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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비빌언덕’ 시민 모집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재)강릉문화재단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이주민의 낯선 강릉살이에 '비빌언덕'이 돼 줄 시민을 찾는다. 센터 비빌언덕 사업에 참여할 시민을 3월부터 11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강릉 이주 5년 내외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비빌언덕' 프로그램은 매달(마지막 주 토요일) 모임을 개최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비빌언덕 모임이 끝난 뒤에는 강릉살이 선배들이 추천하는 숨은 명소를 탐방하고, 강릉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나미 찬찬'이 이어진다. 참여 신청은 시남이 강릉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ss003@ekn.kr

강원도-원주시-DB하이텍, 반도체산업 발전 협력 ‘맞손’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그리고 DB하이텍과 반도체 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26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소재한 DB하이텍 상우캠퍼스에서 가진'강원-DB하이텍-원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협력 협약식'에 김진태 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조기석 DB하이텍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형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세계적인 반도체 생산기업이자, 강원자치도와 인연이 깊은 DB하이텍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구체화됐다. 이날 협약으로 각 기관은 원주에 들어설 '반도체 교육센터'를 비롯한 △교육인프라 구축 △인력양성사업에 대한 인적‧물적 지원 △양성 인력의 현장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또한 협약의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DB하이텍은 세계 10위의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전문회사로 상우캠퍼스 외에 부천캠퍼스 및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등에 해외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DB하이텍이 속한 DB그룹의 창업주 김준기 회장은 강원 동해 태생이며, 동해에 위치한 글로벌 합금철 회사 DB메탈, 현재 프로농구 1위인 원주 DB 프로미농구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수도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확장에 대비해 수도권 인접성, 높은 부지확장성, 풍부한 기반시설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력야성, 테스트베드 구축, 부지조성, 기업 투자유치 등 4가지 전략을 내실 있게 추진해기업의 투자 및 생산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교육센터 건립,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 출범, 반도체 테스트베드 국비사업 확보, 기업 투자협약 체결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조기석 DB하이텍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함께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반도체 교육센터' 설립에 반도체 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 반도체 산업 육성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것이라 확신한다. DB하이텍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 세계 파운드리 점유율 10위 안에 드는 대기업인 DB하이텍의 노하우가 원주시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반도체 메가클러스터가 원주로 확장되는 순간까지 반도체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반도체 산업에 뛰어든 도에서 반도체 기업 중 도연고 기업인 DB하이텍이 있다는 것을 알고 협약식을 본격 추진했다"고 도와의 인연을 설명하며 “앞으로 DB하이텍이 반도체 시장에서 더욱 성장해 추가 확장이 필요한 시점이 있을 텐데, 그때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반도체 산업 기반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을 것이다. DB하이텍의 미래 투자지로 강원특별자치도가 고려될 수 있는 때가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에 1519억원 투자유치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부론일반산업단지에 1519억원 규모의 기업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지난 2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김진태 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8개 기업과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 입주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 2025년 하반기 준공 일정에 맞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입주해 1519억원을 투자하고 282명의 고용을 창출한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8개 기업은 나노인텍(주)(이차전지팩), 넥서스파마(주)(의약품·화장품), ㈜대경에스코(열분해유), 월드브리지산업(주)(금속판·알루미늄 돔), 인바이오(주)(작물보호제), ㈜케이스탑(플라스틱 첨가제), 필립산업(주)(화장품 용기), 한상특수필터(주)(담배필터)이다. 원주 이전 4곳(월드브리지산업, 인바이오, (주)케이스탑, 필립산업(주)), 공장신설 3곳(나노인텍, 넥서스파마, 대경에스코), 창업 1곳(한상특수필터) 으로 투자유형도 다양하고 업종도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는 2008년 산업단지로 지정된 이후 건설주관사가 수차례 바뀌며 15년간 답보상태에 머물렀으나 작년 9월 착공식을 열며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조성 총 면적은 60만9289㎡로 금속가공·제품제조업 등 14개 업종이 입주하게 된다. 원주시는 이번 기업투자가 지방세수와 고용을 증대할 뿐만 아니라 지역 원・부자재 및 협력업체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준 만큼 원주시도 IC신설과 정주여건 개선 등 산업 인프라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투자기업의 경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업인력 확보와 시장 개척, 기업 간 협력네트워크 촉진 등 각종 행정지원에도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원주 부론일반산단은 강원특별자치도 산업의 중심지가 될 곳이다. 이곳이 잘 풀려야 국가산업단지까지 지정받을 수 있다"며 “부론IC가 개통되면 원주 부론일반산단은 지리적 이점을 갖추게 되는데 이에 더해 도에서는 세제혜택을 위해 기업의 법인세, 상속세 대폭 감경·면제 법안을 강원특별법 3차 개정에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어떤 기업이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다. 한편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월 실착공에 돌입해 현재 지장물 철거 중이다. 오는 2026년 하반기까지 모든 조성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 중인 영동고속도로 부론IC 신설사업도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에 착수해 2027년 임시개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ss003@ekn.kr

강원도교육청-춘천시-기업체,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컨소시엄 구성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2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을 위한 대규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춘천시, 춘천 기업체 관공서 6곳, 대학·연구소·조합 3곳, 기업체 17곳 등 2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규모 지식서비스(BT/ICT/CT) 산업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날 협약서에는 △학교의 교육계획과 취업-성장-정주 지원 △교육계획 이행 거버넌스 구축 △교육계획 실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교육환경 개선 △춘천한샘고 육성을 위한 제반사항 지원 등이 포함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춘천 한샘고를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춘천시는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한샘고와 강원생명과학고를 지원할 방침이라 전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사회가 정주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부 교육개혁의 하나다. 선정연도에 20억원, 향후 5년간 최대 25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특히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있어 자율성을 갖게 된다. 교육부는 올해 전국 특성화고 중 10개 이내를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하고 2027년까지 35개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역의 특성화고 육성을 위하여 지역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춘천한샘고와 강원생명과학고가 지역교육에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춘천시도 협약형 특성화고와 춘천교육발전특구를 연계하여 지역교육 선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신경호 교육감은 “춘천시는 금년도 교육발전특구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기 때문에 춘천 한샘고를 협약형 특성화고로 추진하는 동력을 충분히 확보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춘천 한샘고를 졸업한 우수한 학생들이 지역의 좋은 일자리에 취업해 정주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경호 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허남호 춘천교육장 △한세훈 춘천한샘고등학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정희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장 △신일철 강원테크노파크 산업지원팀장 △문영식 한림성심대학 총장 △정연호 스크립스코리아 항체연구원장 △유지대 강원ICT융합사업협동조합 대표 △이순규 레고랜드코리아 대표 △윤성태 더존에듀캠 대표 △최선호 바디텍메드 경영기획본부 과장 △오익종 일동후디스 전무 △김영국 그린나래 총지배인 △주재형 엠에스홀딩스경영전략본부장 △강병식 메디언스이사 △임혜성 세바바이오텍 스킨비즈랩팀장 △배준광 유바이오로직스경영관리본부장 △김동춘 한국코러스품질보증부장 △용환택 월드케미컬부사장 △조규민 엠백화점춘천점지점장 △이병철 약손명가회장 △서주원 보그헤어대표 △윤영식 더존에듀캠 대표 △김진원 하나애드대표 △이성은 래디안대표 △유영만 휴젤춘천본부장 등 각 기관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ess003@ekn.kr

원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심화교육 참여자 모집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플랫폼과 라이브커머스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1기 심화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1기 심화교육'은 △온라인 플랫폼 입점 △상품등록 △상세페이지 제작과 촬영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기법 △라이브커머스 방송 실습 등 총 5회의 실무위주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시에 따르면 교육은 4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원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구, 지하상가)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출석률·수업참여도·상품판매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수강사업자 3곳을 선정하고 온라인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특전을 제공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라이브커머스 교육과정을 통해 원주시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원주시 소상공인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원주 갑·을 선거구 여·야 후보들 첫날 등록 마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4·10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오전 강원 원주시갑·을 선거구 출마자들이 모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 선거전에 돌입했다. 원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마련된 등록 창구에 국민의힘 김완섭(원주시을) 후보가 가장 먼저 등록을 마쳤다. 이어 같은 당 소속 박정하(원주갑) 후보,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원창묵(원주갑) 후보도 등록했다. 김완섭 후보는 ““30년간 기획재정부에서 경제관료로 일했고, 원주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지낸 예산·경제전문가"라며 “그동안 쌓은 제 모든 경험과 능력, 강력한 네트워크를 오직 원주발전에 쏟아 붓겠다"고 했다. 박정하 후보는 “원주시 100년 미래를 그려나갈 적임자를 뽑는 선거이다. 원주의 새로운 시대와 발전을 위해 시대교체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1년 반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묵혀있던 원주시의 굵직한 현안들을 풀어냈다. 차원이 다른 실력으로 중단없는 원주발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기헌 후보는 “수도권에 집중된 산업·경제·교육·문화 지도를 원주로 '확' 넓힐 것"이라며 “중부권 메가 반도체 클러스터 확장, 판교 등 수도권과의 생활권 확장, AI반도체와 원주의 의료·건강, 미래차 부품산업 등을 융합해, 원주가 서원주~만종~원주역세권을 따라 첨단산업과 교육이 융합된 대한민국 1등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창묵 후보는 “지난 보궐선거에서 지지해주신 시민여러분께 실망을 줬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반드시 승리해 지지해준 시민들께 보답하고 원주를 더 크게 발전시키겠다"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ess003@ekn.kr

김완섭 원주을 후보, 교수진 정책자문 간담회 개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22대 총선 강원 원주을 선거구에 출마한 김완섭 후보(국민의힘)는 대학교수진의 정책자문 간담회를 21일 오전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날 오경식 국립강릉원주대 대학원장, 임양택 전 한양대 경제금융대 학장, 최장영 신한대 명예교수, 남선모 세명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 오경식 전국대학원장협의회 회장(국립강릉원주대 대학원장)을 비롯해 경제학계 임양택 전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학장, 이양섭 전 건국대 부총장, 법학계 정하중 서강대 법학전문대 명예교수, 환경공학의 김진한 인천대 명예교수, 의료계 김탁 고려대 의대 교수 등 총 20명의 대학교수진이 김 후보의 주요 공약 정책자문을 한다. 간담회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의 일환으로 △기술혁신경제 개발전략에 기반한 고용기반형 복지도시 원주 △체류형 친가족 관광단지 조성 △글로벌 혁신특구로서 바이오헬스 기반 첨단산업 및 AI빅데이터 의료기기 정부인증기관·고등연구기관 유치 △흥업 남원주 첨단의료기기클러스터 조성 △국제의료기기박람회 유치 △스마트첨단군수산업육성지원센터 설립 △제2공공기관 유치 △원주종합운동장 재개발 및 컨벤션센터 건립 △문체부의 2024년 '한국방문의 해' 10대 사업 국가 정책에 발맞준 한국문화 글로벌 사업 발굴 방안 △문화콘텐츠 산업육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논의했다. 특히 원주가 강원도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의 중추도시로서 선도적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김완섭 후보에게 정책적 자문을 약속했다. 교수진는 “30년간 경제관료로 국가예산을 다뤘고 기재부 제2차관을 역임한 김 후보는 그 누구보다 큰 청사진으로 원주발전 전략을 세우고 이에 필요한 예산을 뒷받침하며 원주를 확실하게 키울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며 “김 후보에게 미래·첨단산업, 문화, 교통, 복지, 의료, 교육정책 분야에서 원주시민들이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김완섭 후보는 “그간 기획재정부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조율해 예산을 집행했던 소통의 달인답게 모든 시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소통해 화합의 정치를 할 것"이라며 “원주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 정책자문을 해주는 교수진에 감사하며 원주시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확실히 체감할 공약들이 효율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많은 자문을 구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

평창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청렴교육 의무이수제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운영으로 반부패 의식을 강화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한다. 21일 평창군에 따르면 공직자 전원은 사이버 및 집합교육 등을 통해 개인별로 연간 5시간 청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의무 이수시간을 충족하면 소정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미충족 시 부서별·개인별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게 된다. 행동강령 및 청렴의무 위반 등으로 문책 또는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그 정도에 따라 의무 이수시간을 추가한다. 또 청렴 실천 의지를 독려하고 윤리의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기관장, 고위공직자, 신규자, 승진자에겐 대면 교육 의무를 부여한다. 군은 청렴교육을 이수하는 방법 가운데 '청렴교육 자가학습시스템'을 도입해 업무시작 전 학습 팝업창을 통해 시각적으로 지루하지 않으면서 체계적으로 비대면 청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기관장, 고위공직자 및 간부공무원만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강의, 부정청탁에 노출되기 쉬운 직무(인·허가, 재·세정, 공사 관리·감독 업무 등) 종사자만을 대상으로 한 특화 강의, 갑질 예방을 위한 행동강령 집중교육 등 청렴의식 개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와 방식으로 지난해보다 더 많은 횟수로 대면강의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현관 기획실장은 “최근 공직사회는 물론 사회 전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청렴 윤리의식을 요구하고 있다"며 “평창군 공직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높여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ss003@ekn.kr

김완섭 후보, 배달 플랫폼 종사자 안전보장 공약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국민의힘 김완섭 강원 원주을 예비후보는 20일 반려동물 돌봄 대책 공약과 배달 플랫폼 종사자 안전보장 공약을 발표했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는 등 반려동물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업무추진계획으로 '선진국 수준의 동물복지 실현 및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완섭 후보는 지난 16일 원주시 흥업에 위치한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현장을 방문하는 등 선거캠프의 정책단과 함께 반려동물 보호와 돌봄 대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 유기견 등 반려동물 보호 및 돌봄 체계 마련 위한 대학 등에 반려동물관리학과 신설과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빈 공간과 시설을 활용해 유기동물 보호·반려견과 반려인 교육·반려동물 치료 등 토탈케어가 가능한 '반려동물 종합복지센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날 희망캠프 선거사무소에서 원주라이더협회 및 소속 라이더 등 30여명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라이더들은 “나날이 증가하는 배달 문화로 인해 라이더 종사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현실을 국회가 살펴 사각지대 없이 모든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보호 제도를 촘촘히 설계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특정 배달 앱의 높은 수수료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제안했다. 김완섭 후보는 배달 플랫폼 종사자들의 안전보장을 위한 공약으로 △배차제한·안전대책·수수료 관련 개선안 마련 위한 '배달 플랫폼·지자체·지역시민단체 간 논의 협의체' 구성 △배달 플랫폼 종사자 쉼터 조성 △심리상담 지원 등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제도 마련을 밝혔다. ess003@ekn.kr

(주)솔리비스, 횡성공장 신설 투자협약 체결…152억원 투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 특별자치도와 횡성군 그리고 (주)솔리비스는 20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횡성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진태 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신동욱 (주)솔리비스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2020년 설립된 신생 연구기업 ㈜솔리비스는 서울 성동구에 본사, 경기도 하남에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차 배터리 분야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는 전고체 배터리와 관련해 국내외 90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주)솔리비스에서 생산 개발한 고체전해질 소재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활용되는 물질로 기존 이차전지 비해 화재와 폭발 위험성이 줄어들어 안전성이 높고 주행거리도 2배 이상 확보 효율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솔리비스는 우천일반산업단지가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투자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첫 번째 기업으로 기존 보조금 지원 비율에 5%P를 추가로 지원받는다. 또한 각종 혜택(폐수배출부과금 지원, 물류 보조금, 전기요금 지원 중 택일)도 주어진다. ㈜솔리비스는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 내 7444㎡ 부지에 152억을 투자해 2026년 12월까지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양산하는 공장 4개동을 신설하고, 60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또 횡성군 공장 투자를 통해 5년 안에 매출 1200억원을 달성하고 전고체 배터리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 목표를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솔리비스의 이번 투자계획에 따라 공장신설을 완료하면 현재 전해질 파일럿 시설의 생산량이 35배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며 “이모빌리티 연구·싫증단지와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 조성으로 이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횡성군이 솔리비스를 만나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태 도지사는 “(주)솔리비스의 기술력은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기술력"이라며 “현재 도와 횡성군에서는 배터리 안전성평가센터와 기업지원센터 등이 모빌리티 클러스터를 조성 중인데 (주)솔리비스가 횡성 우천산단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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