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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진흥회 “발명가를 벤처CEO로 키워 드려요”

특허청 산하 한국발명진흥회가 발명인재 양성을 넘어 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12일 발명진흥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된 벤처기업협회 주관 '2024년 벤처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창업지원 우수 공공기관'에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창업지원 우수기관 선정사업은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공공기관을 발굴, 표창하기 위해 벤처기업협회가 올해 처음 신설한 사업이다. 이번에 처음 신설된 선정사업에서 발명진흥회를 비롯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한국도로공사,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총 6개 기관이 표창을 받았다. 발명진흥회는 발명인재 양성·교육·연구와 특허기술·지식재산(IP)의 평가를 넘어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명가의 발명품·아이디어가 수익 창출로 이어지도록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발명진흥회는 발명가가 창업기업 CEO로 성장할 수 있도록 △IP 디딤돌 △IP 나래 △IP 스타기업 △재도전성공패키지 △IP 평가 기반 투자유치 및 금융지원 등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P 디딤돌 프로그램은 개인 발명가 또는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초기 아이디어 발굴 단계부터 아이디어 구체화, 특허 출원·등록, 3D프린터 모형제작, 제품화 컨설팅까지 맞춤형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간 약 530건을 지원하며 특히 아이디어 창출 교육과 창업 컨설팅은 지원자의 분담금 부담 없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IP나래 프로그램은 창업한지 7년 이내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특허분석해 독점적 권리를 도출하고 최대 100일간 전문가가 밀착해 연구개발(R&D) 전략 및 지식재산으로 키우기 위한 경영컨설팅을 제공한다. 연간 530여개사를 지원하며 전문가가 밀착 컨설팅을 통해 적재적소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IP스타 사업은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 특허·브랜드·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고 해외 특허출원 비용 등을 지원해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키우는 사업이다. 발명가의 발명품·기술이 지식재산으로 보호받고 창업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주기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구축한 셈이다. 이밖에 실패한 창업가의 재도전을 지원하는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식재산 평가에 기반한 투자유치 및 금융 지원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발명진흥회는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권의 정확한 가치평가를 통해 IP를 기반으로 보증·담보·대출·투자 등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원리금 미상환 등 대출 부실 발생시 담보 IP를 매입해 은행의 손실을 경감시켜 줌으로서 IP 담보대출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등 발명가와 예비창업자의 가장 큰 애로인 자금조달에 숨통을 틔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시형 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대한민국 산업 발전 및 경제성장을 위해 지식재산 기반 창업지원을 통한 잠재적인 히든챔피언 육성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발명진흥회는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점보·대왕·대짜일수록 잘 팔리네…대형마트 ‘대용량’ 경쟁

대형마트업계가 최근 치킨류뿐 아니라 떡볶이·돈가스·탕수육·비빔밥 등 인기외식의 품목을 가리지 않고 대용량 상품으로 고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빅사이즈 마케팅' 경쟁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다. 고물가 장기화 속 가성비(가격대비 성능) 소비 확산과 함께 이색 먹거리를 즐기는 MZ세대 '펀슈머(재미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가 늘어나자 이들을 겨냥한 대용량 상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대형마트들의 대용량 마케팅은 유통시장 주도권이 온라인으로 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색 먹거리로 고객 호기심을 자극해 집객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와 슈퍼는 이날부터 풀무원 점보 밀떡볶이(383.5g)'와 '풀무원 점보 돈까스(300g)' 신상품 2종을 각 5980원, 9980원에 단독 출시한다. 두 상품 모두 기존 상품과 대비해 핵심 재료를 2배 이상 크게 제작해 특대 사이즈를 강조했다. 롯데마트가 연말을 앞두고 대용량 식품을 선보인 것은 기존 출시한 대용량 상품이 좋은 성과를 낸 영향으로 풀이된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대용량 막걸리 '큰통 생막걸리(1.2ℓ)'와 일본 위스키 '야마미네(1.8ℓ)'를 선보였다. 두 상품은 모두 시중상품 용량보다 50% 이상 많아 판매량도 각 상품군에서 상위권에 올라있다. 특히, '야마미네'는 위스키를 타먹는 하이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출시 후 석 달만에 초도 물량을 완판할 정도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다른 대형마트들 역시 단독으로 선보인 대용량 상품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달 '쓱데이' 및 창립기념행사 한정 기획상품으로 선보인 단독 상품 대왕라면 3종(종류별 각 4만개 총 12만개)이 거의 완판된 상태로 현재 극소의 잔여재고만 판매중이다. 이마트 대왕라면 시리즈는 MZ세대 펀슈머를 겨냥해 만든 4인분 점보라면으로, 깔끔하고 얼큰한 맛은 물론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본고장 대왕라면·대왕쟁반짜장·대왕튀김우동 가격은 각각 4480원, 7980원, 6980원으로 대용량 상품임에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홈플러스는 '대용량 직화 밀키트'를 출시해 호응을 얻었다. 대용량 직화 밀키트는 고물가 속에서 푸짐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도록 4인 기준의 넉넉한 용량으로 선보인 상품이다. 대표상품은 △국물떡볶이와 다양한 모둠튀김의 조화가 일품인 '신당동식 사리듬뿍 즉석 떡볶이(1545g)' △소고기와 배추, 깻잎을 겹겹이 쌓아올린 '밀푀유나베(1129g)' △곱창과 새우, 낙지, 우삼겹 등이 어우러져 술안주로 먹기 좋은 '우삼겹 낙곱새 전골(1585g)' 등이 있다. 대용량 직화 밀키트는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2개월간(11월 1일~12월 11일) 홈플러스 대용량 직화 밀키트 매출은 전년 대비 매출이 23% 증가했다. 앞서 지난 3월 선보인 홈플러스 델리 신제품 '대짜(대용량 진짜)' 시리즈도 여전히 가족외식류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대짜 시리즈는 △대짜 등심찹쌀탕수육 △대짜 핫스파이시후라이드치킨 △대짜 여수꼬막비빔밥 등 3종이다. 특히, 대짜 등심찹쌀탕수육은 일반 중국집 탕수육 '대(大)'자 보다 많은 용량에 특제 탕수육 소스를 동봉했으며, 대짜 여수꼬막비빔밥은 1.2㎏의 대용량으로 온 가족이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업계 관계자는 “단독 상품 또는 신상품으로 선보인 대용량 상품은 고객 관심을 환기 시킬 수 있다"며 “고객들이 호기심에 상품을 사러 매장에 올 수 있기 때문에 대용량 마케팅엔 고객 집객 요인이 주효하다"고 설명했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세종사이버대 온라인마케팅학과, 학업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온라인마케팅학과가 지난 6일 '온라인마케팅학과 학업수기 공모전'의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온라인마케팅학과 재학생들이 학과의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한 학습 노하우와 학교 활동 경험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며, 학과의 강점과 매력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상자 중 한 명인 김혜수 학생(22학번)은 “학교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제가 배우고 있는 강의를 추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내년에도 더 다양한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현희옥 학생(22학번)은 “춘천에서 28년간 패션 잡화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서, 온라인마케팅학과의 학습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경제에 온라인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정리했는데 이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임명서 온라인마케팅학과 학과장은 “재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블로그를 통해 학과의 전공과 특장점을 자세히 알림으로써, 학과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이 보다 친근하고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5학년도부터 디지털마케팅학과에서 온라인마케팅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하는 세종사이버대는 교육과정을 더욱 강화해 AI와 데이터 중심 시대에 걸맞은 실무형 마케팅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온라인마케팅학과는 AI 기반 광고와 콘텐츠 제작, 온라인커머스 구축, UX 리서치 등 실무에 활용도가 높은 과목들을 신규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이 인공지능 활용 능력,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태블로 데스크탑 스페셜리스트, SQLD, 구글 애널리틱스 등 업계에서 선호하는 자격증 취득 과정도 심화 지원한다. 세종사이버대 온라인마케팅학과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2025학년도 봄학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온라인마케팅 특화 학과로서, 교육수요자와 현업 중심 마케터들에게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온라인마케터와 온라인커머스 전문가를 배출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웹툰학과, 정시모집 전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한국IT전문학교 웹툰학과가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비실기전형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내신 4~7등급의 수험생,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웹툰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12월 31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능 성적 위주의 선발 방식을 채택하는 상황에서 한아전은 실기 없이 창의성과 열정을 중점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한아전 웹툰학과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웹툰 작가 강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특강, 웹툰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웹툰산업, 애니메이션, 그래픽디자인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과에서는 웹툰작가, 웹툰PD, 스토리작가, 캐릭터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무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한아전 웹툰학과는 꾸준히 네이버 웹툰작가를 배출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웹툰과 졸업생들은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투믹스 등 주요 웹툰 플랫폼에서 작품을 연재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웹툰 산업의 성장과 함께 수험생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웹툰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본교에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웹툰학과는 직업반 및 특성화고 출신 대학 진학 희망자들도 지원할 수 있다. 학생들의 성장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습 중심의 프로젝트 교육을 진행하며,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성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다. 한아전은 웹툰학과 외에도 시각디자인학과, 애니메이션학과, 일러스트레이터학과 등 다양한 콘텐츠 관련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콘텐츠 분야에서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웹툰학과 및 관련 학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IT전문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전기공사 엔지니어에서 시니어모델로... 박용석의 도전과 활약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다. 100세 시대를 맞아 움츠렸던 중장년층이 새로운 꿈을 찾아 도전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모델과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자신감을 되찾는 시니어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시니어모델 박용석 씨가 눈에 띄는 활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용석 씨는 IT 및 전기공사 엔지니어로 활동하면서도 시니어모델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고 있다. 그는 “나이는 상관없다. 누구나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고 싶은 꿈이 있다"며 “오래전부터 모델 활동을 꿈꿨다. 무대 위에서 느끼는 카타르시스와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 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박용석 씨는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에 입학하며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모델로서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동시에 YJ모델에이전시(대표 가윤정) 전속 모델로 다양한 무대와 광고 캠페인에 참여하며 활약 중이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멋진 사랑을 하며 두 딸에게 떳떳하고 당당한 아빠가 되기 위해 술, 담배를 끊었다"며 “멋진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일본 만화 시티헌터처럼 부드럽지만 차별화된 카리스마를 무대에서 선보이며 독창적인 캐릭터 구축에 힘쓰고 있다. 박 씨는 “중년이 되어도 꿈을 가질 수 있다는 걸 제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고 싶다"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전문 모델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달 25일 동대문 DDP패션몰에서 열린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의 광고모델선발대회에서 박용석 씨는 시니어모델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 행사는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총장 김남렬) 주최, YJ모델에이전시 주관으로 열렸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들이 도전에 나서는 자리였다. 가윤정 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초빙교수는 “박용석 모델은 시니어모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많은 시니어들이 박용석 씨처럼 도전을 통해 세대 간 격차를 허물고 아름다운 인생의 하모니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석 씨의 이야기는 중년의 도전과 변화가 얼마나 큰 감동을 줄 수 있는지 보여준다. 그의 열정과 노력은 같은 길을 걷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국악뮤지컬 ‘홍길동’, 사랑과 나눔의 메시지 담아 22일 개막

허균의 고전소설 홍길동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국악뮤지컬 '홍길동'이 오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사단법인 청강창극단이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사랑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길동'은 2024년도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 창작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장성군이 주최하고 청강창극단이 주관한다. 국악뮤지컬 '홍길동'은 전통 리듬과 판소리, 안무가 결합된 작품으로, 청소년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삶을 전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작품은 1932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미국 하와이 대학에서 시작된 홍길동 공연이 일본 형사의 방해로 혼란에 빠지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담고 있다. 이야기 속에서는 미국에서 온 홍길동과 진짜 홍길동이 역사 속에서 만나는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진다. 2015년 창단된 청강창극단은 다양한 연령대의 단원들이 함께 연습하며 창작뮤지컬을 제작해왔다. '홍길동'은 이들의 노력을 집약한 작품으로, 전통과 현대를 융합한 새로운 예술적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공연은 22일 오후 2시와 5시, 23일 오후 2시와 6시, 2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입장료는 1,000원으로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김영만 연출, 김상철 음악감독, 김선영 안무가가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국악뮤지컬 '홍길동'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장성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청강창극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모델 강사이자 시니어모델 전면구 씨, ‘체형 맞춤 워킹으로 전문 모델로 질주’

시니어 세대가 젊은 시절 억눌렸던 끼와 열정을 되찾으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삶과 즐거운 사회활동을 지향하는 이들은 이제 사회적 중추에서 소비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아웃도어 및 패션 브랜드 등 다양한 기업들이 시니어 모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며 이들의 위상을 강조하고 있다. 모델 강사이자 시니어모델로 활동 중인 전면구 씨는 젊은 시절부터 패션과 모델에 대한 꿈을 품었지만, 당시 생계와 용기가 없어 이를 실현할 수 없었다. 그러나 50세를 넘긴 후, 가족의 응원과 함께 꿈을 다시 꿀 용기를 얻었다. 전면구 씨는 “아이들이 독립한 후 가족의 응원으로 모델 수업을 들으며 꿈을 실현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2022년 맨헌트코리아 베스트포즈상을 수상하고, 영시니어 세커프라이즈 2위에 오르며 모델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지방행사에 참여하며 모델 강사의 꿈도 키워나갔다. 그는 연세대에서 모델워킹 자격증을, 국제인재역량개발원에서 모델디렉터 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연세대와 세명대 평생교육원 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송호대 연기과 2학년에 재학 중이다. 또한 2023년 강원도 시니어모델 조연출, 2024 풍기인삼축제 남옥선 한복염색 패션쇼 연출 등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경북 영주에서 라움모델 에이전시를 설립한 그는 1단계 체형 교정과 바른 걷기, 2단계 체형에 맞는 모델 워킹 교육을 통해 수강생의 건강과 자존감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그는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하다. 더 늦기 전에 도전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다양한 행사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면구 씨는 서정적 가사와 애틋한 멜로디를 담은 곡 '우리 함께라면'을 통해 무대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는 “힘든 시간에도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윤정 YJ모델에이전시 대표는 “전면구 씨는 세련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 예술성을 발휘하는 실력 있는 시니어모델"이라며 “시니어 모델들이 더 큰 무대에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면구 씨의 열정은 늦깎이 모델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어릴 적 내성적이었던 소년이 지금은 무대 위에서 행복을 느낀다"는 그의 말은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이 늦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디시트렌드 투표] 카리나 1위 질주! 윈터와 지젤의 치열한 추격

디시트렌드 K-POP 부문 인기투표가 12월 9일부터 시작되어 15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12월 11일 기준, 카리나가 6,525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윈터와 지젤이 각각 421표와 221표로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위: 카리나 (6,525표) 카리나는 6,525표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독보적인 무대 매력과 카리스마로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번 투표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2위: 윈터 (421표) 윈터는 421표로 2위를 차지했다. 따뜻한 음색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투표에서도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3위: 지젤 (221표) 지젤은 221표로 3위를 기록했다. 독특한 음색과 무대 위에서의 에너지가 돋보이며, K-POP의 차세대 주자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4위: 닝닝 (206표) 닝닝은 206표로 4위를 차지했다. 안정된 보컬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5위: 민지 (145표) 민지는 145표로 5위를 기록하며 차세대 K-POP 스타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탄탄한 무대 실력과 팬들과의 소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6위~10위 6위는 하니(122표), 7위는 다니엘(75표), 8위는 혜인(73표), 9위는 해린(53표), 10위는 히나(23표)로 각각 기록되며 K-POP 팬들의 다양한 취향이 반영되었다. 이번 인기투표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팬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순위 변동 가능성이 남아 있다. 카리나가 최종 1위를 지킬지, 윈터와 지젤이 반전을 이뤄낼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소녀시대 ‘다만세’부터 ‘임을 위한 행진곡’까지...尹 탄핵 촉구 집회 ‘플리’ 화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집회 현장에서 '세대 통합'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 연령층의 시민들은 K팝과 민중가요를 함께 부르고 있다.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윤 대통령의 12.3 불법 비상계엄 발령 이후부터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시민들이 이곳으로 모였다. 목표를 달성하려는 시민들의 의지는 뜨겁지만 분위기는 과거 집회 때와 사뭇 다르다. 엄중함 속에서도 경쾌함이 담겨 있다. 여기에는 젊은 세대들의 적극적인 발걸음이 영향을 미치면서 집회에 울려퍼지는 노래를 확 바꿔놓았다.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APT.)와 윤수일의 '아파트' 리믹스 버전, 지드래곤 '삐딱하게', 에스파 '위플래시'(Whiplash), 방실이 '뭐야 뭐야', 투애니원(2NE1) '내가 제일 잘 나가', 김연자 '아모르파티', 데이식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god '촛불하나' 등이 등장했다. 그리고 집회에서 빠질 수 없는 '임은 위한 행진곡', '광야에서' 등 민중가요도 시민들의 뜨거운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촛불집회 플레이리스트ㅣ민중가요부터 K-POP까지!'라는 제목으로 촛불집회에 등장하는 음악을 영상으로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촛불집회에서는 촛불뿐만 아니라 밤의 불을 밝히는 응원봉이 눈길을 끌고 있다. 1020세대는 자신들이 응원하는 아이돌 가수의 응원봉을 들고 목소리를 낸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 모습은 집회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디시트렌드] K-POP 인기 투표! 세븐틴 1위, 데이식스와 라이즈도 선전

세븐틴, 7,617표로 압도적 1위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디시트렌드의 'K-POP 남자 그룹 인기 투표'에서 세븐틴이 총 7,617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올해 다양한 음악 활동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K-POP 씬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데이식스, 2,248표로 2위… 밴드의 존재감 증명 데이식스는 총 2,248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 독창적인 밴드 음악과 감미로운 멜로디로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데이식스는 이번 투표를 통해 밴드의 강력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라이즈, 783표로 3위… 신예 그룹의 약진 라이즈는 783표를 획득하며 3위를 기록했다. 신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빠르게 팬층을 확대하며 주목받고 있는 라이즈는 K-POP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 투어스, 717표로 4위… 꾸준한 인기 유지 4위는 투어스가 차지했다. 717표를 기록한 투어스는 안정적인 무대 매너와 매력적인 음악 스타일로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NCT 127, 659표로 5위… 글로벌 팬덤의 힘 NCT 127은 659표로 5위에 올랐다. 이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올해 다양한 글로벌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6위부터 10위 순위 6위 방탄소년단 380표 7위 플레이브 357표 8위 엑소 171표 9위 이클립스 97표 10위 너드커넥션 85표 11위부터 12위 이름과 투표수 11위 잔나비 80표 12위 멜로망스 9표 이번 디시트렌드 투표는 팬들이 직접 참여해 선호 그룹을 응원할 수 있는 기회로, K-POP 그룹들의 현재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 디시트렌드는 앞으로도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흥미로운 투표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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