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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동강국제사진제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21회 동강국제사진전에서는 지난 11일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및 전시행사에 참여한 영월군민을 비롯한 인근 지역 주민 58 가족에게 전시 가족사진 전달식을 가졌다. 동강국제사진제의 부대행사로 진행한 ‘행복한 가족사진’ 이벤트는 지난 9월 2일∼3일 58가족 250여명이 촬영에 참여했다. 지난 1일부터 영월문화에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가족사진 58점을 전시했으며 전시 마직막 날인 11일 전시사진을 참여 가족에게 전달했다. 이날 이재구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장(경성대 사진학과 교수)와 촬영을 맡은 군 내 사진 스튜디오 대표자들 그리고 모델로서 촬영에 참여한 가족들이 함께 했다. 동강국제사진제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행사는 가족사진 촬영에 관심 있는 가족들의 신청을 받아 촬영과 전시로 진행하는 이벤트로서 가족사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동강사진박물관을 관람하고 동강국제사진제를 일반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열린 문화 체험행사로 기획해 매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촬영은 지역에서 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상업 사진작가 다섯 명과 협업해 지역 관계자의 참여를 높이고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해 의미가 크다. 이재구 위원장은 "앞으로 지역주민 여러분들이 지속해서 동강국제사진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교육 및 참여 부대행사를 마련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동강국제사진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동강국제사진제 행복한 가족사진 전달식 가져 제21회 동강국제사진전은 지난 11일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및 전시행사에 참여한 군민을 비롯한 인근지역 주민 58가족에게 전시 가족사진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월군]

횡성군, 원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군 투자유치과 소속 직원 10명은 원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인접한 두 도시인 횡성과 원주가 지역 간 상생 협력 네트워크 마련의 필요성을 공감해 시작하게 됐다. 그동안 횡성군은 기능적 역할 분담과 협력 네트워크 조성을 목적으로 원주시를 방문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 모색을 제안해 왔다. 원주시도 취지에 공감하며 정기적 교류와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등 동행을 약속했다. 임광식 군 투자유치과장은 "횡성군과 원주시 간의 호혜적인 협력 관계 강화에 대한 직원들의 바람이 모여 작은 실천에 나섰다"며 "적은 액수지만 양 도시 간에 얽힌 미묘한 실타래를 풀어내는 실마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힝성군 전경 횡성군청 전경

평창고랭지김장축제, 14억원 매출 올리며 성료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3 평창고랭지김장축제가 지난해 대비 3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며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12일 성료했다. 14일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에 다르면 4만여명이 방문, 절임배추 143톤과 알타리무 21톤을 소비해 총 14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김장축제 기간은 지난해 17일에서 10일로 7일이나 줄었지만 매출은 3억원 이상 늘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평창김장축제가 아삭하고 고소한 평창고랭지배추, 엄선한 국산 재료로 만든 양념으로 버무린 김장김치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 별도의 준비물 없이 쉽게 김치를 담글 수 있고, 담근 김치를 축제장에서 바로 택배를 이용해 배송하는 편리함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참가자가 늘었다. 김장축제의 매출은 대부분 평창산 배추와 무, 고춧가루 등 김장 재료 구매와 인건비로 돌아가 일자리 창출 및 농가 소득 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평창고랭지김장축제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와 평창사랑상품권을 구매해 김장축제에 이용할 수 있는 창구 역할도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치단체 재정 확충에 도움을 주는 제도로, 10만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를 해주고 3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인센티브 3만원은 김장축제 체험비로 사용 가능해 김장축제장에서 10㎏ 기준 50% 할인이 가능해 인기를 끌었다. 평창사랑상품권은 액면가 10만원을 현장에서 9만원에 구매했다. ‘제1회 오대산천 전국 줌바페스티벌’도 눈길을 끌었다. 평창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진부면번영회와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가 주관한 페스티벌에 전국 동호인 360여 명이 몰려 축제장을 달궜다. 최기성 평창고랭지김장축제 위원장은 "올해 축제 기간을 단축했음에도 많은 분이 축제장을 찾아 목표를 크게 초과하는 성과를 올렸다. 축제장 환경을 개선해 내년에 더 나은 김장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고마움을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고랭지김장축제는 농가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모범 사례"라며 "2024년 김장 축제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전 국민의 김장을 책임지는 축제로 만들자"라고 말했다. ess003@ekn.kr김장축제, 3대 가족 평창고랭지김장축제가 지난 3일부터 12일가지 10일간 열려 3대가 함께 평창고랭지김장축제에 참가해 김장을 하고 있다.[사진=평창군] 줌바 페스티벌 평창고랭지김장축제 기간 ‘제1회 오대산천 전국 줌바페스티벌’이 열렸다. [사진=평창군] 김장축제16 평창고랭지김장축제가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열려 지난해 대비 3억원 이상 늘어 1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사진=평창군) 김장축제9 평창고랭지김장축제가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10일 열려 지난해 대비 3억원 이상 늘어난 1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도로교통공단, 자동차학원 자격시험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자동차운전(전문)학원 학과·기능강사, 기능검정원의 필기시험을 내년 4월부터 지필시험(PBT) 방식에서 컴퓨터기반시험(CBT) 방식으로 변경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변경으로 안 푼 문제 선택보기, 문제 글씨 확대 등 응시자의 시험 편의를 적극 강화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장소는 전국운전면허시험장에서 동일하게 진행하며, PC학과장 내 컴퓨터를 이용하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연간 1 ~ 2회 진행했던 자격(필기)시험(학과강사 1회, 기능강사 2회, 기능검정원 1회)의 시행 횟수를 확대한다. 분기 단위 정기시험(2∼3회 가량 확대)으로 시행함으로써 시험 응시 기회증가 등 수요자 중심의 편리한 시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기능강사 등 자격은 도로교통법 제106조(전문학원의 강사) 제107조(기능검정원)에 근거한 국가전문자격으로 우수한 운전자를 양성하고 검증해 교통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자격제도이다. ess003@ekn.kr운전전문강사 자격 시혐 변경 도로교총공단은 운전면호 기능강사 등 자격시험을 컴퓨터기반 시험(CBT)로 평가제도를 변경했다.[사진=도로교통공단]

영월군, 농촌유학 학부모 간담회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영월군은 14일 농촌유학 학부로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난 8월 서울에서 온 녹전초, 옥동초 농촌유학생 학부모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했다. ‘농촌유학’은 도시 학생과 학부모가 자연 친화적 생태교육 환경 및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찾아 유학 또는 정착함으로써 농촌지역과 작은학교의 소멸을 막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지원하는 도농교류 프로그램이다. 군은 농촌유학 협력학교인 녹전초, 옥동초에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교육경비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등 농촌유학이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 녹전초가 위치한 산솔면에 6가구 20명, 옥동초가 위치한 김삿갓면에 8가구 22명의 유학생과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년에도 신규학교를 1개소 추가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농촌유학 협력학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농촌유학 학부모 간담회 최명서 영월군수는 14일 농촌유학 협력학교 녹전초와 옥동초에 참여하고 있는 농촌유학 학무모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영월군]

정장선 평택시장, "역량 집중해 주요 현안 사업에 총력" 당부

경기 평택시가 1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현안(중점) 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진하거나 진행이 더딘 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공유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이 진행되도록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주요 사업으로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중대규모 수소 생산시설 구축 사업 △팽성 송화택지지구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사업 △창내습지 생태축 복원 사업 △서탄면(적봉리, 회화리) 개발 △원평 도시개발사업 △ 유천2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 정비사업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조성 사업 등을 점검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당초 계획대로 과업이 수행됐는지 여부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사업 추진에 역량을 모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우리 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문제 해결 방안을 찾고, 연말 헤이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다잡고 신속한 사업 진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했다"며 "남은 기간 온 역량을 집중해 주요 현안 사업에 박차를 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clip20231114160816 정장선 평택시장이 1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현안 사업 추진 상황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정선군 공공배달앱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도내 유일하게 도입한 배달앱 ‘먹깨비’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정선군은 지난 2020년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 도입으로 3년여만에 4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누렸으며 지난달 ‘일단시켜’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군은 도내 유일 신규 배달앱 ‘먹깨비’를 도입해 운영을 시작했다. ‘일단시켜’ 배달앱을 통해 확보한 고객 이탈과 매출 감소를 군에서 도입한 신규 배달앱 ‘먹깨비’가 기존 배달시장을 이어받아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5일 첫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앱 ‘먹깨비’는 19일만에 누적주문 6883건, 매출액 1억 8000여만원을 달성하며 소상공인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신규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기존 배달앱 가맹점의 110개소의 93%에 해당하는 103개 업소가 가맹 등록을 완료하며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선군은 인구 구조와 시장환경, 주민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배달앱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특히 대형 민간 배달앱의 수수료 폭리에 맞서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주문수수료와 광고수수료 등 제반비용을 줄이고 군에서 직접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홍보활동을 추진한 전략이 유효했다. 군은 올해말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5000원 할인쿠폰 발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규 가입 가맹점에는 홍보물품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정미영 군 경제과장은 "군에서 도입한 신규배달앱이 서비스 개시 19일만에 높은 매출상승세를 보였다. 기존 배달앱 종료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와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해 위축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공공배달앱먹깨비) 정선군 공공배달앱 ‘먹깨비’[정선군 제공]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회식 입장권 1차 판매 완료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입장권 중 A석(300석)이 입장권 예매사이트를 오픈하자마자 1차 판매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원2024 대회 입장권 예매가 지난 11일 오전 11시 11분부터 시작돼 12일까지 이틀간 A석이 거의 매진됐다. 주말 동안 일반 경기관람을 포함해 총3만7422매가 판매됐다. 입장권 예매는 온라인 발매 뿐만 아니라 일부 경기장에서는 경기시작 2시간 전에 잔여석에 한해 현장 발매도 가능하다. 강원 2024 대회 개회식은 1월 19일 평창돔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경기장에서 오후 8시에 열린다. 평창돔은 무료이며 강릉 경기장은 유료(A석 10만원, B석 8만원, C석 3만원)로 지정 좌석제로 발매하고 있다. 강원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1차 매진으로 전 세계 청소년의 축제인 ‘강원2024대회’가 전 국민의 관심을 받는 거 같아 매우 기쁘다"며 "입장권 예매가 인기종목(피겨, 쇼트)에만 그치지 않고, 선수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다른 종목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ss003@ekn.kr성화 램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화

레고랜드, 강원경찰청과 전국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초청 행사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강원경찰청과 함께 최근 공무 수행 중 순직하거나 상해를 입은 전국 경찰관 자녀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초청행사는 레고랜드가 강원경찰청과 함께 전국의 순직·공상 경찰관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해당 자녀와 가족들에게 연말에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날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와 김준영 강원경찰청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순직·공상 경찰관 가족들과 함께 했다. 레고랜드는 지난 4월 강원경찰청과 업무협약으로 △전국 15만 경찰관과 그 가족들에게 레고랜드 입장 공공기관 할인 혜택 △지역사회의 안녕과 안전을 위한 업무 협조 △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등의 업무 교류 및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이번 초청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전국의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및 가족에게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ss003@ekn.kr전국 순직, 공상 경찰관 자녀 초청 레고랜드는 최근 강원경찰청과 함께 전국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초청행사를 갖고 이슌규 레고랜드 대표(왼쪽 가운데)와 김준영 강원경찰청장(오른쪽 가운데)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레고랜드]

강원특별자치도, 안전보안관 활성화 방안 모색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안전신문고와 안전보안관 운영 사항 점검 및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시군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14일 간담회를 갖는다. 안전보안관 제도는 예방적 안전신고 및 점검 분야에서 민간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2018년 5월부터 도입했다. 지역 여건을 잘 아는 통·반장과 안전 분야 민간단체 회원 등을 중심으로 78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안전 위반 요소를 안전신문고에 신고하고, 시군에서 실시하는 안전 점검과 안전 문화 캠페인 및 홍보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안전신문고’는 누구나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사진 또는 동영상을 촬영해 신고하여 알리는 시스템이다. 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안전신문고 신고 건수는 10월 말 기준 13만6650건이며 이 중 안전보안관의 안전 신고 건수는 1769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3% 증가했다. 신고된 13만6650건은 생활 주변에 산재해 있는 각종 위험요인이 사전에 발견된 것으로 도로 및 인도블럭 파손 복구, 낙석지역 조치, 훼손된 중앙분리대 복구, 막힌 빗물받이 청소, 불법현수막 철거 등 현재까지 79%를 개선했다.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도민 곁에서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안전보안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안전보안관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강원특별자치도청사 강원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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