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신경호 강원교육감, 사관학교·경찰대학 진학지원 캠프 참가자 격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20일 '2025 사관학교·경찰대학 진학지원 겨울방학 집중캠프'를 방문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교육원이 운영하는 이번 캠프는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2월 3일부터 7일까지 4주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관학교·경찰대학 국·영·수 문제유형에 따른 학력 강화 집중 프로그램 △자기주도적 학습 프로그램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 체력평가 종목에 따른 맞춤형 강화훈련 및 기초체력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원주(6명), 춘천(6명) 횡성(3명) 등 8개 지역에서 참가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장교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군인이 되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로 성장하는 길"이라며 “지금은 힘들고 어려운 도전의 시간이겠지만 최선을 다하면 멋진 장교로 당당히 서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ess003@ekn.kr

광주시의회, 설 명절 앞두고 지역 복지시설 위문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의회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아동돌봄센터,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노인요양시설 등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오는 22일까지 신수정 의장과 서용규·채은지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들이 의회를 대표해 이웃과 함께 명절을 보내고자 관내 8개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수정 의장은 이날 다함께돌봄센터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와 격려를 전달했다.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내·외 혼란 상황에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변을 돌아보고 넉넉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하는 설 명절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samwon5599@ekn.kr

이재준 수원시장,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적극 추진하겠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20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도 소상공인, 기업인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가 개최한 '위기의 민생경제 대전환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침체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법을 모색했다.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준 시장, 수원시 소상공인, 기업인, 공직자, 시의원, 언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민생경제를 회복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를 진행하는 이진우 기자(삼프로 TV 부대표)의 주제 강연으로 시작됐다. '민생경제 동향과 지방정부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 이진우 기자는 “가계 대출을 조이면 소비가 줄어들고 내수경제가 침체하는데 은행권의 가계대출이 감소하고 있다"며 “가계 대출이 줄어들면 내수에는 치명적"이라고 설명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수원시 정책 대응'을 발표한 최종진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민생경제 회복 정책으로 △1000억원 규모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수원페이 역대 최대 발행, 가맹점 연 매출 제한 기준 30억원 이하(현재 12억원 이하)로 상향 건의 △수원시 공공·유관 기관 착한 선결제 운동 △수원형 수출기업 특화시책 대폭 확대 지원 △델타플렉스 입주기업 지원 확대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한 지방세 분야 지원 등을 제시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대안 제언'을 발표한 주한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사업본부장은 소상공인 지원정책 방향으로 '경영 안정', '경쟁력 강화', '매출 증대', '지속 성장'을 제안했다. 주한서 본부장은 “자금 지원, 경영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소상공인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또 지역 특화상품 개발, 홍보 마케팅 지원, 소비촉진 행사 등으로 매출이 늘어나도록 지원하고 소상공인의 경영혁신을 지원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지속해서 성장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토론회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고 이야기를 나눴다.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수원시가 규제 개선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고 송철재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들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준 시장은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하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며 “소상공인, 기업인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수원시·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수원상공회의소·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수원시상인연합회·경기언론인클럽이 공동주최하고, 수원시정연구원이 주관했다. 토론회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최윤정 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최극렬 수원시상인연합회장, 기업인, 소상공인, 언론인 등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12일 이재준 시장 주재로 '중소기업과 지역 상권이 함께하는 긴급 민생경제 비상대책 간담회'를 열고 민생경제 위기를 극복할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재준 시장은 구랍 18일 '특별 경제대책 브리핑'을 열고 △수원페이 인센티브 확대 △지역 일자리 예산 증액 편성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 강화 △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 대책을 발표했다. sih31@ekn.kr

[E-로컬뉴스] 대구 달서구·남구·동구·북구·수성구·서구 소식 등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달서반려견놀이터 공공와이파이 구축 무료 인터넷 서비스 개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달서반려견놀이터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주민들에게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 및 스마트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의 공공와이파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 무선인터넷인프라 확대 구축 사업'에 선정돼 전액 국비로 설치됐다. 최신 Wi-Fi 7 기술이 적용돼 복지관 내 바둑실, 서예실, 상담실, 컴퓨터실 등 주요 공간에서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어르신들이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달서반려견놀이터는 지난해 실시한 공공와이파이 전수점검을 통해 활용도가 낮은 기존 장비를 재배치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현재 달서구는 관내 공원, 전통시장,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 총 113개소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설치 현황 및 이용 방법은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더 많은 구민이 다양한 장소에서 고품질 인터넷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스마트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남구,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진로 체험 인증기관' 2회 연속 선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속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대구·경북권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인증을 2회 연속으로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증기관 선정은 교육부가 '진로교육법'에 따라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심사하여 인증을 부여한다. 남구는 구청 민원실, 의회 등을 방문해 공무원이 하는 일 등을 체험하는 '남구 구정체험학교' 및 미군사령부 대구기지를 활용한 미군부대 현장체험 '글로벌 앞산 캠프'를 운영해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구 남구는 2021년 처음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받은 이후 △체험처의 성격 △환경 및 안정성 △프로그램 우수성 기준이 포함된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24일 최종 인증을 확정받았으며, 인증 기간은 2024년 12월 24일부터 3년간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에 힘입어 앞으로 더 내실 있는 진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직업인으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 설 명절 '선물 안받고 안주기' 캠페인 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동구청은 20일 구청 현관에서 공직윤리 확립을 위해 설 명절 '선물 안받고 안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행동강령 등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명절 선물은 감사히 마음만 받겠습니다'라는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설 명절 선물 안받고 안주기를 실천해 선물이 아닌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직기강을 확립해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 청렴 추진단 △ 청렴 콘서트 △ 청렴 한 달(month) △ 맞춤형 청렴 특강 △ 청렴 마일리지 △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 운영 등 다각적인 청렴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 북구, 2025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신입생 모집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북구청소년교육진흥재단은 2025년 대구 북구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구 북구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대구북구청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등 종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대구 북구 지역 내 초등부(초등학교 4~6학년), 중등부 (중학교 1~3학년)이며, 인원 마감 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초등부는 음악, 미술, 진로 체험 등 전문 특화 활동, 중등부는 영어, 수학 등 교과 학습지원 및 전문 진로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주중(월~금) 방과 후 16시부터 21시까지이며, 주말은 연 4회 현장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의 청소년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공 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해 돌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단순 돌봄이 아닌 미래 인재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소년회관 사업팀과 북구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대구3MTV 유튜브, 수성구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동대구3MTV 유튜브는 지난 17일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80만원을 기탁했다. 동대구3MTV 유튜브는 차량 광택, 창문 필름 시공(썬팅), 볼링 경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동대구3M 볼링 클럽의 기부 목적 볼링 경기와 유튜브 활동을 통해 적립된 금액으로 이루어져 더욱 뜻깊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해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을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약사회, 서구청에 장학금 200만원 기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서구청은 지난 17일 서구약사회에서 서구청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서구 약사회는 매년 정기총회에서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학금은 '서구 약사회 장학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동참하고자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 학생 등을 위해 조성한 기금으로, 서구 관내 조손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인석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이 지역의 훌륭한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매년 학생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서구 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jmson220@ekn.kr

이상철 한국항공우주硏 신임원장 취임

한국항공대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이상철 교수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20일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이 원장은 198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동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텍사스 A&M대 항공우주공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삼성항공 연구소 선임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장을 역임했고, 2006년부터 한국항공대 교수로 재직하며 산학협력단장, 대학원장, 항공우주체계시험인증연구센터장을 지냈다. 현재 항공대 BK21 스마트드론융합교육연구단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외적으로 제36대 한국항공우주학회장을 비롯해 공군 정책발전 자문위원, 방위사업청 감항인증 자문위원, FA-50 개조개발 절충교역 민간자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설치된 국가우주위원회 민간위원. 과학기술외교자문위 우주분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상철 원장은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를 맞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국가경제와 우주안보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자긍심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세계적 연구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몸사린 이재명...6대 은행장에 ‘금리인하 압박’ 없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대 시중은행장과 만나 금융사의 국제 경쟁력 제고 방안, 금융 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 기업지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은행권에 대출금리 인하 등을 요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지만, 그런 논의는 없었다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당 의원들은 전했다. 이 대표의 이같은 행보는 국내 은행권의 자율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은행권 현장간담회'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당 의원들을 비롯해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은행들의 국제경쟁력 제고 방안, △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나 정치권 지원방안, △ 국내 금융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규제 개선 등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고 조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이에 대해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금융사들이 국제무대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디지털기술과의 결합이 중요한데 이 부분을 개선해 달라"고 제안했다. 특히 이 대표와 6대 시중은행장은 '금융 외교'를 강화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이뤘다. 국내 금융사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때 해당 국가의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외교 활동을 펼칠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 나아가 6대 은행장들은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우리나라 신용도를 평가할 때 민관이 함께 대처한다면, 국가 신인도를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금융지원이 금융지원으로 끝나는 게 아닌 내수활성화,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고민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도 있었다. 정무위 의원들은 은행연합회와 채널을 구축해 국내 금융사의 경쟁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해 계속해서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당초 이 대표가 은행장들에게 대출금리 인하 등을 촉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이날 간담회에서 관련 발언은 없었다고 조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표는 앞서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어려울 때일수록 도움이 절실한데, 원래 금융기관의 역할 자체가 기본적으로 지원 업무가 아니겠나"라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방안들을 충실히 이행하고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일부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여러분들에게 뭔가를 강요해서 얻어오거나, 뭔가를 강제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다"며 “(이번 간담회는) 우리 금융사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이 어떤 것인지 충분히 들어보고, 여러분들이 활동하는 데 정치권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그런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6대 은행장에 사회공헌 활동,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간담회가 끝난 직후 은행장들에게 “앞으로 시간 내서 자주 대화했으면 좋겠다"며 “사회공헌 활동은 이미 주어진 시스템에서 적극적으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앞으로도 금융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수단들을 함께 모색하고, 논의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설 명절 대비 농·축산물 수급상황 점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설 명절을 앞둔 20일 서울 동작구 영등포농협 하나로마트 노량진뉴타운점을 찾아 설 성수품 수급 상황과 판매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강호동 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농산물을 안정된 가격으로 많이 팔리게 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풍요로운 설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농협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2025 대한민국 청사(靑巳)진, 파이팅 코리아!'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딸기, 레드향, 사과, 밤, 양파, 겨울시금치, 한우 불고기, 삼겹살 등 제철 농축산물과 라면, 고추장, 참기름, 두부, 휴지 등 인기 가공·생활용품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62% 할인 판매한다. 강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할인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에도 농협은 물가 안정과 우리 농·축산물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끌림 디자인 스튜디오, 장봉욱 실장 공동대표 선임

끌림 디자인 스튜디오의 장봉욱 실장이 최근 인사 발표를 통해 실장에서 공동대표로 승진하며 회사의 핵심 경영진에 합류했다. 20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내부 리더십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관계자는 “장봉욱 공동대표는 실장으로 재직하면서 탁월한 리더십과 전략적 사고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 부문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그는 사업 혁신과 조직 문화 개선에 기여하며 조직 내 신뢰를 쌓아왔으며, 이번 승진을 통해 회사의 공동대표로서 주요 의사결정과 경영을 이끌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봉욱 공동대표는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중책을 맡게 되어 기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구성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회사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사를 통해 장봉욱 공동대표는 이사회를 강화하고 조직 내 협업을 극대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로컬뉴스] 여수광양항만공사 소식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사업의 국산 항만장비(안벽크레인, 야드크레인, 무인이송장비) 제작ㆍ설치를 위해 지난 17일 안벽크레인 계약체결을 마지막으로 국내 제작업체 각 3개社와 계약체결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공사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120대 국정과제'로 '29년까지 광양항 3-2단계 부두에 한국형 스마트항만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지난해 완전자동화부두 주요장비인 안벽크레인의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유찰로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국산장비 도입을 위해 정부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당초 사업비('22년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대비 931억원 증가된 7,846억원의 총사업비를 확보해 원활한 사업추진에 힘써왔다. 그 결과 지난해 8월 야드크레인, 9월 무인이송장비에 이어 이번달 17일 안벽크레인 계약체결로 본 사업 항만장비 제작ㆍ설치가 본격 착수되어『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현 YGPA 사장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120대 국정과제'인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의 국산 항만장비 제작 본격화로 장비산업 육성 및 긍정적인 고용 유발 효과 창출을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국내기술 중심의 완전자동화부두를 구축하여 광양항 경쟁력 확보 및 물동량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직접 수거한 해양플라스틱으로 방한용 목도리 등 제작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동절기를 맞아 항만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해양플라스틱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제품인 방한용 목도리와 안전 응급처치 케이스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방한용 목도리는 장시간 한파에 노출되어 한랭질환에 취약한 항만 현장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가방', '안전조끼', '차선규제블록', '안전펜스블록'에 이은 공사의 5번째 해양플라스틱 리사이클 제품으로 공사가 직접 수거한 선박 폐PET와 폐로프를 활용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해양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적극 해결하고자 광양항에 입항하는 선박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수거해 안전용품으로 재활용하는 '해양플라스틱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2021년부터 4년째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공사는 바다에서 수거되는 플라스틱폐기물의 수거·관리·재활용 등을 증명하는 국제 인증인 OBP(Ocean Bound Plastic) 인증을 4년 연속 획득하였으며 지난 12월 '2024 소비자 ESG 혁신대상'에서 제로웨이스트 부문 환경혁신상을 수상하고 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등 '해양플라스틱 자원순환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동절기 한파에도 안전한 항만운영을 위해 힘쓰는 항만근로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해양플라스틱 자원순환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항만 근로자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chadol999@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