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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오징어게임2’ 93개국 1위…글로벌 인기 속 주가 상승 중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신작 시리즈 '오징어 게임 '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가 이틀 연속 93개국에서 시청 1위를 이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주인 아티스트스튜디오와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전일 대비 1310원(10.08%)오른 1만4310원에 거래 중이다. 또한 아티스트스튜디오 역시 530원(3.37%) 오른 1만62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양 종목은 지난 거래일에 오징어게임2가 예상보다 실망스럽다는 이유로 나란히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결과는 깜작 반전이었다. 글로벌 OTT 순위를 집계하는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6일 베일을 벗은 '오징어 게임2'는 공개 4일째인 29일 넷플릭스 전 세계 TV쇼 부문에서 1위를 기록, 27일부터 3일째 정상에 올랐다 '오징어 게임2'는 이날 나라별로는 한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캐나다, 칠레, 체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포르투갈, 싱가포르 등 플릭스패트롤에서 넷플릭스 시청 집계를 하는 93개국에서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거래소, 한국물 지수기반 파생상품 해외상장 허용 추진

한국거래소가 한국물 지수기반 파생상품의 해외거래소 상장을 단계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의 한국 자본시장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30일 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 26일 해외 주요 지수사업자인 MSCI, FTSE Russell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거래소는 향후 추가 협의 및 정식계약 체결을 거쳐 내년 6월 이후 관련 파생상품이 해외 파생상품거래소에 상장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간 거래소는 국내 파생상품시장의 유동성 유출 등 부정적 영향을 감안해 해외 지수사업자가 산출하는 한국물 지수기반 파생상품의 해외거래소 상장을 불허했다. 이에 해외 지수사업자는 한국 시장이 선진시장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한국물 파생상품에 대한 접근성 개선이 필요하다고 꾸준히 지적했다. 거래소는 한국물 지수기반 파생상품의 해외거래소 상장이 국내시장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업무 추진으로 그간 폐쇄적으로 여겨졌던 한국시장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해외 지수사의 한국시장 평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해외에서 다양한 연계상품 출시가 예상되며, 국내증시 유동성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시니어모델 박지영, 한복 패션쇼 연출로 새로운 도전… 다재다능한 활동 눈길

지난 2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한식포럼 비전선포식'이 성대히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한식포럼과 한식문화세계화협회가 주최했으며, '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 전통문화와 경제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 이선영 한복 패션쇼가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선영 디자이너는 태극기와 독도를 모티브로 한 특허 한복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한복세계화위원장으로서의 독창적인 역량을 드러냈다. 그녀는 과거 독도에서 태극기 한복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아우르는 한복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특히 시니어 톱모델 박지영(사진)이 조연출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영은 런웨이, 광고, 화보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패션쇼 연출가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YJ모델에이전시의 가윤정 대표(국제대 교수)가 총연출을 맡은 이번 행사에서, 박지영은 조연출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연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가윤정 대표는 “박지영님은 시니어 세대의 멋지고 건강한 도전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패션쇼에서도 그녀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돋보였다"고 전했다. 박지영은 현재 K플러스 소속으로 활동하며 지난해 동덕여대 미래전략융합대학원 모델과 석사 과정에 입학, 학문적 성장에도 몰두하고 있다. 박지영은 이번 한복 패션쇼뿐만 아니라 최근 열린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IE 2024)'에서도 VIP로 초대받아 주목을 받았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플루언서 행사로 40개국에서 3000명의 인플루언서가 참가한 이번 엑스포에서 박지영은 K플러스 소속 인플루언서 VIP로 초청돼 많은 셀럽들과 교류하며 행사의 품격을 높였다. 박지영은 “아직 젊다"는 자신감으로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꿈을 펼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며, 2030세대 못지않은 에너지와 열정을 무기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무대 위에서 그녀는 카리스마와 세련된 워킹을 선보이며, 시니어 톱모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앞으로도 박지영의 도전과 활약은 시니어 세대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 부장 승진 ▲경영지원팀 안성희 ▲구조화금융1팀 강성민 ▲구조화금융2팀 김성목 ▲구조화금융6팀 김의윤 ▲구조화전략팀 김형빈 ▲기업분석팀 이남수 ▲기업분석팀 박상준 ▲리스크관리팀 박형석 ▲리테일전략팀 안성지 ▲리테일전략팀 권오윤 ▲법무1팀 송현영 ▲리스크관리팀 이재신 ▲자금세탁불공정방지팀 임상옥 ▲채널기획팀 신영호 ▲커버리지1팀 서영교 ▲투자심사팀 강수연 ▲패시브솔루션팀 이승주 ▲패시브솔루션팀 이철승 ▲패시브솔루션팀 이명우 ▲프로젝트투자2팀 김태욱 ▲플랫폼기획팀 조소현 ▲플랫폼전략팀 김건 ▲키움증권 인도네시아 윤근섭 ▲CS운영3팀 박호정 ▲FICC솔루션팀 김대훈 ▲FICC운용팀 안성호 ▲M&A금융1팀 김태영 ▲PI팀 이광 ◇ 차장 승진 ▲결제업무팀 김민정 ▲경영기획팀 박선희 ▲구조화금융1팀 김택구 ▲구조화금융2팀 유재욱 ▲구조화금융3팀 조용범 ▲구조화영업팀 박지혜 ▲글로벌DMA팀 신강리 ▲금융상품팀 조희연 ▲금융상품팀 임경은 ▲금융상품팀 손현빈 ▲데이터랩팀 안홍철 ▲리테일Biz분석팀 이치훈 ▲투자심사팀 이규원 ▲리테일전략팀 전승철 ▲리테일전략팀 김이랑 ▲법인영업팀 유은미 ▲인사팀 김주용 ▲자금세탁불공정방지팀 손미영 ▲재무팀 고운용 ▲채널기획팀 이대한 ▲총무팀 남승규 ▲커버리지1팀 최지민 ▲커버리지2팀 심은지 ▲커버리지2팀 손소영 ▲컴플라이언스팀 조현우 ▲프로세스혁신팀 황지희 ▲프로세스혁신팀 이은정 ▲프로젝트투자2팀 송병국 ▲프로젝트투자4팀 박여송 ▲플랫폼전략팀 이지수 ▲플랫폼전략팀 장우제 ▲혁신성장리서치팀 허혜민 ▲회계관리팀 박종국 ▲CS기획팀 김상미 ▲ESG추진팀 유경인 ▲M&A금융1팀 박영준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 제주항공, 참사 여파로 장 초반 20%대↓…애경그룹·LCC주도 ‘찬물’

제주항공 및 애경그룹, 저비용항공사(LCC) 관련주가 장 초반 약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경 제주항공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2.30% 하락한 7200원에 거래 중이다. 제주항공 지분 약 50%를 소유한 AK홀딩스 역시 9.30% 하락했다. 계열사 애경케미칼은 6%대, 애경산업은 5%대 각각 약세다. 제주항공 및 관련주의 부진은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참사 여파다. 전날 무안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 179명이 숨지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이번 참사는 국내 항공기 사고 중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낸 사고다. 참사 여파로 LCC 전반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며 관련주가 약세를 보인다. 진에어 주가는 1.11% 하락한 9790원에 거래 중이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 퀀타매트릭스, 최대주주 유상증자 참여...주가 급등

퀀타매트릭스 주가가 30일 장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퀀타매트릭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71% 오른 5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퀀타매트릭스는 이날 최대주주 에즈라 자선신탁의 1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 계획을 밝혔다. 지난 24일 공시된 전환사채 투자자의 전환가액 조정(re-fixing, 리픽싱) 제거 합의에 이은 신규 자본확충 건이다. 회사 측은 신규 자금 확보로 향후 'dRAST(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장비)' 사업 확대, 차세대 패혈증 진단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부각되고 있는 'μCIA' 연구개발이 더욱 탄력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현대차·기아, ‘글로벌 통합 탄소 배출 정보 시스템’ 구축

현대자동차·기아가 탄소 배출량 관리 체계를 보강해 선제적으로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에 나섰다. 현대차·기아는 30일 '글로벌 통합 탄소 배출 정보 시스템(IGIS)'을 구축하고, 탄소 배출량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IGIS는 원소재 채취부터 제조, 수송, 운행, 폐기에 이르기까지 완성차의 생애주기(Life Cycle) 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탄소 배출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탄소 배출량 저감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지속 확대되고 있다. 국제 협약과 정부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업은 더욱 광범위한 탄소 배출원 관리가 필요하게 된다. 기존에는 자사 사업장에 연관된 배출량만 관리해 왔지만, 범위가 확대되면 기업 경제 활동 영역(Value Chain) 전반의 배출량을 관리해야 한다. 또한 기존에 간접 규제 대상이던 '제품 단위 탄소 배출량'도 직접 규제 로 강화돼 제품 생애주기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새로 구축한 IGIS는 기존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것에 더해 차량과 기업 단위의 탄소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산출, 관리할 수 있는 '완성차 전과정 평가(Life Cycle Assessment)' 기능이 추가됐다. 현대차·기아는 이를 통해 글로벌 규제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완성차 업계는 부품 제조 과정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관리하고 있으나, 제품 단위 탄소 배출량을 산출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시스템을 마련해야 했다. '완성차 전과정 평가'를 적용하면 자동차 생애주기 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모니터링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과정별 정량적 데이터 수집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탄소 배출량 관리가 가능해진다. 특히 기존 시스템 통합을 통해 여러 유관 부서들이 개별 시스템을 활용하던 복잡한 관리방식을 개선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증대되고, 시스템 연동을 통한 업무 자동화도 가능하다. 더욱이 현대차·기아는 데이터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IGIS에 적용했다.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했고, 탄소 배출량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 진은숙 현대차·기아 ICT본부장(부사장)은 “탄소중립 2045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통합 탄소 배출 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현대차·기아 경제 활동 전반에 걸친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고, 친환경 밸류체인을 구축해 글로벌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국제 비영리 환경기구인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DP)의 'CDP 서플라이 체인' 프로그램에 가입하고, 공급망 대상 탄소 중립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자체 개발한 SCEMS시스템을 협력사에 무상 배포해, 원료 채취부터 부품 생산 및 운송까지 공급망 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탄소 배출 이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탄소 저감 설비 도입을 돕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협력사와 함께 탄소 중립 전환을 추진하며 상생의 가치를 발휘하고 있다. 윤동 기자 dong01@ekn.kr

참사 하루 만에…제주항공 동일 기종에서도 랜딩기어 이상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하루 만에 제주항공의 같은 기종 여객기가 랜딩기(비행기 바퀴 등 이착륙에 필요한 장치) 이상으로 정상적으로 운항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7분 김포공항에서 출발한 제주행 제주항공 7C101편은 이륙 직후 랜딩기어 이상이 발견됐다. 제주항공은 이 항공편에 탑승한 161명 승객에게 랜딩기어 문제에 따른 기체 결함을 안내한 뒤 회항했다. 이후 오전 7시 25분에 다시 김포공항에 내려 항공기를 교체한 뒤 다시 운항할 예정이다. 랜딩기어는 비행 안전과 직결된 필수 장치로, 안전한 이착륙을 보장하는 한편 비상 착륙 시 충격을 완화해 준다. 이번 참사에서는 랜딩기어 3개가 모두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 이번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날 회항한 항공편에 투입된 기종은 보잉의 B737-800으로, 전날 참사가 벌어진 기종과 같다. 제주항공은 41대의 기단 중 대부분인 39대를 이 기종으로 운영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회항은 안전 운항을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며 “탑승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한투증권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항공업종 단기 이익 전망 무의미”

한국투자증권은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항공업종 투자 판단에서 단기 이익 전망이 의미가 없어졌다"고 30일 평가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이번 참사와 관련해 내놓은 보고서에서 “정책 당국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려면 최소 6개월, 현실적으로 1년 가까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사회적 불안감이 해소되려면 이보다 더 오랜 기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불안정한 국내 정세와 경기 부진까지 맞물려 이번 참사 이후 항공 여객 수요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며 “안전 문제와 소비자 불안은 어느 항공사도 자유롭지 못하다. 항공업종 투자 판단에서 단기 이익 전망이 의미가 없어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와 공항, 항공업계 모두 사고 수습과 안전장치 강화에 더 전념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29일 오전 오전 9시3분께 제주항공 7C 2216편 여객기는 무안국제공항에 동체 착륙 중 활주로를 지나 공항 외벽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항공기가 전소하면서 탑승자 181명 중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숨졌다. 김지혜 기자 kjh777@ekn.kr

삼성디스플레이, 국내외 전 사업장 자원 순환율 평가 최고 등급 획득

삼성디스플레이가 국내 4개 사업장과 해외 4개 법인 등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자원 순환율 평가 최고 등급을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응용 안전 과학 분야의 글로벌 기관인 UL Solutions(이하 UL)에 의뢰해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전 사업장이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기준을 충족했다고 30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은 기업의 자원 순환 노력을 가늠하는 국제 표준이다. UL이 각 사업장의 최근 1년 자원 순환율, 즉 배출한 폐기물 중 재활용된 비율을 검증해 실버(90~94%), 골드(95∼99%), 플래티넘(100%) 등급을 부여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20년 아산1사업장에서 처음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이듬해 △아산2 △천안 △기흥 등 국내 4개 사업장이, 2023년에는 △SDD(중국동관법인) △SDT(중국천진법인) △SDN(인도노이다법인) 등 해외법인이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으며, 올해 SDV(베트남법인)까지 자원 순환율을 크게 끌어올리며 국내외 전 사업장이 플래티넘 등급을 보유하게 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그간 소각되거나 매립되던 폐기물이 재활용될 수 있도록 전 사업장에서 시스템을 전환하고 있다. 생산라인 철거 및 교체 시 발생하는 폐 PVC 등은 소각 처리하는 대신 PVC 재생원료로 재자원화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제조 시 발생하는 폐글라스는 유리섬유나 보도블록 제조 원료 등 부가가치가 높은 용도로 재활용한다.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협력 업체를 새로 발굴하거나 처리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의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폐기물 처리뿐만 아니라 감량 과정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3년 삼성디스플레이 전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약 15만톤 규모로, 2년 전인 2021년(약 19만톤) 대비 20% 이상 감소했다. 이건형 삼성디스플레이 글로벌Infra총괄(부사장)은 “앞으로도 폐기물 감소 및 재자원화를 지속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호 기자 kyh8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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