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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분기 실적 기대치 크게 밑돌아…목표가 8%↓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19일 SK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SK이노베이션과 SKE&S 등 자회사 주가도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3만원으로 햐항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SK의 2분기 매출액은 3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7562억원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는데, 이는 SK이노베이션과 SKC의 영업적자와 SKE&S의 영업이익 감소 등의 영향 때문"이라면서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에 따른 SK스퀘어는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재무안정성 확보를 위한 방안 시행,기취득 자기 주식에 대한 소각을 결정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SKE&S와 SK이노베이션의 합병으로 인한 순자산가치(NAV) 변화는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 “합병비율 산정 시의 SKE&S의 가치는 당사에서 추정한 부문과 차이 미미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 연구원은 “통신 계열의 안정적인 실적과 반도체 부문의 실적 개선, SK바이오팜의 해외 판매 호조 등 긍정적 요인도 있다"면서도 “정유화학 및 전기차 밸류체인에 속한 계열사들의 실적 부진이 혼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시일 내에 극적인 반전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SKE&S와의 합병 이후 SK온을 포함한 SK이노베이션의 턴어라운드 시 주가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에스와이스틸텍, 테크플레이트 호황 및 우크라 재건 수혜 기대 [리서치알음]

리서치알음이 19일 보고서를 통해 에스와이스틸텍에 대한 적정주가로 6000원을 제시했다. 이승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에스와이스틸텍은 데크플레이트 설계 및 생산 기업으로 이를 대리점이나 건설사에 유통하거나, 직접 건설사와 계약하여 시공하는 사업을 영위한다"며 “노동법 개정, 중대재해 처벌법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산업 환경의 구조적인 변화로 인해 데크플레이트 수요 증가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에스와이스틸텍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수혜주로도 꼽힌다. 이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국 대선 레이스와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년 1월까지 우크라이나-러시아전쟁 종결을 선포한 바 있어서다. 현재 트럼프와 카멜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지지율은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재건 사업은 1200조원 규모로 향후 세계 최대 규모의 건설 현장이 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에스와이스틸텍은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납품부터 직접 공사까지 시행하는 두가지 매출 경로로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했다"며 “충주2공장 증설을 통한 시공 역량 강화와 층간차음재 시장 영역 확대를 통한 신사업 진출로 추가적인 성장동력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10대그룹 지배구조보고서] ①한화그룹, 핵심지표 이행률 59% 불과 최하위

[편집자주] 국내 대기업들이 올해부터 개정된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새로운 지배구조보고서는 최근 정부의 제도 개선 사항과 G20·OECD 원칙 등 국내외 지배구조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은 새로운 지배구조보고서를 통해 국내 10대그룹의 지배구조 현황과 핵심지표 이행률 등을 짚어본다. 올해 부터 새롭게 변경된 기준으로 공개된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서 국내 10그룹의 핵심지표 준수 이행률이 대부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화그룹 상장 계열사들은 배당 정책이 명확히 공개하지 않았고, 독립적 감사기구가 없는 탓에 ESG 경영이 다른 10대 그룹보다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모든 상장사가 현금배당 관련 예측 가능한 지표를 전혀 제공하지 않았던데다 독립적인 감사 지원 부서를 운영하지 않아 감사 업무의 독립성이 보장되지 못한 탓이다. 18일 재계와 관련 당국에 따르면 10대 그룹 계열사 중 최근 2년 동안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공개한 79개 상장사의 지배구조핵심지표 준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화그룹이 최하위를 차지했다. 한화그룹의 5개 상장 계열사의 지난해 준수율은 58.67%로 집계됐다. 이는 10대 그룹 79개 상장사의 평균치인 70.8%보다 12.13%포인트(p) 낮은 수준이다. 한화그룹은 지난 2022년에도 72%로 그해 평균치인 74.6%보다 2.6%p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지배구조보고서는 상장사의 지배구조에 대한 정보를 주주 등 관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도입됐다. 지난 2019년부터는 자산 총액 1조원 이상, 올해부터는 5000억원 이상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에 한해 공개가 의무화됐다. 정부는 지배구조 정보의 비교가능성과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 15대 핵심지표를 준수했는지 여부를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명시토록 했다. 핵심지표 준수율은 이 같은 15개 핵심지표를 얼마나 준수했는지 개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비율이다. 한 기업이 15개 핵심지표를 모두 지켰다면 100%로 측정되는 구조다. 이 같은 기업지배구조보고서와 핵심지표 준수 여부는 학계와 연구기관에서 대기업의 ESG 지표 등을 평가할 때 활용되고 있다. 한화그룹 상장 계열사의 핵심지표 준수율이 다른 10대 그룹 평균보다 낮았던 것은 배당 정책을 명확히 공개하지 않았고, 독립적인 감사기구를 두지 않았던 경영 체계 탓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15대 핵심지표로 배당 관련 예측 가능성과 정책·계획을 주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지와 사내 감사기구의 독립성을 묻는 질문을 담았다. 현금배당 관련 예측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는지(4번 지표), 배당정책 및 배당실시 계획을 연 1회 이상 주주에게 통지하고 있는지(5번 지표), 독립적인 내부감사 지원 부서 등을 설치했는지(12번 지표) 등이 그것이다. 한화그룹 5개 상장 계열사는 모두 현금배당 관련 예측가능성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또 한화솔루션 이외에 4개 상장사는 주주들에게 배당 정책·계획을 1년 동안 통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화그룹 5개 상장 계열사 전부는 독립적인 감사 지원부서를 설치·운영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대표적으로 한화그룹 지주사격인 ㈜한화는 사내 기획관리팀이 감사위원회의 간사 역할로 감사위원회의 자료 제출 요구에 대응하는 체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만약 기획관리팀에서 관련 자료를 고의로 부실하게 제출한다면 감사를 진행하기가 어려운 구조로 분석된다. 핵심지표 준수 이행률에 대해 한화그룹 계열 상장사 관계자는 “2022년과 지난해 그룹 계열사의 흡수 합병이 많아 배당 관련 정책을 명확하게 주주들에게 밝히지 못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학계에서는 국내 대기업 그룹의 지배구조 혁신이 아직도 시작 단계에 불과해 좀 더 신속하게 전개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학계 관계자는 “한화 등 준수율이 낮은 기업은 물론 다른 기업들도 장기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가장 바람직한 지배구조 모델을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동 기자 dong01@ekn.kr

[에경 인터뷰]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시민과 함께 미래 여는 의회 될 것”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은 외견상 참 소탈한 모습이다. 이웃집 아저씨 같은 외모와 성격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능변은 외유내강의 모습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겉은 '유'하지만 속내는 '강'한 그의 일 처리는 매우 깔끔하고 합리적이라는 평가이다. 특히 이 의장은 소통의 아이콘으로 유명하다. 그만큼 시민들과의 대화를 중요시하고 그 대화 속에서 해결책을 찾고 있다. 이 의장은 성남시의 위상에 걸맞게 시민과 미래를 유독 강조한다. 이 의장은 “성남시의회가 지향하는 최종 목표는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면서 “시민들과의 소통으로 또 시민들과 함께 미래의 성남을 만드는 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점에서 이 의장은 아예 9대 후반기 의정 목표를 '시민을 위해 미래를 여는 성남시의회'로 정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청렴하고 공정한 의회'△'행복과 희망을 주는 의회'△'첨단을 선도하는 의회'등 4가지 의정 방침을 실천키로 했다. 아울러 이 의장의 장점은 숨김이 없다는 점이다. 이 의장은 의회와 시민들이 서로 신뢰하고 믿음 속에서 시의 발전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모든 의회 운영을 투명하게 하고 시민들에게 숨김없이 모두 공개한다. 이 의장은 취임후 지난 한 달간 업무추진비 공개, 각층별 안내 소통 창구 및 의장실 개방, 깨끗하고 밝은 청사 유지와 밝은 인사로 방문객 맞이, 에너지 절약 및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청사 소등 등을 새롭게 실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이 의장의 의회 운영은 소홀하거나 허술함 없이 더욱 탄탄해지고 정확해졌다. 미래지향적인 의회 상 정립은 물론 혹시라도 집행부에서 빠뜨린 계획은 없는지, 또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도 세밀하게 파악, 보완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진정한 지역의 파수꾼인 셈이다. 4차산업 특별시인 성남시의 장대하고 담대한 미래의 꿈에 대해 이덕수 시의회 의장을 만나 향후 계획과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들어봤다. 이 의장은 먼저 “시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제9대 후반기 성남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와 더욱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앞으로의 의정활동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의원 간의 협력과 의회 전체의 역량 강화를 통해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서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그 과정을 명확히 알릴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이 의장은 “34명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한다면 우리 시는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시의회와 집행부는 시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상호 존중하며 토론을 통해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잘라 말했다. 이 의장은 이어 “시의회가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기도 하지만 소통을 통해 협치를 이루어 내는 것은 의회의 가장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적절한 견제와 감시 외에도 정책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의회가 되어서 집행부의 정책을 단순히 질타하기보다는 정책의 허점을 찾아내어 적절한 보완책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주요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와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앞으로의 의정활동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이 의장은 “성남·광주 통합시 추진을 통해 양 지역 발전과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또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교통 인프라를 활용, 두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공공서비스의 효율성을 개선해 두 지역 주민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려고 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의장은 또한 “두 도시의 통합은 지역 내 교육과 문화 자원의 공유를 통해 더 풍부한 시민 생활을 구현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양 시의 통합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 의장은 지역 경제 회복이 가장 큰 현안이라고 꼽았다. 그는 “코로나 이후,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등으로 주민들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신규사업과 기존사업의 효율 증대를 위해 노력하며, 특히 소상공인 지원, 청년 창업 육성, 지역 내 대기업과의 협력 강화에 중점을 둘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이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 촉진을 위해 창업지원 공간 확대와 인센티브 제공, 교육 프로그램과 멘토링 서비스 등으로 창업의 지속성을 높이겠다"고 구체적인 방안까지 제시했다. 이 의장은 이와함께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고 지역 사회 전체의 경제적 기반을 강화할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 의장은 최우선적으로 34명 성남시의회 의원의 단합을 피력했다. 이 의장은 “서로 다른 정치적 입장을 이해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춘다면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장은 그러면서 “협치는 단순히 정치적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타협을 넘어서, 서로 다른 가치와 이해를 조화롭게 통합하는 과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더 폭넓은 시민의 이익과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성남시의회는 여야가 손을 잡고 협력하는 모습을 통해 궁극적으로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지방 정치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의장은 끝으로“성남시의회가 시민의 동반자로 소소한 이야기부터 논란의 이슈까지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더불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무엇보다 “시민들이 성남시 내에서 안전, 시설 문제 등 신경 쓰지 않고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하면서 “진정한 지방자치의 발전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 속에서 더욱 빛을 낼 수가 있다"고 단언했다. 이 의장은 아울러 “제9대 후반기 성남시의회는 시민들이 더 빛나도록 친절하면서 겸손한 의회가 되도록 34명의 우리 의원의 의정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

[오늘날씨 예보] 전국 곳곳 소나기…서울 아침 기온은 27도 수준

월요일인 19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강원 내륙·산지와 충남,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강원 내륙·산지, 충남 5∼30㎜,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제주도 5∼4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6.7도, 인천 27.7도, 수원 25.6도, 춘천 25.0도, 강릉 24.9도, 청주 27.0도, 대전 25.4도, 전주 25.9도, 광주 25.2도, 제주 27.3도, 대구 24.7도, 부산 26.6도, 울산 23.8도, 창원 26.1도 등이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서쪽 지역과 그 밖 해안을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1위 화성밸브 주가·2위 동양철관 주가·3위 SK오션플랜트 주가, 8월 2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남-북-러 가스관사업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테마별 주식 남-북-러 가스관사업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화성밸브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8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남-북-러 가스관사업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8월 1주차 지표이다. 1위 화성밸브 주가는 트렌드지수 4,255점으로 전주 5,210점보다 955점 하락했다. 2위 동양철관 주가는 트렌드지수 2,926점으로 전주 4,070점보다 1,144점 하락했다. 3위 SK오션플랜트 주가는 트렌드지수 1,625점으로 전주 1,247점보다 378점 상승했다. 4위 엔케이 주가는 트렌드지수 1,369점으로 전주 518점보다 851점 상승했다. 5위 휴스틸 주가는 트렌드지수 1,160점으로 전주 1,174점보다 14점 하락했다. 6위 디케이락 주가는 트렌드지수 983점, 7위 이엠코리아 주가는 트렌드지수 974점, 8위 세아제강 주가는 트렌드지수 896점, 9위 하이스틸 주가는 트렌드지수 461점, 10위 부국철강 주가는 트렌드지수 224점이다. 11위 문배철강 주가, 12위 동양에스텍 주가, 13위 대동스틸 주가, 14위 삼현철강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화성밸브 주가는 10대 1%, 20대 7%, 30대 19%, 40대 28%, 50대 46%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미국이 입장 바꿨다…부산 플라스틱 국제회의, 깜짝결과 나오나

오는 11월 말 부산에서 열리는 플라스틱 오염 방지를 위한 정부간협상위원회(INC) 최종회의에서 당초 소수 나라만 지지하던 플라스틱 생산량 감축 제안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아프리카와 유럽연합(EU)만 지지하던 제안은 미국까지 지지로 선회했고 여기에 한국과 일본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전히 중국과 중동, 그리고 전세계 석유화학업계가 이를 강력 반대하고 있어 실제 채택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당선될 시 기후변화협정과 함께 플라스틱협정도 탈퇴가 유력한 상황이다. 19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최근 영국 통신사 로이터는 미국 바이든 정부가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INC 최종회의에서 '플라스틱 생산량 감축' 제안을 지지하기로 입장을 선회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소식은 백악관이 입장을 선회한 내용을 관련 업계에 설명하는 과정에서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는 “세계 최대 플라스틱 생산국 중 하나인 미국이 매년 새로 생산되는 플라스틱 양을 줄이자는 내용의 국제조약을 지지할 예정이라고 미국 협상 측에 가까운 소식통이 본지에 전했다"며 “이는 이전 주장에서 벗어난 변화로, 사우디와 중국 같은 국가들과 대립하게 됐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미국의 입장 선회로 'HAC(high ambition countries)'그룹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HAC그룹은 INC 참여국 중 플라스틱 생산량 감축 등 탈플라스틱을 강하게 주장하는 강성그룹으로 아프리카와 유럽연합 주도로 형성돼 한국과 일본까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축 목표량은 2040년까지 2021년 생산량의 40% 수준이다. 반면 중국, 중동, 러시아, 개발신흥국 등은 '플라스틱 오염 방지'가 목적이기 때문에 재활용율 등을 높이면 되지, 생산량을 감축할 필요는 없다고 맞서고 있다. 플라스틱을 만드는 석유화학산업은 경제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이는 석유 및 가스 생산과도 맞물려 있기 때문에 플라스틱 생산을 제한하는 것은 결국 개발신흥국들의 경제성장을 억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이들은 주장하고 있다. 이처럼 주장이 엇갈리고 있어 원래 INC 최종회의에서 제안안은 만장일치로 채택되나, 플라스틱 생산량 감축안은 다수결로 처리하는 방안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전세계 석유화학업계는 플라스틱 생산량 감축 주장에 강력한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미국플라스틱협회(ACC)는 성명을 통해 “백악관이 극단적인 NGO(비정부기구) 그룹의 바람에 굴복했다. 백악관의 입장 선회로 미국은 수십만 개의 일자리를 잃거나 아웃소싱될 것이고, 전 세계적으로 상품가격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감당할 능력이 가장 없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바이든-해리스 행정부가 주장하는 지속가능한 개발과 기후변화 목표를 달성하려면 세계는 플라스틱에 더 많이 의존해야지 덜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비판했다.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현대 의료에 플라스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INC 최종회의는 11월 말에 개최되는데 이는 미국 대선 이후에 열리는 것이다. 미국 공화당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당선되면 파리기후협정과 함께 플라스틱협정도 부정될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본지가 환경부와 석유화학업계에 확인해 본 결과 한국이 HAC그룹에 속한 것은 맞지만 '플라스틱 생산량 감축' 주장에 완전히 동의하고 있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관계자는 한국이 HAC그룹에 속했다는 로이터 보도에 “해당 매체가 우리 측에 확인하지 않고 쓴 내용 같다"며 “아직 입장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화학업계 관계자는 “HAC그룹에 한국이 속한 것은 맞다"면서도 “다만 한국은 플라스틱 생산량 감축에 신중한 입장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이익단체인 한국석유화학협회 측은 플라스틱 생산량 감축 주장에 대해 “전세계 석유화학업계와 동일한 입장"이라며 “일회용품 줄이기, 유해화학물질 사용 제한 주장에는 적극 찬성하나, 플라스틱 생산량을 감축하는 주장은 오염 방지에 도움도 안되고 실현 가능성도 별로 없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번 INC 최종회의는 결과 내용에 따라 파리기후협정에 버금가는 역사상 최대의 환경 이벤트가 될 수도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도 산업적 여파와 국제적 명성을 놓고 신중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NC 최종회의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며, 참여국은 유엔 회원국과 동일하다. 한 환경업계 관계자는 “물론 우리나라는 세계 4위의 석유화학 강국으로서 생산량 감축은 산업적으로 적지 않은 타격이 될 수 있지만, 중국과 중동의 석유화학 발전으로 우리의 입지가 계속 좁아지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이참에 대대적인 산업구조 개편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국제적 명성을 얻는 방안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역사전쟁’에 尹 지지율 급락…2.9%p↓ 30.7%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율이 다시 하락해 9주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 15일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벌어진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논란 등 '역사 전쟁'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정당별 지지율에서도 여당은 크게 하락한 반면, 야당은 대폭 올랐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3개월만에 처음으로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나흘 동안 조사해 19일 발표한 8월 셋째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9%포인트(p) 낮아진 30.7%를 기록했다. '매우 잘함'은 14.6%, '잘하는 편'은 16.1%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3.2%p 높아진 65.4%로 집계됐다. '매우 잘못함'은 55.5%, '잘못하는 편'은 10.0%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0.4%p 감소한 3.8%이며,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34.7%p로 오차범위 밖이다. 권역별로는 서울 6.2%p, 대전·세종·충청 5.2%p, 인천·경기 4.4%p씩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 11.1%p, 50대 8.4%p씩 떨어졌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 3.7%p 하락, 보수층 2.3%p 하락했다. 이 같은 윤 대통령 지지율은 6월 둘째주 기록한 30.1% 이후 9주만에 최저이다. 특히 일간 지표에서는 지난주 9일(금) 34.5%로 마감한 후 13일(화) 31.6%, 14일(수) 31.0%, 16일(금) 29.8%로 후반부로 갈수록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일 뉴라이트 의혹이 있는 김형석 고신대 석좌교수를 독립기념관장에 임명했다. 김 신임 관장은 무슨 일을 중점적으로 하겠냐는 언론 질문에 “친일파로 매도된 인사들의 명예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답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이종찬 광복회장은 김 관장의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정부 주최 광복절 기념식에 불참했다. 이에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대부분의 야당 인사들도 참석하지 않아 사상 최초 광복절 기념식이 '반쪽 행사'로 개최됐다. 8월 셋째주 정당별 지지도에서 야당은 크게 오르고, 반대로 여당은 크게 내려가는 추세를 보였다. 전주 대비 민주당은 5.4%p 오른 42.2%, 국민의힘은 6.8%p 내린 31.0%를 보였다. 양당 간 차이는 11.2%p로 4주만에 오차 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으로 앞선 것은 지난 5월 2주차 이후 3개월 만에 처음이다. 조국혁신당은 1.1%p 오른 9.7%, 개혁신당은 1.4%p 내린 3.1%, 새로운미래는 0.4%p 오른 2.2%, 진보당은 0.1%p 오른 1.4%, 무당층은 1.6%p 오른 9.3%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권역별로 서울 11.2%p, 대구·경북 10.9%p, 대전·세종·충청 8.1%p 상승, 인천·경기 5.5% 등의 지역에서 오차 범위를 넘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30대 12.7%p, 60대 9.6%p, 50대 7.0%p씩 각각 상승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 5.8%p, 진보층 2.2%p씩 올랐다. . 국민의힘 지지율은 권역별로 대구·경북 12.3%p, 대전·세종·충청 10.6%p , 서울 7.7%p씩 각각 큰 폭으로 떨어졌다. 주요 지지기반인 부산·울산·경남에서도 4.2%p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그동안 강세를 보여 온 60대에서 16.8%p나 하락했다. 50대 10.0%p↓, 40대 4.4%p↓ 등 중장년층의 이탈도 컸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 7.3%p↓, 중도층 8.5%p↓ 등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대상으로 자동응답(RDD, 무선 97% 유선 3%) 방식으로 실시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도 조사는 각각 12일~16일 공휴일 제외 나흘간, 14일과 16일 이틀간 실시됐다. 조사 응답률은 각각 2.8%, 2.7%였고 실제 조사대상은 각각 유권자 2009명과 1005명이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2.2%p, ±3.1%p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알아두면 좋은 랭키파이 보험사 트렌드지수

8월 2주차 기준 보험사 트렌드지수 순위를 랭키파이가 알아봤다. 현재 보험사 부문은 최근 많이 언급되어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8월 5일~11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7월 5주차 지수의 경우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현대해상은 15,985포인트로 전주보다 136포인트 하락해 1위를 차지했다. 삼성화재는 15,568포인트로 전주보다 411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KB손해보험은 11,418포인트로 전주보다 720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DB손해보험은 10,208포인트, 5위 삼성생명은 9,536포인트, 6위 메리츠화재는 8,545포인트, 7위 한화생명은 6,056포인트, 8위 한화손해보험은 5,961포인트, 9위 동양생명은 5,457포인트, 10위 교보생명은 4,352포인트이다. 11위는 롯데손해보험, 12위 MG손해보험, 13위 흥국화재, 14위 라이나생명, 15위 신한라이프, 16위 흥국생명, 17위 미래에셋생명, 18위 하나손해보험, 19위 SGI서울보증, 20위는 ABL생명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현대해상은 남성 49%, 여성 51%, 2위 삼성화재는 남성 53%, 여성 47%, 3위 KB손해보험은 남성 50%, 여성 5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현대해상이 10대 0%, 20대 13%, 30대 30%, 40대 30%, 50대 26%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포커스] 이동환 고양시장 경제자유구역 지정 ‘올인’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콘텐츠 강국 일본 7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국 명문 대학교와 경제자유구역 내 국제캠퍼스 설립 협력망을 보다 공고히 다지며 지난 15일 국외출장을 마무리했다. 올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을 앞두고 그동안 첨단산업 투자유치로 탄탄하게 구축한 경제지도에 소프트파워를 불어넣어 자족도시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시장은 18일 “그동안 바이오, 스마트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유치로 고양시 뼈대를 쌓아왔다면 이번 해외출장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근육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일자리뿐 아니라 주거와 여가환경까지 모두 갖춘 경제자유구역 지도를 완성해 고양을 백만이 사는 도시, 천만이 찾는 도시로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 일본 7개사 업무협약 체결…슈퍼IP 확보 협력망 확보↑ 이동환 고양시장은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국외출장 첫 일정으로 3일간 일본 도쿄를 방문해 7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본과 유럽 등지를 방문한 이번 국외출장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지식재산권(IP) 콘텐츠-바이오 산업 육성과 경제자유구역 내 국제학교 설립을 위해 마련됐다.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는 유망 콘텐츠 IP를 발굴-활용해 다양한 장르에서 융-복합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산업 플랫폼으로 일산서구 대화동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조성된다. 그동안 고양시는 콘텐츠 산업 파트너사 확보와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및 첨단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일본 내 기업들과 교류하며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에 방문한 기업 대부분은 고양시를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투자유치를 논의해왔고 이동환 시장이 각 기업 대표이사 및 관계자를 만나 협약을 체결했다. 이동환 시장은 4일 첫 일정으로 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 내 창작협업공간 '404 Not Found'을 찾았다. 이어 5일과 6일에는 7개 기업과 잇달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중 파낙스 재팬, 주식회사 어콰이어, Activ8은 디지털-게임-가상 콘텐츠 제작, 기획, 유통 기업이다. 전문 분야에서 슈퍼IP를 보유해 IP 활용 융-복합 콘텐츠 제작에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것이란 전망이다. 6일 열린 한-일 기업교류회에는 70명이 넘는 기업 관계자가 고양시 입지 강점과 방송영상콘텐츠 인프라에 관심을 보이며 다수 면담이 진행됐다. 고양시는 올해 경기고양방송영상밸리 용지공급을 앞뒀고 고양 아쿠아 특수촬영 스튜디오 일대에는 고양영상문화단지도 조성을 준비 중이다. ◆ 영국 버밍엄대학-킹스칼리지스쿨 국제캠퍼스 유치 진력 이동환 시장은 13일 영국 버밍엄대학교를 찾아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국제캠퍼스 공동 설립의향서를 체결하며 미래인재 양성 기반을 한 단계 더 쌓아올렸다. 버밍엄대학은 영국 명문대학 연합 러셀그룹 일원으로 QS 세계대학 순위에서 84위, 영국 내 15위를 차지한 연구중심 공립종합대학이다.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국제학교 설립을 협약한 킹스칼리지스쿨도 방문해 세부 이행방안도 논의했다. 킹스칼리지스쿨은 1829년 조지4세가 설립한 명문 사립학교로 영국 사립학교 랭킹 1, 2위, 국제 바칼로레아(IB) 스쿨 세계 5위를 기록했다. 이동환 시장은 유치 요청 서한을 직접 보내는 등 열정적인 노력 끝에 킹스칼리지 이사회 승인을 얻어 올해 5월 설립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고양시는 작년부터 싱가포르 글로벌 학교재단, 미국 크린루터란고교와 외국교육기관 설립 협약을 맺고 영국 크라이스트 칼리지 브레콘, 필라델피아 드렉셀 의과대학 설립의향서를 확보하며 외국교육기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외국인 정주여건 확보를 위한 교육환경 조성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주요 요소다. 산업자원부는 올해 4월 경제자유구역 지정 평가기준에 '외국인 투자유치와 외국인 정주환경 확보' 항목을 구분-신설했다. 이동환 시장은 “첨단산업을 이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은 필수조건"이라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을 위해 지역 공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에 힘쓰는 한편 버밍엄대학, 킹스칼리지스쿨 등 국제학교, 글로벌캠퍼스와 과학고 유치에도 노력해 고양을 우수한 일자리와 정주여건이 어우러진 글로벌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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