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日 DJ 긴타, ‘우치다1’ 뜨거운 성원 힘입어 13일 내한!

일본의 유명 DJ 긴타가 한국을 방문한다. 긴타(GINTA)는 오는 13일 'UCHIDA1(우치다1)' 음원을 향한 한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내한한다. 그는 13일과 14일 서울 압구정과 강남의 클럽에서 라이브 무대를 꾸미며 한국 활동에 시동을 건다. 이후 국내에서 'UCHIDA1' 챌린지에 임한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촬영할 예정이다. 이번 내한은 24글로벌컨텐츠그룹과 더모멘텀 에이전시에서 맡아 진행한다. 'UCHIDA1'은 지난 7월 일본에서 긴타가 발매한 노래로, 리드미컬하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화제를 모았다. 공개 후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재팬 뮤직 차트, 틱톡 코리아 바이럴 뮤직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그룹 아일릿, TWS, (여자)아이들 등 많은 아이돌이 챌린지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긴타는 다양한 나라에서 'UCHIDA1'을 새로운 버전으로 발매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 한국에서는 강성훈, 래희, 이든과 손잡고 리믹스 버전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긴타, 강성훈, 래희, 이든이 출연하는 'UCHIDA1' 한국 버전 뮤직비디오 오픈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중이다. 긴타는 “'UCHIDA1'을 좋아해 줘서 고맙다. 평소 한국에 관심이 많았는데 많은 성원에 화답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에 한국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긴타는 4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일본의 DJ그룹 '레페젠 폭스(Repezen Foxx)' 전 멤버로, 'UCHIDA1'은 팀을 탈퇴 후 발매한 긴타의 솔로곡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비디유, 오늘(10일) 신곡 ‘Must Have Love’ 발매

실력파 보컬돌 비디유(B.D.U, 제이창, 승훈, 빛새온, 김민서)가 국민 겨울송을 리메이크한다. 비디유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엑스마스 트릿(X-Mas Treat)'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반가운 귀환을 알린다. '엑스마스 트릿'은 2006년 SG워너비 김용준과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발표한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 리메이크 곡을 담은 앨범이다. 작곡 안정훈, 작사 김이나 콤비의 대한민국 대표 겨울 시즌송으로, 현재까지도 매년 겨울마다 차트에 오르며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비디유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태어난 '머스트 해브 러브'는 정식 데뷔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겨울에 팬들에게 바치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곡으로, 특유의 섬세한 보이스와 아름다운 하모니로 재해석됐다. 또한 영어 버전이 함께 수록돼 국내에 한정되지 않고 글로벌 팬들에게도 겨울의 따뜻함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전한다. 한 해를 함께해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머스트 해브 러브'는 비디유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최고의 연말을 만들어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디유의 녹음 과정이 생생하게 담긴 메이킹 필름이 음원과 동시 공개돼 팬심을 더욱 설레게 할 전망이다. 비디유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팀명은 '보이즈 디파인 유니버스(Boys Define Universe)'의 약자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인이 모여 새로운 유니버스를 창조해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비디유는 데뷔 첫 월드 투어 '투어 포 위시풀: 플래시 & 라이트(Tour for Wishpool: flash & light)'를 통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미주, 캐나다, 남미, 유럽 등 전 세계 총 24개 도시를 순회했다. 오는 28일 일본 도쿄 이노홀(INO HALL)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신곡 '머스트 해브 러브'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연말을 따뜻하게 물들일 비디유의 리메이크 신곡 '머스트 해브 러브'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LG전자, 무드업 냉장고에 ‘마이테마’ 등 고객 취향 맞춤 기능 강화 실시

LG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ThinQ)를 통해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이하 '무드업')' 냉장고 및 김치냉장고 이용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를 마음껏 바꿀 수 있도록 '마이테마', '마이컬러' 등 기능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10일 전했다. 마이테마는 각각의 문마다 원하는 색상을 선택∙조합해 자신만의 테마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이다. 이용자가 직접 고른 색상과 커스터마이징한 테마는 별도 저장∙편집도 가능하다. 기존에는 이용자가 '테마 큐레이션' 17종, '아티스트 컬렉션' 7종 가운데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는 것만 가능했다. 마이컬러는 사용자가 냉장고 문 색상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컬러 팔레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본제공 색상(상칸 23종, 하칸 19종) 외에 칸별로 선택 가능한 색상이 100종씩 추가 지원된다. 무드업 냉장고 보유자라면 누구나 씽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간단한 업그레이드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신규 기능은 두 가지 모두 무드업 냉장고 실 사용고객 제안을 바탕으로 구현됐다. LG전자는 씽큐 앱 내 이벤트나 'UP가전 아이디어 제안하기' 기능 등을 통해 고객 아이디어를 수렴, 이를 바탕으로 신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고객들이 원하는 색상 조합의 무드업 냉장고 테마를 제안하는 이벤트를 개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총 120명에게 무드업 냉장고, 스타일러, 슈케어, 슈케이스, 에어로타워, 광파오븐, 에어로퍼니쳐, 틔운 미니 등 제품과 커피 교환권 등 경품을 증정했다. 무드업 냉장고는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패널 교체 없이 냉장고 색상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제품으로, 구입 후에도 씽큐 앱을 통해 새로운 색상, 음원, 기능 등을 추가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UP가전'이다. 냉장고 문 색상 변경뿐 아니라, 상단에 위치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 분위기에 맞는 음악도 재생할 수 있다. 박희욱 LG전자 HS상품기획담당(전무)은 “연말을 맞아 가정에서 크리스마스파티나 송년회 등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집 안 분위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출하실 수 있도록 이번 무드업 냉장고 업그레이드 소식을 알리고자 했다"며 “냉장고뿐 아니라, UP가전을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이 씽큐 업그레이드 콘텐츠를 통해 더욱 다양한 기능들을 폭넓게 활용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제주RIS, JOY 비교과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이하 제주RIS) 대학교육혁신본부는 학생 맞춤형 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해 개최한 JOY 비교과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JOY공유대학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31개 팀이 참가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 학생들은 온·오프라인 설명회와 개별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기획서 작성의 완성도를 높였다.심사는창의융복합, 협업, 문제해결, 실무능력 등 4가지 비교과마일리지표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논리성, 참신성, 적합성, 구체성, 실현가능성 등의 세부 항목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총 1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상 비상 팀(XR 기술 활용 창업교육) ▲우수상 리스페이스 팀(제주 도심 녹화) ▲장려상 돌고망으로 본 바당 팀(디지털 제주 기록) ▲격려상 하모니 팀(선흘 예술 나눔 프로젝트) 등이 주요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은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제주 지역 창업 아이디어 기획 프로그램으로, 창의성과 실행 가능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은 팀들은 제주 도심 녹화에 대한 이해 및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포럼 개최 프로그램, 제주 지역의 자연 및 문화 유적지 아카이브 구축 공모전 등 제주 지역 문제 해결과 자원 활용을 기반으로 한 참신한 프로그램 제안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수상작들은 제주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써 참신성과 실행 가능성을 인정받아 향후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실제 운영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대상을 수상한 에너지공학과 배선호 학생은 지난 6일 개최된 비교과 우수사례 성과공유회에서 프로그램 기획 의도 및 운영 방안을 발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공감과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제주RIS 대학교육혁신본부 김대영 본부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교육 혁신의 주체로 나설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요구와 창의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비교과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수상 에너지공학과 배선호 학생발표사진

헤이그린스, 자유방목 돼지고기 ‘에코리프 포크’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식품 브랜드 헤이그린스가 네덜란드 윤리적 자유방목 사육 환경에서 자란 돼지고기 ‘에코리프 포크’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에코리프 포크는 청정 목초지와 진흙에서 자유롭게 방목되며 자란 네덜란드 De Groene Weg(드 흐로너 웨그) 사의 돼지로 생산된다. De Groene Weg(드 흐로너 웨그) 사는 유럽연합(EU)의 품질 관리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축산 브랜드로 예방 목적으로 항생제나 백신을 투여하지 않으며 GMO 사료 대신 자연에서 온 재료로 건강하게 돼지를 기른다. 이러한 윤리적 사육 방식으로 인해 더 건강하고 지방층이 적고 담백하며 잡내가 거의 없는 고기를 생산한다. 일반 축사 돼지와 비교해 맛과 영양에서 큰 차별화를 보인다.‘Good Farming 원칙’을 준수해 생산된 해당 제품은 돼지가 언제든지 야외로 나가 풀을 뜯고 진흙 목욕을 즐길 수 있는 자연 환경을 제공하며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윤리적 사육 방식을 따른다.삼겹살은 지방과 살코기의 비율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제공한다. 일반 삼겹살보다 지방층이 얇고 담백한 풍미를 자랑하며 구이와 찌개 요리에 적합하다. 운동량이 많아 지방이 적고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며, 삼겹살 구이 및 수육, 김치찌개 등으로 만들면 더욱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목살은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으로, 구이와 스테이크로 활용하기 좋다. 에코리프 포크 목살은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다. 적당한 지방층으로 풍미와 부드러움이 극대화되며 목살 구이, 바비큐 요리에 활용하면 좋다.앞다리 불고기는 지방 함량이 적고 담백하며 얇게 썰려 있어 불고기나 볶음 요리에 적합하다.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주로 불고기 양념에 재우거나 매콤한 볶음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또 안심 다짐육은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풍부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아앞으로도 헤이그린스는 전 세계의 윤리적 자유방목 사육 환경에서 생산된 건강한 축산물을 국내에 소개하며, 최소한의 가공만을 통해 온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종근당건강 씨케이디 개런티드, ‘잡티흔적 크림팩’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종근당건강의 피부건강기능화장품 브랜드 ‘CKD Guaranteed(씨케이디 개런티드)’가 잡티흔적 집중케어 라인인 ‘비타씨테카’에서 간편하게 뜯어내는 필오프팩 ‘잡티흔적 크림팩’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99% 고순도 비타민C를 함유한 ‘비타씨테카 잡티흔적 크림팩’은 기미·잡티·색상흔적 케어를 돕는 필오프타입의 팩으로, 굴곡진 피부에 빈틈없는 밀착감을 제공해 유효성분의 흡수를 도와주어 색소침착과 기미, 잡티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신제품은 얼룩덜룩한 피부 색소침착부터 나비존 기미·잡티·색상흔적 케어를 도와 메이크업으로 가려지지 않는 얼룩덜룩 진한 기미와 잡티, 멜라닌을 완화하고 개선 해주는 제품이다. 고르게 펴 바른 후 유효성분이 흡수되면서 투명하게 변하는 크림팩 제형으로, 투명해진 막을 떼어내면 에스테틱숍에서 갓 관리받은 듯 환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완성해준다. 또한 사용 후 144시간 보습 효과가 지속되어 생기를 잃은 푸석한 피부와 촉촉한 스킨케어 효과로 들뜨는 화장이 고민이라면 건조함으로 불편함을 느꼈던 사용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 조영한 화장품사업부장은 “지금까지 CKD 레티노콜라겐 모공탄력 마스크&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므로 올해는 비타씨테카 라인에서 마스크팩, 패치, 세럼에 이어 필오프 타입의 크림팩까지 출시하며 소비자들이 기미/잡티 케어를 집에서도 손쉽게 집중 관리가 가능하도록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라며 “비타씨테카 라인은 종근당건강만의 순도 99%의 고순도 비타민C 성분과 테카 성분 배합으로 기미/잡티 고민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제품으로 계속해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與TF ‘尹 조기퇴진 로드맵’ 초안 마련…“내년 5~6월 조기 대선”

국민의힘 정국 안정화 태스크포스(TF)가 내년 상반기에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하고 대선을 실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정국 수습 로드맵 초안을 마련, 한동훈 대표에게 보고한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앞서 국민의힘은 정국 안정화 TF를 구성하고 3선 이양수(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TF 위원으로는 정희용·박수민·서지영·안상훈·김소희 의원이 선임됐다. TF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1차 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국 수습 방안과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TF가 마련한 초안에서는 '3월 퇴진 후 5월 대선' 또는 '4월 퇴진 후 6월 대선' 등 두 개 시나리오가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TF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조기 퇴진의 방향과 대통령선거 일정, 조기 퇴진 전까지의 정치 복원 방안 등을 세 갈래로 논의를 진행했다"며 “한 대표가 초안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TF가 제시한 퇴진 및 대선 일정은 그동안 친한(친한동훈)계 일각에서 요구해온 '탄핵에 준하는 조기 하야' 일정에 부합한다. 다만 친윤(친윤석열)계에선 임기 단축 개헌을 병행하며 내후년 지방선거에서 조기 대선을 동시 실시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만큼 퇴진 로드맵을 둘러싼 마찰이 예상된다. 이 위원장은 이날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임기 단축 개헌은 논의해도 다음 대선부터 적용되는 것이지 이번 대선은 적용이 안 되지 않나"라며 TF의 검토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TF 초안을 바탕으로 의원총회에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늦어도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안 표결이 예고된 오는 14일 본회의 이전에 로드맵을 완성해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금시세 더 뛴다”…글로벌 IB들, 국제금값 장밋빛 전망 잇따라

국제금값이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금 가격이 내년에 더 오를 것이란 전망이 글로벌 투자은행들 사이에서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98% 오른 온스당 2685.8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금값은 지난 10월 30일 2800.80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뒤 지난달 15일 2570.10달러까지 추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탓이다. 통상 금값은 달러와 역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그 이후 금 시세는 위아래로 오르내리며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내년 금값 전망과 관련해 상반기까진 조정 장세가 이어질 수 있지만 결국엔 3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마이클 위드머 금속리서치 총괄은 최근 '2025 전망' 웨비나를 열고 “현재로서는 투자자들을 금 시장에 다시 끌어들일 만한 가시적인 요인이 없다"며 이같이 예측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 행정부는 성장을 촉진시키는 정책을 추진해 인플레이션이 높아져 고금리와 달러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이는 단기적으로 투자자들의 금 수요를 위축시키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내년 3월과 6월에만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그럼에도 미 연방 정부의 부채가 앞으로 급증할 것이란 관측이 금값을 지지할 것이란 게 위드머 총괄의 주장이다. 여기에 내년 경제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갈등마저 맞물리면서 내년 평균 금값이 온스당 275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금 시세가 2500달러 밑으로 떨어질 경우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설 것을 권장했다. 또다른 투자은행인 JP모건도 금값 낙관론에 가세하고 있다. JP모건의 나타샤 카네바 글로벌 원자재 전략 총괄도 최근 보고서를 통해 “거시적 환경이 트럼프 차기 행정부 초기 단계로 향하는 상황 속에서 고조되는 불확실성을 헤지(위험회피)하기 위한 유력한 자산이 금"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최근 금값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대세적 전환이 아닌 (대선 결과에 따른) 포지셔닝 변화로 인한 흔들림"이라고 주장했다. 카네바 총괄은 이어 미국 정책이 파괴적으로 변해 관세 증가, 무역갈등 고조, 인플레이션 상승, 상당한 규모의 재정적자, 경제 성장 리스크 상승 등의 결과가 나오면 금이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연준이 금리를 빠르게 내려도 금값에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년에 금값이 온스당 3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며 평균 가격은 2950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투자전문 매체 배런스는 “JP모건 전략가들은 지난 2년 동안 투자자들에게 금 매수를 권장해왔는데 2년 동안 이들이 옳았다"며 “이들은 금값이 내년까지 총 3년 연속 오르는 '트리플 크라운'을 예측했다"고 전했다. 카네바 총괄은 아울러 금에 이어 은과 백금 가격도 내년에 덩달아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두 원자재의 공급부족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내년에 은과 백금 가격이 각각 온스당 38달러, 1200달러를 찍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교보생명 “생성형 AI로 고객 경험 확대…상담 시간 줄이고 보장 신뢰도 높인다”

교보생명이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보장 분석 서비스'를 개시해 고객의 상담 시간을 단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장 내용 제안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지난 9일 금융위원회가 자사가 개발한 '보장 분석 AI 서포터'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교보생명은 금융규제샌드박스 제도 도입 이후 총 6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 받았다. 보험업권 최다 건수다. '보장 분석 AI 서포터'는 AI 기반의 데이터 처리를 통해 방대한 양의 보장 분석을 쉽게 요약해 설계사에게 핵심 사항만을 제공한다. 복잡한 보험 상품의 보장 내용을 AI가 빠르게 분석해 상담 시간을 단축,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아껴준다. AI를 활용함으로써 설계사의 실수를 줄이고 고객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인 보장 내용을 제안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고객 맞춤형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보장을 명확히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 베테랑 설계사와 신인 설계사 간 전문성 간극도 좁혀준다. 최근 생성형 AI는 여러 산업 분야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금융업계는 망분리 규제로 인해 업무에서의 적용이 불가능했다. 망분리 규제는 금융 전산 사고 예방 등을 위해 외부와 연결된 컴퓨터망과 내부만 연결된 컴퓨터망을 완전히 분리해서 이용해야 하는 규제다. 취지는 좋지만 급변하는 금융 IT 환경 변화를 쫓아가지 못하는 한계를 유발하는 요소로 평가받았다. 금융당국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8월 금융사의 생성형 AI 활용 허용 등을 포함한 '금융분야 망분리 개선 로드맵'을 발표하며 업계의 혁신 서비스 발굴을 독려해왔다. 교보생명은 망분리 규제를 적용 받는 중에도 고객 가치 제고를 목표로 생성형 AI를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당국의 망분리 규제 완화 정책에 발맞춰 개발한 것이 이번에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은 '보장 분석 AI 서포터'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보장 분석 AI 서포터'는 연내 시범 운영을 마치고, 내년부터 현장에서 확대 활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업무 혁신을 통한 소비자 편익 증대 등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보생명의 관리자급 설계사를 위한 생성형 AI 기반 어시스턴트 프로그램과 임직원이 내부망에서 생성형 AI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교보GPT' 역시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실화 될 경우 설계사 및 임직원의 업무 환경이 더욱 개선, 고객 만족도가 제고될 전망이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하나카드, 3회 연속 CCM 인증 획득…“소비자중심경영 실천”

하나카드는 9일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3회 연속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인증 제도다. 하나카드는 2021년을 시작으로 3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심사 총평을 통해 “CEO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CCM 전략이 체계적으로 도출되고 있고, 전사적으로 CCM 관련 성과지표를 구성하고 관리하는 것은 조직 내 CCM 내재화를 위한 긍정적 활동"이라고 평가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집된 VOC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소비자 의견을 수렴해 소비자 불편사항 개선, 소비자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점도 높게 평가했다. 하나카드는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카드만의 소비자중심경영을 완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고객 패널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하나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소비자의 의견을 듣고 이를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하나카드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이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비자와 함께 상생하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