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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에콰도르에 한국형 ‘국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미주개발은행(IDB)과 ‘에콰도르 국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캠코와 IDB가 지난 2020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에콰도르와 페루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술협력 사업인 ‘중남미 공공자산관리 역량 육성 컨설팅’의 후속사업이다. 캠코는 IDB와 25만 달러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약 12개월 동안 현지 컨설턴트와 에콰도르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 지원에 나선다. 캠코는 시스템 구축 지원을 위해 에콰도르의 △공공자산 관리업무 절차 재설계 △맞춤형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 △시스템 간 연계 방안 제시 및 사업성 분석 등 국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사항을 컨설팅 할 계획이다. 캠코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에콰도르에 한국型 국유재산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에콰도르를 출발점으로 중남미 전 지역으로 사업이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IDB가 주관하는 컨설팅을 연속적으로 수행하게 된 것은 국유재산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캠코의 전문성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전문성을 살려 개발도상국의 공공부문 혁신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97년부터 국유재산 73만 필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에콰도르를 포함해 인도네시아, 요르단, 캄보디아, 콜롬비아 등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국유재산 관리·개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semin3824@ekn.kr캠코, 에콰도르에 한국형 ‘국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 추진 부산 남구 문현금융단지에 위치한 한국자산관리공사를 방문해 한국형 국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 컨설팅 계약을 체결한 에콰도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업계 힘모아 수해 피해 복구 지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를 중심으로 부산항 관련 업계가 수해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돕고자 힘을 모은다. BPA는 지난 1일 부산항 관련 업계와 합동으로 5246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해복구 지원에 동참한 기업은 총 15개사다. 부산항운노동조합과 ㈜부산항보안공사,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신항시설관리센터가 각 500만원을 후원한다. 10개의 부산항 부두 운영사도 각 200만원씩, 총 2000만원 상당을 기부하며, BPA는 약 1200만원을 기부한다. 기부 참여 운영사는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 △부산신항국제터미널㈜ △부산신항만㈜ △부산컨테이너터미널㈜ △부산항터미널㈜ △㈜비엔씨티 △에이치엠엠피에스에이신항만㈜ △인터지스㈜ △한국허치슨터미널㈜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조속한 복구가 이뤄져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부산항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BPA와 부산항 관련 업계는 작년 동해안 산불피해복구 때도 5800만원 상당을 합동 후원했으며, 부산항만공사와 9개 터미널 운영사는 매년 부산항에서 열리는 ‘농수산마켓 자선행사 드라이브스루 다함께 차차차’ 개최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ESG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semin3824@ekn.kr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업계 힘모아 수해 피해 복구 지원 부산항 업계 힘모아 수해피해 복구 지원 포스터. 사진=부산항만공사

새울원자력본부,울주군 서생면 관광활성화 지원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가에서의 소비 촉진을 위해 울주군 서생면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 여름, 서생 바캉스’ SNS 이벤트를 8월 한 달 동안 시행한다. 2일 본부에 따르면 이번 SNS 이벤트 참여는 울주군 서생면 관내 명소를 방문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 인증 사진에 새울본부 공식 계정 ‘saeul_energy’를 태그하고, 서생면 관내 숙박시설·음식점·카페 등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700명에게 지역특산물을 증정한다. 8월 한 달 동안 울주군 서생면을 찾는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새울본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울주군 서생면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 울주군 대표 휴양지인 △진하해수욕장, 야간 조명이 아름다운 △명선도와 명선교, 세계 최대 규모의 정크아트 공원 △FE01 등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들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데 새울본부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간절곶과 진하해수욕장 등 서생의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새울원자력본부 “울주군 서생면 방문.. 새울본부가 쏜다”

부산도시공사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CEO 소통간담회’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이 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센터) 직원들과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관통합과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도시공사(이하 공사)와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부산시의 공공기관 효율화 방안에 따라 도시재생기능 일원화를 위해 올해 7월 1일자로 통합했다. 2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센터 교육장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도시락 오찬을 겸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 사장은 통합과정에서 직원들이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고 물리적·화학적 통합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자유롭게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현재 사직체육관 내에 위치한 센터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으며 김 사장은 센터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볼 것을 약속했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들이 공사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면서, "적극적 지원을 통해 직원 간 융합을 돕고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소통창구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교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CEO 소통간담회’ 개최 도시락 간담회 모습. 사진=부산도시공사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밥상머리 교육’ 소신발언 공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최근 부산서 초·중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밥상머리 교육’에 대한 소신발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하 교육감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시대엔 이른바 ‘밥상머리 교육’이라는 게 있었다"고 말문을 꺼냈다. 이어 "밥상머리 교육에서 가장 중요시 여겨졌던 건 ‘어른에 대한 공경’이었다. 요즘처럼 어른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 위주로 상을 차리고 맛있는 게 있으면 아이에게 먼저 떠 먹여주는 것과는 많이 달랐다"고 말했다. 해당 글은 2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1400개 이상의 공감을 얻으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하 교육감은 "밥상머리 교육에선 다른 사람에 대한 예의와 배려도 중요시 여겨졌다"며 "7~8남매도 드물지 않다 보니 밥상머리가 늘 북적북적했고 넉넉지 않은 상차림으로 밥을 함께 나눠 먹어야 하다 보니 어느 정도 질서와 상대에 대한 배려가 필요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핵가족 시대가 도래하면서 밥상머리 교육은 아련한 옛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면서 "바쁜 사회생활로 밥상머리 교육 기회조차 거의 없어졌고, 함께 모여 밥 먹는 일이 점점 줄어들면서 밥을 같이 먹는 사이라는 ‘식구’라는 단어도 요즘은 잘 쓰지 않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혼자 식탁에 앉아 밥을 먹다가 TV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들이 한 상에 둘러앉아 정답게 밥 먹는 모습을 볼 때면 그 시절 아버지를 중심으로 온 가족이 빙 둘러앉아 오손도손 밥을 먹던 추억이 떠올라 그리움에 젖곤 한다"고 말했다. 하 교육감은 "때론 어린 자식이 밥이 부족해 눈치라도 살피면 아버지는 기다렸다는 듯 ‘밖에서 뭘 좀 먹었더니 배가 부르네’라며 선뜻 자신의 밥을 덜어주던 자애로운 얼굴이 떠오르곤 한다"고 회상했다. semin3824@ekn.kr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밥상머리 교육’ 소신발언 공감↑ 하윤수 부산교육감. 사진=부산시교육청

울산항만공사, ‘원유운반선 승선 교육’ 실시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달 31일과 8월 1일 양일간 긴급구조기관인 해양경찰서, 울산 소방본부, 남부 소방서, 남울주 소방서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원유운반선 승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선박구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선박의 화재·폭발 등의 사고 시 구조대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유운반선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이 많은 SK에너지의 실무직원이 강사로 나서 교육효과를 높였다. 김재균 UPA 사장은 ‘울산항의 물동량 80%가 액체화물인 만큼 긴급구조기관의 사고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선박 친숙화 훈련은 필수’라며 "다양한 종류의 위험물질 취급 선박으로 교육을 확대해 안전한 울산항 구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항만공사,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해양경찰서, 울산남부소방서, SK에너지, SK해운은 지난해 5월 ‘울산항 위험물질 등 사고대응 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원유운반선 승선 교육’ 실시 원유운반선 승선체험 모습. 사진=울산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반부패·청렴 슬로건 공모전’ 시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지난달 31일 임직원의 반부패·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 청렴 반부패·청렴 슬로건 사내공모(이하 슬로건 사내공모)’를 진행하고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1일 공사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진행된 슬로건 사내공모에는 총 31건이 접수되었으며, 1차 심사인 임직원 투표를 통해 상위 9건이 2차 심사 대상으로 선정되었고, 2차 심사는 윤리경영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윤리경영위원회의 심사로 최종 수상작 3편이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최우수상(1편) ‘모두가 함께 청렴해(海),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우수상(2편), ‘청렴을 싣는 KOBC호(號), 오늘도 만선입니다’, ‘청렴의 닻, 흔들리지 않는 KOBC를 만듭니다’이다. 공사는 앞으로 청렴슬로건을 활용해 반부패·청렴 컨텐츠를 제작하고 홍보물품에 반영하는 등 사내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렴이라는 가치를 임직원이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한국해양진흥공사, ‘반부패·청렴 슬로건 공모’ 시상식 개최 7월 3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김양수 사장(오른쪽)이 청렴슬로건 최우수상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기장군의회, 인사권독립에 따라 조직개편 및 승진인사 단행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의회(의장 박우식)가 8월 1일자 정책지원팀 신설을 통해 1과 2팀에서 1과 3팀으로 조직 확대 및 개편을 시행하는 한편, 신설팀 팀장에 대한 보직발령과 6급 이하 공무원 2명에 대한 승진임용을 단행했다. 의회에 따르면 정책지원팀은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새롭게 도입된 정책지원관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신설한 팀으로, 향후 체계적 의정활동 지원을 통한 의회 전문성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승진인사의 경우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두 번째 승진인사이며, 근무실적과 조직 기여도 등을 바탕으로 적법한 인사위원회 사전심사를 거쳐 △지방행정주사보(7급)에서 지방행정주사(6급)로 1명 △지방행정서기(8급)에서 지방행정주사보(7급)로 1명이 각각 승진했다.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은 "정책지원팀 신설을 계기로 의회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직 활성화와 직원 사기진작 차원에서 승진임용을 시행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기장군의회는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에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기장군의회, 인사권독립에 따라 조직개편 및 승진인사 단행 임용식 이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기장군의회

기장군, 제12회 기장전국리코더페스티벌 성료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29일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단장 박승영) 주관으로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제12회 기장 전국리코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일 기장군에 따르면 ‘기장 전국리코더 페스티벌’은 올해로 12회째로 전통적인 경연의 형식에서 벗어나 전체 팀이 기장문화예절학교에서 합숙 훈련을 통해 협연을 선보이는 등 음악을 통해 지역과 청소년이 화합하는 청소년 문화교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제주 서귀포시 흥산초등학교, 여수청소년리코더합주단 및 대만 자이시-육인초등학교 리코더팀과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명예단원과 함께 공연을 펼치며,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리코더합주단의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성과 창의성을 표현하고 자아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합주단 관계자는 "바람직한 청소년 정서함양을 이끌어 온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과 전국 청소년리코더합주단의 합동 연주회 개최를 통해 기장의 문화 예술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기장군, 제12회 기장전국리코더페스티벌 성료 제12회 기장전국리코터페스티벌 기념촬영 모습. 사진=기장군

BPA, 부산항 3개 협력업체 안전 및 보건역량 강화 지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협력업체들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의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참여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BPA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간의 자율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상호 안전보건 수준의 격차 해소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원청기업인 BPA는 정부와 함께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수준향상과 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안전관리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보건 컨설팅 △원청기업 주도의 안전·보건 캠페인 실시 △안전·보건 물품 지원 △안전·보건자료 제작 및 배포 등이다. BPA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관의 주요 협력업체인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사)부산항신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보안공사의 안전보건 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한다. BPA는 지난달 31일 사업대상 협력업체 3개 사를 선정하고 오는 10월까지 △위험성평가 기법의 전수 △폭발위험장소 위험성 평가 △인식개선 및 역량강화 교육 등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이번 사업참여를 계기로 협력업체의 산업재해를 줄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사회적 소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BPA, 부산항 3개 협력업체 안전 및 보건역량 강화 지원 부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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