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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위너스, 코스닥 데뷔 첫날 공모가 대비 250% 급등…‘따상’ 보인다

스마트 배선 솔루션 특화기업 위너스가 코스닥 시장 입성 첫날 공모가 대비 250% 상승폭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6분 현재 위너스는 공모가(8500원) 대비 2만1600원(248.24%) 오른 2만9600원에 거래되 고있다. '트리플(공모가 3배 이상)'을 달성했고, 공모가 4배로 거래를 마감하는 '따상'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공모 과정에서 이미 투자자들의 뜨거운 기대가 확인됐다.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2163개사 중 99.3%가 제시한 희망가격이 상한가(8500원)를 상회했으며, 일반 청약 경쟁률은 1747.74대 1을 기록해 약 3조 1569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렸다. 위너스는 지난 2004년 설립된 스마트 배선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스위치·콘센트·멀티탭·차단기 등을 개발·공급한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경기도교육청, 네팔 교사 대상 디지털 교육 연수 실시...경기미래교육 세계에 전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을 국제사회에 확산하고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도교육청이 지난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7박 9일간 네팔을 방문해 현지 교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도교육청이 보유한 디지털 교육 역량과 경험을 공유, 네팔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아울러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네팔과의 국제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네팔 현지의 교육 환경과 수요를 철저히 분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구체적으로 △학교 교육활동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 도구 활용법 △온라인 학습 플랫폼 운영 △창의적 교육 콘텐츠 제작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연수는 2023년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교실이 구축된 쉬리람툴라시 고등학교(Shree Ramtulasi Higher Secondary School)에서 진행된다. 디지털 교육 전문가인 경기 선도(LEAD)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강의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지난해 12월 개최한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이후 국제사회에 경기교육과 케이 에듀(K-EDU)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도교육청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했다. 포럼에서 논의된 국제적 교육 협력과 혁신 사례가 네팔 연수 프로그램에도 적용되어 국제적인 교육 모델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네팔 방문 기간 중 네팔교육부를 방문해 양국 간의 교육 협력 발전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한다. 이외에도 경기미래교육의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국제 협력 활동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sih31@ekn.kr

2금융권, 건전성 ‘옐로우카드’ 누적…연체액 꾸준히 증가

저축은행과 전업 카드사를 포함하는 2금융권의 건전성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연체액 증가세가 지속되는 탓이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은 금융감독원이 제출한 '국내 금융업권별 대출 및 연체 규모'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말 기준 은행·저축은행·생명보험·카드사 연체액이 23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21년말 7조8000억원 규모였던 금융권 연체액은 2022년말 10조원을 넘었고 2023년말 16조9000억원으로 급증했다. 지난해에는 20조원을 돌파했다. 업권별로 보면 저축은행은 9조1000억원(기업 6조9000억원·가계 2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6% 불어났다. 2021년말(약 2조5000억원)과 비교하면 264% 급증했다. 이는 같은 기간 금융권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저축은행업계는 대출금을 하루 갚지 않아도 연체로 인식하는 구조도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설 연휴 기간 연체율이 일시적으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전업 카드사(카드론·현금 서비스 포함)의 경우 연체액이 1조5000억원 상당으로, 전년 대비 15.4% 확대됐다. 생명보험권 연체액은 4000억원에서 5000억원 규모로 많아졌다. 은행권은 10조6000억원에서 12조7000억원으로 19.8% 늘어났다. 금융당국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가 늦어지면서 금융권의 리스크가 커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금감원은 특히 저축은행의 부실 PF 사업장 정리 속도를 주목하고 있다. 다음달부터 현장검사를 진행하는 까닭이다. 강 의원은 “올해도 금융업권 대출 연체 규모가 가계·기업 할 것 없이 늘고 있다"며 “금융당국이 대출 속도가 빠른 금융업권에 현장점검을 정기적으로 하고,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 종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용인시, ‘2024년~2026년’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모사업 추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는 24일 수도권 산업단지 물량확보와 민간이 제안하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2024년~2026년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모기간은 내달 4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시는 공모를 통해 지역내 산업단지 공급 활성화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유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경기도 산업단지 물량공급 계획이 일괄배정에서 수시배정으로 변경된 사안과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에 따른 기업의 산업단지 수요 증가에 따라 민간이 제안하는 산업단지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이를 통해 '처인구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용인에 입주하는 반도체산업 소부장기업을 위한 산업용지 공급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공모를 통해 접수한 안건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가능성 △입지의 적정성 △정책의 부합성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검토하고 산업단지 정책자문회의를 거쳐 선정된 사업을 올해 하반기 중 경기도에 '2024년~2026년 수도권 산업단지' 물량공급을 신청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계획으로 용인에는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의 입주가 이어지고 있어 새로운 산업단지 물량을 확보할 필요성이 높다"며 “이번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모사업을 위한 설명회가 내달 중 개최될 예정으로 많은 기업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

삼성생명·현대해상·DB손보, 역대급 실적에도 투심은 ‘싸늘’…한화생명은 ‘선방’

대형 보험사들이 역대급 실적을 냈으나, 증권업계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4분기 실적 부진과 금리 하락에 따른 K-ICS(보험회사 재무건전성 지표)비율 압박, 높은 손해율 등 구조적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모습이다. 예상치에 근접한 결과를 낸 한화생명은 그나마 선방했으나, 투자의견은 '중립'이다. 삼성생명과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의 경우 사상 최고 실적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증권사는 목표가를 낮추기도 했다. 지난 21일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실적 부진과 주주환원 정책의 기대치 하회를 이유로 삼성생명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실적임에도 4분기 실적 기준으로는 어닝 쇼크인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19일 삼성생명은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약 11.2% 증가한 2조 260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정태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64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2202억원)의 29% 수준에 그치며 실망감이 컸다"면서 “유배당연금계약(보험사가 자산 운용 수익의 일부를 계약자에게 배당하는 상품) 관련 손실 확대와 보험손익 악화가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주주환원 정책 측면에서는 “4분기 주당배당금(DPS)이 4500원으로 제시됐으나, 이는 당사 예상치인 5500원과 시장 기대를 밑도는 수준"이라며 “2024년 배당성향은 38.4%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중기 목표인 50% 달성에는 미흡하고, 2028년까지 삼성화재 지분 추가 확대 계획이 없어 연결이익 개선 효과도 제한적"이라고 혹평했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부분 비경상 요인이지만 일회성 항목을 제외해도 예실차(예상-실제 차이)가 1830억원 적자로 나타나 이 또한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현대해상의 사정도 비슷하다. 현대해상도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307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하지만 4분기 157억원의 순솔실을 기록하다 보니 지난 21일 메리츠증권과 KB증권은 현대해상의 목표주가를 10%씩 각각 하향 조정했으며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보험손익 적자(-478억원)가 지속됐으며, CSM(계약서비스마진) 잔액이 11.5% 감소(8조2000억원)하는 등 안정적 실적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2025년 순이익은 전년 대비 16.6% 감소한 8596억원으로 예상되며,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과 기저효과 감소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DB손보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7722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냈으나 목표가 하향 흐름을 피해갈 수 없었다. 대신증권을 제외한 KB증권과 메리츠증권은 목표주가를 각각 7.1%, 13% 하향 조정했다. 조아해 연구원은 “2024년 4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이 19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6%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13% 하회했다"며 “보험손익 악화와 CSM 조정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한화생명은 그나마 사정은 나았다. 시장에서는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냈다고 판단했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 4분기 한화생명의 별도 순이익은 13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20% 상회했다"며 “투자손익 개선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투자 부문 성과에 대해 그는 “일반계정 기준 투자손익이 577억원으로 전년 대비 539% 상승하며 호조를 보였고, 특별계정 변동성도 안정화됐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향후 주가 회복에 베팅하는 의견은 많지 않았다. 20일부터 실적을 발표한 증권사 8곳 중 4곳의 투자의견은 '중립'이었다. 메리츠증권의 경우, 목표가를 10% 하향 조정하기도 했다. 조아해 연구원은 “장기 선도금리 25bp 하락 시 K-ICS 비율이 9%p 추가 하락할 수 있다"면서 “할인율 제도에 따른 K-ICS비율 하락세가 불가피한 가운데 해약환급금준비금으로 의한 배당가능이익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상존한다"고 설명했다. K-ICS(지급여력) 비율은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이다. 금리 인하 시기에는 보험부채 평가액이 증가하다 보니 가용자본이 줄어들고, 요구자본이 늘어나게 돼 K-ICS 비율이 자연 감소한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위기의 금양上] 관리종목 지정&코스피 200 퇴출 우려 고조

금양의 관리종목 지정을 전망하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는 코스피200 퇴출을 의미하기에 금양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1일 유안타증권은 '공시의 힘'이란 보고서를 통해 금양이 유상증자 철회로 벌점 5점 이상을 받아 불성실공시로 인한 관리종목이 지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25일 야간 전에 관련 내용이 공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달 17일 금양은 지난해 9월 발표한 4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철회하는 공시를 냈다.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금융감독원의 거듭된 반려 이후 회사 측은 유상증자를 포기했다. 유상증자 철회는 공시의 철회를 의미하기에 벌점이 수반된다. 공시 벌점은 위반의 중요성과 과실, 고의의 정도를 함수화시켜 점수를 산정한다. 예를 들어 지난해 10월 금양이 몽골 광산개발사업 생산과 매출의 지연 및 축소에 따른 예상 경영성과 정정해 벌점을 받은 경우를 보자. 이는 불성실공시 심의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점수로 고의가 있고, 중대한 위반이라 심의 위원들이 판단할 때 부여하는 점수다. 유상증자 공시 철회는 이 같이 고의성이 있다고는 보지 않는다. 금감원의 반려가 없다면 공시 철회가 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증 철회가 풍문, 보도 등의 해명을 할 정도의 사안이 아니기에 통상 위반, 통상 과실을 기초로 점수가 산정될 전망이다. 이 경우, 벌점은 4점부터 출발한다. 여기에 가중 사유와 감경 사유를 추가적으로 고려한다. 금양은 몽골 건으로 1년 이내 벌점 부과이력이 있다. 벌점 1점을 추가적으로 부여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과거 최근 1년간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종목의 유상증자 철회 건을 보면 대체로 6점 이상을 초과했다"고 분석했다. 고 연구원의 분석처럼 금양은 벌점 5점 이상을 받을 가능성은 있으나 확정적이진 않다. 다만, 확률은 높아 보인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2018년 말부터 유상증자를 철회한 13개 종목을 분석했는데, 이들 중 11곳이 5점 이상을 받았고, 평균 6.88점의 벌점을 받았다. 아울러 5점 미만의 벌점을 받은 종목들은 예외적인 상황이 수반됐다. 크로바하이텍은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상황이었고, 파멥신은 4점만 받아도 관리종목으로 지정받기 충분했기에 검토를 꼼꼼하게 할 이유가 적었다. 그는 “최근 1년 이내 벌점에서 금양의 유상증자 철회 벌점은 5점 수준으로 추정한다"면서 “지난 몽골 광산 개발 정정 공시 벌점 10점을 합산할 경우 15점 이상으로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불성실공시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은 반기보고서 의견거절, 4년 이상 영업손실 등의 사유로 지정되는 관리종목과 결이 다르다. 기업이 위기가 관리종목의 원인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기에 코스피200에서는 퇴출된다. 이로 인해 코스피200 지수 추종 ETF와 같은 패시브 자금의 유출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E-로컬뉴스]경북교육청 소식

◇ 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정주학교 시범 운영을 위한 공모 추진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학령 인구 감소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5학년도 정주학교 시범 운영' 공모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정주학교는 교육을 이유로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하고, 교육적 필요에 따라 지역으로 찾아오게 하는 학교를 만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경북교육청은 이를 전국 최초로 도입해 시범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정주학교는 창의적인 교육과정 편성과 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 맞춤형 특화 교육을 운영하며, 자생력 강한 지역 거점형 학교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둔다. 또한,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 및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연계하고, 민·관·학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주학교 시범 운영 대상은 도내 초, 중, 고등학교로, 2월 말까지 공모를 통해 8개 학교를 선정하며, 선정된 학교들은 3월부터 1년간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 정책연구단과 지원단을 구성해 맞춤형 컨설팅과 연구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본 사업에 반영될 개선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정주학교 시범 운영이 학령 인구 감소와 미래 사회 변화 속에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 운영 학교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2025 유치원 방과후 놀이배움터 시범유치원 공모 추진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유치원 방과후 놀이배움터' 시범유치원 20곳을 공모를 통해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치원 방과후 놀이배움터 사업은 과도한 사교육을 지양하고, 유아 발달을 고려한 놀이 중심의 방과후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시범운영에는 총 20개 유치원이 선정될 예정이며, 유아의 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학부모 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의 배움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학부모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경북교육청은 선정된 유치원에 대해 컨설팅과 연수를 제공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하여 성과 공유회를 통해 확산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놀이를 통한 유아의 배움은 매우 중요하며, 방과후 놀이배움터를 통해 유아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학교로 ON(溫) 학부모' 교육 자료 개발․보급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 생활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자녀가 원만하게 학교생활을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학교로 On(溫) 학부모' 교육 자료를 제작하고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 자료는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초, 중, 고등학교 급별로 제작되며, 2025년 1학기부터 학교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자료는 자녀의 입학과 학교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교육 활동, 체험기관 소개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학부모가 자녀의 교육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경북교육청은 이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공해 학부모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교육 자료가 학부모의 교육 참여를 촉진하고 자녀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자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갑질 예방 청렴 캠페인 전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갑질 예방과 상호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본청 청사 출입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 내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에게 갑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을 포함해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갑질 빼고(-), 배려 더하기(+)'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리플릿을 활용해 상호 존중 문화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청렴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직원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부패 없는 청렴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 경북도, 독도 평화 관리 위한 민관합동회의 개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24일 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경상북도 독도위원회와 독도 담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시마네현의 '죽도(다케시마)의 날' 행사 대응 및 2025년도 독도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회의는 최철영 대구대학교 교수의 기조 발제와 정상원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의 일본 시마네현 행사에 대한 동향 보고 후, 독도 평화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최철영 위원장은 일본의 정치적 이벤트가 독도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하며, 한일 간의 역사적 인식 차이를 극복하고, 아시아-태평양 시대의 평화로운 공동 번영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성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연구위원은 일본 내 독도 교육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한국의 독도가 평화적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알리는 교육과 홍보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 내 한국학교를 대상으로 독도와 울릉도를 포함한 역사 및 문화 탐방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용호 영남대학교 교수는 “민간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가, 지자체, 민간단체 간의 교류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윤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대장은 “독도 해역의 해양환경 보전과 침식 대응을 위한 연구 강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회의를 통해 일본 시마네현의 독도 왜곡 주장에 대한 경북도의 대응 방향과 독도 평화 관리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고 평가하며, “2025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과 광복 8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기 위한 의견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독도위원회는 2015년에 국제법, 역사, 해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독도의 평화적 관리 및 국제 사회에서의 독도 인식 확산을 위한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제6기 위원들은 독도 수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 경북도,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선정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의 전반적인 업무 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데이터기반행정 평가는 기관의 데이터 분석, 활용, 공유 및 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우수,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경북도는 3개 분야 10개 세부 지표 평가에서 88.82점을 기록하며, 전체 평균 점수인 59.5점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경북도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추진과 전 직원의 데이터 업무 역량 강화를 통해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로써 데이터기반행정 역량이 뛰어남을 인정받았다.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데이터기반행정 업무 역량을 강화하여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도정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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