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남동발전, 2024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이 '2024년 지속 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종합 ESG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의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은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 수준 향상 및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와 지속가능경영 관련 국정과제 이행 성과 창출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포상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청정수소·해상풍력 등 에너지 신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무탄소 전환을 추진하고, 공정거래와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ESG 경영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 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맞아 녹색성장, 친환경 에너지 전문회사로의 도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홍남표 창원시장 “창원대로변 준공업지역 미래 혁신 공간으로 탈바꿈”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창원가 창원국가산단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창원대로변 준공업지역의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다. 디지털과 문화 등 다양한 수요를 담을 수 있는 미래 혁신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취지다. 최근 창원국가산단은 정부 정책과 맞물려 방위·원자력 등 기계산업 성장이 가속화되는 추세다. 창원시는 이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디지털과 문화 등 미래 수요를 담을 수 있는 새로운 공간 창출이 시급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산단과 창원대로 사이에 띠처럼 형성되어 있는 준공업지역이 과거 산업화 시대에는 근로자의 생활 지원 기능 등 역할을 맡아왔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엄격한 규제로 미래 공간 수요 대응 한계에 직면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준공업지역의 좁고 긴 획일적인 부지와 단조로운 병풍형 건축물이 산단의 개방성을 저해했고, 기숙사와 업무시설 등에 한정된 용도 또한 시대가 요구하는 문화·여가시설 부재,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 공간 부족 등으로 이어져 급변하는 산업환경의 대응을 어렵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창원시는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재정비에 착수했다. 그 결과 창원국가산단 발전협의회와 도시·건축 분야 전문가 자문, 주민 의견 청취와 지난 4월 전문기관 용역까지 거쳐 창원국가산단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 준공업지역 최종 재정비 내용을 도출했다. 11일 홍남표 창원시장에 따르면, 창원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부지에 창원국가산단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초고층의 복합건축물을 건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땅은 국내 최초의 계획도시를 대표하는 창원대로와 중앙대로의 T축 중심에 있지만, 오랜 규제에 묶여 활용도와 상징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문제가 지속 제기됐다. 창원시는 시대가 요구하는 비즈니스 및 창업 공간 등을 집적한 랜드마크를 조성해 창원국가산단을 지원할 준공업지역 공간 혁신의 마중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또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지를 제외한 나머지 준공업지역의 경우 미래 수요에 대응한 형태와 용도의 다변화로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미래형 산단의 거점으로 구축해 나간다. 창원시는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인센티브를 확대해 합필 개발을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이를 위해 부지 합필과 건축물의 모양을 유연화해 입체적인 공간과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고,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다. 특히 창원시는 창원대로 전면부와 이면부 필지 간 합필 개발을 허용하고, 이 경우 용적률과 건폐율 등 인센티브도 대폭 확대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재 5~10층으로 제한된 높이 규제도 최저 16층 이상으로 변경해 건축물의 효용성도 극대화한다. 용도 측면에서 보면, 기숙사와 업무시설 등에 한정된 용도를 아파트와 경륜장 등 일부 시설 외에 전면 허용해 미래 공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창원시는 관광숙박과 문화 및 운동시설 등을 권장 용도로 지정하고, 이를 설치하면 인센티브도 부여해 산업·주거·문화가 융·복합된 미래 혁신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건축물 간 입체적·유기적으로 연결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하 주차장과 공공조경 및 2층 이상 입체 보행로 설치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이와 함께 창원시는 기존 필지 개발에 따른 불합리성 해소에도 나선다. 현재 창원대로 이면부 필지의 건축물 높이는 지구단위계획(5~10층)과 도시정비법(15층) 간 다른 규제가 적용되는 실정인데,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준공업지역의 최대 건축 높이도 15층으로 현실화한다. 창원시가 이날 발표한 창원대로변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은 주민 재열람공고를 거쳐 올해 안으로 시행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대로변에 위치한 준공업지역이 창원국가산단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디지털과 문화 등 다양한 수요를 담을 수 있는 미래 혁신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lee6654@ekn.kr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 아름다운가게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이 특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ESH(Environment, Social, Health)의 일환으로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하여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아름다운가게 안국 지점에서 진행됐으며,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은 아크네스와 멘소래덤 제품 2,000여 점을 기부하며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은 매장 오픈 준비, 물품 진열, 기부 물품 접수, 손님 응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이번 협업은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의 사회공헌 활동 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일반적인 ESG 활동과 차별화된 '건강'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ocial'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공공 복지 향상을 목표로 기획되었다.행사 수익금은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이 지정한 '아름다운 학교 벤치 조성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은 환경, 사회, 그리고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으며, 이번 '아름다운 하루'는 그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자사의 슬로건 'LOVE&CARE'는 135주년을 맞이한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며, 기업의 비전과 목표를 반영하고 있다.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 관계자는 "ESH 활동은 단순한 사회공헌이 아니라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공공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주시 특산물, ‘고마바우 프로젝트’로 전국 소비자 사로잡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공주시가 주관하는 ‘고마바우’ 프로젝트가 공주시의 대표 상품을 발굴하고 지역 브랜드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온라인 매출은 물론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지역 브랜드의 경제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입증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진행 중이며, 단순한 패키지 리뉴얼을 넘어 전문적인 온라인 판매 컨설팅과 유통 채널 개척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참여 브랜드들의 매출 증대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마바우 프로젝트는 공주시 특산물과 지역 소규모 브랜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브랜딩 및 유통 활성화 사업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참여 브랜드의 품질과 디자인을 높여 공주시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디지털 시대에 맞는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와 전문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브랜드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고 있다.이번 프로젝트의 성과는 매우 이례적이다. 온라인 매출은 평균 300%에서 최대 600%까지 증가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으며, 상세 페이지 제작, 광고 메시지 최적화, 소비자 타깃 설정 등 디지털 마케팅 전략에서 큰 효과를 얻었다. 약 한 달 동안 약 2만 명의 소비자에게 광고가 노출되었으며, 참여 브랜드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경험했다. 오프라인에서도 성공적인 성과가 이어졌다. 공주시 백제문화제, 수원 스타필드,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에서 열린 팝업스토어에서는 약 6,000개 이상의 제품이 판매되었고, 7,700명의 소비자와 접촉하여 4,500건의 결제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성과는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접점을 확대하며 참여 브랜드의 인지도를 크게 높이는 데 기여했다.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고마바우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 브랜드의 제품들은 단순한 지역 특산물이 아닌 고품질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 잡으며 신뢰를 얻었다.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주로 "패키지가 예쁘고 고급스럽다", "디자인이 트렌디하고 색감이 좋아 선물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남겼다. 이러한 긍정적인 피드백은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마바우 프로젝트에 참여한 브랜드와 제품은 공주시를 대표하는 다양한 특산물로 구성되어 있다. 원조공주떡집의 흑임자 인절미, 옳굿띵스의 고추기름장과 프로틴 밤 그래놀라, 더아삭의 신선채소 샐러드, 공주팜의 밤약과와 호두 밤강정, 광신정육의 수제 편육과 미니 족발, 유구 전통시장의 유구뿌리 갓김치, 북촌35제빵소의 밤파이, 정돈가의 수제 떡갈비, 농업법인 라벤더7의 천연 국내산 라벤더 오일, 그리고 고마프렌즈의 밤스프레드와 딸기잼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각각의 브랜드와 제품은 공주의 특산물과 로컬 브랜드의 우수성을 증명하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고마바우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서울 지역에서의 팝업 전시와 판매를 확대해 공주시 특산물을 찾고자 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고,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해 글로벌 소비자에게도 공주시 특산물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여 브랜드의 품질 향상과 상품군 다양화에 집중하여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늘려갈 예정이다.공주시 관계자는 “고마바우 프로젝트는 지역 브랜드가 현대 소비자들에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참여 브랜드들이 지속 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마바우 프로젝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시청년보부상협동조합 또는 공주시청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첫 노벨문학상’ 한강 “가장 어두운 밤에도 언어는 우리를 연결한다”

소설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문학가 반열에 올랐다. 한강 작가는 10일(현지시간)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의 랜드마크인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서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았다. 이 역사적인 순간은 MBC, SBS, JTBC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은 역대 121번째이자 여성으로는 18번째다. 한국인의 이름이 울려 퍼진 것은 2000년 평화상을 받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시상에 앞서 한림원 종신위원인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한강 작가의 작품들에 대해 “형언할 수 없는 잔혹성과 돌이킬 수 없는 상실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맛손은 이어 영어로 “친애하는(Dear) 한강"이라고 불렀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참석한 한강 작가는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 가운데로 향했고, 장내 참석자들은 모두 기립해 한강 작가가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문학상 메달과 증서를 받자 박수 갈채를 보냈다. 시상식 이후 한강 작가는 스톡홀름 시청사 '블루홀'로 이동해 연회에 참석했다. 행사 진행자는 한국어로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며 한강 작가의 소감을 요청했다. 한강 작가는 영어로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장 어두운 밤에도 언어는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묻고, 언어는 이 행성에 사는 사람의 관점에서 상상하기를 고집하며, 언어는 우리를 서로 연결한다"고 문학의 힘을 강조했다. 연회는 국왕과 총리, 스웨덴 한림원 등 수상자 선정 기관 관계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시간 넘게 이어졌다. 또 한강 작가는 이날 연회를 중계한 스웨덴의 공영 방송사 SVT와의 인터뷰에서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의 집필 과정에 대해 “모든 조각을 모으고 싶었다"며 “살해당한 사람들의 일기를 읽었다. 생존자로서의 죄책감이었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터치인솔 ‘하트스틱 파운데이션’, 상은언니 커밋박스 시즌2 통해 완판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SNS 총 구독자 62만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상은언니’와 커밋박스가 협업해 선보인 ‘상은언니 커밋박스 시즌2’에서 본느가 운영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터치인솔의 ‘프리티필터 인마이하트 스틱 파운데이션(이하 하트스틱 파운데이션)’이 성황리에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1일 전했다.상은언니는 청담 메이크업샵 ‘프헤’의 대표 원장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뷰티계의 트렌드세터로 알려진다. 이와 협업한 커밋박스는 커밋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크리에이터 큐레이션 박스로, 인기 크리에이터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이번 ‘상은언니 커밋박스 시즌2’는 데일리 박스, 홀리데이 박스로 나누어 총 2종으로 선보였다. 터치인솔의 ‘하트스틱 파운데이션’은 데일리 박스에 포함돼 있었으며, 12월 6일 상은언니 유튜브 채널에서 최초로 공개된 후 9일 박스가 오픈됐다. 특히 완판된 터치인솔의 하트스틱 파운데이션은 두 가지 타입의 파우더로 최적 배합을 해 답답함이 없는 한겹의 완벽한 커버력이 특징으로 기미, 잡티, 주름, 모공 커버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탄성감이 있는 탱글한 하트 쉐입의 브러시는 극미세모로 보다 쉽고 세심하게 터치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첫 터치의 속광 그대로 피부 결 사이사이를 촘촘하게 빛나도록 하는 맑은 결광으로 연출이 가능하며, 24시간 보습 지속력 테스트도 완료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24시간 안티 다크닝 테스트도 마쳐 가볍고 균일하게 밀착된 제품은 무너짐 없이 롱래스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터치인솔 관계자는 “하트스틱 파운데이션은 파운데이션 특유의 답답함 없이 세미 글로우한 피부 결을 연출할 수 있는 스틱 타입 파운데이션으로, 상은언니 커밋박스 시즌2를 통해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및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며, 제품 라인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통합 앱 ‘MG더뱅킹’ 내년 1월 출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의 금융 앱 'MG더뱅킹'을 내년 1월 출시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내년 1월 새로 출시하는 MG더뱅킹 막바지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11월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전국 3200개 영업점을 통해 대면 영업 부문에서 강점을 가진 금융기관으로 여겨진다. 1300개의 독립법인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고 고객과의 밀접한 관계 유지를 중요한 가치로 여겨왔다. 각 지역별 고객 니즈에 대해 특색 있고 다양한 밀착 마케팅 전략으로 대응한 것이다. 하지만 새마을금고는 기존 장점인 대면 거래가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는 금융환경 속에서 비대면 부문의 영업 기반을 크게 확충해야 하는 과제에 당면했다. 이에 MG더뱅킹의 경쟁력을 은행권 수준으로 단숨에 끌어올리는 전략을 수립한 후 혁신적인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MG더뱅킹은 기존의 간편거래 중심의 MG상상뱅크, MG스마트알림 앱을 통합한 앱이다. MZ세대, 청장년층 뿐만 시니어 고객까지 겨냥한 맞춤서비스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출자회원 가입' 서비스가 있다. 새마을금고의 출자회원으로 가입하면 새마을금고 주인으로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금고의 경영성과에 대해 배당을 받을 수 있고, 최대 3000만원까지 예금의 이자소득에 대해 세금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자금 가입을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학부모 고객이 미성년 자녀 용돈 통장, 체크카드를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는 '우리아이 금융생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MG더뱅킹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5종류의 비대면 대출 신상품과 비대면 대출약정 체결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밖에 운세, 헬스케어, 심리테스트 등 컨텐츠를 강화해 생활서비스를 늘려갈 계획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서비스를 빠르게 확대해 고객 편의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특화된 서비스를 발굴해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대표 리딩금융협동조합으로 고객 신뢰를 얻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10대도 애플페이 쓴다…현대카드, 청소년 신용카드 ‘틴즈’ 선봬

현대카드가 청소년을 위한 신용카드 '현대카드 틴즈(Teens)'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카드 Teens는 청소년 대상 가족 신용카드 상품으로,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에서 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업종은 CU∙GS25∙이마트24∙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이디야커피∙빽다방 등 '커피 전문점', 맥도날드∙롯데리아∙KFC∙버거킹∙맘스터치 등 '패스트푸드', 시내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등 4개 영역이다. 현대카드 Teens는 현대카드를 보유한 회원의 만 12~18세 가족에게 발급 가능하며 특히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만 14세 이상의 청소년은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이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이용 한도는 월 최대 50만원 내에서 부모가 1만원 단위로 조정할 수 있으며, 유흥업∙숙박업 등 청소년 유해 업종에선 이용할 수 없고, 이용 내역이 부모에게 실시간 알림으로 발송되기 때문에 부모가 청소년 자녀들의 건전한 소비습관을 관리할 수 있다. 플레이트는 모던하고 톡톡 튀는 청소년을 표현한 '크롬(Chrome)', 청소년의 무한한 에너지 다채로운 색상으로 담아낸 '홀로그램(Hologram)' 2종의 디자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연회비는 2000원이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수능 6등급 수험생에 맞춤형 지원책 제시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수능 성적과 내신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진학 기회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미래교육원은 고3 졸업 예정자, 고교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대학 수시와 정시 전형과 무관하게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수능 5~6등급의 중위권 수험생들도 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문·이과 구분 없이 선택할 수 있으며, 면접전형을 통해 인서울 대학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시 지원 횟수에 포함되지 않아 추가·중복 지원이 가능하며,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미래교육원은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며, 대표적으로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인공지능, 심리학, 체육학, 실용음악 등 폭넓은 학문 분야를 제공하고 있다. 음악학사 과정의 경우, 면접과 실기고사(자유곡 1~2곡) 병행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평가한다. 고교 졸업자는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140학점 중 84학점을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이수하면, 숭실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이 과정은 평균 2년 내외로 설계돼, 학업 기간을 단축하면서도 대학원 진학, 취업, 학사편입 등 다양한 경로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는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신입생을 지원하고 있다. 봉사장학금, 입학장학금, 성적장학금 등으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며,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서울 숭실대 캠퍼스 내에 위치해, 중앙도서관, 체육관 등 학교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학생회 활동, 체육대회 등 다양한 교내 활동에도 참여가 가능해 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풍요롭게 한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학사학위 취득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수능과 내신 성적의 한계를 넘어 자신만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중위권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