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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12월 동행축제 참여…전국 백년가게 할인 혜택 제공

롯데카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동행축제에 참여해 12월 한 달 동안 '백년가게'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300여 곳 백년가게에서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를 최대 1만원까지 TOUCH(터치) 할인해 준다. 디지로카앱 TOUCH에서 해당 혜택을 터치 완료하면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디지로카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공식 인증을 받은 점포다. '백년가게·백년소공인' 홈페이지에서 전국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외식 부담 완화와 전통을 이어 나가는 가게에서의 소비 촉진을 위해 12월 동행축제에 참여했다"라며 “이번 동행축제가 지역경제와 내수시장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삼성화재, 신담보 2종 출시로 비만 치료 보장 확대

삼성화재는 '비만동반 주요대사질환 비급여 GLP-1치료비'와 '당뇨 GLP-1 급여치료비' 신담보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GLP-1 치료제는 식욕 억제와 인슐린 분비 촉진을 통해 혈당을 안정시키며, 당뇨와 비만 관리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GLP-1를 보장하는 '비만동반 주요대사질환 비급여 GLP-1치료비'는 BMI 30 이상이면서 주요대사질환(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중 한 개 이상의 질환으로 진단받은 고객이 상급종합병원에서 GLP-1 계열의 비급여 비만치료제를 처방받았을 경우 연간 1회 증권에 기재된 보험금을 지급받는다. 당뇨병 치료 목적인 '당뇨 GLP-1 급여치료비'는 급여 GLP-1 치료제를 처방받은 경우에 최초 1회에 한해 증권에 기재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 GLP-1 치료제의 급여와 비급여를 보장하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삼성화재에서 판매 중인 건강보험 '마이핏'과 'New내돈내삼'에 탑재해 판매할 예정인 두 담보의 가입금액은 각각 100만원이며 20, 30년 갱신으로 운영된다. 또한, GLP-1 치료제 보험금을 지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체중관리를 지원하는 '비만관리 서비스(Fat to Fit)'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운동, 생활습관 개선, 성과 관리를 통해 고객의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신담보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비만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기존에 출시한 비만 수술비와 더불어 비만의 체계적인 보장 세트를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신한은행, ‘땡겨요’ 입점 경기도 가맹점에 40만원 혜택

신한은행이 경기도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땡겨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경기도 소재 가맹점에 최대 40만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소재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땡겨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는 민간 배달앱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중개수수료율을 2%로 낮게 유지하고 있는 '땡겨요'를 경기도 민관협력 배달앱으로 선정했다. 신한은행의 '땡겨요'는 경기도와 협업해 공공배달앱의 한계를 보완하고,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경기도 소재 가맹점에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해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가맹점에 대해서도 변경 익월 첫 영업일에 4천원 할인 쿠폰을 50매 제공해 최대 40만원 규모의 혜택을 준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서 음식 주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경기도 지역사랑 상품권' 결제 기능을 탑재하고, 경기도민들을 위한 할인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해 소상공인과 상생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의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볕이 좋다, 네가 여기 있는 기분”...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새단장

'오늘은 볕이 좋다 / 아직 / 네가 여기 있는 기분' 교보생명의 광화문글판이 겨울을 맞아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2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번 광화문글판 겨울편은 유희경 시인의 시 '대화'에서 가져왔다. 유희경 시인은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가 공모한 신작희곡페스티벌에서 희곡 '별을 가두다'로, 이듬해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돼 극작가와 시인으로 등단했다. 2019년에는 제65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시집 '오늘 아침 단어',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산문집 '반짝이는 밤의 낱말들', '세상 어딘가에 하나쯤' 등을 펴내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문안은 추운 겨울이라도 햇살이 깃들면 온기가 느껴지는 것처럼 늘 곁에서 힘이 되어 주는 소중한 사람들을 되새겨보고, 감사하며 살아가자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 광화문글판 겨울편에 그려진 그림에는 전철 객실 안으로 햇빛이 환하게 쏟아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바닥에 비친 그림자는 자신을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게 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주변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이번 문안을 선정했다"며 “곁에 있는 소중한 이들을 떠올리며 따뜻하게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화문글판은 1991년부터 30년 넘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이번 겨울편은 내년 2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린다. 광화문글판 홈페이지에서도 만날 수 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최상목 부총리 “野 예산안 강행 처리 유감…감액안 철회해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는 더불어민주당의 사상 초유' 단독 감액예산안과 관련 '야당 감액예산안'과 관련 “야당은 지금이라도 헌정사상 전례가 없는 단독 감액안을 철회하고 진정성 있는 협상에 임해달라"고 촉구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정부입장 합동 브리핑'에서 “국가 예산을 책임지는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야당의 무책임한 단독 처리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29일 예결위에서 대통령실과 검찰, 경찰, 감사원의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를 전액 삭감한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민주당은 2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해당 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도 참석했다. 최 부총리는 “세계는 총성 없는 전쟁 중인데 거대 야당은 예산안을 볼모로 정쟁에만 몰두하고 우리 기업에 절실한 총알을 못 주겠다고 한다"며 “단독 감액안은 민생과 우리 경제에 미치는 부작용과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우선 대외 불확실성으로 그 어느때보다 엄중한 상황에 처해 있는 우리 경제에 리스크가 더욱 가중될 것이라면서 “미국신정부 출범에 따른 보호무역 심화, 공급망 불안 등 거센 대내외 도전에 직면한 경제난국에, 야당은 감액 예산안 강행이라는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 부총리는 “대내외 악재에 대응할 여력이 줄고 불확실성이 증폭되면서 우리 재정운용 역량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려 국가 신인도가 훼손될 수 있다"며 “예산 등 정책결정 과정의 불확실성이 국가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준 해외 사례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산업적인 측면에서 경쟁력 강화의 골든타임도 놓치게 된다면서 “야당의 단독감액안은 혁신성장펀드와 원전산업성장펀드 등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 예산안을 삭감하고, 출연연구기관과 기초연구·양자·반도체·바이오 등 미래 성장동력 연구·개발(R&D) 예산도 815억원이나 감액했다"고 설명했다. 야당이 본회의에서 단독 통과시키려는 세법개정안에는 여·야·정이 잠정 합의했던 반도체·인공지능(AI)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와 소상공인 부담 경감, 내수 활성화 방안도 빠져있다고도 지적했다. 민생 측면에서도 “야당은 청년도약계좌, 대학생 근로장학금, 청년 일경험, 저소득 아동 자산형성과 같은 사회이동성 개선을 위한 대표적 사업도 삭감했다"며 “소상공인 추가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보강도 불가능해진다"고 우려했다. 최 부총리는 “야당 감액안은 재해와 통상리스크 대응을 무력화하는 예산, 민생과 지역경제를 외면한 예산, 산업경쟁력 적기 회복 기회를 상실하게 하는 예산, 국고채 이자비용을 5000억원이나 삭감하면서 그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는 허술한 예산"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동서발전, 울산 사회복지사 노고에 감사와 격려 전달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이 울산시와 울산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울산 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2016년부터 9년간 울산 사회복지사대회를 후원하며, 울산지역 사회복지사들에게 따뜻한 감사와 격려를 꾸준히 전하고 있다. 특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의 사회복지사상'을 제정했으며 현재까지 24명에게 포상해왔다. 올해에도 유공자 5명을 선발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다양한 복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언제나 응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고객을 바라보면 1등 할 수 있다”…홍범식 LG유플러스 신임 CEO, 첫 출근 메시지

홍범식 LG유플러스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2일 “경쟁을 바라보면 2등은 할 수 있지만, 고객을 바라보면 1등을 할 수 있다"며 “고객의 관점에서 보고, 고객이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는 니즈까지 찾아내 혁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1일 LG유플러스의 수장으로 선임된 홍 CEO는 이날 공식 첫 출근일을 맞아 전 구성원에게 '오늘보다 나은 미래,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통해 이와 같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홍 CEO는 LG유플러스가 지속 성장해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핵심 키워드로 △고객가치 창출 △차별적인 경쟁력 △품질·보안·안전과 같은 기본기를 꼽았다. 그는 “차별적 경쟁력은 작은 성공 체험들이 축적되면서 만들어 진다"며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공략해 큰 것을 성취하는 것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회사도 코어가 탄탄해야 한다"며 “기본기가 단단해야 더 큰 성장을 위한 도약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홍범식 CEO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를 모두 갖추기 위해서는 '한 몸이 되어 똘똘 뭉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느 조직, 어떤 자리에 있든 LG유플러스 구성원 한 분 한 분이 다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며 “모두 한데 뭉쳐 각자의 자리에서 고객을 더 만족시키면 우리의 미래는 보다 더 밝아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끝으로 홍 CEO는 “여러분이 지금까지 창출해온 성과들이 힘을 받아 더 배가될 수 있도록 또 다른 시각, 폭넓은 관점을 제시하는 리더가 되고 싶다"며 “잘 하는 것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칭찬하고 서로 박수쳐주는 긍정의 에너지를 널리 퍼뜨리고 싶다"는 각오를 밝히며 첫 인사를 마무리했다. 홍범식 CEO는 LG유플러스 CEO로 선임된 직후 용산 사옥의 다양한 조직들을 직접 방문해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본격적인 출근과 함께 현장에 있는 구성원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윤호 기자 kyh81@ekn.kr

한전, 제주도와 에너지 신사업 발굴 나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가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와 전력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에너지 신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전은 최근 제주도와 '제주 에너지 대전환과 한전 미래 에너지 신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과 제주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 현안 사항 공동 대응, 지역특화 신사업모델 발굴과 육성, 에너지 신사업 테스트베드 구축,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제도개선과 핵심기술 공동개발 등의 과제를 적극적으로 협력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저장장치(ESS), 통합발전소(VPP), 전기차 양방향 충방전(V2G) 등 다양한 에너지 신기술의 조기 사업화를 추진하고, 분산에너지 기반 신사업 비즈니스 추진 실적(Track-Record)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지난 5월 2035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에너지자립 도시를 넘어 아시아 최초 무탄소 도시로 도약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한전은 그간의 전력산업 최일선에서 축적한 경험과 R&D 역량,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과 사업화 추진을 바탕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에너지 신사업 시장을 선점하고, 국민의 보편적 편익 제고 및 에너지생태계 혁신성장에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김동철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의 에너지 신사업 성공과 전력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에너지 신기술 실증과 사업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민간사업자와 협업을 통해 팀코리아를 구성하여 해외시장으로 적극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신사업 추진 방향성과 전략을 보다 구체화하고, 사업화 추진 전반에 걸쳐 국내‧외 여러 기관과 함께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삼성 23개 관계사, 연말 성금 500억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쾌척

삼성이 연말을 맞아 이웃 사랑 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삼성은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장석훈 삼성 사회 공헌 업무 총괄 사장, 서준영·박범철 삼성전자 사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연말 이웃 사랑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삼성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999년부터 26년 간 지속적으로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8700억원에 이른다. 삼성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매년 100억원씩,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200억원씩, 2011년은 300억원, 2012년부터는 500억원씩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삼성은 올해 경영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연말 성금 규모를 작년과 같이 유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성금 전달식에서 삼성의 이 같은 노력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올해 연말 이웃사랑 성금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물산 △삼성E&A △제일기획 △에스원 등 23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기부에 참여한 삼성 관계사들은 대외 기부금 출연을 위한 각 사별 승인 절차를 거쳤다. 삼성이 전달한 성금은 청소년 교육 지원과 사회적 약자 지원 등에 사용된다. 회사 기금 외에 23개 관계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도 성금에 포함됐다. 삼성 임직원들은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삼성 '기부약정 캠페인'에 참여해 2025년 한 해 동안의 금전 기부와 재능 기부를 미리 신청했다. 임직원들은 매년 기부약정 기간에 사내 인트라넷에서 내년에 기부하고 싶은 삼성 CSR 프로그램을 정하고 원하는 기부액을 설정할 수 있다. 기부액은 매월 급여에서 자동 기부되며 회사는 임직원이 약정한 금액에 1대 1로 매칭해 기부금을 출연한다. 임직원들은 원하는 CSR 프로그램에 대해 금전 후원 외에 재능 기부도 신청할 수 있다. 재능 기부는 임직원이 CSR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혜자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거나, 진로 상담 등 멘토링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김병준 회장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그 어느때 보다 추운 겨울을 지내야 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삼성이 담대한 결정을 해줘 감사하고, 기탁한 성금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언급했다. 장석훈 사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진정성 있게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삼성의 연말 이웃 사랑 성금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자립의 의지를 불러 일으키는 데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은 유니세프·푸른나무재단·굿네이버스·세이브더칠드런 등 8개 NGO 기관과 함께 제작한 2025년도 탁상 달력 31만개를 임직원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달력은 삼성과 NGO들이 펼치는 주요 CSR 사업의 소개와 활동 사진을 담고 있다. 삼성과 함께 달력을 제작한 8개 NGO 기관은 각각 청소년 학습 지원·취약 계층 어린이 지원·학교 폭력 예방 및 치료·장애인 사회 참여 지원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삼성은 NGO의 CSR 사업을 후원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9년부터 NGO와 협력하여 달력을 제작해왔다. 올해 삼성에서는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삼성물산·삼성바이오에피스 등 15개 관계사가 달력 구매에 참여했다.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이네이블링 피플(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과 상생 협력의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으로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삼성희망디딤돌·삼성드림클래스·삼성푸른코끼리·기능올림픽기술교육과 같이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스마트 공장 전환 지원·C랩(인사이드·아웃사이드)·상생/ESG 펀드 조성·협력사 인센티브 지급·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삼성 안내견 사업·나눔 키오스크·삼성 다문화 청소년 지원 사업·삼성 노인 지원 사업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삼성 CSR 모바일 매거진'은 삼성의 주요 CSR 활동에 대한 설명과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중부발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2년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2024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우수기관 인증서'를 받았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는 해당기관 전체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및 보유 데이터 전반의 품질 적합성을 점검하여 우수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중부발전은 공공데이터의 체계적인 품질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했으며 37개의 데이터베이스 품질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최우수 인증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중부발전은 2년 연속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최우수 등급 획득과 3년 연속 행정안전부 품질관리 수준평가 최고점 달성 등 데이터 관리체계, 개방·활용 전 영역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국민과 기업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고 있다. 이영조 사장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은 데이터 품질 향상을 위한 전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에게 신뢰받는 데이터를 제공해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종합에너지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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