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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호산대, 도로변 곳곳에 사설안내표지판 배짱 설치....행정당국 나몰라라

지자체 수수방관…시민들 “단속·정비 시급" 운전자 혼란 안전운행 위협....인력부족 단속 어려움 호소 대부분 불법 “인력부족" 파악조차 안해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 하양읍 위치한 경일대와 호산대에서는 사설안내표지판을 무단으로 설치해,지성의 요람이라는 대학이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경일대와 호산대에서는 대형 사설안내표지판을 설치, 수년 동안 불법으로 사용했으며 차량교행이 비번한 대로변에 대형 표지판을 설치해,시민들의 안전 문제도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난립한 사설 안내표지판은 도로 미관 저해는 물론 운전자들에게는 혼란을 주고 있지만 단속도 이뤄지지 않아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도로점용 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기준을 어긴 불법 사설안내표지판이 무분별하게 도로를 점용하고, 도로 곳곳에 난립하고 있는 불법 사설안내표지판의 관리가 인력부족으로 인해 제대로 지도·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심각한 실정이다. 11일 본지 취재진이 경산시 하양읍 부호역 삼거리와 부호리227-2와 188-4,177-10,176-3와 금락리 364-4.1 인근 인도에 설치된 안내표지판를 경산시청 도시철도과 도로행정팀에 허가여부를 의뢰한 결과 모두가 불법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의 '사설안내표지 설치 및 관리 지침'에 따르면 표지판은 공공성·공익성 및 편리성이 있는 경우에 한해 설치를 희망하는 민간 사업자가 도로점용 허가를 받아 1년에 1만7250원의 도로점거비용을 내고 3년 주기로 계약해 설치할 수 있다. 사설 안내 표지판은 설치하고자 하는 시설의 관리주체나 소유자가 해당 도로를 관리하는 지자체 허가를 받아 설치하되 이용자의 편의 제공 및 교통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제한적으로 허가토록 규정돼 있다. 규정에는 도로 표지판과 혼동을 일으킬 수 있는 녹색, 청색, 갈색 등 규칙에 정해져 있는 색을 사용해선 안 된다고 명시돼 있지만 영리 목적의 표지판들이 관계 당국의 허가 없이 버젓이 설치된 것이다. 또한 행정당국이 사설 안내표지판에 대한 도로 점·사용 허가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서 자치단체의 재원확보에도 막대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공무원이 해야 할 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야 말로 이는 직무유기"라며 “공무원이 눈앞에 놓인 세원발굴을 하지 않아 막대한 세외수입이 새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리감독을 하지 않으면서 도시 미관도 크게 저해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운전자 안 모(46) 씨는 “가뜩이나 주요 간선로의 도로표지판이 난립해 있어 길을 찾는 데 애를 먹는데, 대학교 안내판까지 덕지덕지 붙어 있어 혼선은 물론 눈의 피로까지 가중된다"며 “명색이 배움의 전당 이라는 곳이 행정 절차도 무시하는 배짱을 부리며 불법을 자행해서야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와 관련 경산시 관계자는 “사설안내표지판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잘못된 사설 교통안내 표지판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 후 수정 조치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LG전자 김병훈 CTO, 해동기술상 수상…R&D 총괄 공로 인정

글로벌 기술 혁신을 이끌어온 LG전자의 수장급 인사가 국내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됐다. 11일 LG전자는 김병훈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이 대한전자공학회가 수여하는 제34회 해동기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열린다. 해동기술상은 해동과학문화재단 설립자인 고(故)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제정한 상으로, 전자공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재들에게 수여된다. 김 부사장은 R&D 혁신을 통한 국가 기술 경쟁력 향상과 세계적 수준의 지식재산권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30여년간 ICT 기술 분야를 연구해온 김 부사장은 GCT세미컨덕터, 퀄컴 등에서 반도체 기술 개발 전문가로 일했다. 2008년 LG전자 합류 후에는 반도체 기술 개발과 통신, IoT 분야의 선행 기술 연구를 주도했으며, 2021년부터는 CTO로서 회사의 R&D를 총괄하고 있다. 현재 그는 5G/6G 통신, 인공지능(AI), 로봇, SoC, SW플랫폼, 모빌리티, 차세대 컴퓨팅 등 미래 기술의 연구개발과 표준화를 이끌고 있다. 김 부사장은 개인적으로도 3000여 건의 핵심 통신표준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이런 공로로 지난 5월 제59회 발명의 날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국제전기공학회(IEEE)에서 0.1% 최상위 전문가에게만 주어지는 펠로우로 선정됐다. 한편 LG전자는 이런 특허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활가전과 TV 사업에서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자동차부품 사업에서 차량용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기술로 지난 11월 특허청이 주관한 '2024 특허기술상'에서 대상인 세종대왕상을 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차량용 통신모듈인 텔레매틱스 분야에서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시럽프렌즈 QR웨이팅, 더현대 크리스마스 빌리지의 편리한 입장 위해 도입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는 매년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화려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바로 '더현대 크리스마스 빌리지'인데, 올해도 예외 없이 많은 인파가 몰리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매년 SNS에서 핫플레이스로 주목받는 이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올해도 서커스 테마로 꾸며져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이달까지 운영된다.이런 인기 있는 행사에는 필연적으로 많은 인파가 몰리게 마련인데 올해도 1차 사전 예약이 14분 만에 마감되었으며, 사전 예약에 실패한 이들을 위해 시럽프렌즈 웨이팅 서비스가 도입되었다. 이 웨이팅 시스템은 관람을 원하지만 사전 예약을 놓친 사람들에게 더욱 간편하고 유연한 입장 방법을 제공한다.더현대에 도입된 시럽프렌즈 서비스는 간편하게 대기 시간을 확인하고 입장 알림을 받아볼 수 있는 QR 웨이팅 시스템이다. 입장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2, 3, 4층 에스컬레이터 부근에 위치한 현장 QR코드를 스캔하여 웨이팅을 시작하면 된다. 웨이팅은 매일 11시 30분부터 오픈되며, 대기 인원수를 입력한 뒤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이후, 카카오톡을 통해 입장 알림톡을 받아볼 수 있어, 언제 입장할 수 있을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이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르고 효율적이라는 점이다. 한 번 등록하면,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빠르게 대기 순서를 확인할 수 있어,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더 현대의 다른 핫플레이스를 즐기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한 계정당 최대 4인까지 대기 등록이 가능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할 때 매우 유용하다.입장 후에는 크리스마스 빌리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체험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테마에 맞춰 꾸며진 화려한 공간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와 서커스 테마의 포토존, 그리고 화려한 조명은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올해 '더현대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더욱 화려해진 서커스 테마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사전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어 방문을 놓친 이들에겐 시럽프렌즈 QR 웨이팅이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장 웨이팅 시스템을 통해, 미리 대기 등록을 하고 여유 있게 주변을 둘러보며 기다리면,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대천브루어리, ‘청년식품 창업패키지 최우수기업’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대천브루어리가 2024년 국가식품클러스터 청년식품 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청년식품 창업패키지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전했다.이번 선정으로 대천브루어리는 창업 생태계에서 혁신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지원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12월 5일 개최된 ‘2024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진행되었으며, 클러스터 입주기업과 창업기업, 벤처기업 등 232개 기업이 참여했다. 대천브루어리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창업 생태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대천브루어리는 청년식품 창업패키지 사업의 지원을 받아 보령에서 수확한 생홉을 활용한 맥주 ‘한내페일에일’을 개발했다. 7월에 갓 수확한 생홉으로 생산된 이 제품은 생홉 특유의 신선한 향과 풍미를 구현했으며, 지역 농산물의 활용 가능성을 넓힌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정통 지중해식 이탈리안 레스토랑 ‘볼리치네’, 한남동서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정통 지중해식 이탈리안 레스토랑 ‘볼리치네’가 오는 13일 한남동에 새롭게 오픈한다. 이탈리아어로 작은 거품을 뜻하는 볼리치네는 신선한 해산물, 제철 채소, 올리브 오일 등 지중해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최상의 재료로 전통의 조리법을 고수하며 자연 그대로의 맛과 메뉴를 선보이는 건강한 지중해식 레스토랑이다. 이름에 걸맞게 50여종의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및 샴페인과 100종 이상의 이탈리아 전 지역의 와인을 보유하고, 전문 소물리에를 통해 지중해 음식과 잘 어울리는 페어링를 제공한다.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로 손수 빚어낸 생면 파스타와 정통 화덕에서 구워낸 피자 등 이탈리아 본연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정통 이탈리아식을 접목시켜 특별한 ‘볼리치네’만의 메뉴가 구성된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신선한 제철 생선을 아침마다 얇게 손질하여 그 위에 이탈리아산 올리브, 엔쵸비 등을 사용하여 입안에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아의 전통 요리인 △ 생선 카르파초와 송아지 정강이 부위를 토마토 소스에 장시간 조리한 후 진한 육수와 부드러운 육질이 생면과 함께 요리된 △ 딸리아텔리 파스타, 고대 로마에서부터 유래된 역사가 깊은 요리로 송아지 등심을 토마호크 모양으로 잘라내어 빵가루에 묻혀 튀긴 밀란 스타일의 △ 송아지고기 토마호크 등이 있다.이외에도 유럽연합에서 인증받은 DOP 원산지 표기 보호 제품인 레지아노 치즈, 발사믹 식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모차렐라 치즈 등을 아낌없이 사용하여 음식의 깊이를 더하고 특별히 채식주의자를 위한 베지테리안 메뉴도 제공하여 모든 고객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하고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미식뿐만 아니라 공간에 대한 편의도 배려했다. 프리이빗한 룸이 있어 소규모 모임이나 비지니스 만찬 등도 가능하며, 아이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프렌들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볼리치네의 유종훈 대표는 “지중해의 풍성한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각기 다른 산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과 제철 재료를 통해 차별화된 맛과 안락한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방문하는 고객님께 작은 순간의 기쁨과 특별함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볼리치네의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1시 30분까지이며 오는 13일부터 네이버 플레이스 및 유선으로 예약 가능하다. 주소는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71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휴넷, 사업계획 특화 강연 VOD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인기 도서 저자들의 강연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포사이트 코리아 2025’ VOD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VOD는 경영자 및 의사 결정권자, 석학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계획 수립 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고, 실현 가능한 인사이트를 나눈 ‘휴넷CEO포럼 - 포사이트 코리아 2025’의 내용을 그대로 담았다. △김광석(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김용섭(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 △김지현(SK my SUNI 부사장) △김용섭(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 △이근(서울대 석좌교수) △손재권(더밀크 대표) △오순영(AI미래포럼 공동의장) 등 사업계획 전문가 31인이 참여한 경영·경제·트렌드·인사·AI 등 5개 분야의 강연을 만날 수 있다.휴넷 관계자는 “지난 10월 1천여 명의 청중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한 포럼의 내용을 VOD로 출시했다”라며 “국내 유수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고, 탄탄한 사업전략을 수립해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포사이트 코리아 2025’ VOD는 12월 말까지 휴넷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강연자료가 제공되며, 전체(총 31개 강연) 및 트랙별로 구매할 수 있다.

최상목 부총리 “美 신정부 출범 앞두고 모든 대응수단 동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정부는 우리 기업과 국익을 지키기 위해 가용한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경기도 시흥 한화오션 R&D센터에서 열린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미국 신정부 출범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으며 비상한 시기인 만큼 비상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국내 정치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산업경쟁력 강화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멈춰 설 수 없는 필수 과제"라며 “한 걸음이라도 주저한다면 곧바로 글로벌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최 부총리는 "공급망안정화기금, 기업활력법, 관세정책 '3종 세트'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반도체·배터리 등 주요 전략산업의 공급망 안정성 제고를 위한 첫 번째 기본계획을 다음 주 발표한다. 공공비축 고도화, 국내 생산 기반 확충, 수입선 다변화 등을 담은 3개년 계획이다. 아울러 석유화학 등 글로벌 과잉공급으로 어려운 업종에 대해서는 완화된 기업활력법 기준을 적용해 선제적인 사업재편을 유도해 나간다. 또 저가공세로 어려움을 겪는 철강업 등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사를 거쳐 필요시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 최 부총리는 “경제외교 공백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민관 경제외교 협력채널을 전방위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조선산업 영향과 대응 방향, 글로벌 거점 항만 구축 전략, 항공운송 산업 경쟁력제고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2024년 사회보장정보포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을 위한 사회보장정보통합플랫폼의 역할과 과제’ 라는 주제로 2024년 사회보장정보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열린 포럼에서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2026년 3월 시행을 앞두고 지원해야 할 ‘사회보장정보통합플랫폼’ 의 운영 방향과 당면 과제 등에 대해 토론자들이 심도있게 논의 했다. 토론자들은 개별적이고 분절적으로 운영되는 서비스에서 벗어나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돌봄,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가 통합적으로 연결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정보시스템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총 3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건강보험연구원 유애정 통합돌봄연구센터장은 ‘돌봄통합지원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통합지원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정보시스템의 연계를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함을 강조했다. ‘보건의료서비스 쟁점과 정보시스템의 과제’를 발표한 분당서울대병원 이혜진 교수는 돌봄통합지원을 위해서는 노인주치의 중심으로 의료와 돌봄 정보가 연계되도록 보건의료 전달체계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손승식 사례관리정보부장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사회보장정보통합플랫폼의 역할과 과제’라는 발표를 통해 기존 통합사례관리 프로세스를 수정, 보완하여 당면한 돌봄통합지원정보시스템을 사회보장정보플랫폼 상에 구축하고 추후 확대 개편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발표 이후에는 석재은 한림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전용호 인천대 교수, 이정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선식 보건복지부 의료돌봄연계TF팀장, 윤종성 광주시 서구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상필 사회보장정보연구소장의 토론이 차례대로 진행됐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은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정책 과제 중 하나이자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현안”이라며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다양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노인의 의료 및 돌봄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여 국민 행복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2024년 사회보장정보포럼에서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국제협력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국제보건의료 개발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체결된 협약은 보건의료의 정보화가 필요한 국가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보유한 기술을 전수하고 정보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등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국제보건의료개발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제보건의료 개발협력사업 발굴 및 기획, 국제보건의료 개발협력사업 이행 기술자문․업무지원․공동추진․정보공유에 관한 사항, 그 밖의 국제보건의료 개발협력사업 추진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이번 협약으로 보건복지 디지털 플랫폼 전문기관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국제보건의료 전문기관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보건의료분야의 정보문화기술(ICT) 원조 선도사례 창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양 기관의 강점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국제협력사업을 신규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나라 보건의료정보시스템의 성공사례와 기술이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질 것”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체계가 보건의료 정보화가 필요한 국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왼쪽)이 지난 10일 하일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과 국제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스톱·브랜드·대단지 ‘평촌자이 퍼스니티’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원스톱·브랜드·대단지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GS건설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일원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평촌자이 퍼스니티’를 분양 중이라고 11일 전했다. 단지는 총 2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3층, 26개 동, 전용면적 53~133㎡ 총 2,737가구의 대단지이며, 이 중 전용면적 53~109㎡ 57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앞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919건이 접수돼 평균 13.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이어지는 시장 양극화 속에서 1순위 최고 경쟁률 33.4대 1을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단지 인근 종합운동장사거리에 월곶~판교선 안양운동장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으로, 노선 개통 시 수도권 동·남부와 강원지역 이동이 한층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KTX 광명역과의 연계로 고속철도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반경 3km 내에 홈플러스 평촌점, 이마트 안양점, 롯데백화점 평촌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있으며, CGV 평촌,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등 문화·의료 시설도 가깝다. 안양시청, 동안구청, 안양동안경찰서 등 주요 행정기관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단지 내 어린이집과 가까운 비산초등학교를 비롯해 비산중, 부흥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하며, 인근 평촌학원가 이용도 용이하다. 정당계약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시스템 에어컨 4대와 현관 3연동 수동 중문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이 무상이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제공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7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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