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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신규사무관 5명 나눔성금 250만원 기탁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과 연천군의회 사무관 승진자 5명이 23일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김종훈 산림녹지과장, 박태원 관광과장, 임재신 건설과장, 이용희 기술보급과장, 변영림 의회사무과 전문위원은 수레회에서 사무관으로 승진한 회원에게 지급하는 축하금을 기부했다. 수레회는 연천군 팀장급 공무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군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발족했다. 5인 사무관은 "사무관 명예로운 출발을 응원해준 연천군청 수레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연천군 공직자로서 더욱 봉사하는 자세로 군정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혜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준 신규 사무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기부해준 후원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천군내 취약계층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청 전경 연천군청 전경. 사진제공=연천군

안산시 하천-해안가 출입통제 강화…집중호우 대비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22일 호우 예비특보 발효에 따라 시민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집중호우 대비 부단체장 회의 이후 김대순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대비 중점 관리사항 전파 및 사전 조치사항 점검 등을 중점 논의했다. 점검회의에서 김대순 부시장은 △하천-해안가 등 위험시설 통제현황 점검 △부서장 주관 지하차도-급경사지 등 취약시설 점검 △재난안전문자, 예-경보시설 등을 통한 대시민 홍보 강화 등을 강조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잦은 호우로 인한 재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대비로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부서는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kkjoo0912@ekn.kr김대순 안산부시장 22일 집중호우 대비 점검회의 주재 김대순 안산부시장 22일 집중호우 대비 점검회의 주재. 사진제공=안산시

정명근 화성시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수산물 안전검사 강화"

정명근 화성시장은 24일 "오염수가 방류되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우리 어민들의 수입 감소와 시민들의 안전"이라면서 "국민의 안전은 양보나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글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개시를 앞두고, 궁평항 위판장을 방문해 우리 어민들을 직접 뵙고 수산물 판매 상황을 점검했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이어 "이번에 해안으로 방류되는 원전 오염수는 약 30년 동안 바다로 흘러나가게 된다"면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은 우리 어민들에게 피해 갈 수 없는 현실이 될 수밖에 없다"고 단언했다. 정 시장은 특히 "중국은 이미 일본산 ‘수산물 식품’ 수입을 중단하면서, 이번 방류를 강도 높게 비판했고 홍콩 역시 일본 10개 지역의 ‘수산물 식품’ 수입 금지를 밝혔다"고 했다. 정 시장은 아울러 "현재 우리 화성시에는 궁평항, 전곡항, 제부항 등 11개 어항에서 2087명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며 "화성시는 2022년 기준 경기도 최대규모인 1만 4851톤에 달하는 수산물(경기남부수협 위판량 기준)을 생산하는 대표 해안 도시"라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오염수가 방류되면 제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우리 어민들의 수입 감소와 시민들의 안전"이라면서 "우리 화성시는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긴급 TF를 구성하여 해수 및 수산물 방사능 측정을 강화하고, 시료를 채취한 수치를 전광판에 표시하도록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와함께 "생명과 건강이 달린 문제에는 과한 것이 모자란 것보다 낫다"면서 "수산, 소상공인,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빈틈없는 적극 행정으로 시민분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정 시장은 끝으로 "꼭 믿어주십시오, 시민을 위한 화성시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4010209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23일 수산물 판매점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0824010414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0824010454 사진제공=페북 캡처

임태희, "선생님이 학생수업 멈추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성 없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4일 "선생님들이 교권을 위해 학생수업을 멈추는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앞으로 선생님들의 요청을 충분히 반영하고 한치의 소홀함 없이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선생님들께 간곡히 부탁한다"면서 "공교육이 멈춰서는 안 된다"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교권, 경기도교육청이 책임지고 보호하겠다"고 단언했다. 임 교육감은 또 "무더위와 비바람에도 광화문에서 교권보호를 외쳤던 선생님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그런데도 선생님들이 교권을 위해 학생수업을 멈추는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했다. 임 교육감은 아울러 "지금 교권을 제대로 세우기 위해서는 학교에 대한 신뢰와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며 "교권보호를 위해 우리가 집중해야 할 구체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국회에서 법안심사가 왜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 않은지 선생님들에게 정확한 상황을 공유하고 이해와 협조를 구하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교육감으로서 선생님들께 약속한다"면서 "선생님들의 요청을 충분히 반영하고 한치의 소홀함 없이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선생님들께서는 9월 4일 ‘학교를 떠나지 마시고 학생 교육에 전념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3234540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0823234656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정복 "훈련과 연습, 국가 사태 시 위기 극복할 해법"

유정복 인천시장은 24일 "평소의 훈련과 연습으로 국가 사태 시 피해를 줄이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전날 밤늦게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이어 "을지연습, 민방위 공습경보 훈련과 함께 서해5도 주민 출도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백령·연평 등 서해5도서는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폭침을 경험한 안보 1번지로서 국가 비상 상황을 염두에 둔 대비 태세 확립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훈련에 참여한 군·경·소방 관계자, 시민자원봉사단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앞서 시는 지난 23일 백령도 및 연평도, 영종도 해경기지 일대에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등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5도 주민 출도 및 구호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해경 경비정 및 공기부양정, 소방헬기, 재난의료지원팀(DMAT), 이동용 급식차량 및 주민구호용 쉘터 등 장비가 동원돼, 섬 주민 출도하는 것을 가정해 대피하는 대규모 훈련으로 전개됐다. 주민들은 경비정과 공기부양정 등을 이용해 안전하게 출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포격 도발로 인한 화재진압, 부상자 등 위급환자 후송, 출도 주민 구호 및 임시구호시설 이동, 피해복구를 위한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반 가동 등 전시 상황에서 서해5도 주민들의 생존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훈련으로 진행됐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3231758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23일 영종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공기부양정 기지에서 2023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서해5도 주민 출도 및 구호 훈련’에서 훈련강평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33-vert 사진제공=인천시

이권재 오산시장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에 최선"

이권재 오산시장은 24일 "학교 환경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재정적, 행정적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를 추진하는 등 민선 8기 오산교육 목표 중 하나인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기쁜 소식이 하나 더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오산시는 관내 학교 중 시설이 낡은 운동장을 바꿔보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면서 "감사하게도 금암초·운천중·성호고 3개 학교가 친환경 인조 잔디구장 조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6억 6000만원을 경기도교육청 지원금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아울러 "내년엔 학교 아이들뿐 아니라 학교 운동장을 이용하는 조기축구회 등 관내 지역사회 주민들도 더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과 문화 공유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학교 환경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재정적, 행정적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미 예산이 확보된 3개 학교의 인조잔디 운동장 설치도 빠르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4004139 사진제공=페북 캡처 이권재 33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군포시 ‘당동 민간임대주택’ 주의경보…투자자 모집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최근 인터넷과 현수막 등을 통해 홍보 중인 당동 772-14번지 일원 민간임대주택과 관련해 시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24일 군포시에 따르면, 한 협동조합이 당동 일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위해 홍보관을 열고 인터넷과 현수막 등을 통해 지하8층부터 지상47층까지 총 504세대 규모 아파트 건설계획을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지역은 아파트가 아닌 오피스텔 건립을 위해 건축허가를 받은 지역으로 시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또한 ‘민간임대주택 특별법’에 따른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이란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임대협동조합(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이 민간건설임대주택을 포함해 30호 이상 임대주택을 신축하고 조합원에게 우선 공급하고 임대기간 경과 후 해당 주택 분양권을 주는 사업이다. 특히 민간임대협동조합이 조합원을 모집하려면 민간임대주택 건설대지 80% 이상 토지 사용권을 확보한 뒤 군포시에 조합원 공개모집을 신고하고 공개모집에 나서야 한다. 그러나 현재 당동772-14번지 일원 사업은,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을 위한 조합원 모집을 하는 단계가 아닌 해당 토지 매입을 위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는 단계로 확인돼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포시 건축과 관계자는 24일 "최근 홍보 중인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사업 시행 지연 등에 따른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가입 전 충분히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군포시청 전경 군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 전통주, 지역 특산품으로 육성"

이권재 오산시장은 24일 "이렇다 할 특산품이 없는 오산에서 지역 전통주가 오산 특산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오산 전통주가 오산의 명물이 되도록 시민들의 사랑을 부탁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지역 전통주를 생산하는 오산양조의 판매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1억여원이 마련됐다"고 알렸다. 이 시장은 이어 "마을기업인 오산양조는 증류식 전통 쌀 소주인 독산주와 경기미를 이용한 오산막걸리 등 전통주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라며 "국·도비와 시 지원금, 자부담을 더해 총 1억 700만원의 판매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가 확보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이 사업비는 전통주 판매장 설치, 전통주 제조장 환경개선과 전통주 홍보, 지역연계 관광 상품화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오산 전통주가 오산 특산품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이권재 33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0824003620 오산 전통주 사진제공=페북 캡처

김동연, "일본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는 정부 돼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정부는 일본 정부에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 즉각 철회를 요구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일본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는 정부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현 정부의 대응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영화 ‘괴물’에는 "한강은 아주 넓다"는 대사가 있다"면서 "유해 화학물질을 정화 없이 한강에 배출하며 하는 말"이라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영화 속 이 장면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는 공통점이 있다"며 "가장 값싼 비용을 택했다는 것, 그리고 어떤 결과가 뒤따를지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특히 "원전 오염수 방류가 나중에 어떤 ‘괴물’을 만들지 모른다"면서 "오염수 방류는 ‘과학’과 ‘괴담’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의 미래에 대한 ‘책임’과 ‘무책임’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오염수를 방류하면 우리는 예산을 세워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며 "경기도뿐 아니라 중앙정부도 마찬가지인데 왜 다른 나라가 저지른 일을 우리 국민 세금으로 해결해야 합니까?"라고 반문했다. 김 지사는 아울러 "엊그제 만난 수산업자는 이미 수산물 수요가 70% 급감했다고 한다"면서 "이에 더해 국민은 불안해하고 사회는 혼란스럽다 못해 갈등을 빚고 있디"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이렇게 위협받는 ‘사회적 안전’과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도대체 누가 부담하는 겁니까?"라고 하면서 안타까운 심정을 덧붙였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정부는 일본 정부에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 즉각 철회를 요구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일본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는 정부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3214240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페북 캡처

[포토뉴스] 양주시 접경지역 민방위 특별훈련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을지연습 기간 중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백석읍 꿈나무도서관 대피시설에서 ‘접경지역 주민대피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 미사일, 폭격 등 공습상황에 대비해 주민이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실제 대피하는 훈련이다. 이날 백석읍 대피 훈련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인근 학교 학생,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오후 2시 경보발령과 함께 시작한 대피훈련은 학생과 주민이 대피소로 이동한 후 백석지역 예비군 대장이 약 10분간 주민을 대상으로 실제 방독면을 활용해 방독면 착용요령 등 화생방전을 대비한 행동요령 교육을 시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민방위 훈련에 적극 임해준 시민과 각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 "실제상황 발생 시에도 오늘 훈련과 같이 가까운 대피소로 신속하고 안전에 유의하며 대피해 달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23일 백석읍 공습대비 주민대피훈련 양주시 23일 백석읍 공습대비 주민대피훈련.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23일 백석읍 공습대비 주민대피훈련 양주시 23일 백석읍 공습대비 주민대피훈련.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23일 백석읍 공습대비 주민대피훈련 양주시 23일 백석읍 공습대비 주민대피훈련.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23일 백석읍 공습대비 주민대피훈련 양주시 23일 백석읍 공습대비 주민대피훈련. 사진제공=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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