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BTS 지민 솔로 활동기 담은 전시 개최 ‘전하지 못한 진심’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활동기를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5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0월11일부터 11월3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르메르디앙 목시에서 '더 트루스 언톨드 : 전하지 못한 진심'(The Truth Untold)을 개최한다"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민의 솔로 1집 '페이스'(FACE)와 2집 '뮤즈'(MUSE) 활동을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해 조명한다. 지민의 친필 제작 일기와 작사 노트 등이 공개된다. 공간은 '페이스'와 '뮤즈' 두 공간으로 나눠 관람객이 솔로 앨범 제작 당시 지민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물의 파장을 모티브로 한 '페이스'에는 파동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미디어월과 왜곡 거울을 설치해 지민이 온전한 '나'를 찾는 과정에서 겪었던 혼란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파동은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상징하는 '뮤즈'에 가까워질수록 잠잠해져 지민이 혼란을 딛고 '나'를 제대로 마주하는 데 성공했음을 보여준다. 또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 2) 뮤직비디오의 분위기를 옮겨온 세트와 '후'(Who)를 떠올리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무대 의상, 소품, 트로피와 상패, 각종 비하인드 콘텐츠와 지민의 자필 편지도 전시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기안84, 8번째 ‘기안하우스’ 공개..맨손 락스칠에 ‘경악’

기안84가 8번째로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웹툰회사에서 지낸 '기생84'시절부터 '과천 프린스'를 거쳐 여덟 번째 집으로 이사한 기안84의 이사 연대기가 이어진다. 기안84는 “이사를 또 했다. 만기병인 것 같다"라며 계약이 만기될 때마다 이사를 하는 이유를 밝힌다. 특히 이번에 이사한 기안84의 새 집은 강남의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는 황금 입지를 자랑한다. 또 올 화이트 주방과 우드 톤 침실, 널찍한 방, 여유로운 2층 공간과 베란다까지 넓고 깔끔한 공간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기안84는 “이사할 때 규칙이 있다"라며 자신만의 이사 신념을 공개한다. 이어 새롭게 장만한 살림살이들로 집을 채우기 시작한다. 집 정리 후 배가 고파진 기안84는 라벨도 떼지 않은 새 냄비에 끓인 깻잎 라면과 포장해 온 족발, 쌈장을 곁들인 생양파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긴다. 그런가 하면 기안84는 4년 동안 동고동락한 안마의자와 한바탕 화학전을 펼친다. 드디어 그가 안마의자 청소를 시작한 것. 전완근을 쥐어짜는 수세미 질에도 얼룩이 지워지지 않자 특단의 조치로 락스를 꺼낸다. 거침없이 맨손으로 락스칠을 하는 기안84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 모두가 경악했다는 후문. 6일 밤 11시 1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재중, ‘편스토랑’ 통해 엘리베이터부터 사우나까지 갖춘 본가 최초 공개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방송을 통해 최초로 본가를 공개한다. 김재중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 녹화에서 휴식을 맞아 부모가 살고있는 본가를 찾았다. 9남매 막내아들인 그는 고령의 부모가 생활하기에 불편함 없이 모든 것을 갖춘 주택을 마련할 정도로 평소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이 살뜰해 효자로 알려져 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VCR 영상을 통해 공개된 김재중의 본가는 지하 차고 포함 총 4개 층의 대규모 저택이다. 지하 1층의 거대한 차고, 7m에 달하는 높은 층고의 1층,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대형 테라스가 자리한 2층, 9남매 대가족을 수용할 수 있는 침실 4개에 화장실 5개로 구성돼 있는 3층이 등장했다. 특히 이 집에는 부모가 각 층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가정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다. 부모 맞춤 대욕탕과 편백 사우나, 어머니의 키에 맞춰 설계한 주방의 등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고민하고 설계에 참여해 약 1년의 공사 끝에 완성됐다. 김재중은 “어렸을 때 저희 집은 다복하고 즐거웠지만 경제적으로 그렇지 못했다"며 “그래서 언젠가 내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부모님 집만큼은 크고 좋은 집을 해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방송은 6일 오후 8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윤두준, ENA 웹예능 ‘찍는김에’ 통해 데뷔 첫 단독 MC 도전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ENA 오리지널 웹 예능 '찍는김에'를 통해 데뷔 첫 단독 MC에 도전한다. 5일 윤두준은 방송사를 통해 “'찍는 김에'는 홍보 예능이지만 명확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어 흥미로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출연자들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경험들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찍는김에'는 ENA 홍보팀 '윤대리'로 입사한 윤두준이 ENA 오리지널 드라마, 예능 출연자들과 함께 촬영 비하인드를 포함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프로그램 홍보에 나서는 소통형 토크 프로그램이다. 윤두준의 ENA 경력사원 체험기를 다루는 '찍는김에'는 8일 오후 7시 ENA 공식 유튜브를 통해 첫 회가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수지, 캐주얼+힙한 분위기 완벽 소화...게스 화보 공개

배우 수지가 캐주얼하면서 힙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5일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게스는 모델로 활동 중인 수지와 함께 진행한 2024 가을 메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수지는 이번 시즌 신상 아이템을 착용하고 자신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베이직한 핏의 세미 와이드 팬츠부터 유니크한 매력의 브라운 톤 스커트까지 데님 아이템을 비롯해 파스텔 톤의 퍼 소재 카디건, 빈티지한 워싱감의 스웻 셔츠와 니트 등 다양한 상의 아이템을 소화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방탄소년단 ‘아이돌’ 뮤비, 유튜브 조회수 13억뷰...통산 다섯 번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아이돌'(IDOL)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가 13억건을 돌파했다. 4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날 오전 8시께 '아이돌'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3억 건을 넘겼"며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3억뷰 이상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라고 밝혔다. '아이돌' 뮤직비디오는 한국 전통 양식이 설치된 독특한 세트장에서 방탄소년단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사물놀이와 탈춤 등 한국적 요소에 그래픽 효과가 더해져 시각적 효과가 높다. 이 뮤직비디오는 2018년 미국 '2018 E!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를 수상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 배우 안재민과 10월 결혼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정윤혜가 배우 안재민과 오는 10월 결혼한다. 정윤혜는 지난 4일 SNS에 “제가 결혼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어색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고 밝힌 정윤혜는 “저의 인생의 동반자가 될 사람은 오랜 시간 제 곁에서 단짝 친구처럼, 또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준 사람"이라며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아낌없는 사랑을 주며 책임감이 강한 멋진 사람"이라고 예비신랑을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정윤혜는 “두 사람 모두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존중하면서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다짐을 전했고 “늘 응원해 주시는 레인너스(팬클럽), 가족만큼 행복해하는 우리 레인보우 멤버들, 그리고 가족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저는 지금처럼, 러블리 윤혜로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정윤혜의 예비신랑인 배우 안재민 역시 SNS를 통해 “오는 10월, 늘 걱정이 많고 불안한 저를 오랜 시간 지켜준 사람과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평생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했다.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한 정윤혜는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맏이',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 출연했다. 예비신랑인 배우 안재민은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신사의 품격',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 등에 출연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영화 ‘하얼빈’, 12월 개봉 확정..현빈, “늙은 늑대를 반드시 죽여 없애자고” 비장한 카리스마

영화 '하얼빈'이 2024년 12월 개봉한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첩보 드라마 영화다.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등 매 작품 한 시대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예리한 연출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우민호 감독의 신작으로 '서울의 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을 제작한 (주)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한 작품이다.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하얼빈' 측은 오는 12월 개봉 소식과 함께 안중근 의사를 연기한 현빈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금까지 현빈의 필모그래피를 통틀어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우민호 감독이 써내려 간 안중근의 독백 대사로 채워졌다. “모든 걸 포기하고 죽으려고 했습니다. 죽은 동지들의 참담한 비명이 귓가를 맴돌고 눈앞을 떠돌았습니다. 그 순간에 깨달았습니다. 나는 죽은 동지들의 목숨을 대신하여 살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내가 해야할 일을 알았습니다. 대한 제국을 유린하는 일본 늑대의 우두머리, 늙은 늑대를 반드시 죽여 없애자고"라는 대사가 현빈의 중후하고 단단한 중저음 목소리로 전달된다. 1분여간의 예고편에서는 독립군의 참상부터 가슴이 웅장해지는 독립군의 여정이 담겼다. '하얼빈'은 국내 개봉 이전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첫 공개된다. 현지시각 기준 9월 8일 저녁 로이 톰슨 홀에서 진행 되는 '하얼빈' ​월드 프리미어에는 현빈, 이동욱, 우민호 감독이 참석해 전세계 영화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테디 걸그룹 ‘미야오’, 데뷔 D-1..데뷔곡 ‘미야오’ MV 티저 공개

테디 걸그룹 '미야오'(MEOVV)의 데뷔 싱글 '미야오'(MEOW)가 베일을 벗었다.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야오'의 데뷔 싱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반복적인 사운드와 함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반복적인 사운드는 데뷔 싱글 타이틀곡 '미야오' 음원의 일부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또한 화면을 장악하는 '미야오' 멤버들의 아우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를 마주보고 선 다섯 멤버는 저마다의 개성을 확연하게 드러내고 있다. 지난 8월 16일 공식 SNS를 개설하고 론칭을 알린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MEOVV'(미야오)는 엘라(ELLA)를 시작으로 가원(GAWON), 수인(SOOIN), 안나(ANNA), 나린(NARIN)까지 모든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오는 6일 오후 6시 데뷔 타이틀 싱글 '미야오'(MEOW)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별 헤는 밤’ 안양시, 9월 마을축제 줄줄이 개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윤동주 시인이 읊은 시 '별 헤는 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 안양 곳곳에서 마을축제 한마당도 9월을 또 화려하게 장식한다.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낸 완숙한 별과 바람과 창공과 가을밤을 느껴보기에 그만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4일 “학생들 열정 넘치는 공연부터 지역주민의 정겨운 무대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마을축제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역대 최장 폭염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축제로 털어버리며 가을을 선선하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권했다. 작년 두산벤처다임과 화합을 이루며 성황리에 축제를 마친 안양시 평촌동은 오는 5일 오후 6시 더 넓은 벌말초등학교 운동장 특설무대로 장소를 옮겨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주민은 △한국무용 △청소년 댄스공연 △라인댄스 △훌라댄스 등 재능기부 공연으로 축제에 낭만을 더하고, 이어지는 서지오-릴리킴-홍주혜-신나-연미연 등 연예인 초청공연으로 평촌동을 찾는 이들에게 예술의 향기를 선사한다. 귀인동은 오는 7일 12시30분부터 민백어린이공원에서 주민과 학생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각종 체험과 먹거리 부스까지 펼치며 주민을 만난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떡 메치기와 함께 도자기, 화분, 부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노인이 참여하는 투호대회도 열린다. 난타, 사교댄스, 우쿨렐레 연주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채로운 축제 무대는 귀인초등학교 학생들 사물놀이와 귀인중학교 댄스 동아리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석수2동은 오는 7일 오후 3시부터 안양대교 옆 둔치에서 '2024 석수2동 신-화-연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신-화-연 마을축제는 신촌, 화창, 연현이란 석수2동 옛 지명 앞 글자로 문화와 역사 그리고 자연이 공존하는 마을 특색을 살려 주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문화축제다. 행사공연은 오후 5시부터 △1부 시민공연인 신성태권도 시범 및 연현중학교 댄스공연, 해오름예술단 장구공연과 △2부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발표회로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노래교실 등 총 7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3부는 통기타&색소폰, 나이야가라밴드 초청공연과 경품권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는 15시부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좋은 글 써주기 등 무료체험 부스와 석수2동 옛 사진 전시 및 우리 동네 한바퀴 그리고 안양생태이야기관, 안양그린마루, 해오름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기관이 참여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지역을 알린다. 안양3동댕리단길상인연합회는 오는 7일 오후 3시부터 댕리단길에서 공연 및 체험부스가 있는 '2024 댕리단길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축제는 △안양서중 사물놀이 △신안중 방송댄스 통키타연주 △안양공고 노래공연 △안양문화고 반주가 있는 노래공연 △안양예고의 K-POP공연 △연성대 보컬, 랩 버스킹공연 등 학생들의 열정 넘치는 무대와 안양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상인연합회 회원으로 구성된 향토가수 공연, 예선심사를 거친 노래자랑 경연, 초대가수 공연까지 열리며 댕리단길을 뜨겁게 달군다. 안양시 관양신바람축제위원회는 오는 11일 오후 5시부터 인덕원동 오비즈공원에서 관양스마트밸리 기업이 함께하는 '제8회 관양신바람축제'를 개최한다. 관양동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신바람축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양스마트밸리의 금강펜테리움IT타워, 평촌스마트베이, 오비즈타워 기업단이 참여한다. 작년까지 관양1동, 관양2동 주민이 함께하던 행사에서 올해는 부림동도 함께해 법정동이 관양동인 3개 행정동(관양동, 인덕원동, 부림동)이 같이 축제를 만들어간다. 1부 행사는 관양동-인덕원동-부림동 주민들이 △사물놀이 △통기타 △라인댄스 △고고장구 난타 공연 등을 선보이고, 관양고등학교 댄스팀 및 부안중학교 댄스팀(프리아) 공연도 열린다. 2부는 박혜신, 레이디티 등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마지막 무대는 지역주민과 관양스마트밸리 직장인이 참여하는 노래자랑으로 진행된다.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