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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22일 고양시청 체육관에 마련된 2023 을지연습 상황실에 들러 국가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을지연습에 참여 중인 직원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고양시의원들은 을지연습 훈련 진행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연습을 실전과 같은 자세로 을지훈련에 적극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은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연습과 전쟁 발발 시 국가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는 만큼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실전처럼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올해로 55번째 시행되는 을지연습은 8월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및 중점관리 대상 업체 등 4000여 기관 58만여 명이 참여하는 훈련이다.kkjoo0912@ekn.kr고양시의회 22일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고양특례시의회 22일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고양시의회 22일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고양특례시의회 22일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고양시의회 22일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고양특례시의회 22일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고양시의회 22일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고양특례시의회 22일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시흥시의회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의회가 2023년 을지연습 기간 중인 22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에 참여하는 근무자를 격려했다. 송미희 의장 등 시흥시의원은 을지연습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을지연습 보좌관으로부터 일정별 주요 연습내용 등 총괄보고를 받고 양승필 육군 제2506부대 2대대장으로부터 군사작전계획을 청취했다. 또한 을지연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근무자 고충을 살피며 형식적인 연습이 아닌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고 근무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들 노고에 감사인사를 보냈다. 송미희 의장은 "우리 역할은 시민 안전 고수"라며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을지연습을 실시하는 만큼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2023 을지연습은 민-관-군-경-소방의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을 통한 국가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전국단위로 실시되며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kkjoo0912@ekn.kr시흥시의회 22일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시흥시의회 22일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22일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시흥시의회 22일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연천군의회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의회는 21일 ‘2023년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연천군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연천군의원들은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 연습 등 국가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을지연습 현장을 돌아보며 주요 상황과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능력을 함양하고, 공직자로서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훈련에 참여하는 모든 공직자 여러분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의회는 24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 중 연천경찰서-연천소방서를 방문해 공직자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연천군의회 21일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연천군의회 21일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사진제공=연천군의회 연천군의회 21일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연천군의회 21일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사진제공=연천군의회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약 위해 학술교류 지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한면역학회, 신변종감염병mRNA백신사업단 등 3개 기관·단체들이 오는 9월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는 바이오 및 생명과학분야 국제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인천경제청은 22일 송도에서 김진용 청장, 전창덕 대한면역학회장, 홍기종 신변종감염병mRNA백신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IFEZ(인천경제자유구역)-대한면역학회 국제학술대회(KAI Internaional Meeting 2023)’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면역학 및 생명과학분야 학술대회(포럼)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생명과학분야 정책수립·기업유치를 비롯 산·학·연·병 네트워크 구축·기관 간 연계협력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다. 내달 13일부터 4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대한면역학회 국제학술대회는 미국과 네덜란드 노벨상 후보급 연구자들의 기조연설과 1500명 이상의 국내외 면역학 연구자, 의료인, 기업인 등이 참석, 국내 면역학 연구를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학술적 성과가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대회 첫째날은 신변종감염병mRNA백신사업단에서 특별세션(송도 바이오 포럼)으로 개최한다. 국내 mRNA백신개발 현황과 관련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돼 최신 백신연구에 관심있는 학계와 산업계의 이목을 끈다. 지난 1974년 창립돼 올해 49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면역학회는 회원수가 현재 5990명에 달하는 면역학분야 국내 최대 학회로 매년 춘계 국내학술대회와 추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출범한 신변종감염병mRNA백신사업단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임상지원사업으로 가천대에서 총괄사업단을 맡고 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하려면 기업 유치 못지않게 이번 행사와 같은 전문가 네트워크가 활발히 연결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며 "특히 전염병·백신 등 면역학 관련 학술교류가 송도에서 활발히 이루어진다면 더욱 의미가 클 것이고 앞으로 대한면역학회·백신사업단 등의 다양한 학술교류와 협력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2220055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 사진제공=인천경제청

연천군 연천사랑상품권 만족도조사 돌입…정책개선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8월24일부터 9월8일까지 연천사랑상품권 이용자 및 가맹점 주인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 정책 방향 및 개선을 위한 의사결정 기초자료로 삼아 수요자 중심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연천사랑상품권 만족도 조사는 연천군 지역경제과, 상권진흥센터, 읍면사무소와 협조해 면접조사, 설문지조사, 전화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윤동선 지역경제과장은 22일 "매년 늘어나는 연천사랑상품권 이용자 및 가맹점 주인 의견을 파악해 연천사랑상품권 사용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니, 군민은 만족도 조사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연천사랑상품권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연천군청 전경 연천군청 전경. 사진제공=연천군

GH, 판교 스타트업플래닛 ‘직·주·락’으로 조성

경기주택도시공사가 22일 스타트업 혁신공간인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을 직·주·락[일(職)·주거(住)·여가(樂)]이 모두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GH에 따르면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은 총 58만㎡ 규모의 제3판교테크노밸리 내 6만㎡가량의 부지에 연면적 약 47만㎡(약14만 5000평)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용 공공지식산업센터이다. 앞서 GH는 지난 18일 수원시 권선구 본사에서 김세용 사장 및 경기도 관계자, 용역사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토지이용통합 및 통합개발에 따른 공간전략 △세부사업추진계획 및 운영관리방안 △앵커기업 유치 및 오픈이노베이션 조성 계획 △스마트시티·빌딩 도입 방안 수립 △사업타당성 분석 △마케팅 및 홍보 등 사업용역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 여기서 앵커기업은 특정 산업이나 지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을 말하며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는 한편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버클리대 헨리 체스브로 교수가 2003년에 제시한 개념이다. 국토교통부 2019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MZ세대(20~39세) 중 20대는 61.5%, 30대는 39.0%가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잡코리아 조사에서는 20~30대 선호 근무지 조건으로 편의시설이 좋은 지역(21.1%), 문화공간이 많은 지역(10.8%)을 각각 두 번째, 세 번째로 꼽아(1위는 지하철역 인근) 직·주·락은 젊은 창업 인재가 선호하는 핵심 가치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판교1테크노밸리는 전체 시설면적(약 160만㎡) 중 주거공간비율은 2%, 여가공간은 2%, 판교2밸리(약 100만㎡)의 경우 주거공간비율이 3%로 직·주분리, 주말 공동화 현상 등의 문제점이 지적이 돼왔다. 참석자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공기숙사와 지하 셔틀라운지 조성, 기능적 연결을 통한 스타트업 커뮤니티 조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참석자들은 스타트업 조기 자금과 멘토링 등의 역할을 하는 엑셀러레이터(AC), 벤처케피탈(VC)를 위한 공간과 창업보육공간, 공동이용 연구시설 등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이 상생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와 함께 기업연구 공간에서 나온 시제품을 모의환경에서 모터링하고, 실제 생활에 도입하는 테스테베드를 도입하는 내용도 논의됐다. 김세용 GH 사장은 "실제로 사람들이 머무르고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며 "GH가 직접 참여하거나 벤처캐피탈(VC) 등을 통한 사업모델 다각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2214014 김세용 GH 사장이 지난 18일 ‘판교 스타트업플래닛’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 인사말 하고 있다. 사진제공=GH

광주시, 31일부터 광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 제한

경기 광주시는 오는 31일부터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광주사랑카드 가맹점에 대해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는 등 가맹점 등록 기준을 매출액 30억원 이하로 제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사용처를 소상공인 중심으로 재편해 지역화폐의 본래 취지인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시는 연간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광주사랑카드 가맹점 280여 개소에 대해 이달부터 가맹점 등록취소를 위한 사전통지 및 의견제출 절차를 거쳐 오는 31일에 가맹점 등록을 취소할 계획이다. 이번 가맹점 등록취소 대상에 포함된 업종은 주유소, 학원, 슈퍼마켓, 농축협 매장 등이며 변경된 광주사랑카드 가맹점 현황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가맹점 찾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농민수당 등 지역화폐 정책발행 금액은 가맹점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지역농축협에서 기존과 같이 사용 가능하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변경으로 광주사랑카드를 이용하는 시민과 가맹점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광주사랑카드가 영세 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본래 취지에 따라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광주시

여주시, ‘시군종합평가 부진지표 개선 대응 보고회’ 개최

경기 여주시가 지난 17일, 21일 2일간 행복지원·문화경제·도시안전국장 주재로 소관 국장실에서 ‘2023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부진지표 개선 대응을 위한 실적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정책과 도정 주요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61개, 도 주요시책 40개 등 총 101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우수 시군 선정을 목표로 지표 담당 팀장이 보고하고 소관 국장과 집중 논의를 통해 실적 부진지표에 대한 현황 점검과 부진사유 해결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미달성 지표 부진사유 및 실적향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여주시 관계자는 "평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여주시 추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여주시 여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여주시

양주시 ‘청춘서당 아카데미’ 개강…비전 만들기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오는 9월1일부터 양주혁신리빙랩센터에서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2023 리빙랩센터 특화사업 일환으로 ‘청춘서당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청춘서당 아카데미는 지역청년이 양주혁신리빙랩센터 내 ‘청학당’ 공간을 활용해 역량 강화 활동과 함께 여가활동 활성화, 커뮤니티 발굴을 위한 청년지원정책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관내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 분야(커리큘럼 클래스)와 일반 분야(원데이 클래스)로 구성해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양주시 누리집이나 SNS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별로 선착순 마감된다. 커리큘럼 클래스에선 4차 혁명시대 트렌드에 맞춰 청년이 스스로를 브랜드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기 유튜버(채널명 팀브라더스)의 유튜브 콘텐츠 제작과정과 이모티콘 작가와 함께 이모티콘을 만들고 상품화해보는 강좌로 구성했다. 청년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한 원데이 클래스는 △유리모자이크 조명 △보석비누 △레진아트 △요가&인사이드플로우 등 일상생활 취미활동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백승호 기획예산과장은 22일 "청춘서당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과 기회를 발견하고, 스스로 역량을 강화해 자신만의 비전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청춘서당 아카데미 포스터 양주시 청춘서당 아카데미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포레포레’ 개최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가 오는 26일 2023년 두 번째 ‘포레포레’를 개최한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포레포레’는 2016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입주단체의 창작물을 판매하는 숲속 장터로 처음 시작됐으며 이후 도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금은 경기상상캠퍼스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포레포레’는 공연, 플리마켓, 시네마, 트리클라이밍 등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사색의 동산에서 진행되는 ‘포레스테이지’는 우거진 나무 아래에서 진행되는 숲속 공연 프로그램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생활문화 동호회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1시 30분까지 아쿠아타악 공연팀의 시원한 난타 공연을 구경할 수 있으며 오후 2시부터 40분 동안 바이올린, 첼로, 기타로 구성된 이앤아이 앙상블이 감미로운 선율을 선물할 예정이다. ‘포레마켓’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색의 동산에서 진행되는 플리마켓으로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를 비롯한 경기도 소상공인이 함께한다. 업사이클 소품, 패브릭 공예 등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가득한 핸드메이드 창작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같은 공간의 ‘포레놀이터’에서는 내 손으로 직접 아이디어 소품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페이스페인팅부터 업사이클링, 이끼 소품 만들기 체험까지 축제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생생1990 바닥분수 인근 부스 ‘숲풀(POOL)’에서는 친환경을 주제로 ’환경 그림 엽서 그리기‘, ’나만의 손풍기 만들기 체험‘, ’친환경 대나무 물총 만들기‘ 등 누구나 쉽고 재밌게 친환경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도 함께 이루어진다. 공간1986 멀티벙커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상영회 ’포레시네마‘가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타임리프 능력을 가진 한 소녀의 감동적인 이야기 , 오후 1시부터 2시 40분까지 바닷속에서 가출한 물고기 소녀의 모험 이야기 를 상영해 도민들에게 따듯한 여운을 선사할 계획이다. 청년1981 앞마당에서 운영되는 ‘포레 트리클라이밍’에서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생태 지형지물을 활용한 트리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30분,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총 3회차로 진행되며 만 6세부터 만 12세까지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회차당 운영 인원은 30명으로, 현장 신청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청년1981 앞 주차장 ‘포레먹거리’에서는 멕시칸 타코, 닭강정 등 취향대로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는 푸드트럭 존과 취식 존이 운영된다. 이번 포레먹거리에서는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할 수 있는 한시적 가맹점은 6개소로 ‘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능’ 스티커가 부착된 푸드트럭에서 사용 가능하다. 오는 26일 개최되는 ‘포레포레’는 자연과 함께하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지정 캠핑존을 지정하여 축제를 진행하며 도민의 안전 및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차량 일방통행을 운영할 방침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포레포레’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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