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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신중년 생활안전기동단’ 본격 운영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을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사회재난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은 국도비 포함 총 1억8000만원의 에산을 투입했다. 기동단은 사회복지시설, 소규모 건축물(개인주택, 상가 등)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 활동을 한다. 안전사고 예방,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 형광등, 콘센트 교체, 가스타단기 설치 등 소규모 무상 수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기, 가스, 건축, 소방 등 전문분야 자격증 및 경력을 지닌 신중년(50~64세) 10명을 선발해 스마트 안전점검 웹(web)구축 등 사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 시는 지난 1일과 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광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역본부에서 점검장비 사용방법 등 분야별 직무교육 및 동행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5일에는 원주소방서에서 소방분야 직무교육 및 동행 실무교육 등을 했다. 시는 경로당,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점검대상을 우선 선정해 4월부터 9월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신중년 세대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정비하고 지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해 사회재난 감소의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박기영 강원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 봄철 산악사고 대책촉구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춘천3)은 산악지대가 다수 분포하는 지역적 특성과 봄철 행락객 증가로 인한 봄철 산악사고에 대해 철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박 위원자에 제출한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도내 산악사고는 2020년 931건, 2021년 1256건, 2022년 1262건, 2023년 1287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봄철과 가을철에 집중됐으며 4~5월부터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또 등산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설악산 권역(속초·인제·양양) 산악사고 발생이 전체의 약 40.9%를 차지(총 출동건수 3805건 중 1557건)하고 있다. 시군별 출동은 인제지역이 가장 많고 양구지역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 위원장은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준비운동이라든지 사전에 산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가야 한다"며 “실족이나 고립 등 사고에 대비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보온장비를 갖추고 등산로의 산악위치 표지판 등을 꼼꼼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원소방본부는 등산로 안전시설 점검과 산악안더지킴이 운영 및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유관기관 과 인명구조훈련을 통해 공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설악산 주변에는 16명의 전문구조팀을 구성해 전진 배치·운영할 예정이다. ess003@ekn.kr

(주)디에스테크노, 원주에 702억원 투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디에스테크노와 2일 오후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진태 지사, 원강수 시장, 안학준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반도체 핵심 부품 전문기업 ㈜디에스테크노는 경기도 이천시에 본사를 둔 반도체 공정 장비용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제조사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 미국, 일본, 싱가폴 등을 비롯한 전 세계 10여개 국가에 반도체 부품을 공급하는 등 반도체 부품의 국산화에 이바지하며 성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반도체 핵심 소부장 업체이다. ㈜디에스테크노는 2023년 1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010년 기술혁신 중소기업 선정(중소벤처기업부), 2015년 신기술 인증(산업부), 2017년 K-스타기업 선정(한국산업기술시험원), 2020년 우수협력사(삼성전자), 2023년 우수협력사(SK하이닉스) 등에 선정됐으며 매출성장에 따른 수출확대 공로로 2022년 무역의 날 2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디에스테크노는 총 702억 원을 투자해 원주 문막농공단지 부지 2만5538㎡에 연면적 2만6308㎡ 규모의 반도체 핵심 부품 제조 공장을 2025년 6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공장 가동 최소 인력인 40명을 우선 고용 후 2026년까지 50명을 추가 고용 총 9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더불어 ㈜디에스테크노 관계자는 2030년까지 500억원을 추가 투자 총 1200억원의 투자와 110명을 추가 고용하여 총 200명의 신규고용 등 추가 투자계획을 밝혔다. 이번 ㈜디에스테크노 대규모 투자유치는 오는 7월 원주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는 협력사 ㈜지큐엘과 함께 향후 원주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의 커다란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디에스테크노의 대규모 투자는 원주시가 반도체 첨단소재 부품도시 대열에 동참하였음을 증명한 것이며, 원주의 중부권 반도체 클러스터 편입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기업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우량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태 도지사는 “오늘 기업유치는 민선 8기 들어 원주시의 20번째 기업유치이다. 특히 (주)디에스테크노는 이미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 거래를 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라며 “도에서는 원주시에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강원형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을 기반으로 반도체 교육센터 등 인력양성과 테스트베드를 구축 중인데 이런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ess003@ekn.kr

강원소년체육대회, 3일부터 6일까지 열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부터 6일까지 강원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강릉교육지원청 및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강릉을 비롯한 춘천, 원주, 양구, 양양 일원에서 열린다.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강원! 행복제일 강릉에서!'라는 구호와 '스포츠 열정으로 도전하고 성취하라!' 대회표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30개 종목에서 3159명의 학생선수가 기량을 겨룬다. 지난해 2670명보다 439명이 증가한 3159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운영은 기존 통합운영 방식에서 제기되어 온 소규모 군단위 지역의 불리함을 개선하고자 1·2부 경기를 분리 운영해 1·2부 교육지원청 순위점수제(종합채점)를 적용한다. 1부는 춘천, 원주, 강릉, 속초·양양, 동해, 태백, 삼척, 홍천, 철원 9개 시·군 학생 선수 2300명, 2부는 횡성, 영월, 평창, 정선,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의 8개 군 학생 선수 859명이 출전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1일까지 태권도, 배드민턴, 볼링, 사격, 자전거, 롤러, 요트, 골프, 총 8종목은 사전 경기를 하기도 했다. 이번 강원소년체전의 일부 종목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목포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목별 대표 선발을 겸하고 있다. 김기현 도교육청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강원소년체육대회는 출전한 선수들이 그동안 준비한 노력을 마음껏 펼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2024 강원소년체육대회가 참가한 선수들의 삶에 소중한 경험으로 남아 앞으로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 5일 첫 입어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저도어장에서 오는 5일 첫 입어를 한다. 1일 도에 따르면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첫 입어일에 저도 어장을 방문해 어업인들의 조업활동 및 어선 안전사고 예방관리 실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는 김용복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함영준 고성군수 등도 어업지도선에 승선한다. 저도어장은 북방한계선(NLL)과 조업한계선 사이에 위치한 최대 황금어장으로 매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 간 조업이 이뤄진다. 이곳에선 크고 맛이 월등해 전국적으로 유명한 대문어를 비롯한 대게, 해삼, 해조류 등 어업인 및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어종이 어획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연안 소규모 어선 위주로 저도어장에서 조업함에 따라 접경수역에서의 안전조업과 피랍방지를 위해 어업지도선(87톤)을 상시 배치하고 해군, 해경에서도 어선안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저도어장 입어절차(점호방법)를 시각점호에서 통신점호로 변경 시행한다. 저도어장 최초 개장 당시인 70년대 초에는 간첩활동 우려와 무전기를 보유하지 않은 선박들이 많아 시각점호를 받고 입어를 했다. 현재 모든 어선들이 의무적으로 무선설비를 설치하고 있어 도에서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52년 만에 어업인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남북 간 접경지역인 저도어장의 특수성을 감안,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월선 및 안전사고 없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제2기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임명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도지사는 1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제2기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했다. 연임된 조명수 위원장을 비롯해 박훈민 국립강릉원주대 법학과 조교수, 이문규 전 화천경찰서장, 전대양 가톨릭관동대 경찰행정학부 교수, 정별님 변호사, 주국영 강원입시포럼 대표, 최지붕 전 양구경찰서장 등 총 7명이다. 상임위원은 위원 공식 임기가 시작되는 2일 제1차 회의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김진태 도지사는“자치경찰위원회가 아직은 과도기적 제도이지만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지역으로도 선정돼 있고, 향후 추진해야 할 일이 많다"며 “위원회 자율적으로 민생치안 안전정책을 많이 발굴해 도민이 안전한 강원자치도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

국립강릉원주대 안보전략산업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및 입학식’ 개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국립강릉원주대 산업대학원 안보전략산업 최고경영자과정 제1기 수료식 및 3기 입학식이 지난 28일 국립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준동 부총장과 정강연 산업대학원장, 김영민 스마트첨단산업육성협의회 회장(전 공군 장성),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이상윤 원주시군협력관을 비롯해 수료생, 재학생 및 입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준동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현대사회는 사회·경제, 일자리 등 모든 영역에 걸쳐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지식 고변화 시대에 끊임없는 자기개발뿐만 아니라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는 슬기로움, 소통하며 시대를 읽고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 필요하다"며 “이에 맞춰 우리 대학도 안보전략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최신의 경영지원과 전문지식을 배우는 한편, 동료와 선후배 그리고 교수님들과의 만남으로 공동체 의식, 소통과 리더십을 함양하고 인적 네크워크를 확대해나갈 수 있는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본 과정을 이수하는여러분 모두 자기 성장과 지식 재충천의 기회를 가짐은 물론 지·덕성을 겸비한 신지식인으로 거듭남에 찬사를 보낸다"고 했다. ess003@ekn.kr

권이중·안재윤 전 예비후보들, 김완섭 후보 지지 선언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국민의힘 권이중·안재윤 강원 원주을 전 예비후보들은 29일 원주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김완섭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권·이 전 예비후보는 “원주시의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하는데 원주시의 자체 세입으로는 시가 지출해야 하는 비용에 턱없이 모자르기 때문에 국비에산 확보가 중요하다. 김 후보는 민생을 챙길 수 있는 경제전문가이며 중앙부처와 국회, 사회단체 등 30년 네트워트를 쌓아온 사람으로서 흐름과 맥락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며 “김완섭 후보는 단순히 업무적 능력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원주시민들의 생활을 살펴 안정화시키고 원주경제를 살리기에 최적의 능력을 갖춘 사람이기에 김완섭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

레고랜드, 새 놀이기구 ‘닌자고 라이드’ 내년 선보인다

강원도 춘천의 테마공원 레고랜드가 새 놀이기구 '닌자고 라이드'를 내년에 선보이고, 장애인가족 편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신규고객 유치에 힘쏟는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올해 봄시즌 정식 개장을 앞두고 27일 춘천 레고랜드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시설 및 서비스 고도화 방향과 향후 투자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레고랜드는 강점인 체험 요소를 더욱 강화해 현재 계절별로 나눠진 총 40개의 공연 수를 더욱 늘린다. 호캉스(호텔+바캉스) 트렌드에 맞춰 호텔에 신규 투자를 검토해 레고랜드 호텔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경험을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여름시즌축제 '워터메이즈'도 올해부터 테마공원 내 '해적 클러스터'와 연계해 테마가 있는 '물놀이 구역(Wet Zone)'으로 운영한다. 특히, 레고랜드 코리아는 내년에 완공될 새 놀이기구 '닌자고 라이드'에 약 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히에 이어 닌자고 라이드 착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어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어린이들과 함께 공사 첫삽을 뜨는 시삽식을 가졌다. 이 대표는 “레고랜드만이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단순 물놀이 공간이 아닌,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와 레고를 연결한다는 취지"라며 “국내에서 가장 인기 높은 테마인 '닌자고' 콘셉트 놀이기구를 신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레고랜드는 올해 전 직원이 공인자폐센터(CAC) 교육과정을 수료해 국내 테마공원 최초로 자폐 및 기타 감각장애가 있는 모든 가족들을 적절한 방식으로 응대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레고랜드는 테마공원 내 모든 장소에 휠체어가 진입할 수 있도록 꾸며졌고, 장애인 가족을 위한 편의 제도 '히어로 패스'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레고랜드는 서울에서 테마공원으로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위해 춘천시와 협의해 대중교통 편의도 개선할 계획이다. 이날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레고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장난감 브랜드로 엄마와 아빠, 아이가 레고를 가지고 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아이들이 놀이를 즐길 때 직접 제작을 거치며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게 레고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레고랜드 코리아는 직원의 77%를 지역 주민으로 고용했고 지난해에 2022년 대비 사회 공헌 성과를 200% 높인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업체와 파트너십 체결 및 춘천시에서 운영하는 축제 지원·협력 계획도 함께 가지고 있다. 이 대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레고랜드인 캘리포니아와 인기 지역인 독일·덴마크에서도 투자를 지속하며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레고랜드 코리아도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2년 전 세계 10번째로 춘천에 문을 연 레고랜드 코리아는 만 2세에서 12세 어린이와 가족 고객을 중심에 두고 테마공원과 호텔을 운영하면서, 7개 테마구역과 42개 놀이기구, 3000만 개의 레고 브릭을 갖추고 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레고랜드, 2024 시즌 오픈 알린다

이순규 레고랜드 대표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테마파크로서 레고랜드만이 선보일 수 있는 콘텐츠로 특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7일 레고랜드 코리아 개장 3년째 봄을 맞아 새로워진 시즌 오픈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직접 레고랜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는 29일 본격 오픈 예정인 시즌별 특화된 테마로 보다 새로워진 2024 시즌 오픈을 알렸다. 레고랜드 코리아의 2024 시즌은 화려하고 다채로운 봄 축제 컨셉의 '브릭풀 스프링 페스타(Brickful Spring Festa)'로 시작한다. 여름시즌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물놀이 프로그램, 가을 시즌 브릭 오얼 트리트, 겨울 시즌 메리 브릭 스마스 등 4계절 내내 레고랜드를 찾는 어린이와 가족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고랜드는 레고IP를 활용하는 유일한 테마파크로 1969년 덴마크 발룬드에 최초 파크를 오픈한 뒤 세계 주요 국가에 지속적으로 확장 오픈해왔다. 특히 레고랜드는 '가족'과 '어린이'를 중심에 두고 있다. 또 엔터테인먼트와 교육이 함께하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전 세계 10번째 레고랜드로 춘천에 오픈한 레고랜드 코리아는 만 2세에서 12세 어린이와 가족 고객을 중심에 두고 테마파크와 호텔을 운영한다. 올해에는 지난 2년간의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생동감이 넘치는 공연과 쇼를 더욱 다양화하고, 호텔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경험을 더욱 차별화 계획이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여름 시즌 워터메이즈를 업그레이드하고 레고IP를 반영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며 글로벌 테마파크로서의 면모를 다져갈 예정이다. 2024년 레고랜드 코리아는 연중 4개 시즌별 테마와 함께 40여개 이상의 엔터테인먼트 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레고랜드 호텔은 단순히 숙박을 위한 호텔을 넘어 레고의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차별성을 강화한다. 이 대표는 업그레이드 된 시설이나 서비스, 새롭게 런칭하는 부분을 소개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던 여름시즌 물놀이 '워터메이즈'를 테마공원 내 '해적클러스터'와 연계해 테마가 있는 '물놀이 구역(Wet Zone)'으로 운영하며 시설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최초로 전 직원이 공인 자폐센터(CAC)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자폐 및 기타 감각장애가 있는 모든 가족들을 적절한 방식으로 케어하고 응대할 수 있게 됐다. 이 대표는 “그동안 장애인 가족을 위한 편의제도 '히어로패스'를 운영하고 훨체어를 타거나 시각장애인용 지팡이를 든 레고 캐릭터들을 파크 곳곳에 배치해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는 등 다양성을 존중하는 레고랜드의 노력이 더욱 확장된다"고 했다. 더불어 2025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신규 놀이기기구를 공개했다. 테마파크 내 닌자고 월드에 위치하게 될 새로운 놀이기구의 건설을 위해 약 2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착공식에서 이순규 대표와 어린이들이 함께 시삽식을 진행했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개장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쳐왔다. 어린이와 소외계층 이웃을 돕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해 지난해 공헌 지표인 활동일수와 공헌기금이 전년 대비 200% 성장하기도 했다. 현재 레고랜드 전체 직원의 77%가 도민 출신으로 지역 고용 창출에 힘쓰고 있다. 향후 고용 비율을 90%까지 높일 계획이다. 특히 강원, 춘천 지역 각종 축제 등 지역 행사와 협업하고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순규 대표는 “레고랜드 코리아는 한국 고객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면서도 오직 레고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참신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린이와 가족 고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라며 “레고랜드 코리아의 2024 시즌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레고랜드를 체험해 보길 바라며, 2025년 선보일 신규 놀이기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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