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올 가을 여행,웰니스 요가로 해볼까"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 정선군은 웰니스 관광지 인지도 확산을 위해 ‘와와군과 함께하는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정선군에 따르면 지난 8월 아리랑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웰니스 요가 프로그램을 아우라지, 민둥산, 타임캡슐공원 등 주요 관광지에서 다양한 추진한다. 아우라지 커플요가(14일. 오후4시)는 깊어가는 가을, 고즈넉한 아우라지를 배경으로 참가자에게 건강한 스킨쉽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20일 오후 1시에는 민둥산 은빛억새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꽃차 시음과 명상 체조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1일 오후 2시 타임캡술공원에서는 놀이요가와 문해력 발달 수업이 포함돼 있어 참겨 가족의 감정과 생각을 타임캡슐에 묻어 추억을 간직하는 의미있는 체험을 진행한다. 김영환 관광과장은 " 국민고향 정선군은 웰니스 관광도시 1호로서 앞으로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뛰어난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치유와 힐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k-치유 관광의 중심지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웰니스요가체험 포스터 웰니스 요가 체험 포스터[정선군 제공]

최승준 정선군수, 뉴욕한인경제인협회와 미국시장 개척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미국 시장 개척길에 오른 최승준 정선군수는 10일 뉴욕 맨해튼 한인타운에서 뉴욕한인경제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정선군에 따르면 이날 최승준 군수를 비롯해 유정학 뉴욕경제인협회장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국 내 유통 촉진을 위한 마케팅 프로모션, 미국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교류, 정선군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미국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필요 사항 지원 등을 담고 있으며 양기관은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판로개척에 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날 현지에서 정선군 출신 엄선희씨를 해외교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군은 미국 현지의 사회단체와 긴밀한 교류·협력을 통해 정선군의 판로 개척은 물론 정선군의 관광지 홍보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유네스코 무형유산인 정선아리랑 등 A(아리랑)-culture를 미국에 적극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최승준 군수는 "뉴욕 교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정선군의 우수 농가공품을 판매하는 특판행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뉴욕경제인협회가 교민사회를 통한 정선군의 미국 시장 진출에 가교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ss003@ekn.kr뉴욕경제인협회 업무협약 최승준 정선군수는 유정학 뉴욕경제인협회장(왼쪽)과 10일 미국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정선군]

영월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영월군 특산품 중 하나인 ‘쑥’을 활용한 약방 컨셉의 카페 ‘위로약방’이 중기부 라이콘기업에 선발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라이콘으로 성장할 총 34개 팀 가운데 위로약방이 최종 선발됐다. ‘라이콘’은 라이프스타일&로컬 분야를 혁신해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기업(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을 말한다. 앞서 중기부는 라이콘을 육성하기 위한 ‘강한 소상공인 피칭대회’를 이달 4일~6일 3일간 시행했다. ‘강한소상공인 피칭대회’는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유망 소상공인들을 발굴하고 소상공인만의 차별화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컬 브랜드, 글로벌 혁신가로 거듭나려는 소상공인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특히 41: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거쳐 선발된 105개팀이 참가해 선배 창업가, 투자자 등으로 구성된 14명의 전문평가단과 30여명으로 구성한 대국민 심사단 심사를 거쳐 총 34개팀이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1차 최대 6000만원에 이어 스케일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 최대 40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라이콘 기업에 최종 선발된 위로약방은 청년과 노인이 상생하며 영월 원재료를 사용하고, 영월 위로의 역사인 단종 콘텐츠를 입힌 쑥초코파이를 비롯해 고도화한 저당 건강약과, 유산균 과즐 등 다양한 로컬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ess003@ekn.kr위로약방, 라이콘기업 선정_1 한은경 위로약방 대표(오른쪽)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중기부 ‘강한 소상공인 피칭대회’에서 최종 라이콘기업으로 선발됐다. [사진=위로약방] 위로약방, 라이콘기업 선정(안은경 대표)_1 한은경 위로약방 대표가 ‘강한소상공인 피칭대회’에서 위로약방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위로약방]

구석구석 문화영월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구석구석 문화영월 ‘찾아가는 문화보부상’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석구석 문화영월 ‘찾아가는 문화보부상’은 면 단위 소규모 축제에 참여해 문화도시 영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참여·체험 이벤트, 먹거리 등을 제공하며 지역주민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문화도시 사업 참여자 활동 형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13일 남면 별빛 문화축제를 시작으로 14일 북면 탄광촌 문화제, 17일 김삿갓면 삼도 접경 주민화합대회, 21일 주천면 술샘 화합 한마당 축제, 28일 무릉도원면 면민의 날 축제, 내달 4일 산솔면 한마당 축제를 찾아간다. 김성민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지역 내 주민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성공적인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9개 읍면에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통해 주민의 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로 문화예술의 균형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의 상생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찾아가는 문화 보부상 포스터 찾아가는 문화 보부상 포스터[영월문화관광재단 제공]

영월군 365일 24시간 어린이집…양육자 만족도 매우 높아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영월군은 ‘영월군 365일 24시간 어린이집’ 에 대한 양육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영월군에 따르면 양육자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개선방안 모색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만족도 조사를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실시한 결과 이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양육자 80%는 서비스 만족도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이용 여부에 100%가 이용하고 싶다고 답했다. 영월군 365일 24시간 어린이집은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아이 love 영월’을 슬로건으로 올해 3월부터 양육자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대표 돌봄 사업이다. 만1세 이상 만5세 이하의 미취학 아동을 두고 있는 부모는 하루 전에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시간당 1000원을 받고 있다. 상반기에 원내 아동 18명, 원외 아동 31명으로 총 49명을 비롯해 9월까지 124명의 아동이 이용했다. 이용자들은 주로 어린이집 운영이 안되는 주말 오후(평균 6∼9명)에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65일 24시간 어린이집은 지난 9월 강원특별자치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사례로 본선에 진출해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24시간 안심보육 체계 구축사업이 정착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보완·고도화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영월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영월군 로고_1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기원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18평창기념재단은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올림픽데이런 2023’에서 강원2024 플로깅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강원2024 플로깅데이’에 올림픽데이런 선수 및 관계자, 일반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플로깅은 마라톤 코스를 중심으로 진행해 약 1100L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무게 측정 이벤트’, ‘리워드 뽑기 이벤트’, ‘뭉초를 잡아라 SNS 이벤트’ 등도 병행했다. 한편 11일 서울광장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G-100 기념 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서울에서 출발해 전국으로 이어지는 성화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행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대사 김연아의 대회 캐치프레이즈 발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가수 이영지, 라이즈(RIIZE), 있지(ITZY), 크라잉넛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ess003@ekn.kr강원2024 플로깅데이 지난 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올림픽데이런 2023에서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플로깅데이에 참가한 참가자가 쓰레기를 줍고 있다. [사진=2018평창기념재단]

삼양라운드스퀘어와 함께하는 원주청년축제 개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삼양라운드스퀘어와 함께하는 제1회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을 오는 20일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원주 청년들이 맞닿을 시간, 원터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청년들이 한곳에 모여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 청년정책 제안 발표, 라면요리 경연대회 등의 공식행사와 함께 혁신도시 공공기관 취업 컨설팅, 청년포차, 가수 김나영과 해비치밴드의 청년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하였으며, 체험부스 운영 등에도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삼양라면 출시 60주년을 맞아 그룹명을 바꾼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오랫동안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원주 향토기업으로 이번 축제를 공식 후원하고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시식코너와 경품을 제공한다. 전제천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청년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축제에 찾아와 서로 소통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ss003@ekn.kr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 포스터 제1회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 포스터[원주시 제공]

시민을 위한 경제교육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시민들에게 생활경제 지식 전달 및 연령별 맞춤 교육을 할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을 내년 1월에 개관한다. 이에 따람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을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은 연령별 맞춤 경제 교육 및 아동·청소년의 경제 의식 함양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대상 현장학습 프로그램과 아동 청소년 경제 캠프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위탁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며 오는 11월 말 선정심사위원회를 열어 수탁기관을 최종 선정한다. 모집대상은 교육 및 시설 운영 분야에 역량을 갖춘 민간 비영리법인 및 단체로 30일까지 모집 공고 후 3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한다. 교육관은 교육장·회의실, 어린이경제놀이터, 경제보드게임교실, 경제전문 작은도서관, 1박2일 경제캠프 참가자를 위한 생활관, 영상편집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치악산 둘레길과 원주얼광장이 인접해 있어 이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박명옥 시 경제진흥과장은 "시민과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경제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전국 지자체 최초의 경제교육관을 운영하기 위해 책임능력과 공신력을 갖춘 수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충분한 역량을 갖춘 법인과 단체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ss003@ekn.kr원주시청2 원주시청

강릉시, 올림픽 나무심기로 동계 청소년올림픽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릉시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11일 강릉시에 따르면 G-100일을 기념해 11일 58개 초·중·고교 및 21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는 각 기관 부지 내에 자체적으로 수목을 식재하고 대회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푯말을 설치하는 ‘올림픽 나무심기 행사’를 전개한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수목 지원 및 강릉교육지원청의 협조로 진행하는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올림픽대회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동시에 올림픽의 주인공인 청소년의 성장과 미래를 응원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했다. 10월 중 커피 축제, 누들 축제 등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 및 행사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마스코트 인형 등을 배부하는 다양한 이벤트을 실시하고 각종 대회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경기 관람을 유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 시청사 앞에 D-DAY 카운터를 설치하고, 시청, 시의회, 한국은행 청사 외벽에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여 상시 홍보에 들어간다. 강릉의 첫 관문인 시청 앞 교통섬, KTX 강릉역사에 대회 마스코트 ‘뭉초’조형물을 설치하고, 사임당로 구간에 배너를 게첨하여 대회개최도시 이미지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릉시, 평창군, 정선군, 횡성군에서 분산 개최되고 개회식은 1월 19일 오후 7시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평창돔에서 펼쳐진다. 개회식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빙상경기 전 종목이 개최된다"며 "우리 시에 메인미디어센터, 자원봉사자등록센터, 선수촌 등 대회 주요시설이 위치한 만큼 원활하게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강원 2024 조직위원회및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뭉초 조형물_1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마스코드 ‘뭉초’[사진=강릉시]

횡성군, 깜짝 스탬프 투어 걷기 챌린지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군보건소는 11일부터 25일까지 ‘깜짝 스탬프 투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깜짝 스탬프 투어 걷기 챌린지’는 군민들에게 생활 속 걷기 실천율 향상을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행사 기간에 횡성의 걷기 좋은 길을 방문해 7개 이상 스탬프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미션을 완료한 600명(선착순)에겐 선물(휴대용 양우산)을 제공한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해 횡성군 공식 커뮤니티 ‘걷자 횡성! 다 함께, 더 건강하게’에 가입 후 커뮤니티 내 ‘깜짝 스탬프 투어 챌린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진행하면 된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꾸준한 걷기 운동은 만성질환 예방과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증진에 효과적인 운동"이라며 "걷기 문화 확산으로 더 건강한 횡성 만들기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걷기 챌린지 횡성군보건소는 횡성의 걷기 좋은 길 ‘깜짝 스탬프 챌린지’를 운영한다.[사진=횡성군보건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