김포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왔다. 회사 안으로는 지난 26일부터 하계 에너지 절약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복장 간소화 캠페인인 ‘체온Down↓, 업무효율 Up↑ 쿨비즈’를 시작했다. 안전복 착용이 필수인 현장근무자를 제외하고 반팔 착용, 노타이, 노재킷을 장려하는 내용이다. 김선수 서부발전 여수건설본부장은 "에너지 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기간에 대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들도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jjs@ekn.krclip20230628112339 한국서부발전 여수건설본부가 27일 전남 여수공항에서 한국공항공사와 합동으로 ‘전 국민 하루 1킬로와트시(kWh)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김선수 서부발전 여수건설본부장(오른쪽 여덟 번째)과 민종호 여수공항장(열 번째) 등 양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남부발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만든다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아동학대 및 아동 대상 범죄이슈와 관련, 어린이재단, 부산시 등 지역의 민·관·공 기관들과 협업하여 아동보호 지원사업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최근 본사 비전룸에서 부산시의 아동보호시설에서 돌봄 중인 학대·범죄피해 아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본부장 노희헌)에 아동보호시설의 에너지 주거환경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8개 특별시·광역시 중 2번째로 낮은 출생률(0.72명)을 기록하는 등 아동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작년 12월 부산 금정구 4세 장애아동의 학대 사망사건 등이 발생, 지역의 아동학대 방지 및 어린이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미래세대의 주역인 지역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남부발전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대, 범죄 피해 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보호시설 약 20여개 소에 에너지 고효율 냉방기, 제습기를 설치해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하였다. 이승우 사장은 "낮은 출생률과 아동 관련 학대 급증 등으로 고민하는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사회적 이슈를 고려, 민간 및 지자체 등과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있는 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지속 전개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jjs@ekn.kr1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이 본사가 위치한 부산 지역 아동들을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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