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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이 권병훈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장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은 원전해체 기술 자립과 산업지원을 주도하는 연구기관으로서, 원전해체연구소 및 중수로해체기술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원전해체 관련 15개 과제를 수행 중이다.
공단은 해체폐기물 분야에 있어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한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서 해체폐기물관리 인력 역량 강화, 기술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제공동연구 등 필요한 협력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한국원자력복원연구원과의 기술 공유를 통해 방폐장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방사성폐기물 관리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