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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9일 김천종합스포츠센터 보조경기장에서 도내 민간·공공 사회복지사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5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는 2007년 시작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경북 사회복지사들의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 간 화합의 장이 되고 있으며, 올해는 축구, 피구, 발양궁, 줄다리기, 미션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을 진행했다. 또 가장 한국적인 도시, 천혜의 자연환경, 전통문화와 첨단 산업이 공존하는 경주에서 2025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기 위한 경상북도 사회복지사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와 유치 기원 100만 서명도 함께 진행됐다. 경북도에는 노인, 장애인, 아동복지 등 사회복지시설 1만여 개소가 있으며, 시설종사자 2만 2천7백여 명과 도·시군 사회복지직 공무원 2천1백여 명이 일선에서 사회복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강창교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는 사회복지사의 우애와 연대의 장으로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게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그동안의 고충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경북도에서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7월 극심한 수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복구에 예산을 집중 편성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당초예산 6951억 원에서 8.0% 증가한 7506억 원(555억 원 증액)으로 처음으로 7천억 원을 돌파했다. 일반회계 6926억 원(524억 원 증액), 특별회계 580억 원(31억 원 증액) 군은 신속한 수해 복구와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의 국고보조금 지원계획 확정 전 우선 시행할 수 있는 사업 예산을 발굴해 집중 편성하고, 연내 국고보조금이 확정되면 속도감 있는 복구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예비비를 통해 사업 시행을 위한 설계를 수행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을 통해 신속한 복구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으며 향후 각종 행정절차가 단기간에 이행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아울러 "갑작스럽게 닥친 어려움에 군민들이 겪는 자연 재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이 제출한 2023년 제2회 추경예산(안)은 예천군의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의성군은 지난 4월 냉해·6월 우박 피해 4762농가에 도비 특별재난지원금 약 6억 5000만 원을 이달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 4월 저온, 6월 우박 피해로 중복 필지를 제외한 사과 1510ha, 자두 1142ha, 복숭아 569ha 등 4762농가 3277ha에 달하는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정부 재난지원금과는 별개로 경북도 이상기온 특별지원으로 6억 5천여만 원을 지원한다. 해당 특별지원금은 피해농가가 피해사실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한 후 피해조사결과를 거쳐 국가재난시스템(NDMS)을 통해 확정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4~6월 이상기온으로 농작물 피해가 컸다"라며 "이번 특별재난지원금으로 피해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업인에 대한 복구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안동시의회는 11일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4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4일 오후 2시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24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해 의원발의 조례안 9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안동시 조직개편에 따른 행정기구 명칭 등 일괄개정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8일에는 새로이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해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해 회부된 추경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종합심사 후 수정 가결했다.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고, 안동시 조직개편에 따른 행정기구 명칭 등 일괄개정조례안 등 3건은 문화복지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에서 수정한 대로 수정 가결됐다. 의원발의 조례안인 △안동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치선, 김창현, 김새롬, 김상진, 김순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어린이 칭찬 조례안(손광영, 권기윤, 김순중, 권기탁, 김정림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경도, 여주희, 정복순, 이재갑, 손광영, 권기탁, 안유안, 김새롬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김새롬, 권기익, 김경도, 정복순, 이재갑, 권기탁, 김상진, 김순중, 박치선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새롬, 권기익, 정복순, 이재갑,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청년 주거 기본 조례안(안유안, 여주희, 이재갑, 김상진, 박치선, 김새롬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지역축제장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권기윤, 여주희, 우창하, 권기탁, 김호석, 박치선 의원 공동발의)은 원안 가결되었으며, △안동시 기업 맞춤형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재갑, 정복순, 손광영, 권기탁, 안유안, 김새롬 의원 공동발의)은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수정한 대로 수정 가결됐다. 또한,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여주희(기후위기 속 물 관리 재정립을 위한 역할 재고), 김창현(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및 관련 인프라 구축), 김경도(기후위기 속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호 방안의 필요성)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안동시의 시책에 대해 제안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안동시의회,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 촉구 건의안 채택

안동시의회가 제24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촉구 건의안을 통해 사업 20년째 답보상태에 있는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조속히 시행할 것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에 강력히 촉구했다. 사업 완료를 2년 앞둔 안동문화관광단지는 현재 개발진도 율 58.7%로 사업지구 총 22개소 중 단 14개소만 분양됐다. 게다가 이처럼 저조한 분양률 가운데 실제 운영되고 있는 사업지구는 단 5개소로, 운영률이 23%에 불과해 공사가 지지부진한 사업 결과를 방관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시의회는 지적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안동시의회 김경도 의원(중구·명륜·서구)은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나대지나 다름없이 방치하고 있는 공사의 방관 행정을 비판하며 개발이 이처럼 답보상태인 이유는 사업시행자의 개발 의지 부재에서 비롯된 것으로, 미개발부지 활성화 대책 마련에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 공사는 한 건설사에 매각한 부지를 용도변경까지 해주며 재매각하는 등 일부 개발업자에 대한 특혜 논란 속에서 개발업자가 사업지를 분양받은 후 수년째 아무런 사업을 진행하지 않아도 속수무책으로 손을 놓고 있어야 하는 무기력한 정책마인드에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문화관광단지미개발촉구결의안 안동시의회는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 했다.(제공-안동시의회)

안동시의회,‘안동시시설관리공단’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안동시의회는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운영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은 여러 언론에서 제기한 지난 8월 무기계약직 122명의 일반직 전환 과정의 절차상 문제점과 업무직 신규직원 공개채용 과정의 적법성, 그리고 최근 단행한 승진 인사의 공정성 여부를 살펴보기 위하여 구성됐다.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김호석 의원을 위원장으로 총 3명으로 구성됐으며, 정확한 진실규명과 문제점 파악을 위해 10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조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직원이 제기한 통상임금 관련 소송 과정을 중점 확인하고, 공단 내부에서 촉발된 각종 의혹과 시민들과 언론에서 제기한 일련의 문제점도 철저히 조사해 규명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지난 4일 열린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동시 예산이 수반되는 산하기관의 인사 및 방만경영과 관련하여 경영진의 부실경영 및 관리감독 실패를 질타하며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본부장의 사퇴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김호석 위원장은"이번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시 산하 공공기관의 방만한 경영으로 인한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았는지, 실태를 철저히 파악하여 주민들의 불신을 해결하고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 건 의결 했다.(제공-안동시의회)

배한철 도의회 의장, 정책지원관과의 소통DAY 개최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DAY를 가진데 이어 11일 (에는 도의회 정책지원관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소통DAY를 개최했다. 이날 소통DAY는 지난 8월 18일 신규 임용된 15명의 정책지원관을 포함 정책지원 6개팀 30명이 참석하여 입법 정책 추진과정과 의정활동 지원 등에 대해 배한철 의장과의 격이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소통DAY는 2024년 예산안 심사와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등을 앞두고 정책지원관의 애로사항을 일일이 경청하고 위로와 격려를 함께하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지난 8월 신규 임용된 최희성 주무관은 "직원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통해 정책지원관 상호간에 협업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한철 의장은 "정책지원관 한분 한분의 노고가 곧 도민들의 행복과 직결된다"면서 "정책 입안시 도의원이라는 각오로 도민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책지원관의 전문 지식 습득과 능력 함양을 위해 전문 교육기관의 맞춤형 교육을 수시로 제공해 정책지원관의 역량 강화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책지원관은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ㆍ시행에 따라 지방의회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돼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 내에서 채용,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등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8월 18일에 15명이 신규 임용하여 총 25명의 정책지원관이 근무하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정책지원관 소통DAY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MZ세대 직원들과의 정책지원관 소통DAY 개최 했다.(제공-경북도의회)

안동시, MZ세대 공무원과 공감&청렴소통 간부회의 개최

안동시가 MZ세대 공무원과 공감&청렴소통 간부회의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안동시 확대간부회의에서는 각 부서 MZ세대 공무원들이 일일 부서장이 되어 직접 해당 부서의 주요 현안을 안동시장에 보고·소통하는 파격을 선보였다. 통상 확대간부회의는 안동시장 주재로 주무 부서장이 주간업무계획 등을 보고하고 이를 전 직원이 TV로 공유하며 한 주의 시정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 간부회의에서는 MZ세대 주무관이 부서 내 업무 전반을 파악하면서 부서의 대표자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도적으로 기획해 볼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보고자로 나선 주무관들은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부서 간 현안 사항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무원 청렴 다짐 캠페인을 끝으로 회의를 마쳤다. 간부회의에 참가한 한 직원은 "부서 대표로 간부회의에 참석하게 돼 부담스러웠지만 준비하는 동안 다른 업무까지 파악할 수 있어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면서 "부서장의 책임감과 부담감을 공감할 수 있었고 앞으로 일하는 데 있어 큰 동기부여가 되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권기창 시장은 "수준 높은 교육을 받고 임용된 MZ세대 공무원들이 아이디어와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앞으로도 많이 제공하겠다"라며 "미래 안동 시정 발전의 주역으로서 자신감과 자긍심을 갖고 창의성을 극대화하며 안동시민을 위해 봉사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날 참가하지 않은 다른 MZ세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두 번째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시, MZ세대 공무원과 공감&청렴소통 간부회의 개최 안동시는 MZ세대 공무원과 공감&청렴소통 간부회의를 개최 했다.(제공-안동시)

봉화군, 민선8기 역점 사업 점검

봉화군은 11일부터 본청 및 직속기관과 사업소를 대상으로 2024년 군정주요업무 보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주요업무 보고는 군정 주요 역점시책을 점검하는 한편, 민선 8기 목표 달성을 위한 신규사업과 공약사업 추진에 무게를 두고 진행된다. 업무보고는 해당 실과소장의 2023년 주요성과와 2024년 정책방향 설명과 함께 각 담당이 주요업무를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존의 일상적인 업무는 제외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100여 건의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내실 있게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발굴된 신규사업들은 군민의 입장에서 한번 더 타당성과 효과성 측면에서 검토해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을 위한 발판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2024년은 민선 8기 성공을 판가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며 "기존사업과 공약사업을 철저히 점검하고, 군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추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를 통해 보완·개선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올해 말 확정되는 2024년 본예산을 통해 체계적으로 실현될 예정이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2ekn.kr봉화군 2024년도 군정주요업무 보고 봉화군이 2024년도 군정주요업무 보고를 시작 했다.(제공-봉화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1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 개최

올해 처음 개최되는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은 금강소나무 숲길과 다채로운 정원을 누비고, 봉화 지역 특산물인 사과밭길을 걸으며 힐링하는 걷기행사다. 한수정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과 수해로 인해 침체된 봉화 지역의 경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외씨버선길 5km를 걸으며 백두대간 호랑이를 만날 수 있는 호랑이숲, 가을 야생화가 피어나는 야생화 언덕 등 주요 정원에서 펼쳐지는 △수목원 전문가 해설 △스탬프투어 등 백두대간 가든하이킹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역민과 취약계층의 문화향유를 위한 ‘문화공연’ 행사 △가든하이킹 행사 전야제로 수목원 ‘야외 영화상영’ △춘양사과시식부스, 고향사랑기부제부스 등 ‘유관기관 홍보부스’ 운영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숲을 만드는 프리마켓’ 행사 등 지역민과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수정은 백두대간 가든하이킹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10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배번호, 간식 등 가든하이킹 패키지를 제공하고, 완주자에게는 완주 기념품 및 지역사랑상품권도 함께 증정한다. 한수정은 참가비 전액(5000원)을 봉화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봉화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소상공인 소득창출에 일조할 방침이다. 류광수 이사장은 "제1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이 침체된 봉화 지역 경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한 백두대간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제1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 포스터 제1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 포스터(제공-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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