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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석유 시추, 에너지 안보에 필수”…정부 적극 지원 필요

동해석유 시추가 한국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경제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국가 위상과 기술 발전의 중요성, 에너지 자립과 국민경제 안정성, 일본의 사례를 통해 공적 지원 체제의 강화를 각각 강조하며, 동해 석유 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20일 '자원안보 시대 산유국의 꿈, 시추는 대박이다' 주제로 열린 동해 석유 시추 정책토론회가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여러 전문가들이 참석해 한국의 에너지 안보와 경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동해 석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종근 서울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는 '동해 석유시추의 성공 가능성과 의의'에 대해 석유 개발이 단순한 자원 확보를 넘어 한국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국가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석유 개발이 단순히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석유 산업의 기술 발전과 인력 양성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최 교수는 “석유와 천연가스의 자급률을 높이는 것이 국가 경제와 환율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석유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은 한국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수 한양대학교 자원환경공학과 교수는 동해 석유 시추가 한국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동해 석유 개발은 한국이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며 “동해 석유 개발이 성공할 경우 이는 국가 에너지 시스템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동해 석유 개발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언급하며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을 통해 한국은 에너지 수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이를 통해 무역 수지 개선과 경제적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경제적 이익이 지역 발전과 고용 창출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윤경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해외의 자원개발지원체제와 제도' 주제 발표를 통해 일본의 자원개발 지원 제도를 예로 들며, 한국도 자원개발을 위한 공적 지원 체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일본은 리스크 머니 공급, 기술 개발 지원, 자원 외교 등을 통해 자주개발률을 높여왔고, 한국도 유사한 체제를 구축해 자원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일본의 사례를 통해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동해 석유 개발이 단순한 자원 확보를 넘어, 장기적인 경제 안정과 국제적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자원개발 지원은 한국이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중요한 전략적 선택이다. 이를 통해 한국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장수군, ‘전북사랑도민제도’ 홍보 팔 걷어

장수=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장수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생활인구 증가 및 출향도민 관계 증진을 위한 '전북사랑도민제도' 홍보에 팔을 걷어붙인다. 20일 군에 따르면 전북사랑도민제도는 타시·도에 거주하는 출향도민·연고자·전북을 사랑하는 사람 등에 전북사랑도민증을 발급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민증을 발급받은 사람에게는 도내 각종 문화·관광시설 할인 및 투어패스 1일권이 지급되며 전북사랑도민제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올여름 많은 관광객이 찾은 쿨밸리페스티벌을 비롯해 장수맥주축제 등에서 현장 홍보를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 장수군의 대표축제인 레드푸드 페스티벌에서도 홍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 전북사랑도민제도가 장수 지역의 주요 관광지 방문 등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할인가맹점 발굴에도 나설 예정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도 차원에서 추진 중인 전북사랑도민제도가 장수군의 생활인구 유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 “특히 생활인구가 주요 통계로서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군 차원의 생활인구 증가 시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hjinan@ekn.kr

장신영, ‘불륜 의혹’ 남편 강경준 용서 “오직 아이들 위해 살겠다”

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의 불륜 의혹 이후 8개월 만에 입장을 내고 용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신영은 자신의 SNS에 “이 일로 피해를 보신 분들게 먼저 사과 말씀을 올린다"며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수없이 자책하고 반성했다"고 19일 썼다. 이어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고 한다"며 “과분할 만큼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그 마음을 저버린 것 같아 너무 죄송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또 장신영은 “조심스럽지만 남편을 향한 지나친 비난은 자중해주시길 부탁드린다. 혹시 아이들이 접하게 될까 봐 걱정스럽다"며 “마음의 상처를 입히고 겪지 않아도 될 것을 경험하게 한 점 부모로서 한 없이 미안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2월 강경준은 유부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상대 남편 측으로부터 5000만 원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 지난달 24일 1심에서 패소, 남편 측의 청구를 수용하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했다. 이와 관련해 강경준은 “불륜 관계를 인정한다는 건 아니다"며 “재판 관련해 계속 기사가 나오고 말도 많이 나와 힘들어서 (재판을) 끝내려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5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장신영이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아들과 함께 2019년 출산한 둘째 아들이 있다. 강경준은 두 아들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해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아문디 “엔화 환율 140엔까지 하락할 것…엔저 끝났다”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 아문디가 미국 달러화 대비 일본 엔화 환율이 앞으로 하락할 것(엔화 강세)으로 내다봤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문디의 아리 신이치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미국과 일본의 금리차가 좁혀짐에 따라 엔/달러 환율이 향후 12개월에 걸쳐 달러당 140엔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일본 기준금리 또한 한차례 추가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돼 엔화에 대한 롱포지션(매수)을 구축하기 좋은 기회라는 주장이다. 그는 “현 시점에서 앞으로 엔화가 약세를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엔/달러 환율의 변동성으로 대량으로 사들이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아문디의 이같은 전망은 헤지펀드들이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엔화 강세론으로 돌아선 와중에 제기됐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따르면 헤지펀드 등 투기세력은 지난 13일까지 한 주 동안 엔화를 2만3104계약 순매수했다. 헤지펀드가 엔화 순매수로 전환한 것은 2021년 3월 9일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이다. 다른 기관투자자들도 엔화 강세에 동참하고 있다. 퍼스트이글 투자운용은 미일 금리차가 정점에 이르렀다는 판단에 엔화에 대한 헤지를 중단했고 M&G 투자운용은 엔화에 대해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20일 한국시간 오후 1시 30분 현재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46.98엔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1일 달러당 161엔이던 엔/달러 환율은 이달 5일 한 때 달러당 141엔까지 하락하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였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JD1, 198개국 팬들 앞에 선다...‘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출격

가수 JD1(정동원)이 198개국 팬들 앞에 선다. JD1이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에 출연한다. 이 시상식에서 JD1은 지난 1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와 두 번째 싱글 '에러 405'(ERROR 405)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케이팝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트로트부터 아이돌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활동 중이다. 해당 시상식은 2017년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제목으로 시작해 올해로 8년째로, 케이팝 방한 1000만 관광객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한류 최대의 케이팝 페스티벌이다. 방송인 전현무와 장도연이 MC를, 코미디언 김민기와 모델 겸 배우 황인혜가 블루카펫 MC를 맡는다. 방송은 글로벌 라이브 팬덤 플랫폼 헬로라이브 등을 통해 전 세계 198개국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영상 서비스 플랫폼 레미노(Lemino)를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신연수칼럼] 이재명, ‘여의도 제왕’에서 벗어나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격을 보여주는 수많은 사례가 있다. 그 중 하나가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 하는 말이다. 살다보면 누구나 영혼 없이 의례적인 말을 할 때가 있다. 일반인들도 그런데 무슨 문제가 되느냐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설사 의례적인 말이었다 하더라도 본인 스스로 “그건 거짓말이었소" 하는 식으로 정면 부정하는 일은 별로 없다. 존경한다고 말하는 것은 100% 진실이 아니더라도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경쟁하거나 싸우는 상대라도 서로 존중하는 문화는 민주주의 사회의 근간이며, 특히 국민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가져야할 중요한 덕목이다. 그런데 이 대표는 그건 가짜였다며 자신이 했던 앞의 행동을 전면 부인해버렸다. 그것은 사소해 보이지만 심각한 일이다. 그가 언제든지 마음에 없는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비치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 사례는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직후 방위산업체에 2억 3100만원 상당의 주식 투자를 한 일이다. 0.73%포인트라는 근소한 차이로 패배한 후 많은 지지자들이 절망에 빠져있을 때 후보 본인은 거액의 주식 투자를 하고,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하고, 이해충돌 우려가 있는 국회 국방위원회를 지원했다. 경기도지사 시절 부인의 법인카드 남용 의혹과 함께 공공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지 의문을 갖게 하는 행동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나는 살아 남아야겠다'는 강한 자의식을 가졌다는 점에서 '한국의 트럼프'라는 별명을 떠올리게 한다. ◇헌정사에 새 역사 쓰는 '이재명의 민주당' 그제 8·18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 대표는 압도적 지지로 연임이 확정됐다. 민주당 계열에서 당 대표를 연임한 것은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대표 이후 24년 만이다. 민주 정당의 선거에서 85%가 넘는 지지율로 당선되는 것도 역사에 없던 일이다. 민주당은 지난 4·10 총선에서 이재명 1극 체제를 완성했다. '친명횡재 비명횡사'의 공천이 이뤄지며 수준 미달이라는 비판을 받는 다수의 후보들이 국회에 입성했다. 이 대표에게 유리하게 당헌 당규를 고치는 일은 이제 이야깃거리조차 안 될 정도다. '이재명의 민주당'은 이처럼 헌정사에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지지자들의 말처럼 야권에 그를 대체할 사람이 없을 만큼 이 대표가 뛰어난 지도자이고, 전당대회의 주인인 당원들의 지지가 열렬하기 때문일 수 있다. 김대중 대통령이 한 것을 이 대표가 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은가. 누가 뭐래도 그는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 1위를 달리고 있고, 민주당 내에서는 “민주당의 아버지"라는 찬양까지 나올 만큼 강한 팬덤을 갖고 있다. ◇'먹사니즘'의 진심, 행동으로 보여주길 다만 당 대표 연임이 그의 말대로 '개인적으로는 손해지만 국민과 나라가 당면한 거대한 위기 앞에서 어쩔 수 없이 결정'한 것이라면 그 진심을 증명하는 일은 그의 몫이다. 그는 당 대표 출마 선언문에서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먹사니즘'이 유일한 이데올로기여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출범한지 두 달이 넘은 22대 국회의 모습은 먹사니즘과는 한참 거리가 멀다. 다수당이 국회의장을 가져가면 법사위원장은 소수당에게 주던 관례도 무시하고 민주당이 다수의 힘으로 알짜 상임위원장을 독식하면서 22대 국회는 사상 처음으로 아직 개원식도 열지 못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등 대통령의 막무가내 인사와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같은 '내맘대로 국정운영'이 촉발한 측면도 크지만, 현재의 국회 파행에서 민주당의 책임은 결코 작지 않다. 정부 여당과 합의하고 국민을 설득하려는 노력 없이 대통령 거부권이 뻔한 법안들을 통과시키는 것은 “우리는 할 만큼 했다"며 강성 지지층에만 호소하려는 입법 독주로 보일 수 있다. 민주당의 일방적 입법-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대통령 거부권으로 이어지는 무한정 도돌이표에 민생은 신음하고 국민은 극심한 피로감을 느낀다. 이 대표가 자신의 사법 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해 거대 야당 대표를 자임한 게 아니라면, 애국위민(愛國爲民)의 수권(受權)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이 대표가 행동으로 진심을 보여준다면 민주당에 비판적인 중도층도 돌아올 것이다. 설마 내심 “먹사니즘이 유일한 이데올로기라고 했더니 진짜인 줄 알더라" 하지는 않기를 바란다. 신연수 기자 ysshin@ekn.kr

‘뭉쳐야 찬다3’ 출연 임영웅,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시청률·화제성 다 잡았다

가수 임영웅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된 8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 따르면, 임영웅은 JTBC '뭉쳐야 찬다3'로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에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 FC와 함께 출연해 어쩌다뉴벤져스와 본 게임에 앞서 사전 대결을 펼쳤다. 특히 임영웅은 물오른 예능감과 남다른 축구 사랑을 보여주며 맹활약을 펼쳤고 '뭉쳐야 찬다3'는 전주 대비 크게 시청률이 상승하기도 했다. 임영웅에 이어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중인 덱스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올랐고, 3위는 18일 첫 방송한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 출연한 기안84였다. 그 뒤를 이어 4위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펜싱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오상욱, 5위는 SBS '정글밥' 배우 류수영이 차지했다. 특히 류수영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으로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9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K-콘텐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 8월 20일에 발표한 이번 순위는 2024년 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과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한편, 임영웅이 이끄는 리턴즈 FC와 어쩌다뉴벤져스의 11대 11 경기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3'에서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찜통더위 몰고 오는 9호 태풍…태양광 가리면 전력수급 ‘아뿔싸’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뜨거운 구름을 몰고 오면서 수도권 지역 기온을 높이고 있다. 이로 인해 전력수요가 연일 사상 최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태풍이 몰고 온 구름이 남부지방의 태양광을 가리면 전력수급 난이도는 훨씬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종다리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북상하고 있으며, 이날 오후부터 21일 아침 사이 제주도 부근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은 제주를 근접한 후 열대저압부(TD)로 약화될 전망이며, 21일 아침 서해안 근처로 위치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으로 인해 제주, 남해안, 지리산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됐다. 22일에는 열대저압부 통과 이후 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저기압의 경로에 따라 중부지방에는 최대 50mm의 강수량이 예상되나, 아직 경로를 확신하기에는 이르다. 태풍 영향으로 남동류가 유입되며 서쪽 지역의 기온이 오히려 상승해 이날 서울 기온은 섭씨 36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1일과 22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려 기온이 일시적으로 하강하겠지만, 이후 다시 기온이 상승해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예정이다. 8월이 끝날 때까지 예상 최고기온은 32도 정도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예상 최저기온은 열대야 기준 온도인 25도로 이달 내내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찜통더위 때문에 전력수요도 덩달아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당장 태풍이 전력수요가 많은 수도권을 더 덥게 하고 전력수요를 상쇄해주는 남부지방 태양광을 가리고 있다. 태양광은 호남지방에만 전국 물량의 40%가 몰려 있다. 전력수요는 이미 최고기록을 연달아 경신 중이다. 전력수요는 지난 13일 94.6기가와트(GW)에 이어 지난 19일 18시 95.6GW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계속 새로 쓰고 있다. 20일 14시 현재에도 95GW를 기록해 19일 같은 시간대의 89.9GW를 크게 넘어섰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동아시아에 강하게 자리 잡은 한반도 상공의 고기압 영향으로 역대 최장기간 폭염과 열대야(서울 연속 29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로 끌어올리는 고온다습한 공기가 더해졌다"며 “이상고온 현상으로 낮 동안 냉방부하가 많이 증가하면서 또다시 역대 최대전력수요를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전력거래소는 태풍 종다리가 이번 주 중으로 소멸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번 주까지는 높은 수준의 전력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금감원, ‘공매도 내부통제 가이드라인’ 행정지도 시행

금융감독원이 오는 21일부터 무차입공매도를 근절하기 위한 '공매도 내부통제 및 기관내 잔고관리 시스템 가이드라인'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법인투자자가 갖춰야 할 공매도 관련 조직 운영체계 및 기관내 잔고관리 시스템 작동구조를 안내하기 위해 신설됐다. 현재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공매도 전산화 방안은 전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공매도 전산 통제다. 따라서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이 각자 적절한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적용 대상은 국내에서 공매도 거래를 희망하는 모든 법인투자자며, 무차입 공매도 예방을 위한 주요 통제 포인트를 필수 의무사항 중심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가이드라인 시행으로 각 법인이 오는 4분기까지 내부통제 시스템을 원활히 구축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공매도 거래 법인투자자들은 공매도 거래 전반을 통제하는 부서와 이를 감사하는 부서를 지정해야 한다. 업무 규칙상으로도 주문 전 법적 타당성 점검 및 거래 승인절차를 도입해야 한다. 이후로도 정기 점검과 위반자 적발 시 조치,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해야 할 의무가 있다. 잔고관리 시스템에서는 주식별 매도가능잔고를 실시간으로 산출, 매도가능잔고를 초과하는 매도는 잔고 확보 전까지 상시 차단해야 한다. 잔고 산정은 원칙적으로 시스템 산정만 허용되며, 추가적 잔고 변경 시 상급자 승인이 필요하다. 공매도 거래를 희망하는 모든 법인은 오는 4분기까지 가이드라인에 따른 내부통제와 잔고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금감원 측에서는 이번 가이드라인 시행을 통해 무차입공매도 통제수준 제고, 법인별 최적화된 통제체계의 조기 구축 유도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금감원은 “오는 21일 행정지도 시행 이후 내부통제 및 시스템 구축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조기 구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것"이라며 “기관투자자 대상 면담 및 설명회 등 정기적 소통을 통해 가이드라인에 대한 이해도를 지속 제고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레겐보겐, ‘IMCAS ASIA’ 국제 컨퍼런스 참가해 엑소좀 소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레겐보겐(Regenbogen)이 태국 아테네 호텔에서 열린 ‘IMCAS ASIA’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IMCAS ASIA는 국제미용성형학회의 아시아 지역 학술 행사다.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각국의 업체와 미용 및 성형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이번 IMCAS ASIA 행사에서 레겐보겐은 안티에이징을 위한 엑소좀 및 콜라겐 관련한 최첨단 시술법에 대해 소개했으며, ‘엑소제 심포지움’에는 전 세계 의사 약 12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특히 행사에는 레겐보겐이 정식 초청한 리더스피부과의 윤성재 원장이 참가해 안티에이징을 위한 레겐보겐의 엑소제 사용법 및 효과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며 해외 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하에 소통과 정보 교류가 이루어지며 유익한 시간이 보냈다.또한 레겐보겐은 지난 18일 대한피부항노화학회에도 참가, 윤성재 원장이 연자로 참가해 콜라쥬와 엑소좀을 활용한 시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레겐보겐의 엑소제(EXOXE)는 높은 엑소좀 함량으로 피부 재생 등 복합적인 피부 개선 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킨부스터 시술 제품이다. 세계 최초 양수에서 배양한 엑소좀을 활용한 스킨부스터로, 국내에서 원료를 생산해 제작하고 있다. 엑소좀의 높은 함량과 함께 우수한 세포 활동성을 보유해 피부 재생, 노화 방지 등의 스킨부스터 효과를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레겐보겐은 ‘레겐보겐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해외 사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다양한 무료 교육을 제공 중이다. 의료진들의 우수한 스킨부스터 시술 기법을 공유하고, 엑소제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고 있다. 레겐보겐 관계자는 “엑소좀 성분의 우수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엑소제에 대하여 이번 IMCAS ASIA에서 윤성재 원장의 훌륭한 강연과 함께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엑소제 스킨부스터의 효과를 높이고 우수한 기술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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