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이상일 용인시장, "쓰레기소각장 신설 문제 우선 해결해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시는 인구 증가, 도시 규모의 확대에 따른 폐기물 증가로 소각장 신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 소각장에서 스키와 등산을 즐길 수 있고 열에너지까지 생산해 세계 최고의 자원회수시설로 평가받는 덴마크의 ‘아마게르 바케’와 같은 시설, 아산시 시설 등에서 많은 지혜를 얻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일 충청남도 아산시의 ‘아산환경과학공원’을 방문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운영 현황과 추진 과정을 살펴보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날 행사는 이상일 시장, 용인시소각장입지선정위원회의 장정순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등이 동행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아산시는 폐기물 소각시설 조성과 운영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라며 "아산시가 폐기물 소각시설에 마련한 생활체육장 등 각종 주민 친화적 시설, 시설 바로 옆에서 운영 중인 행정복지센터 등을 살펴보고 주민의 협조를 얻어 어떻게 이런 시설들을 지어서 잘 운영하고 있는지 경험과 노하우를 파악하고 배우기 위해서 방문했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준공돼 운영 중인 아산환경과학공원은 하루 평균 200t의 폐기물을 소각할 수 있는 시설과 함께 수영장과 운동장을 포함한 건강문화센터, 곤충과 식물의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식물원, 과학체험관이 마련된 장영실 과학관, 아산시의 전경을 볼 수 있는 150m 높이의 전망대는 아산시민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됐다.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은 지역주민의 복지와 이익 등 다방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수영장과 목욕시설에 공급될 뿐만 아니라 소각장 인근에 있는 2곳의 기업에 열 공급을 통해 연간 약 40억원의 수익을 거두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3곳의 공장에도 추가로 폐열을 공급하는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폐열은 소각장 인근 주민들이 모여 운영하는 세탁 마을기업 ‘아산크린’에도 공급돼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폐열 공급으로 발생하는 수익은 전액 소각장 인근 주민의 의료비와 주거환경 개선, 지역을 위한 시설에 투자되고 있다. 현재 ‘아산환경과학공원’ 내 200t 규모의 소각시설 증설이 진행 중이며 시설이 완성되면 수익은 약 80억원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아산시는 소각장 인근 지역 주민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현금지원도 고려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소각장 신설 계획 당시 주민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공원 내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와 체육시설 등을 조성하고 유해성 문제 등에 대해 안심할 수 있도록 투명한 행정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소각장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할 수 있었고 지금은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됐다"며 "소각장 증설과 함께 공원 내 야간 경관조명 설치 등 더 나은 공간으로 바꾸는 계획도 시민과 소통하며 잘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산환경과학공원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과학 관련 기관의 협업까지 이끌어냈으며 이 결과 연평균 약 24만명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소각시설은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관광산업과 기업지원,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시장은 소각장의 안전한 운영,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 시민 친화 공간 조성,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 지하를 활용한 주차시설을 칭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에는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용인환경센터에서 300t,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환경센터에서 70t을 소각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도시의 팽창에 따른 폐기물 증가로 소각장 신설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선진 소각장 시설을 갖춘 ‘아마게르 바케’와 같은 시설, 아산시 시설 등에서 많은 지혜를 얻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1215059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0일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환경과학공원’을 방문해 폐기물 소각시설 운영 현황과 사례를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제공-용인시 23-vert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아산환경과학공원’ 방문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군포시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특강 성료…"명불허전"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가 ‘주거정비 시행-대행자 방식 비교’를 주제로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강좌[특강]을 19일 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올해 8월부터 9월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한 2023년 군포시 주거정비 시민강좌 중 가장 호응이 높아 재강의 요청이 많던 ‘주거정비 시행-대행자 방식 비교’ 강의를 좀 더 심도 있게 진행해 정비구역 지정 등 주거정비 사업을 추진 중인 시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진상욱 변호사가 진행했으며, 도시정비사업 유형과 정비사업 추진 절차, 조합-신탁시행-공공시행자 방식 비교, 신탁방식 사업시행자와 대행자 비교, 신탁방식에서 체크사항 등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의는 궂은 날씨에도 100명이 넘는 시민이 참석해 강의를 수강하고, 수강자는 명불허전(名不虛傳)이란 말처럼 주거정비 사업을 추진 중인 시민에게 큰 도움이 되는 다시 들어도 값진 강의였다고 평가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과 재산권 보호, 사업 투명성 확보를 위해 11월1일 ‘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라며 "센터를 통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주거정비사업 전문가 과정, 민원해결 상담소 등을 운영해 주거정비 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군포시 19일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강좌 특강 개최 군포시 19일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강좌 특강 개최. 사진제공=군포시

유정복, "인천이 대한민국을 움직였고 올바른 정치 세웠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1일 "인천이 대한민국을 움직였고 올바른 정치로 바로 세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며서 "목표는 언제나 시민 행복"이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국민 짜증을 유발하는 정당 현수막을 폐기했던 인천시의 과감한 조례 개정, 시민을 넘어 전 국민이 말 그대로 환호했다"면서 "어제 국감에서도 행안위원들의 칭찬 일색이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어 "인천의 목소리에 화음을 맞추듯 오늘 국민의힘 ‘정쟁 유발 현수막 철거’와 타 시도에서의 정당현수막 관련 조례 개정으로 국민의 염원을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드디어 정치권이 제 말을 알아듣기 시작한 것 같다"면서 "국민 무서운지를 알게 된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1132113 유정복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1021132352 사진제공=페북 캡처

성남시립예술단, K-16 Fall Festival 초청 공연 개최

경기 성남시립예술단이 K-16부대의 Fall Festival(가을 축제) 초청 받아 지난 20일 서울공항 K-16 특설무대에서 주한미군 장병들과 가족들을 위한 공연을 개최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한미 양국 간의 동맹을 굳건히 하기 위해 고국을 떠나 복무 중인 주한미군 장병들과 그 가족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열린 이날 공연은 성남시립교향악단과 성남시립합창단 그리고 오디션으로 선발된 청년예술팀이 참여했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Brass(금관악기) 앙상블 연주로 영화 록키 OST(영화음악), 나팔수의 휴일, 디즈니 메들리, 사랑을 위하여,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연주했다. 성남시립합창단은 비틀즈의 Yesterday(예스터데이), Funiculi funicula(푸니쿨리 푸니쿨라), Champions(챔피언), 축배의 노래, Dynamite(다이너마이트)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였고 마지막 순서로 청년예술팀의 댄스팀이 K-POP(케이팝) 댄스를 선보였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공연이 주한미군 장병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쉼과 즐거움을 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한미 양국 간의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1125547 로이드 브라운 대령이 지난 20일 신상진 성남시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임태희, "여러분이 체육의 주인공이자 스포츠를 선도할 동량"

‘즐겁게! 힘차게! 모두 함께!’ 함께 빛나는 화합 한마당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 경기’가 경기 이천시에서 21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이천종합운동장 외 17개 경기장에서 전국 17개 시도 82개 팀, 선수 1476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초등부 30팀, 중등부 28팀, 고등부 24팀이 참여하며 참가팀 경기 수확보를 위해 예선은 변경된 리그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각 학교에서 시작된 체육행사와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는 지역과 시도를 넘어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으로 마무리됐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개최삭에서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경기 개최를 축하하고 전국에서 모인 학생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행사를 주관해 주신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님, 경기장을 협조해주신 김경희 이천시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오늘 주인공은 이 자리 계신 여러분, 학생들이 주인공"이라면서 "우리가 아시안게임, 전국체전 등 스포츠대회에서 좋은 성과 거둔 것은 학생들의 체육 역량이 기초가 돼 한국 스포츠를 이끌어 가고 밑받침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우리가 엘리트 스포츠와 생활 스포츠를 구분하지만, 생활 스포츠 저변 없이 엘리트 스포츠 발전은 어렵다"며 "체육이 인생의 기초와 기본이 된다"고 덧붙였다. 임 교유감은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체육의 주인공이고 대한민국 스포츠를 이끌어나갈 분"이라며 "이번 대회에 모두 힘차게 즐겁게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풋살 대회는 수원 월드컵구장에서 열리며 17개 시도교육청 91교(팀), 910명이 참여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1124120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1일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 경기’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13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포커스] 양주시 경기북부 본가 회복 ‘가시권’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북부 본가’ 양주시가 2023년 10월19일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년간 새로운 변화와 성장으로 2003년 14만 양주인구가 2023년 9월 26만을 넘어 이제 30만명을 바라보고 있다. 양주시는 올해를 ‘경기북부 중심도시 대도약 원년의 해’로 선포하며 옥정-회천지구 등 신도시 건설, 경기양주테크로밸리-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GTX-C 노선, 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등 민선8기 공약사항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지금, 양주시는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라는 시정 비전과 ‘양주! 도전의 20년, 도약하는 100년’을 구호로 내걸고 자족기능을 강화하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재도약을 현실화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1일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양주시는 과거 명성을 되찾기 위해 지역성장을 위한 기반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관내기업 1500개→ 5300개 증가…광역교통 인프라 확충 양주시는 2003년 10월19일 시로 승격됐다. 지난 20년간 주거와 산업기반, 교통 인프라 등을 확충하면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재도약할 기반을 닦아왔다. 2009년 준공된 고읍지구를 비롯해 현재 옥정-회천지구 등 신도시 택지개발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인구 26만 도시로 성장했다. 더구나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양주역세권 개발이 시작됐고, 경기북부 균형발전 및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양주테크노밸리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검준-남면-도하-홍죽 등 산업단지 조성, 아시아 최대 규모인 서울우유 양주 신공장 건립, 섬유종합지원센터 설립 등으로 시 승격 당시 1500개이던 기업 수는 5300개로 늘어났다. 광역교통 인프라도 확충됐다. 2007년 경원선(양주역, 덕계역, 덕정역)이 개통했으며 현재 전철 7호선 연장, GTX-C 노선, 교외선 운행 재개를 위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가 개통돼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이 원활해졌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가 현재 건설되고 있다. 아울러 백석생활체육공원 등 13개 생활체육시설과 회암사지 박물관, 장욱진-민복진 미술관 개관, 10개 도서관과 4개 평생학습관, 건강생활지원센터 설립 등 복지-문화 인프라가 괄목상대 성장을 보였다. ◆ 일자리 확충-동서 지역균형발전 로드맵 작성 양주시는 2035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세우면서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 대다수는 양주발전 원동력은 ‘경기북부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이며, 우선 추진과제로는 ‘첨단지식산업도시 조성’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지역 간 불균형 해소’ 등을 손꼽았다. 또한 2021년 읍면동 생활환경 만족도 조사 결과는 ‘일자리 환경’이 11개 모든 읍면동에서 불만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지원정책 중 가장 필요한 부문에 대해 응답자 42.5%가 ‘일자리 확충’을 제1 추진과제로 거론했다. 양주시는 이에 따라 일자리 양적-질적 확충을 위해 산업단지 내 성장 동력산업 육성과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해 청년인구 유입 및 인구유출을 막겠다 전략을 설정했다. 양주역세권 개발, 경기양주테크노밸리-양주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이 그 예다. 아울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도로 건설, 전철 7호선 옥정연장, 교외선 운행재개 등 교통 인프라 조성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광석지구 택지개발과 백석-장흥 등 서부권 신도시 조성계획 수립, 국지도 39호선(장흥~남면) 도로 확포장 공사 및 국지도 98호선(백석~유양) 도로 개설, 백석~양주역 도로 확포장 공사 등을 추진해 서부-동부권을 잇는 기반시설 확충에 집중해 동-서간 격차 해소에 나선다. 2022년 국토부 공모에 선정돼 진행 중인 산북 도시재생사업, 덕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은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원도심 개발을 유도해 신도시와 균형발전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이밖에도 광역장사시설 건립, 100대 기업 유치, 민속마을 조성, 어울림센터 건립, 양주교육지원청 신설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각종 투자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 "2025년 인구 30만시대, 2035년 50만 대도시 진입" 양주시는 현재 향후 10년을 준비해야 하는 중차대한 상황에 놓여있다. 각종 개발사업 및 시민 행정수요 등을 크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시정이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양주 미래는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시 승격 20주년 의미를 반추하고 있다. 중국 등소평은 ‘도광양회 유소작위(韜光養晦 有所作爲, 조용히 힘을 기르며 미래를 준비하되 해야 할 일은 한다)’를 외치며 현대 중국을 대국굴기로 도약하는 토대를 놓았다. 양주시 행보가 이와 유사하다. 각종 도심개발과 택지개발이 진행되는 등 무한한 개발 잠재력이 있는 희망의 도시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인구 30만 시대, 2035년에는 지금의 두 배가 넘는 50만 대도시 조성을 향해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사람과 기술이 융합하는 미래 혁신산업 선도 도시, 경기북부 본가의 품격을 담은 문화관광도시, 모두가 탐내는 경기북부 수위도시, 행복한 미래를 시민과 함께 여는 복지교육도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안심안전도시, 도시 경쟁력을 갖춘 매력적인 도시환경을 갖춘 경기북부 중심도시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시 승격 20주년 기념식 주재 강수현 양주시장 시 승격 20주년 기념식 주재. 사진제공=양주시 2023년 양주시 시 승격 기념식 2023년 양주시 시 승격 기념식.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역세권 및 테크노밸리 조감도 양주역세권 및 테크노밸리 조감도.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은남산업단지 기공식 주재 강수현 양주시장 은남산업단지 기공식 주재.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옥정신도시 전경 양주시 옥정신도시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시 승격 20주년 배너 양주시 시 승격 20주년 배너. 사진제공=양주시

광명시 자살률 21.8%↓…광명형 예방책 ‘약효’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2년 광명시 인구 10만명당 자살 사망률은 19.7명으로 2021년 25.2명 대비 21.8% 감소했다. 자살 사망자 수도 2021년 74명에서 2022년 57명으로 23% 내려갔다. 자살률 19.7명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9번째로 낮고, 감소율 21.8%는 도내 2번째로 큰 폭이다. 경기도 평균 10만명당 자살 사망률은 23.1명, 평균 자살사망률 감소율은 2.12%이다. 이런 결과에 대해 광명시는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이 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광명시는 곳곳에서 진행되는 재개발-재건축 시행으로 야기되는 인구이동과 주거 불안정 요인에 주목하고, 이에 맞춰 2019년부터 전 세대에 우울 자가검진을 할 수 있는 우편물을 발송하는 ‘웃는 광명 만들기’ 사업을 시행해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했다. 이와 함께 자살통계에 근거해 자살률이 높은 지역을 생명사랑마을로 지정해 자살 고위험군과 유가족을 위한 치료비 지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경찰, 소방과 협력을 통한 자살 고위험군 응급대응,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번개탄 판매행태 개선 캠페인 등도 진행하고 있다. 작년 12월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중심으로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맞춤 자살예방사업 컨설팅을 통해 8개 심층과제를 설정하고, 올해부터 ‘광명시 자살예방협의체’를 운영해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자살예방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광명시는 자살예방법 개정으로 자살 위기대응체계가 제도적으로 확립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자살예방센터 내 위기지원팀을 신설해 자살 시도자 지원 서비스를 강화했다. 그 결과 2022년 경찰-소방을 통해 202명의 자살 고위험군을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2021년 대비 178%나 증가한 수치다.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국제안전도시 인증 추진, 시민의 서비스 접근 향상을 위한 하안동-광명동 마음카페 개소, 시민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생활안정 지원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숙박업소, 종교계, 시민단체, 마트 등과 함께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등 도시 전체가 자살예방이란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1일 "자살로부터 안전한 광명을 위해 광명시와 시민 함께 노력해준 덕분에 자살률 감소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치료비 지원 확대, 자살예방센터 확대 이전 등 시민에게 실제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자살률을 더욱 낮춰가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청 전경.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이름공모…마감 11월3일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내년 상반기부터 운영할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을 대표할 수 있는 공식 명칭을 오는 11월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은 학습공간 온-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평생학습 종합정보 시스템이다. 우수한 동영상 강의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고, 시민이 원하는 강좌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네이밍 공모는 2024년 상반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인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이름을 시민이 직접 참여해 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평생학습 1호 도시인 광명시와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이미지를 연상할 수 있는 10자 이내 이름을 지어 11월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평생학습원 누리집(lll.gm.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광명시는 내부심사를 통해 상징성, 적합성, 대중성, 독창성,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최종 당선작을 선정해 최우수상 1명(30만원), 우수상 2명 (각 20만원), 장려상 3명 (각 10만원) 등 총 100만원 시상금을 문화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명칭 공모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광명시 평생학습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명칭 공모 포스터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명칭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광명시

남양주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 우수상! 우수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 진건읍-화도읍이 ‘2023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서 각각 우수상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2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주거취약지역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매년 경기도는 행복마을관리소를 대상으로 지역 특색사업을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는 경기도 30개 시-군에서 99개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사례발표회에 참여했다 남양주시는 진건읍-화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진건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행복나눔냉장고 운영 △걱정하지 말아요, 안전한 우리동네 등 공동체의식 함양 및 지역안전관리 사업 전개로, 화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커피박 변신, 커피박 업싸이클링 △마석역 자전거도로 꽃길 관리 등 지역 환경보호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곽용환 남양주시 자치행정과장은 21일 "남양주시는 2021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작년에는 우수상, 올해는 2곳이 동시 수상하는 큰 성과를 냈다"며 "내년에도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지역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2021년 진건읍을 시작으로 진접읍-조안면에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설치했으며 올해는 와부읍, 화도읍, 별내동에 설치를 확대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진건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 우수상 수상 남양주시 진건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 우수상 수상.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화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 우수상 수상 남양주시 화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 우수상 수상. 사진제공=남양주시

고양시 과학고설립추진단 출범…첨단산업 인재육성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과학고설립추진단 발대식을 19일 일산서구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교육청 관계자,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 관계자, 관내 대학교수, 학부모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고양시 관내 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과학고 설립 기원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후 금나나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장이 고양시 과학고 설립 필요성에 대해 제언해 특목고 설립을 염원하는 고양시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특별강연에서 한국인성교육협회 김성춘 교수는 ‘아이의 잠재력을 키우기 위한 부모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학부모 호응을 얻었다. 과학고 설립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동환 시장과 고양시특목고설립위원회 위원들은 ‘미래인재’, ‘자족도시’, ‘과학고 설립’ 등이 적힌 상자로 탑을 쌓으면서 고양이 과학고 설립 최적지임을 천명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에 과학고가 설립되면 일산테크노밸리, 첨단 생명공학(바이오) 산업단지와 연계돼 학생들의 산업관련 연구가 활발해지는 등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과학고 설립을 염원하는 고양시민 목소리를 대변하는 특목고설립추진단 발족에 발맞춰 경기도교육청에 과학고 설립 제안서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과학고 설립 기원 퍼포먼스 고양특례시 과학고 설립 기원 퍼포먼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