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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5년까지 관광객 2억명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2025년까지 관광객 2억명의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강원도는 ‘매력적인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강원 관광 특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특성화전략을 통해 현재 직면한 관광산업의 확장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영동권 제2청사 시대 개막 등 기회·발전요인을 도내 관광산업 도약의 촉매제로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번에 마련한 강원 관광 특성화 전략은 ‘매력적인 글로벌 관광도시, 강원특별자치도’를 비전으로 2025년까지 관광객 2억명 유치, 관광소비 2조2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5대 핵심전략과 13개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5대 핵심전략은 △관광트렌드 변화에 대한 대응 △국내·외 관광수요의 촉진 △관광인프라 확충 △동해안 관광 활성화 특화 전략 △관광산업 관련 특례를 반영한 강원특별법 개정 등이다. 핵심전략 달성을 위한 세부 실행 과제로 우선 ‘관광트렌드 변화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서는 워케이션 관광, 웰니스 관광 등 강원도만의 독창적 관광상품 개발, 빅데이터 활용 관광 동향 분석, 관광업계 디지털 혁신 지원으로 스마트 관광환경 조성,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등 메가 이벤트와 연계한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본격 추진한다. ‘국내·외 관광 수요의 촉진’을 위해서는 변화는 여행수요에 대응하고, 강원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 등 차별화된 관광상품 육성, 해외마케팅 강화, k-컬쳐 톤테츠 발굴 등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 ‘관광인프라 확충’과 관련해서는 권역별 특화된 5대 관광벨트 조성, 광역관광 개발사업 발굴 등으로 글로벌 관광 거점도시를 집중 육성하는 한편, 양양국제공항과 원주공항 활성화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영동권 제2청사 시대의 개막에 맞춘 ‘동해안 관광 활성화 특화 전략’도 추진된다. 41년 만에 첫 삽을 뜬 설악 오색삭도 조성 및 운영, 해양관광 콘텐츠 발굴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동해안 지역을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레저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도는 특히 강원특별법 개정안에 관광산업 관련 특례를 발굴해 적극 반영한다는 전략이다. 강원자치도가 전문가 그룹과 함께 발굴한 특례는 지역 특화 관광산업 및 국제호의 육성, 강원 관광진흥개발기금 설치, 외국인 관광객 무사증 입국 등이다. 강원도는 이번에 수렴한 ‘강원 관광 특성화 전략’을 향후 지속적인 보완으로 내용을 더욱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일섭 강원도 글로벌본부장은 "도의 관광 콘트롤타워인 관광국이 영동권 제2청사에 새롭게 둥지를 튼 만큼 그에 걸맞은 지역 특성화 관광전략을 적극적 추진해 강원 관광의 획기적인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ess003@ekn.kr강원특별자치도 관광 특성화전략 강원특별자치도 관광 특성화전략

강릉아산병원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릉아산병원은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TLA, Total Laboratory Automation Ststem)’을 구축하고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16일 강릉아산병원에 따르면 환자의 검체 결과 대기 시간 감소 등 신속ㆍ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하게 됐다. 강릉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 도입한 TLA 시스템은 환자에게 채취한 검체(혈액 등)의 투입, 분류, 운반, 분석, 보관 및 재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첨단 시스템이다. 직원이 검체를 직접 옮기지 안항 검사 시간과 동선 단축은 물론 오염 가능성을 줄여 검사 정확도 및 안정성을 확보했다. 검사가 끝난 검체는 자동 냉장 보관되며 필요에 따라 재검사까지 자동으로 이뤄진다. 도입한 TLA 시스템은 ‘벡크만쿨터(Beckman Coulter) Power Express’로 1시간 동안 1,200개 이상의 검체를 자동으로 처리한다. 또한 4개의 트랙을 사용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많은 양의 검체가 투입돼도 병목 현상이 없다. 유창식 병원장은 "이번에 도입한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검사실 업무 효율성이 증대된 것과 더불어 더욱 빠르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ss003@ekn.kr'검사실 자동화 시스템(TLA)' 구축 개소식 강릉아산병원은 지난 15일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소식을 가졌다.[사진=강릉아산병원]

2023년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 개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3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이 15일 이마트원주점 2층 교육실에서 개최됐다. 이마트원주점(점장 임승범)과 원주맘스홀릭(대표 이미정) 주최·주관, 원주시아동사랑협의회 후원으로 지난달 28일 소통 프리마켓과 함께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특상에 박서우(단계초 4) 학생을 비롯해 미취학 아동 홍민후(반곡초병설유치원), 이다훈(영지유치원), 김시우(성모유치원) 어린이가 차지했다. 수상자는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선정했으며 수상자는 대상 2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10명 등 총 22명이 상을 받았다. 임승범 이마트원주점장은 "원주 맘스홀릭과 함게 처음으로 그림대회를 진행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환경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해 진행했는데 수상작을 보니 우리 어린아이들이 지구환경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돼 더욱 뜻 깊다"고 했다. ess003@ekn.kr이마트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이 15일 이마트원주점에서 열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 국비 확보 총력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은 2024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15일 소양8교 건설사업,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건립, 강원연구개발특구 기본구상 용역비 반영 등 현안 사업의 국비 (5000억원) 확보 요청을 위해 국회를 찾았다. 육 시장은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서삼석 국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위원장,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간사, 송언석 국민의힘 국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간사, 김완섭 기획재정부 제2차관,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을 만나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허영 국회의원은 (춘천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갑) 이날 육동한 시장의 국회 방문에 동행해 국비 확보를 위해 힘을 실어 주었다. 육 시장은 소양8교 건설사업은 강북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 및 개발 동력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국비 49억 원 반영을 건의했다. 또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건립 사업의 경우 설계 용역비 5억원, 강원연구개발특구 공공 연구 성과 활용과 기술-창업-성장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비 5억원 반영도 제안했다. ess003@ekn.kr육 시장, 서삼석 국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위원장 면담 허영 의원과 육동한 춘천시장(왼쪽부터)은 15일 서삼석 국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위원장을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춘천시]

김진태 도지사  "편안한 마음으로 실력 발위 마음껏"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편안한 마음으로 그동안 쌓아온 실력보다 더 좋은 결과 얻기 바란다"고 했다. 김 지사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6일 도청 유튜브 특별이를 통해 1만2100명의 도내 수험생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 지사는 수험생들 뿐만 아니라 수험생 자녀를 위해 뒷바라지를 해온 학부모와 열의를 다해 가르친 선생님에 대한 격려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도는 수능 당일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도내 관공서 등에 출근시간 1시간(9시→10시) 조정을 요청했고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해 도내 44개 시험장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등을 완료했다. 김 지사는 "도내 수험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수능 당일 수험생 수송과 응급 상황 등 도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김지사, 수험생 응원 영상 김진태 도지사는 김진태 TV에 도내 수험생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유튜브 캡처]

영월군,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영월군은 전 영월의 정원화를 추구하며 학술용역 세미나인 ‘정원도시 영월 컨퍼러스’를 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속 가능한 정원도시 구현을 위해 정원도시의 명확한 정의, 정원정책 추진 방향 설정, 지역 활성화 정책 등을 수립하기 위해 열린다. ‘지속가능한 정원문화도시 영월’을 주제로 이라는 주제로 사단법인 한국조경학회와 영월군이 공동 주최한다. 영월군이 마주한 저출산 고령화라는 지역 현안에 대해 정원이라는 분야를 통해 해결책을 찾고, 영월만의 역사문화자산이 정원과 결합될 경우 군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 정원에 대한 전반적인 영향력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김태경 한국조경학회장의 ‘오늘 우리는 왜 정원으로 가는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시작해 배준규 립수목원 정원연구센터장 및 소현수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등 주제 발표 후 다양한 분야의 토론이 이어진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군에 거주한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답고 경쟁력 있는 정원도시 영월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며 "많은 군민이 정원도시 영월 컨퍼런스에 참석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영월군청 2 영월군청[사진=영월군]

정선 등 10개 시군,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 본격 논의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강원 정선군은 남북9축 고속도로추진협의회 제2차 실무회의를 15일 정선읍 아리샘터 2층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논의에 나섰다. 지난 7월 구성된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경상북도를 잇는 남북9축 고속도로의 조기 추진을 위해 10개 시·군 기획담당 부서장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협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향후 10년간의 회장 순번을 결정했다. 또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추진을 건의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하는 향후 세부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날 채택한 공동건의문은 내륙지역의 광역교통망 건설은 경제성의 논리를 넘어 지역소멸이라는 생존권이 걸린 현실적이고 긴박한 문제이며 백두대간 내륙도시의 동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모델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정부의 과감한 정책 결정과 적극적인 투자와 이행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공동건의문 발송, 협의회원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과 국토부 집중 방문 등으로 제3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남북9축 고속도로가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서건희 정선군 기획담당관은 "남북9축 고속도로는 1999년 정부의 최상위 계획인 국토종합계획에 처음 반영됐으나 국가고속도로망 중 20여년이 넘도록 유일하게 진척이 없는 노선"이라며 "고속도로와 같은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은 경제 논리를 내세워 비용편익만을 따지기 보다는 비용·효과 분석을 넘어 국민의 안정적인 생활과 그 기반을 마련하는 공공성을 추구해야 하는 만큼 남북9축 고속도로가 조기 건설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협의회 초대 회장인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난 8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남북9축 고속도로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과 조기 착공을 건의했다. 오는 21일 속초에서 열리는 민선8기 2차년도 제2차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남북9축 고속도로의 조기 추진을 위한 18개 시군 자치단체장의 지지와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한편, 남북9축 고속도로는 강원특별자치도 양구에서 정선을 거쳐 경상북도 영천을 잇는 총 309.5km 구간에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14조 8000여억원이 투입된다. 지난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이 발표된 이후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2022년 5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강원 정책과제에 포함됐으며 특히 올해 6월 국토교통부는 현황조사 및 교통수요예측, 경제성 분석 등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제2차 실무위원회 남북9축 고속도로추진협의회 제2차 실무회의기 15일 정선읍 아리샘터 2층에서 열렸다. [사진=정선군]

평창군,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유치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평창군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 교류 국가를 필리핀에 이어 내년에는 라오스까지 확대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업 인력의 고령화 및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기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을 단기간 합법적으로 고용하는 제도이다. 15일 평창군에 따르면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516명(결혼이민자 87명, MOU 체결 429명)이 입국했다. 10일 기준 247명이 출국하고 255명이 근무 중이며 14명이 이탈해 지난해 이탈률 4.8%에 비해 2.7%로 줄였다. 또 2024년 수요조사를 지난 3일까지 3주간 실시 한 결과 총 229농가에서 956명으로 조사 돼 올해보다 규모가 크게 늘었다. 평창군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위해 고용농가 의료공제비(100%) 및 산재보험료(50%)로 1억2250만원(조비 1699만8000원, 군비 2억4256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지원 및 통역 그리고 민원해결을 위한 전담 인력을 지원해 운영했다. 이용하 농정과장은 "내년부터는 재외 및 근로자 감배정 기준을 정해 성희롱이나 근로자 폭행 농가는 과감히 제외하고 산재보험 미납부자나 거주 및 숙소 계획과 실거주지가 다른 농가를 비롯해 근로자 설문 조사를 반영해 감배정 대상 농가를 결정할 계획"이라 전했다. 이어 "농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내년에는 지역 농협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농가와 내·외국인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중개·알선 임무를 수행해 농촌에 필요한 영농인력을 공급할 계획"이라 밝혔다. ess003@ekn.kr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_1 평창군에는 올해 역대 최대 외국인계절근로자가 입국했다.

평창군 대화5리 주민들, 바자회 수익금 소외계층에 기부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평창군 대화5리 주민들은 바자회 수익금 300만원 전액을 대화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15일 평창군에 따르면 대화5리 주민들은 매년 겨울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으나 올해는 대화면 전통시장 내에서 바자회를 열고 아로마 디퓨저, 냄비받침, 소고기고추양념장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 30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 박용호 대화면장은 "매년 겨울 도움을 주시는 대화5리 주민분들에게 감사하며, 고유가 시대에 면내 저소득층이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드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ss003@ekn.kr대화바자회2 평창군 대회면 대회5리 주민들은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 300만원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사진=평창군]

평창군, 동절기 대비 마을 상수도 시설 점검 나서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평창군은 마을 상수도를 사용하는 군민에게 동절기를 대비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마을 상수도 시설 점검을 13일부터 2주간 한다고 밝혔다. 15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시설 점검은 13일 평창읍 17개소를 시작으로 군에서 관리 중인 마을 상수도 83개소를 2주에 걸쳐 점검한다. 평창군은 동절기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동파 및 누수로 인한 결빙 방지에 중점을 두고 배수지, 약품투입기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심재호 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마을(소규모)상수도를 점검을 통해 군민들에게 동절기 기간 동안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ss003@ekn.kr평창군청 평창군청 전경[사진=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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