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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여성기업 우수제품 판매전 ‘2024 브릿G마켓’…AK플라자 원주점서 개막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여성기업 우수제품 홍보할인 판매전 '2024 브릿G마켓'이 5일과 6일 이틀간 AK플라자 원주점 1층 현관 로비에서 개최된다. (주)코아루(춘천), 나래건어식품(속초), 서진식품(춘천), 대한코스랩(원주) 등 16개 여성기업이 브릿G마켓에 참여해 상품 홍보 및 판매를 진행했다. 5일 개막식에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남미영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장, 권오광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장, 이왕재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 AK플라자 원주지점장 등이 참석해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ss003@ekn.kr

홍천군, 2023년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전 항목 ‘적합’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 수돗물 정보를담은 '2023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3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2023년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1년간의 수돗물 검사 결과를 54페이지로 정리해 주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또 취수원부터 수돗물 생산공정과 공급 과정을 설명하고 전급수 과정 수질검사 결과를 수록했다. 이밖에도 수질기준 해설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담고 있다. 2023년 수돗물 품질보고서에 따르면 홍천군의 수돗물은 먹는 물 수질기준 전 항목에 대해 '적합'으로 나타났다. 태학정수장은 홍천강 복류수를 취수해 과학적인 정수처리 공정을 거쳐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수질검사 결과 연평균 '약간 좋음' 등급을 받았다. 이밖에 창촌정수장 '약간 좋음'을 비롯해 성산 정수장·자은정수장·도관정수장·풍암정수장·속초정수장이 '좋음' 등급으로 나타났다. 군은 군민들이 더 자세한 정보와 수질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2023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홍천군 상하수도 홈페이지(알림마당-수질검사 결과)에 게재하고 있다. 홍천군은 양질의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상수원·수돗물 수질관리, 정수 공정별 수질 자동 감시 시스템 구축, 수질검사 장비 최신화, 검사 인력 전문성 강화, 수돗물평가위원회 운영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품질보고서를 통해 먹는 물 수질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군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고품질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

휴젤·바디텍메드 “춘천 바이오산업 글로벌 도약 선도”

강원 춘천·홍천이 쟁쟁한 대기업·연구기관 등이 밀집해 있는 인천 송도, 대전 유성 등과 나란히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바디텍메드, 휴젤 등 지역 바이오기업들의 괄목할 성장이 이번 지정의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다. 이들 춘천지역 대표 바이오기업들은 이번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계기로 자신과 지역경제가 함께 도약하도록 힘을 모은다는 포부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체외진단기업 바디텍메드는 올해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지난해 유럽에서 21종의 체외진단 의료기기 허가 적합성 인증을 받은데 이어 올해에는 80여종의 인증을 받을 계획이고 미국에서도 5종의 진단기기 허가를 받는다는 목표다. 바디텍메드는 지난 1998년 한림대학교 유전공학과 교수였던 최의열 대표가 춘천에 창업한 기업으로 2007년 첫 매출(100만달러) 이후 연평균 40% 가량씩 성장하며 2015년 9월 춘천소재 기업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됐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1호 졸업기업이기도 한 바디텍메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은 물론 당뇨, 심혈관, 암, 호르몬 등 각종 진단기기와 카트리지 제조를 주력으로 하며 세계 120개국에 110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지난 2021년 매출 1410억원을 올리며 춘천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지역 바이오산업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전체 직원 중 70% 가량이 강원지역 출신일 정도로 강원지역 인재채용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나아가 바디텍메드는 지난해 통합 출범한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초대 회장사도 맡아 중소·벤처기업 위주인 국내 체외진단업계의 성장도 이끌고 있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는 세계로 확장하고 있는 바디텍메드에 든든한 도약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춘천과 홍천이 우리나라 바이오 산업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 상생에도 더욱 힘을 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소재 기업 2호 코스닥 상장사인 휴젤 역시 올해를 글로벌기업 도약과 지역상생의 원년으로 만든다는 포부다. 2001년 서울에서 설립돼 2007년 춘천으로 본사를 옮긴 휴젤은 2015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현재까지 8년 연속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며 국내 대표 톡신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휴젤은 지난 2월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미국 수출명 레티보)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 국내 최초이자 세계 3번째로 세계 3대 톡신 시장인 미국·유럽·중국에 모두 진출하며 글로벌기업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휴젤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동시에 강원도소재 기업 중 가장 많은 수출액을 달성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상패를 받기도 했다. 아울러 휴젤은 강원도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제5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등으로부터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밖에 지난 2013년 차상훈 강원대학교 의생명과학대 교수가 교원창업기업으로 강원대 교내에 창업한 바이오기업 에이프릴바이오를 비롯해 에코비즈넷 등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입주기업들도 춘천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에 힘을 보탠다는 포부다. 에이프릴바이오 관계자는 “2016년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입주 후 지속적인 지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기업공개(IPO)가 가능했다"며 “춘천지역 기업들과 끈끈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춘천 바이오산업 성장을 지속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인더후레쉬(주), 횡성 우천산단 공장신설…81억원 투자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 그리고 농업회사법인 인더후레쉬(주)는 28일 횡성군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횡성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인더후레쉬는 우천일반산업단지 내 5988㎡ 부지에 올해 연말까지 총 81억원을 투자해 김치제조 공장을 신설한다. 11명의 인원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인더후레쉬㈜는 2019년 3월에 설립된 농업회사법인으로 절임 배추, 다듬 무, 각종 김치류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신식 기계설비를 보유하여 절임배추 세척공정과 금속 검출 공정, 기타 김치류에 HACCP 인증을 받은 지역의 강소기업이다. 이번 신설투자로 기존 절임배추와 김치 제조뿐만 아니라 쌈무 생산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 글로벌 K-푸드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다. 김명기 군수는 “인더후레쉬㈜가 횡성에 투자를 결정하는데 계획입지 공공폐수시설 원인자부담비율을 기존 60%에서 40%로 낮추는 등 기업 친화적인 정책이 크게 작용했다"며 “향후 기업들이 횡성을 투자처로 더 쉽게 결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남진우 도 산업국장은 “횡성에서 재배된 청정 채소들이 현지 공장에서 바로 김치로 생산되어 일본과 대만 등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더 좋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산업자원을 강점으로 하는 우천산업단지에 입주하시는 것을 축하드리며, 도에서도 우수기업이 100년 기업이 될 수 있는 기업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김명기 횡성군수, “횡성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꿈꿔보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명기 횡성군수는 “미래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를 투자선도지구로 육성해 모빌리티산업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24일 오후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8기 후반기 군정 운영방향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되면 최대 100억원의 국비와 함께 각종 규제 특례가 제공된다. 미래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사업은 이모빌리티 연구개발특화단지·미래 모빌리티 기업 및 R&D 단지·모빌리티 관광문화복합테마파크 조성 등 3단계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 군수는 “횡성 미래 모빌리티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쟁력 강화와 민간투자 유도,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해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해법 또한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횡성군은 장기간 횡성 발전을 제약해온 읍하리 교량 중대 부지를 국토부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신청하기도 했다. 이 모빌리티 산업을 비롯해 상업·주거·복지 등 다기능을 갖춘 횡성읍의 랜드마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 군수는 강원 제1 문화관광도시 횡성으로 도약하기 위해 우천 두곡문화복합단지 내 문화체험 공간 및 관광자원을 확충할 것을 밝혔다. 이미 도 교육연수원 분원, 서울시 문화자원센터, 목재문화체험장, 사립미술관 건립이 추진 중이다. 여기에 두곡문화복합단지 웰컴센터(DCC), 두곡버들습지를 활용한 생태공원과 산림레포츠공원 조성 등 볼거리, 즐길거리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또 민선8기 핵심 복지사업 '횡성형 통합돌봄사업'을 비롯해 고령자복지주택 및 노인복지관 조성, 어르신 건강지원비 지원, 버스요금 무료화 등 전국 최고의 어르신 돌봄 표준모델로 성장시킬 것을 약속했다. 김 군수는 “새로운 시도로 오는 7월부터 9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장수 축하물품을 지급하고 어르신 고독사 방지를 위해 공동 숙박 및 취사가 가능한 생활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횡성읍 옥동리 공동생활관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횡성교육발전특구 지정, 스마트 농업도시, 횡성복합아트센터 등을 추진한다. 김명기 군수는 “지난 2년의 시간이 증명하듯 마음을 모으면 앞으로 더 많은 것을 이뤄낼 수 있다"며 “지난 2년보다 더 뜨거운 의지와 적극적 실천으로 횡성의 미래와 군민의 일상을 변화시켜 달라지는 변화를 일상 곳곳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약속했다. ess003@ekn.kr

보훈공단-원주시, 복권기금 활용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 ‘나라사랑 행복한 집’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보훈공단과 원주시는 20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 '나라사랑 행복한집' 준공식을 개최했다. 원주시에 위치한 순직군경 유족 자택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신현석 공단 사업이사, 원강수 원주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보훈공단의 '나라사랑 행복한 집'은 도배·장판·창호 등 소규모 생활편의 개선부터 화장실 신설·지붕 개량 등 대규모 주택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복권기금 391억원을 활용해 6899가구를 지원했다. 이번 나라사랑 행복한 집 공사는 태장동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어르신 가정의 단열을 위한 창호 교체, 노후된 화장실 미끄럼방지 타일 설치 등을 진행했다. 국가유공자 어르신(92세)은 “보훈공단이 공사를 지원해 준 덕분에 노후를 안전하고 깨끗한 집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석 사업이사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보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실 수 있길 바라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협력하여 사업 대상 발굴·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빨간화덕푸드, 군수사업에 뛰어들다…국방 상용물자 쇼핑몰 입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주)빨간화덕푸드는 지난 5일 조달청과 다수공급자계약(MAS)을 체결하고 '국방 상용물자 쇼핑몰'에 입점하게 됐다. 다수공급자계약은 조달청이 안정적 조달을 위해 다수 업체와 계약한 뒤 나라장터 '국방사용물자 쇼핑몰'을 통해 공급하는 것으로, 군은 쇼핑몰에서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강원 원주 신림면에 소재한 빨간화덕푸드는 3년간 1억650만원 규모로 국방사용물자 쇼핑몰에 피자를 공급한다. 오는 19일경 쇼핑몰에 올릴 예정이다. 빨간화덕피자의 이번 국방부 상용물자 쇼핑몰 입점에 강원지방조달청의 '공공조달 길잡이'가 큰 역할을 했다. '공공조달 길잡이'는 임기근 조달청장이 비중 있게 추진 중인 사업으로 초보기업들이 조달시장에 진입 및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이다. 강원조달청은 올해 3월 13일부터 컨설팅전담관 2명을 지정 배치하고 방문·전화·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맞춤형 1:1 컨설팅을 전담하고 있다. 빨간화덕은 공공 조달 시장에서는 완전 초보기업이었다. 경쟁입찰 참가자격 등록도 돼 있지 않았다. 뿐만아니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발급하는 '직접생산확인증명서'도 없었다. 박미경 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판로를 확대하겠다는 의지와 추진력으로 강원지방조달청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 올해 2월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발급받았다. 신용평가등급확인서 발급과 경쟁입찰 참가자격등록 등 입점에 필요한 모든 자격을 갖추고 공공조달 원스톱 컨설팅서비스의 맞춤형 컨설팅에 힘입어 쇼핑몰 입점에 도전해 국방 상용물자 쇼핑몰에 입성했다.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은 “지난해 5월 어린이날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춘천 봄빛장터'에서 인연이 시작됐다. 시식용 피자를 먹어본 후 군방병이 좋아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빨간화덕은 그 당시 공공 조달 시장에서 완전 초보기업이었다. 강원조달청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모든 자격을 갖추고 쇼핑몰 입점에 본격적으로 도전해 국방 상용물자 쇼핑몰 입점에 성공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이어 “공공조달시장에서 초보기업이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입점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빨간화덕푸든에 경의를 표한다"며 “강원도내 양질의 다양한 제품군이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통한 판로 확대와 군장병들의 급식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미경 대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공급한다고 하니 뿌듯하다.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위해 강원지방조달청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특히 이병철 청장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이제부터 시작이다. 우리 피자는 기계에서 찍어내는 정형화된 도우가 아닌 손으로 직접 펴내는 수제 도우다. 군 장병들 입맛에 맛는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를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빨간화덕피자는 수제화덕 냉동피자 제조업체이다. 바닥면에 엠보싱이 형성된 냉동피자용 용기를 개발해 수제화덕 피자상품을 선보였다. 엠보싱을 통해 바닥 접촉을 최소화해 도우 밑면에 습기 발생을 방지해 전자레인지로도 급속 가열 및 크러스트 부분이 굳는 것을 최소화 하는 등 냉동피자의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불파네 조각 피자 치즈·바베큐 불고기·고르곤 베리·매운 페페로니·로제·통팥·페퍼 조각 피자 등 8 종류를 비롯해 현재 20여 종의 피자를 개발해 판매 중에 있다. ess003@ekn.kr

원주치악산산악구조대, 소금산 출렁다리서 ‘시민안전산행교실’ 운영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치악산산악구조대는 16일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민안전산행교실'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대원들은 심폐소생술, 스틱사용법, 등산화 끈 묶는 법 등 안전한 산행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소금산을 찾은 방문객 500여명이 안전산행교실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도를 보였다. 한편, 원주치악산산악구조대는 매년 10월 주말마다 1288m 높이의 치악산 비로봉에서 응급처치소를 마련하고 치악산을 찾는 등산객 응급처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민택 명예대장은 “소금산에서 시민안전산행교실 운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렇게 호응도가 클 줄은 몰랐다. 앞으로 자주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ss003@ekn.kr

평창군, 당귀 주산지 명성 이어 특용작물 산업화 도모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평창특용작물 산업화지원센터' 를 구축해 특용작물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농가소득 증대 및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한다. 지난 12일 평창군 농산물유통과는 'the 특별한 브리핑데이'를 갖고 당귀를 비롯한 일천궁 등 한약재의 원재료를 이용한 의약품 산업화 거점 조성을 위한 지원센터 구축을 밝혔다. 진부면 송정리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평창 특용작물 산업화지원센터는 올해 10월 착공,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총 사업비 60억원(국비 30억, 도비 6억, 군비 24억)을 투입한다. 지상 1층 규모 1254.76m² 이내로 GMP 제조시설, 특용작물 산업화 제품 제조·가공시설 등의 설비 및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평창군에서 생산하는 당귀는 전국 생산량의 50%, 강원도 생산량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지난해 190ha에서 680여t을 생산하는 성과를 거뒀다. 평창 진부당귀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2007년 지리적표시 농산물 제38호로 등록됐다. 당귀를 가공하는 한약재유통센터에서 선별작업을 거쳐 90% 이상이 한국콜마로 납품하고 있다. 이밖에도 당귀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토지개량제, 포장재 지원 등 당귀재배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장은 “한약재 유통지원시설이 2010년도 민간위탁 방식으로 설립돼 운영하다 2020년부터 농가소득 증대 차원에서 군이 임대형 시설로 운영을 하고 있다. 운영실정이 양호하다. 보건복지부에서도 평창군을 최우수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며 “고냉지 채소의 수급 불안정과 기후의 변화로 당기와 일천궁뿐만 아니라 품목 다양화로 특용작물 산업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 향상을 이룰 것"이라고 했다. 올해 진부농협과 수탁계약을 맺은 농가의 수확예정량을 기준으로 한국콜마와 당귀 270톤, 일천궁 19톤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계약된 물량은 한약재유통지원시설에서 세척건조 ess003@ekn.kr

홍천군, 지역소멸위기 ‘홍천 농업·농촌 발전과 지원방안’ 포럼 개최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은 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홍천 농업농촌 발전과 지원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농촌 소멸위기시대 홍천군의 발전을 위해 국가정책을 접목하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고 대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 및 청년 농업인을 비롯해 관계자 등100여명이 참석했다. 장태평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전 농림부장관)의 기조특강에 이어 사회적 처방과 리비랩을 통해 홍천군의 농촌농업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토론했다. 먼저 장태평 농특위원장은 '지역소멸위기 시대, 농촌농업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장 위원장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업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농업을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선 수익증대를 위한 규모화·조직화, AI, 공장형 등 규모있는 투자로 미래형 기술 산업 지원가 필요하다"며 더불어 “규모있는 투자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식품산업과 연계해 수출을 확대해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출구가 필요하다"고 했다. 장 위원장은 농어촌 발전 방안으로 △농어촌융복합산업 발전 △지역 특성 살린 농어촌 관광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기업이 참여하는 지역 발전 계획 △복합체류형 쉼터 조성 △유휴 부지 및 시설 활용 등을 사례를 들어가며 제시했다. 이어 이용천 연세대 미래평생교육원장을 좌장으로 한 발제 및 토론을 벌였다. 남은우 연세대 보건과학대학 학장은 '원주 사회적 처방 적용 사례와 시사점'을, 하상섭 교수는 '홍천 리링랩 활동을 통한 홍천군 지역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가 이어졌다. 발제 후 이용천 교수를 좌장으로 김기업 마을상생플랫폼 대표, 김주원 홍천 특별자치도추진위원장, 김정헌 강릉원주대 안보전략센터 원주센터장, 김지용 홍천문화터미널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박영록 군의장은 “전국의 많은 농촌이 홍천군과 같이 소멸 위기에 처해 있지만 어느 시군보다 큰 면적을 가진 홍천은 농촌 소멸위기 시대에 더욱 취약할 수 있다"며 “홍천군이 처한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대응 방안과 지혜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 오늘의 자리가 마련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홍천군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홍천 농업 발전 및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고민하기 위한 자리이다. 보다 더 적극적인 대안들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도시에서 할 수 없는 규모있는 농사와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유통, 가공 등이 기계화, IT기술의 접목 등과 연계해 발전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 2차 개정안을 적용한 실행이 8일부터 적용된다. 4대 규제특례안에 농촌활력지구 지정을 통한 대안도 가능하게 됐다. 농업 규모를 늘리고 영농기계화가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생산하고 가공하는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홍천 농업·농촌 발전과 지원방안 및 현재 홍천군이 처한 다양한 문제에 대처하는 방안을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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