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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 3차 참여자 1만명 모집

경기도가 도내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 개선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청년 복지포인트’ 3차 참여자 1만 명을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공공기관 제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가운데 월 급여 310만원 이하,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이며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연령(최고 만 39세)이 연장된다. 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는 총 3만 3000명으로 지난 4월 1차 모집에 1만 2000명, 7월 2차 모집에 1만 1000 명을 각각 선정했고, 내달 3차에 1만 명을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분기별 30만 원)를 받는다. 선정 대상자는 청년 복지포인트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인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개발, 건강관리, 가족친화 등 다양한 품목을 이용할 수 있지만 선정 대상자는 3개월마다 거주지, 사업장 규모, 근무 시간 등 자격조건에 대한 자격조건 유지 검증을 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같은달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월 급여 순으로 선정하되 급여가 동일한 경우 △직장 근속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등을 평가해 12월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내일채움공제,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등 타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경기도 사업인 ‘청년 복지포인트’,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및 ‘청년 노동자 통장’ 사업은 이 중 한 사업에 참여하는 기간에는 다른 사업에 중복 참여할 수 없다. 도는 사업 신청 접수 과정의 제출 서류 간소화와 편리성을 위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다.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 4대 보험 가입내역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제출하지 않고도 ‘청년 복지포인트’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부터 서류제출 미비 등 단순 실수로 인해 혜택을 못 받는 청년이 없도록 하기 위해 서류 보완 절차를 운영하고 있다. 이인용 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상대적으로 적은 임금과 복지혜택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근로 청년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 마지막 모집인만큼 놓치지 말고 많은 청년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30092047 ‘청년 복지포인트’ 3차 모집 포스타 사진제공=경기도

‘유비무환’ 파주시 럼피스킨병 백신접종 신속완료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국적으로 럼피스킨병이 확산되는 가운데 파주시는 30일까지 관내 축산농가 백신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초 백신접종 완료 시점인 11월1일보다 이틀 앞당긴 것으로, 럼피스킨병 접종은 ‘신속이 생명’이란 김경일 파주시장 요청에 따른 조치다. 김경일 시장은 22일 김포시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발병되자 23일 긴급방역대책회의를 열고 럼피스킨병 발생 상황을 고려했을 때 파주에도 발병 가능성이 있는 만큼 백신 수급 및 접종 일정을 확인하고 예비비 편성 등을 통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25일까지 51농가 1744두수에 대해 1차로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며, 27일 탄현면과 적성면 2개 소 사육농가에서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이 나자 김경일 시장은 탄현면 금승리 소재 사육농가의 살처분 매몰 작업현장에 들러 긴급 방역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방역대응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당초 29일부터 5박6일간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소속 지방정부 기초자치단체장과 함께하기로 했던 독일 베를린 공무출장을 전격 취소하고, 29일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을 진행한 조리읍 대원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백신 접종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대응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수의사와 축산농가 등 방역 전문가들 노고를 격려했다. 파주시는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 접종을 30일까지 신속히 완료할 계획이며, 주요 매개체인 모기-파리 등 흡혈곤충 집중 방제에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농장 주변 소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거점소독시설 3곳과 럼피스킨병 발생 농장 통제초소 2곳을 24시간 동안 가동하는 등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22일 김포시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파주시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백신 수급과 접종일정 등을 보고받고 예비비 편성 등 대처 방안을 마련했다"며 "백신 접종은 신속이 생명인 만큼 수의사들 협조를 받아 빠르게 백신을 접종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적극 대처해 축산농가 근심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럼피스킨병 백신접종 현장점검 김경일 파주시장(오른쪽) 럼피스킨병 백신접종 현장점검.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럼피스킨병 백신접종 현장점검 김경일 파주시장(오른쪽) 럼피스킨병 백신접종 현장점검.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럼피스킨병 백신접종 현장점검 김경일 파주시장(오른쪽) 럼피스킨병 백신접종 현장점검.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파주시장 럼피스킨병 백신접종 현장점검 김경일 파주시장(오른쪽) 럼피스킨병 백신접종 현장점검. 사진제공=파주시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 프로그램 활용 사례 공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31일 교원의 인성교육 실천 역량 강화와 학생의 기본 인성 함양을 위해 ‘경기인성교육 프로그램 활용 사례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성장단계별 인성교육을 위해 경기인성교육 교재 6종을 개발해 현장에 보급했으며 이번 공유회는 경기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공유회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북부청사에서 진행하며 초등보육전담사, 유·초·중·고 교원 100여 명이 참여하고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GO3’에서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공유회에서는 인성교육 이야기로 풀어보는 음악공연을 시작으로 1부△경기인성교육 정책 안내 △인성교육 프로그램 교육자료 설명회 △유치원·돌봄·초등·중등 인성교육 프로그램 적용 사례를 안내한다. 유치원은 인성 덕목을 중심으로 놀이와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그림책, 노래, 미술, 놀이 중심의 인성교육 돌봄 활동과 자료집을 공유한다. 초등은 발달 단계에 맞는 101가지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교육과정 재구성 사례를 안내하고 중등은 덕목 관련 타교과 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2부는 4가지 분야 인성교육 실천 사례 및 전략 공유 시간으로 △(교육연구회) 사랑의 5가지 언어를 통한 학교-학급교육과정 설계와 실행 △(교육과정 연계) 인성 그득 교실 속 인성교육△(학생동아리) 우분트 인성사랑 동아리△(가정 연계) 부모님 칭찬 일기, 방과후 별봄 등 가정 연계 인성교육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이 진행된다. 서은경 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은 "교육공동체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교원의 인성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수업으로 연결돼 학생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사들이 교육과정과 연계해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초등학교용 경기인성교육 교재와 지도서 6종을 개발해 2024년부터 초등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30083641 ‘경기인성교육 프로그램 활용 사례 공유회’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포커스]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증차 ‘착착’…6개월 단축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개선을 위한 전동차 증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증차 분량 중 첫 번째 편성이 27일 김포한강차량기지에 들어왔다. 2편성과 3편성은 오는 11월, 4편성과 5편성은 12월 각각 반입될 예정이다. 혼잡률 개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김포시는 편성을 일괄 투입에서 순차 투입으로 바꾸고 국토부 및 제작사와 협의해 당초 계획보다 6개월가량 사업기간을 단축했다. 올해 4월 김포시와 제작사는 전동차 조기투입에 대해 한뜻으로 협의하고 초도 편성을 단축 추진키로 했다. 이어 국토부도 철도연의 행정절차 단축에 적극 협조하면서 결국 6개월가량 기간이 단축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30일 "전동차 증차의 첫 번째 편성이 2021년 5월 계약 후 30개월 만에 차량기지에 반입돼 예비주행시험 및 본선시운전 시험을 거칠 예정"이라며 "내년 6월부터 순차적으로 투입해 출근시간대 배차간격을 기존 3분 7초에서 2분30초로 단축 운행해, 시간당 약 2천명 수송력을 증대시켜 김포골드라인 혼잡률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증차차량 2024년 6월부터 순차투입 현재 김포골드라인은 출근시간대 시간당 6000여명을 수송하고 있으나, 최대 290%, 평균 240%대 극심한 혼잡률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혼잡률을 기록하고 있다. 월요일은 하루 6~7명의 호흡곤란 등 환자가 속출하는 상황으로 인명사고 우려가 높아 올해 6월부터 6명의 응급구조사와 28명의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매일매일 응급처치에 대응하고 있다. 올해 초 국토교통부 주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개선 TF’를 통해 버스노선 신설, 버스전용차로 개설 등 다양한 대책을 통해 출근시간대 약 3000명이 버스를 이용해 김포공항역으로 이동해 풍무-고촌역 이용수요가 감소돼 혼잡률이 다소 완화된 바 있다. ◆ 김병수 시장 "서울 5호선 연장,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해소 근원책" 최근 검단신도시 입주로 인해 올림픽대로 등 도로교통 정체가 극심해지면서 출퇴근 시간대 대기행렬 길이가 늘어나고 있어, 정시성이 확보된 철도교통 대기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포한강신도시의 김포골드라인 대기수요가 늘어나면서 현재 1일 평균 이용수요가 8만2651명으로 개통 이후 최대치를 경신해 혼잡률은 개선 대책 시행 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다시 극심해졌다. 김병수 시장은 "전동차 증차를 통해 배차간격을 단축해 수송력을 증대하더라도 수도권 중심지로 통하는 도로 확장과 신설은 현실적으로 실현이 어렵다. 대기 중인 철도교통 이용수요가 워낙 많아 혼잡률 개선에서 전동차 증차사업이 근본적 대안이라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울5호선 김포연장 노선을 조속히 확정하고 사업 추진이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문제 해결의 가장 근본적인 대책"이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노선 확정을 통해 출퇴근으로 고통 받는 김포시민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 10월27일 김포골드라인 차량반입현장 점검 김병수 김포시장 10월27일 김포골드라인 차량반입현장 점검. 사진제공=김포시 김포골드라인 증차 첫 번째 편성 27일 김포한강차량기지 반입 김포골드라인 증차 첫 번째 편성 27일 김포한강차량기지 반입. 사진제공=김포시

부천시 공정무역도시 3차 재인증…민관협력 결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 개막식’에서 공정무역도시 3차 재인증 현판과 인증서를 전달받아 전국 최고의 공정무역도시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부천시는 2021년 2차 재인증 달성 이후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으로 공정무역에 대한 청년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초-중-고등학교 찾아가는 공정무역교실 운영, 방문조사를 통한 판매처 발굴 및 홍보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공정무역도시 3차 재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부천시민연합 부설 지역아동센터 도깨비(센터장 김춘식)가 공정무역 실천기관(기업)으로 최초 인증을 받아 인증서를 전달받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지역아동센터 도깨비는 ㈜지엔그린, 소사청소년센터에 이어 3번째로 공정무역 실천기관(기업)으로 인증돼 앞으로 부천시 공정무역운동을 선도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생 서포터즈 3기로 활동 중인 유한대학교 김형빈-곽채빈 학생이 청년대표로 공정무역 실천 선언과 개막 퍼포먼스에 참여해 부천시 공정무역 대학생 서포터즈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공정무역도시 3차 재인증은 그간 공정무역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민-관 협력의 결실"이라며 "공정무역도시 6년차 도시로 우뚝 선 만큼 협력과 상생으로 공정무역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는 11월11일까지 도내 15개 자치단체에서 시민단체가 주체가 되어 강연,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부천시는 ‘우리동네 포트나잇’을 11월1일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에서 부천시공정무역협의회 주관으로 실천기관 활동사례 발표, 공정무역 공모전 수상자 시상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부천시 27일 공정무역도시 3차 재인증 달성 부천시 27일 공정무역도시 3차 재인증 달성.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민연합 부설 도깨비 공정무역 실천기관 인증 부천시민연합 부설 지역아동센터 도깨비 공정무역 실천기관 인증.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대학생 공정무역 서포터즈 공정무역 실천선언 참여 부천시 대학생 공정무역 서포터즈 공정무역 실천선언 참여. 사진제공=부천시

용인시, ‘용인시민의 날’ 행사 대폭 확대

경기 용인특례시가 30일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용인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내년에는 규모를 더욱 확대, 시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한 ‘제 28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행사 ‘2023 용인시민 페스타 모여용! 놀아용! 조아용!’은 민속촌과 에버랜드 등 지역 내 명소와 대학, 문화예술 관련 협회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시민들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풍성한 행사가 마련된 행사장에는 4만여명의 시민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48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만족과 만족 응답 비율은 지난해 73.4%에서 77.8%로 증가했다. 시는 ‘제 28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의 성공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한층 더 높은 수준의 행사를 계획 중이다. 시는 지역 내 문화·공예 명장들의 작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용인 어린이상상의숲’을 활용한 행사를 기획해 축제의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내실 있는 행사 구성과 더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도 확대하며 시는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만 활용했던 행사를 내년에는 보조경기장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제28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위해 시는 지역 내 기관들과 힘을 모아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으며 그동안 별도로 진행됐던 ‘사이버과학축제’와 ‘청년페스티벌’, ‘식품산업박람회’를 ‘제 28회 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개최해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켰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와 민속촌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이 마련한 공연은 많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했다.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기 위해 지역의 예술인들도 행사에 적극 참여했고 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아름다운 선율을 전달한 ‘배리어 프리’ 공연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으며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화합하는 자리로 거듭났다. 4만 여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시는 안전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세워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도 ‘제 28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가 거둔 성과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과 경찰 등 유관기관의 협조와 모범운전자회, 의용소방대의 자원봉사는 ‘제28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의 성공에 큰 힘을 더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제 28회 용인시민의 날’ 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내실 있는 축제로 평가되며 많은 시민이 찾는 용인의 대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며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내 기관의 참여 확대와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행사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용해 내년에 열리는 축제는 한층 수준을 끌어 올려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30081552 ‘제 28회 용인시민의 날’ 개막식에서 이상일 시장이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030081821 사진제공=용인시

시흥시,서울대와 인문주간 행사 내달 2일 개막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11월2일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은계호수공원 등 관내에서 ‘근현대 시흥의 역사에서 미래를 발견하다’를 주제로 내걸고 인문주간 행사를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와 공동 개최한다. 이동원 서울대 역사학부 교수가 11월2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근현대 시흥의 역사와 현재적 가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면서 인문주간이 시작된다. 인문주간 기간 동안 시흥학 학술대회가 진행되며, 통과의례 복식 퍼레이드, 시흥 농경문화 체험한마당, 시흥 문화유적 답사 등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 통과의례 복식 퍼레이드는 11월4일 은계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역사 속 혼례와 현재 혼례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방팔찌 만들기, 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되며 KACE시흥인문교육원이 주관한다. 11월4일부터 5일까지 시흥문화원 주관으로 ‘시흥 문화유산 답사’가 펼쳐진다. 11월4일에는 ‘시흥 3.1운동 발자취’를 주제로 군자초등학교와 도일시장을, ‘시흥의 빛과 소금’을 주제로 군자, 소래염전을, ‘시흥을 꿈꾸다’를 주제로 복음자리 지역을 탐방한다. 다음날에는 ‘새우개 당집과 수인철교’를 주제로 새우개, 월곶역을, ‘호조벌과 물왕호수’를 주제로 호조벌 지역을 답사한다. 인문주간 마지막 날인 11월5일에는 시흥시향토민속보존회 주관으로 ‘호조벌 농경문화 한마당’이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한마당은 짚풀공예 작품 및 농기구 유물 관람, 달걀꾸러미 만들기, 농기구, 도롱이 입어보기 체험을 진행한다. 민지선 평생학습과 팀장은 30일 "이번 행사를 통해 시흥시 자연환경, 문화유적 등 인문자산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흥시 인문자산을 시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우리가 뭘 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 유-무형 인문자산을 발굴하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인문주간은 교육부 주관 ‘인문도시 지원’ 공모사업에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컨소시엄이 선정돼 마련됐다. 인문주관 관련 세부사항은 시흥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시흥시-서울대 인문주간 공동개최 포스터 시흥시-서울대 인문주간 공동개최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전기화물차 242대 추가지원…31일부터 신청 접수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전기화물차 242대분의 지원금 예산을 추가 확보하고 31일부터 지원금 신청을 접수한다. 시흥시는 시화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생계 목적으로 화물차를 구입하는 수요자가 많은 편이다. 보조금은 대략 1700~2060만원 범위에서 차종별로 차등 지원된다. 지원을 원할 경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시스템(ev.or.kr)에서 보조금 지원액을 확인할 수 있다. 이재진 환경정책과 팀장은 30일 "이번 추가경정예산 확보로 전기화물차를 구입하고자 하는 시민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위한 예산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원 신청은 구매자가 구매계약 후 지원신청서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제조사에서 접수된 신청서류 등을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부내용은 시흥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kkjoo0912@ekn.kr시흥시청 전경 시흥시청 전경. 사진제공=시흥시

iH, 구월2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으로 사업 본격 추진

인천도시공사(iH)가 정부의 주택공급정책에 따라 추진하는 ‘구월2 공공주택지구’에 대해 국토교통부로부터 30일 지구지정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iH에 따르면 구월2 공공주택지구는 (남동구) 구월동, 남촌동, 수산동 (연수구) 선학동 (미추홀구) 문학동, 관교동 등 약 2.2㎢(67만평) 부지에 주택 1만 6000가구를 공급하는 중규모 택지로 인근에 남동IC, 인천1호선 등 교통시설과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입지여건이 양호한 지역이다. iH는 양질의 무주택서민, 청년, 신혼부부 등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공급해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에게 맞춤형 주택을 공급해 인천의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복지 등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상습정체 구간인 남동IC 개선과 주변도로 신설 및 확장을 통해 서울 및 경기도 등 인근 도시로의 광역 접근성 강화를 위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승학산, 문학산 등 주변녹지와 연계한 약 60만㎡ 이상의 녹지체계를 구축할 예정으로 친환경 녹지 공간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iH는 남동구 논현동 일대에 훼손된 그린벨트를 복구해 시민을 위한 국가도시공원도 조성 계획이다. 인천시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사업 지역으로 훼손지 복구사업을 통해 인천시 정책사업에 기여하고, 인천시민에게는 풍요로운 녹지공간과 쾌적한 생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동암 iH 사장은 "그동안 인천은 송도, 청라, 검단신도시 등 도시 외곽에 개발이 집중돼 원도심 인구 유출이 있어 왔는데 구월2지구 개발을 통해 원도심 인구 유출 방지 및 도시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향후 사업추진과정에서 분야별 전문가, 지방자치단체, 원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주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월2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은 2024년 관련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2025년 지구계획 승인, 2026년 공사 착공을 거쳐 2029년 택지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9150531 ‘구월2 공공주택지구’ 위치도 사진제공=iH

안산시 시민동행委 이민청 유치 동참…시민공론 수렴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가 ‘출입국-이민관리청(가칭, 이하 이민청) 유치에 동참하기 위해 내달 14일 ‘300인 안산시민과 함께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안산시는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외국인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운영, 다문화마을특구-상호문화도시 지정 등 외국인 정책을 위한 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축돼 이민청 설립에 최적지라며 본격 유치를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부응해 시정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시민동행위원회가 11월14일 ‘이민사회의 진입,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안산의 대응은?’이란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해 인구 및 이민정책, 외국인 인권, 문화인류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초빙, 시민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시민동행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과 공직자를 포함한 300명이 동행추진단으로 참여한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25일부터 토론에 참가할 동행추진단 공개모집에 들어갔다. 참가신청은 안산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hanjuyoen@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김종민 안산시 시민협력관은 "이번 대토론회가 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주최하는 대시민 행사로 이민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이민청 유치를 위한 갈등을 최소화하고 사회통합을 이끌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월 출범한 시민동행위원회는 △미래비전 △시민행복 △지속가능 등 3개 분과, 총 70명으로 구성돼 2년 임기 동안 각 분야에 맞는 창의적인 정책의제를 발굴해 이를 시정에 반영한다.kkjoo0912@ekn.kr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이민청 유치 시민 대토론회 개최 포스터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이민청 유치 시민 대토론회 개최 포스터. 사진제공=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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