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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11월 4만9626대 판매…수출 호조세 지속

한국지엠은 지난달 4만9626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지엠의 11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8.4% 증가한 4만7805대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11월 한 달 동안 해외시장에서 2만9392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3.8% 증가세를 기록했다. 11월 내수 판매는 1821대인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398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리드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10월 국내 승용차 수출 1위, 3위에 오르는 등 GM의 핵심 제품들이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르노코리아, 11월 1만5180대 판매…전년 比 235.6% 증가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내수 7301대, 수출 7879대로 전년 동월 대비 235.6% 증가한 1만5180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의 지난달 판매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9.4% 늘어난 7301대이며, 이중 6582대를 차지한 그랑 콜레오스가 11월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세부 모델로는 E-Tech 하이브리드가 6082대로 그랑 콜레오스 월간 판매량의 약 92%를 차지했고, 10월말 추가 출시한 2.0 터보 가솔린이 500대(2WD 314대, 4WD 186대)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 9월 9일 출고를 시작한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11월 말까지 영업일 기준 54일만에 누적 판매 1만5912대를 기록했다. 이중 하이브리드는 96.3%인 1만5323대다. 르노코리아의 지난달 수출은 아르카나 6743대, QM6 113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7.5% 늘어난 7879대가 선적됐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한국IT전문학교, “게임 관련 학과 수험생, 한아전에 지원하세요”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2025학년도 게임 관련 학과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입생 선발은 내신, 수능 성적 반영과 실기시험 없이 진행돼 많은 수험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아전은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를 운영하며,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특성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게임그래픽학과는 학생들이 게임 회사 직원처럼 실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게임기획안을 제출한다. 또, 심화 프로젝트 학기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교육받는다. 게임기획학과는 레벨 디자이너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게임프로그래밍학과는 게임프로그래머를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생들은 최신 VR·AR 기기를 활용한 수업에 참여하며, 매년 글로벌게임챌린지(GGC)와 국제게임전시회(G-STAR) 등 주요 대회에 출전해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게임 관련 학과 졸업생들은 클라이언트와 서버 프로그래밍, 게임아트, 게임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되고 있다"며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재학생들에게 게임 개발 교육과정 공동연구 및 개발, 게임 프로젝트 이해도 향상 등을 통해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아전은 정시모집 전에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보안학과 등 다양한 전공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선발 방식과 실무 중심의 특화된 교육 과정으로 게임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게임 개발에 열정을 가진 수험생들에게 한아전은 취업과 창작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배움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KGM, 지난달 8849대 판매…전년 동월 比 26.4%↑

KG모빌리티(KGM)는 지난달 내수 3309대, 수출 5540대를 포함 884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전월 대비 약 1000대 감소했지만 수출 물량 상승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로는 26.4% 증가했다. 특히 수출은 헝가리와 칠레, 튀르키예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4월(6088대) 이후 7개월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토레스가 1578대로 전월(602대), 전년 동월(600대) 대비 2배 이상 판매 물량이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KGM 관계자는 “수출 물량 상승세에 힘입어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26.4% 증가했다"며 “상승세를 잇고 있는 수출은 물론 시승센터 개소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과 함께 내수 시장 대응에도 만전을 기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중국여유연구원과 제11차 국제관광 세미나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중국여유연구원은 ‘제11차 한중 국제관광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중국 정부가 큰 관심을 갖고 투자하고 있는 기술 분야와 관광의 융합에 대해 논의하고, 양국의 관련 관광정책 동향을 공유하였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중국 여유연구원의 초청을 받아 베이징에서 열리는 공동 세미나로, 양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의 발판을 마련하고, 기술을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다각적으로 논의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세원 원장은 “한·중 양국이 과학 기술 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관광 발전에 대한 과학기술의 혁신과 영향’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매우 중요하고 시의성이 높다”라고 평가했다. 세미나에서 첫 발표를 맡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성빈 연구원은 경제, 환경 및 사회의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관광을 측정하는 SF-MST를 소개하며, 스위스, 독일, 캐나다 등 해외 국가들과 국내의 사례를 비교하였다. 향후 과제로 협력체계의 구축, 관광통계의 개선, 지방통계체계의 구축 등을 제시하였다.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희정 부연구위원은 국내외 관광 관련 기술의 추세에 대해설명하고, 생성형 AI 기반 실시간 여행정보 제공 기술,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정보 추천 기술 등 10대 미래 유망 관광기술을 소개하였다. 또한 관광기술의 발전을 위해 법적 지원 체계 구축, 인력 육성, 관광분야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밝혔다. 중국 측에서 첫 발표를 맡은 마이량 총통계사는 관광 관련 유동인구 측정에 있어서 일상적인 생활 환경을 고려한 측정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다. 중국의 따이후이후이 조리연구원은 도시관광 목적지의 밀집 완화와 관광객 경험의 질 향상을 위해 관광객 흐름 예측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면서, 다중 작업 그래프 신경망(MTGNN)을 활용한 관광객 유동인구 예측 방법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외에도 장가계, 옌타이 등 중국 지방정부는 자연유산과 지역문화를 기술과 결합시킨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중국의 관광기술 관련 기업들이 경영 및 서비스에 기술을 활용한 사례를 소개하여 보다 풍성한 논의의 장을 만들었다. 내비게이션 서비스 업체 까오더 맵, 항공권 예약업체 항뤼종헝 등 중국의 관광기술 관련 기업들이 현장에서의 생생한 사례를 소개하며 보다 풍성한 논의의 장을 만들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중국여유연구원은 관광정책연구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동북아 역내관광을 활성화하고자 2012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그 이후 관광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맞추어 공통의 현안을 주제로 선정하고 공동세미나를 개최해왔다. 올해로 한중 국제관광 세미나는 11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양기관의 관광연구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기아, 11월 글로벌 26만2426대 판매…전년比 0.8% 늘어

기아는 지난달 전 세계에서 26만2426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총판매량은 지난해 11월 26만363대보다 0.8% 증가했다. 다만 전월 26만5344대 판매보다는 1.1% 감소했다. 국내에서는 전년 동기보다 4% 감소한 4만8015대를, 해외에서는 1.9% 증가한 21만3835대를 판매했다. 특수차 판매량은 국내 177대, 해외 399대 등 576대로 1년 전보다 판매량이 1% 줄었다.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스포티지로 4만6104대가 팔렸다. 그 뒤를 셀토스가 2만4312대, 쏘렌토가 2만3906대로 이었다. 국내에서는 쏘렌토가 1만434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753대, K8 4336대, K5 2645대 등 총 1만3300대가 팔렸다. 레저용 차량(RV)은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7516대, 셀토스 4887대, 스포티지 4233대 등 총 3만1509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 3083대 등 총 3206대를 팔았다. 해외에서는 스포티지가 4만1871대 팔리며 최다 판매 모델이 됐다. 셀토스는 1만9425대, 쏘넷은 1만6888대가 판매되며 뒤를 이었다. 올해 1~11월 누적 판매량은 내수 49만3940대, 해외 234만7714대로 총 284만7160대를 기록, 전년 동기(287만2228대) 대비 0.9% 줄었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달부터 스포티지 상품성 개선 모델과 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을 본격 판매해 판매 모멘텀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내년에는 EV4와 EV5 등으로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고 타스만으로 픽업 시장에 진출해 판매 확대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동 기자 dong01@ekn.kr

삼성물산, 한남4구역에 대형 평형·펜트하우스 다수 배치하는 고급화 전략 제안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삼성물산이 대형 평형과 펜트하우스를 중심으로 한 고급 주거단지 설계를 제안했다. 삼성물산의 제안은 조합 원안 설계와 비교해 중대형 평형 비율이 높다. 삼성물산은 국민 평형인 전용면적 84㎡ 세대를 포함한 중대형 평형의 규모를 1,341세대로 제안했다. 조합 원안인 1327세대 보다 14세대 더 많은 수치이다. 이 중 대형 평형으로 분류되는 85㎡ 이상 세대는 784세대로, 조합 원안인 701세대보다 무려 83세대가 많다. 조합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중대형 평형의 수를 늘리는 고급화 제안으로 조합원들의 만족도를 한 차원 더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한 펜트하우스를 조합 원안(17세대) 보다 2배 이상 많은 35세대로 계획, 전용면적 최대 255㎡(공급기준 99평형) 크기의 펜트하우스를 제안했다. 펜트하우스의 최대 층고 또한 3개층 높이에 달하는 8.4미터로 압도적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조합원들의 고급 주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특히 한강변에 접한 30, 33, 34블록에 대형 평형을 집중 배치, 고급스러운 한강 조망을 강조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인다. 각 세대의 연속 일조를 최대한 확보해 자연 채광과 프리미엄 생활 공간을 실현하려는 의지도 내비쳤다. 한편,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의 수주 경쟁에 참여한 현대건설은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상 대형 평형을 745세대, 펜트하우스는 25세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 측은 "우리의 설계안은 조합원들의 분양수익을 최대화하면서도 고급화와 차별화를 강조한 디자인을 반영했다"며 "한남4구역이 서울 내 최고급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대통운, ‘TRUCKER SEFE BOX’ 보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국대통운은 모든 화물 자동차 운전자들이 화물차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TRUCKER SEFE BOX’ 전달에 나섰다고 2일 전했다. ‘트럭커 세이프 박스’ 구성은 모든 화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경량 방부목 나무 아대, 편한 수면에 도움이 되는 침낭, 운행 시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는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물류 업무 시 꼭 필요한 안전모, 안전조끼, PU 코팅장갑, 모든 화물을 안전하게 결박할 수 있는 자동바 세트, 8종 구급약품 파우치, 5종 세면도구, 자동바 결박 시 안전하게 결박하도록 도움을 주는 자동바 집게 등등 총 11가지 제품으로 화물 지입차를 운행하는 모든 차주들에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국대통운 이한주 대표는 “동종사 대표들과 다르게 지입 차주 출신이기에 어느 누구보다 화물 관련해 풍부한 경험이 있으며, 12만 명 회원이 등록되어 있는 네이버 카페인 영업용 화물차를 운행하는 사람들의 모임 '영운모'에서 2년 동안 화물 지입사기 예방 관련 강사 활동 등으로 인해 화물 차주들의 필요 상품들을 캐치하여 트럭커 세이프 박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현대차, 11월 35만5729대 판매…전년比 3.7% 줄어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6만3170대, 해외 29만2559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35만572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차종별로 세단은 그랜저 5047대, 쏘나타 6658대, 아반떼 5452대 등 총 1만7891대를 팔았다. RV는 싼타페 7576대, 투싼 5583대, 코나 2034대, 캐스퍼 3745대 등 총 2만 2978대가 판매됐다. 포터는 4682대, 스타리아는 409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401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487대, GV80 3362대, GV70 3155대 등 총 1만951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요 시장의 성장률 둔화 속에 환율 및 금리변동을 비롯해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비우호적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볼륨을 견조히 유지하는 한편 차세대 모델을 잇달아 투입해 판매 확대의 모멘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동 기자 dong01@ekn.kr

고용부, 내년 3월까지 한파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 추진

고용노동부는 추위에 노출되어 일하는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한파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내년 3월까지 추진한다. 고용부는 김문수 장관이 2일 새벽 서울 남구로 인력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건설·청소·위생 등 야외작업이 많아 한파에 취약한 업종과 직종을 중심으로 고령자 등 한랭질환 민감군에 대한 건강관리 지원을 확대하고, 한랭질환 예방 및 민감군 관리를 위한 기술지원 및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파에 따른 건강보호 대상을 건설현장 근로자 중심에서 청소·위생업종 등에서 일하는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로 확대한다. 근로자가 속한 사업장 3만개소를 한파 취약사업장으로 정해 중점 관리한다. 한파 취약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경우 고령자, 기저질환자 등 한랭질환 민감군이 많은 점을 고려해 건강보호 지원을 강화한다. 청소·위생업종 등에서 일하는 근로자에게는 근로자건강센터의 의사나 간호사가 한랭질환 예방법과 혈압·혈당 등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후 건강상담을 하는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 500개소를 제공한다. 동상·저체온증 등을 예방하기 위한 핫팩·귀 덮개 등 보조용품도 지원한다. 배달종사자에게는 자치단체와 민간기관의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와 운영비용을 계속 지원하고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에 있는 쉼터(86개소)의 위치와 운영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심층 건강진단 비용을 80%까지 지원한다.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해당 사업장과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9개소), 외국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모국어(17개 언어)로 만든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를 배포한다. 농·축산업종 중 고위험사업장에 대해서는 지방관서에서 숙소, 쉼터 등에 대해 합동 점검(150개소)한다. 고용부는 3만개소 취약사업장에 대해 스스로 한랭질환 발생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자율점검 기간을 오늘부터 이달 15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이후 지방관서에서 내년 2월 말까지 쉼터 등 한랭질환 예방 3대 수칙(따뜻한 옷·물·쉼터) 이행에 대해 4000개소 집중 지도·점검한다. 김 장관은 “올겨울에는 잦은 기습적인 한파가 예상된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가 있는 경우 콘크리트의 안정성이 저하되므로 붕괴 예방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화재 사고에 대비한 대피 훈련도 주기적으로 실행하며, 따뜻한 물과 옷, 쉼터를 제공해 근로자들이 한랭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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