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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공공기관감사협회 선정 ‘2023년 최우수 기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직무대행 이수부)는 1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2023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선정하는 2023 기관대상 공직기강·청렴윤리 부문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직기강 및 청렴윤리부문 최우수 기관상은 청렴윤리 활동을 선도해 공직사회의 반부패 및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공공기관 및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시설 안전감찰을 통한 가스사업자 반부패 환경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공직자 윤리성 확립을 위해 행동강령 점검 강화로 비위행위를 근절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 및 윤리경영을 선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임찬기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은 공사의 청렴윤리 문화 확산과 부패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반부패·청렴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자체감사 역량강화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youns@ekn.krnews_231214_1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오른쪽)가 1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2023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선정하는 2023 기관대상 공직기강·청렴윤리 부문 ‘최우수 기관상’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스안전公, 지역주민 초청 ‘겨울 문화콘서트’ 이틀간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는 충북혁신도시 지역주민과 이전기관 임직원 간 소통·화합의 일환으로 12~13일 양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겨울 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충청북도,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소비자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총 7개 기관이 공동 참여하는 충북혁신도시 문화협의체의 주최·후원으로 마련됐다. 소비자원 대강당에서 12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강연이 진행됐다. 과학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는 유튜버 ‘궤도(김재혁)’를 초청해 ‘과학이 처음인 그대에게, 과학이란’을 주제로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일상현상 속 과학에 대해 흥미롭게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13일 가스안전공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공연은 가족단위 구성원들을 고려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송년 문화공연으로 기획됐다. 이날 콘서트는 뮤지컬팀, 재즈밴드, 가수, 마술사 등을 초청하여 지역주민들이 연말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 문화공연으로 펼쳐졌다. 특히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은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청렴·인권가치를 문화행사 속에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스안전공사에서는 노사 대표로 이수부 사장직무대행과 이운성 노조위원장이 함께 관람하면서 지역사회 윤리·인권 존중 문화의 확산에 대한 실천의지를 보여줬다. 이수부 가스안전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문화적 가치를 전파한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평가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한 데 모여 소통·화합하며 공공의 가치를 공유·전파하는 자리를 마련하는데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youns@ekn.kr12.13. 한국가스안전공사 송년문화공연 행사사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충북혁신도시 지역주민과 이전기관 임직원 간 소통·화합의 일환으로 마련한 ‘겨울 문화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가스공사,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3일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일대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구지역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행됐다. 이날 김천수 경영지원본부장과 김경인 노동조합 부지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이 동참해 소외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대구지역 취약계층 118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3만5000장을 지원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대구에 새 둥지를 튼 이후 10년 동안 약 30만 장의 연탄으로 대구지역 곳곳에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구 시민 가까이에서 따뜻한 힘이 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을 축하하기 위해 14일 인근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100여명을 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 홈경기에 초청해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youns@ekn.kr111 김천수 경영지원본부장(맨 왼쪽)을 비롯한 한국가스공사 임직원들이 13일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일대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SK가스, SK디스커버리와 ‘SK 희망메이커 송년의 밤’ 행사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SK가스(대표이사 윤병석)는 지난 13일 성남에 위치한 코리아디자인 센터에서 SK디스커버리,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SK디앤디 등 SK디스커버리 산하 관계사와 ‘SK희망메이커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SK가스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처음 진행된 희망메이커 송년행사는 올해 4년 만에 다시 개최되며 여덟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성남지역 희망메이커 아동과 가족, SK디스커버리와 5개 관계사 구성원, 지역 복지관 관계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SK디스커버리와 5개 관계사는 희망메이커 후원 학생들을 위해 전문 마술사의 마술쇼를 준비하고, 장학생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 선물을 전달했다. 희망메이커 학생들도 저녁식사와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즐기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희망메이커는 SK디스커버리 및 산하 관계사들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2년 전국 5개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시작해 12년째 저소득층 청소년 521명에게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진로 탐험 및 체험, 멘토링 등을 제공해오고 있다. 올해는 330명의 청소년들을 지원했다. 월 정기 후원금 지급과 수시 물품 후원 등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방과 후 특기 적성 및 진로와 학업 멘토링을 지원하는 ‘희망메이커 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인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 이용석 SK디스커버리 ESG 총괄은 "코로나로 잠시 주춤했지만 4년 만에 뜻 깊은 희망메이커 송년행사를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12년 동안 희망메이커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해 온 SK디스커버리와 관계사들의 지역상생에 대한 진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ouns@ekn.krSK희망메이커 송년의 밤 행사 (1) ‘SK희망메이커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3일 성남에 위치한 코리아디자인 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대륜이엔에스, 포천시청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13일 포천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륜이엔에스는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 노력하고 있다. 매년 △공급권역 내 그룹홈 후원 △성금 기부 △학자금 전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성금 전달식에서 대륜이엔에스 관계자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다가온 겨울 추위로 힘든 시기이지만 오늘 전달한 성금이 관내 저소득층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소중히 사용되어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 공급을 담당하는 회사로서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과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동수 대륜이엔에스 대표이사는 "대륜이엔에스는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관내 시군구와 여러 방면에서 협조해 오고 있다. 올해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하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천시의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youns@ekn.krh_logo

가스기술公-TUV-Nord Korea, 수소분야 기술·국제인증 협력 위해 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수소산업전주기제품안전성지원센터’를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13일 TUV-Nord Korea(사장 김광태)와 ‘수소분야 기술협력 및 국제 인증획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송민호 가스기술공사 본부장, 김광태 TUV-Nord Korea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수소 산업 분야의 공동 인증 추진 △국제 인증을 위한 시험 및 평가 △국내 업체의 국제 인증획득 지원 △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세미나 및 교육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상호 간 기술 서비스 및 인증시험에 대한 교류를 통해 국내 수소 기업들의 해외 진출 시 국내에서 시험평가를 진행할 수 있도록 공동 추진, 수소산업 활성화와 경쟁력을 키워간다는 계획이다. 김광태 TUV NORD Korea 사장은 "두 기관이 협력해 국내에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시험평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수소기업들이 해외 진출 시 높은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수소 관련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 기관이 신뢰성 높은 시험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국내 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youns@ekn.kr333 한국가스기술공사와 TUV-Nord Korea 양사 관계자들이 13일 ‘수소분야 기술협력 및 국제 인증획득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스안전公, 수소연료전지 인증 효율화 통해 산업 활성화 나선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는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회장 제후석)와 13일 OCC오송컨벤션센터에서 수소연료전지 인증 효율화를 통한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소연료전지 분야 시험·평가·인증을 위한 공동 연구·정보 공유 △수소연료전지 분야 표준인증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세미나 △수소연료전지 분야 국제표준·인증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 △기타 상호 협력증진에 관한 제반사항 교류를 주요 골자로 한다. 박용석 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검사처장은 "국내 전문기관이 힘을 모아 수소연료전지의 시험·평가·인증 및 공동연구, 국제협력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수소연료전지분야 산업 활성화와 사업자에 대한 시간 및 비용절감 지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분야 확대와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youns@ekn.krnews_231213_1 박용석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검사처장(왼쪽부터), 김용채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 부회장, 류지현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지원사업실장이 13일 OCC오송컨벤션센터에서 수소연료전지 인증 효율화를 통한 수소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공사 노사, 6년만의 단체협약·임금협약 동시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3일 공공운수노조 가스공사지부(지부장 신홍범)와 제13차 단체협약 및 2023년 임금협약을 동시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노사는 2018년 교섭 개시 후 수 년 간 노사대립으로 교섭이 교착 상태였으나 최연혜 사장 부임 후 치열한 논의 끝에 단체협약을 갱신하고, 2023년도 임금협약도 정부지침을 준수해 최종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단체협약에는 복수노조 체재 등 노동환경 변화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근로조건 개선 사항 등이 반영됐다. 최연혜 사장은 "단체교섭 갱신으로 오랜 숙원을 풀고 노사관계가 비로소 정상화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소통으로 신뢰와 화합의 노사관계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신홍범 지부장도 "장기간 교섭 끝에 어렵게 이룬 결과로 조합원의 권익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youns@ekn.kr222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오른쪽)과 신홍범 공공운수노조 가스공사지부 지부장(왼쪽)과 13일 제13차 단체협약 및 2023년 임금협약을 동시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천리,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는 높이고 안전사고는 예방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는 13일 에너지 취약계층 세대를 찾아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장기요양기관협회와 합동으로 ‘지역사회 맞춤형 가스시설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삼천리와 참여 기관들은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장기 사용한 노후 가스시설을 교체하지 못해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가구를 방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새로운 가스보일러 교체를 지원하며 안전한 거주환경 조성에 힘을 더했다. 삼천리는 2021년 관계 기관들과 ‘지역사회 재난(화재) 예방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난 3년 간 안전·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세대를 발굴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가스보일러 무상 교체는 물론, 사용자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방지를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밸브를 자동 차단하는 가스타이머콕 설치 지원 등 가스사고 사전예방에 힘써 왔다. 지난 3년간 삼천리의 지원을 받은 가구는 약 3000세대에 이른다. 삼천리 관계자는 "삼천리는 노후 가스기기를 무상으로 점검·보수·교체하는 사회공헌활동 ‘가스안전 사랑나눔’을 추진해 가스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사고 위험요인 해소에도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삼천리는 도시가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증진에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youns@ekn.kr111 삼천리 관계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소외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높이는 지역사회 맞춤형 가스시설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가스앱, 신규 회원 대상 ‘가스앱 X 예스코 환승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에너지 통합 서비스 가스앱과 예스코가 손잡고 ‘가스앱X예스코 환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스앱 개발사 에스씨지랩에 따르면 환승 이벤트는 가스앱 신규 회원 중 7월 이후에 가입해 가스비 고지 방식을 가스앱 모바일 고지서로 변환한 예스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이 특별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가스앱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예스코 고객들에게 가스앱 가입을 촉진하고, 예스코에서 제공하는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소개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예스코 고객들은 작년부터 가스앱을 통해 모바일로 편리하게 도시가스 서비스를 이용하고, 전기요금 지원금 이벤트 등에도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받아왔다. 참여방법은 가스앱 회원가입 후 전체 메뉴 상단의 ‘예스코 가스앱 환승 이벤트’ 배너를 선택하면 이벤트 페이지로 진입, ‘이벤트 참여’ 버튼을 선택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가스앱 모바일 청구서는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고지서 분실 및 개인정보 유출 방지도 기대할 수 있어 예스코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행운의 당첨자들에게는 △레이 그래비티(1명) △린나이 가스 빨래건조기(10명)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5명)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선착순 5만 명을 대상으로 CU 모바일 상품권 1000원 권이 지급돼 더블 당첨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박동녘 에스씨지랩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예스코의 가스앱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겨울 시즌 동안 고객들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가스앱은 겨울을 맞아 이번 환승 이벤트 외에도 난방비 지원 캠페인, 서울시와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챌린지 등 도시가스 고객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youns@ekn.kr예스코 환승 이벤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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