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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2025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부사장·상무·마스터 총 10명

삼성전기는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2명, 상무 7명, 마스터 1명 등 총 10명이 승진했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글로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차별화된 1등 제품·기술력 확보를 위해 적층 세라믹 콘덴서(MLCC)·패키지 기판·카메라 모듈 등 주요 제품의 개발·기술 우수 인재를 발탁하고, 도전적 시장 개척 역량을 갖춘 영업 인재도 승진시켜 중용코자 했다"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또한 "제조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설비 분야에 마스터를 최초 선임함과 동시에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도 발탁해 신 성장 동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도 했다 아울러 성장 잠재력을 갖춘 김태영 상무를 승진시켜 조직 내 성별 다양성을 확보했다. 삼성전기는 금번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 개편과 보직 관련 업무 위촉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내일 아침 확 추워진다…최저기온 -7도

오는 3일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내외로 떨어져 추워질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이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예정이다. 전국에서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차차 흐려진다. 인천과 경기 남부, 충청권 북부에는 밤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린다. 서울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일부 있을 예정이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랜덤캐시 준다” 카카오뱅크, ‘산타의 양말 받기’ 이벤트

카카오뱅크는 연말을 맞아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랜덤캐시를 제공하는 '산타의 양말 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산타 양말 확인' 버튼을 누르면 랜덤캐시를 받을 수 있다. 랜덤캐시는 대표계좌로 설정한 입출금통장 또는 카카오뱅크 미니(mini)로 즉시 지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산타 양말' 1개가 기본 제공되며, 모임통장 고객이라면 '소문내기'와 '새로운 모임 시작하기'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추가로 지급된다. 소문내기 미션은 모임통장 이용 고객이 이벤트 페이지를 다른 친구에게 공유한 후 친구가 해당 링크를 통해 산타 양말을 최초 수령할 경우 완료된다. 새로운 모임 시작하기 미션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규 개설된 모임통장의 모임주·모임원이 되면 성공이다. 동일한 모임통장에 여러 차례 재가입하더라도 산타 양말은 한 번만 제공된다. 모임통장 고객들을 위한 팝업 공간 'Holiday in 모임아지트' 사전 예약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12월 1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소재한 카페 '쎈느'에서 Holiday in 모임아지트 팝업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 주말·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모임원들끼리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모임 기억보관소', '모임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기간은 12월 2일부터 13일까지며 모임통장 고객만 참여 가능하다. 사전 예약 후 방문시 빠른 입장 혜택과 한정판 쿠키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의 모임통장은 카카오톡을 활용한 '모임원 초대 기능'과 실시간 '회비 현황 확인 기능' 등을 바탕으로 인기를 얻으며 순 이용자수만 1100만명을 돌파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산타 양말을 전하고, 모임원들과 함께 팝업 이벤트에도 참여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부사장 승진 △신계영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Gen.AI사업팀장 △전민섭 경영지원실 경영관리팀장 △황수영 전략마케팅실 금융담당 ◇상무 승진 △김성범 법무팀 국내법무그룹 △노광빈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보안기술실 클라우드보안팀장 △민대홍 전략마케팅실 금융담당 금융AM1팀 금융사업그룹장 △서진우 솔루션사업부 팩토리솔루션담당 DS MES팀 제조데이터서비스그룹장 △이관희 솔루션사업부 지원팀장 △이동섭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MSP담당 통합Managed Appl.서비스팀장 △이명교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클라우드관리서비스제공(MSP)담당 G-CSP Pro-Serv.팀 유통/서비스MSP그룹장 △최병철 물류사업부 전자물류사업팀 전자통합사업그룹장 ◇마스터 선임 △홍승기 연구소 인공지능(AI)연구팀 자율 인텔리전스 랩 이태민 기자 etm@ekn.kr

신용보증기금, 부산회생법원과 회생절차 조기종결기업 재기 지원 협약

신용보증기금은 지난달 29일 부산회생법원과 '회생절차 조기종결기업의 성공적 재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경남지역에서 회생절차를 조기 종결한 기업에 생산과 영업활동에 필요한 신규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경영정상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회생법원은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기업을 신보에 추천하고, 신보는 재도전 재기지원보증 대상 여부를 검토한 후 충족 시 사전승인하고 확인서를 법원에 제출한다. 사전승인 받은 기업이 회생절차 조기종결, 변제 예정액의 25% 이상 상환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본심사를 거쳐 신보의 잔여 채무상환금과 신규 자금을 지원한다. 최대 100%의 보증비율을 적용하고 보증료율은 1.2% 이내로 우대한다. 신보 관계자는 “지난 9월 서울회생법원과의 협약에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경남지역 회생절차 조기종결기업에도 재도약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방시대에 발맞춰 지방 소재 기업을 위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정진완 우리은행장 후보 “은행 조직, 업무→고객 중심으로 전면 배치”

정진완 우리은행장 후보가 취임 후 우리은행 조직을 기존 업무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쇄신하겠다고 예고했다. 직원들이 현장에서 내부통제를 우선할 수 있도록 조직 문화를 바꾸겠다는 포부다. 정진완 우리은행장 후보는 2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으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정 후보는 “우리은행을 많이 사랑해 주는 고객 여러분, (우리은행이) 지금 어려운 상황임에도 일단 저를 믿고 뽑아주신 우리 주주님들, 앞으로 저와 함께 일할 우리 동료들, 저희가 못했던 고객 신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내부통제 관련 이론이 실제 영업점에서 가동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론적으로 우리은행이 굉장히 내부통제가 우수하고 잘 돼 있는 것도 있다"며 “우리 직원들이 일을 할 때 어떤 부분에서 과부하 걸리고, 이런 부분을 좀 덜어내서 진짜 내부통제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예를 들어 시제 사고 발생 후 기존에 한 명 일했던 곳에서 갑자기 뒤에 '한 명 더 지켜라' 라고 하면 그 사람이 빠지면서 1시간을 또 빼야 한다"며 “전국 700개 점포에서 한 사람씩 뽑으면 700시간이 빠진다"고 말했다. 그는 “물리적인 요소, 내부통제 이론과 좀 맞췄으면 좋겠다"며 “직원들도 업무부담보다는 내부통제가 더 우선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확보하는 게 제일 우선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구체적인 조직 쇄신 방안에 대해 “업무 중심으로 배치된 조직을 고객 중심으로 배치하려고 한다"며 “은행은 고객 중심으로 편제돼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많이 고려해 쇄신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 후보는 한일은행, 상업은행 출신 간 계파갈등과 온정주의에 대한 비판에는 “제가 한일은행 입행 2년 반만에 합병했다"며 “2년 반이면 사실 잘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영업을 했다. 상업은행 출신이라고 영업 잘하고, 한일은행 출신이라고 영업 잘 하는 게 아니다"며 “영업은 영업이기에 저는 일 잘하는 사람을 기용하지, (출신은) 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과의 소통에 대해서는 “회장님의 금융 식견은 우리나라에서 톱 클래스"라며 “제가 감히 이론적으로 뭘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대신 저는 영업만 30년 했기 때문에 은행 영업, 특히 중소기업 영업은 제가 톱 클래스"라고 자부했다. 그는 “진짜 배워야 할 점도 많고, 이제 한 분야에만 있던 거를 넓히는 데서 (임 회장에게) 자문을 많이 구할 것"이라며 “이 부분을 저희 직원들에게 잘 소통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우리은행의 가장 큰 경쟁력은 우리 직원들"이라며 “직원들이 지금은 갈피를 못 잡아서 우왕좌왕하지만 조만간 잘 이겨내고 저와 같이 고객을 위해서 충분히 일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취임 후 성장 전략에 대해 “우리은행의 가장 강점인 기업금융을 트레이딩해서 좀 맞추려고 한다"며 “우리은행의 모태는 조선 상인들을 위해 시작된 기업금융"이라며 “직원들이 기업금융, 지금 힘들어하는 개인사업자를 중심으로 전 직원들이 (지원하는) 토대가 돼야 하지 않나"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직원들의 핵심성과지표(KPI) 방향성에 대해 “은행업의 본질은 고객 감동, 즉 고객이 맡긴 돈을 잘 관리하고 고객이 필요로 할 때 내어주는 것"이라며 “그런 일을 하는 직원들에게 감동을 주는 방향으로 평가를 해야 하지 않나 싶다. (고객 감동) 그런 거를 평가에 반영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금융그룹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정진완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을 추천했다. 정 후보는 12월 중 우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자격 요건, 적합성을 검증받은 후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된다. 내년 1월 취임 후 2년 임기의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여자친구, 10주년 기념 4년 만 재결합...앨범+콘서트 진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4년 만에 재결합한다. 2일 쏘스뮤직은 “여자친구는 12월13일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시즌 오브 메모리즈'(Season of Memories)를 발매한다. 앞서 12월6일 앨범에 수록되는 일부 음원을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2015년 데뷔한 여자친구는 쏘스뮤직 소속으로 활동하며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귀를 기울이면', '밤'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다 2021년 5월 쏘스뮤직과 계약 만료 후 팀 활동을 종료했다. 4년 만에 다시 뭉치는 여자친구는 스페셜 앨범 발매 후 18∼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쏘스뮤직은 “스페셜 앨범과 콘서트는 여자친구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프로젝트 일환이다"며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여섯 멤버의 바람이 모여 성사됐다"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시간·에너지·돈·지식…토스뱅크 라운지, 네 가지 테마 담은 오픈 이벤트

토스뱅크는 새롭게 단장한 대면 고객지원센터 '토스뱅크 라운지'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6일까지 5일간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매일 진행된다. 토스뱅크는 고객의 소중한 것을 먼저 챙긴다는 브랜드 가치를 이번 이벤트에 투영했다. 고객들의 시간, 에너지, 돈, 지식 등 토스뱅크가 지난 3년간 고객들을 대신해 채워오고자 했던 것들이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인 토스뱅크 고객들은 토스뱅크 라운지에서 한 해를 돌아보고 2025년을 먼저 준비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토스뱅크 라운지는 회고와 큐레이션, 자유공간으로 구성된다. 회고 공간에서 고객들은 4가지 가치(시간, 에너지, 돈, 지식)에 맞춰 올해 한 해를 돌아보게 된다. 또 2025년을 계획하는 질문에 답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큐레이션 공간은 새 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도서와 향을 추천한다. 도서는 시간과 지식, 에너지, 돈을 각기 대표하는 인플루언서 4인이 '순간의 소중함', '자기 결정의 근간', '몰입의 힘', '경제적 여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도서를 각기 3권씩 추천한다. 번역가 황석희가 시간을, 정치학자 김지윤이 지식을, 출판 마케터 조아란이 에너지를, 슈카월드 전석재가 돈을 대표한다. 도서와 함께 시간의 깊이, 지식의 통찰, 균형 있는 에너지, 돈의 가능성을 상징하는 네 가지 향이 큐레이션 된다. 고객들은 도서와 함께 각기 다른 가치를 향과 함께 강화하는 경험을 누린다. 그리고 토스뱅크만의 새로운 향, The Scent of Tossbank도 경험할 수 있다. 자유공간에서 고객들은 큐레이션 도서를 기반으로 자유롭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추천 도서를 읽거나, 추천 도서 속 인용구가 담긴 스티커 등을 활용해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다. 이벤트 기간에는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는 공간의 취지에 맞게 시니어를 위한 '마음이 놓이는 금융생활', 청년들을 위한 '마음이 놓이는 전세 살이'를 주제로 두 번의 강연이 열린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스페셜 기프트팩이 제공된다. 기프트팩에도 이벤트의 4가지 메인 테마가 반영됐으며, 하루 200명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후 고객들은 포토부스 존에서 기념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과 소통의 접점을 만드는 토스뱅크 라운지의 첫 시도"라며 “고객들의 한 해를 돌아보고 새 해를 계획하는 소중한 순간을 토스뱅크가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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