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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자립준비청년 먹거리를 책임지는 집사로 나서 청년을 위해 세심하게 챙기는 따스한 면모를 보여줬다. 장민호는 15일 밤 방송한 KBS 1TV ‘장바구니 집사들’에서 자립준비청년이 된 지 4년 차인 닉네임 ‘뚝불’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자립 이후 생일 파티를 해본 적이 없다는 청년의 사연을 장민호가 기억해 만들어졌다. 장민호는 케이크와 축하 노래는 물론 화장실 전구가 고장나 어둡게 생활했던 것도 잊지 않고 새 전구로 직접 교체해줬다.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매주 한 번 건강한 식재료가 담긴 장바구니를 후원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장바구니 집사들’은 16일 밤 10시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집사장들의 맹활약

김용임X김희재X양지원, 담양에 떴다...18일

트로트 가수 김용임과 김희재, 양지원이 KBS 1TV ‘전국노래자랑’ 전라남도 담양군 편에서 시민들의 흥을 북돋운다. 18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될 ‘전국노래자랑’은 ‘사랑님’, ‘내사랑 그대여’를 부른 김용임과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얼굴을 알린 김희재, 양지원의 화려한 공연에 이어 ‘미스터 트롯2’에서 가창력을 뽐낸 박서진, ‘내 인생의 무지개’를 부른 신우리 등이 출연해 무대를 꽉 채운다. 가수들의 열창에 못지않은 참가자들의 무대도 펼쳐진다. 특히 이번 전남 담양군 편은 절친 케미가 돋보이는 참가자들이 잇달아 등장한다. 전 경찰서장·전 파일럿·영어학원 원장 등으로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60대 다섯 친구가 소명·김정호의 ‘최고 친구’를 부르고, 고3 여고생 4인방이 ‘찐친 바이브’를 고스란히 담아 간미연의 ‘파파라치’를 열창한다. 또 대나무의 고장 담양답게 대통주, 죽부인 등 다양한 대나무 특산품이 소개되고 MC 김신영은 거대한 죽순을 눈앞에서 보고 입을 떡 벌렸다는 후문이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clip20230616153525

임영웅·영웅시대에게 1년 중 가장 특별한 하루 ‘6월16일’

가수 임영웅과 팬클럽 ‘영웅시대’는 매년 6월16일 그 어떤 날보다 더욱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바로 임영웅의 생일이다. 팬들은 임영웅의 생일 축하를 주위 이웃을 돕는 기부 형태로 표현하고, 임영웅은 팬들의 따듯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기부로 화답한다. 임영웅과 팬들은 서로를 향한 사랑을 자신들만의 것으로 여기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면서 1년 중에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6월의 시작과 함께 전국 각지 팬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영웅시대밴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청소년 환아를 위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전북 영웅시대’는 전북 익산시에 616만 원, ‘연천 영웅시대’는 연천군에 300만 원, ‘창원 영웅시대’는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어 ‘영웅시대 온리 임영웅’은 밀알복지재단에 1394만 원, ‘영웅시대 전북별빛방’은 전라북도농아인협회 고창군지회에 750만 원, ‘대구 영웅시대 투게더방’은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300만 원을 전달했다.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미국 할머니팬’ 수 테일러 여사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에 후원금으로 2000달러(약 260만 원)를 보냈다. 팬들의 선행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이뤄지기도 했다. ‘임히어로서포터즈’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손을 잡고 결식 우려 아동 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식습관 체험교육 봉사와 영양 식사를 지원했다. ‘강원영웅시대’는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 및 봉사원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거제 영웅시대’는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롤휴지 55개와 핸드페이퍼 55박스 등 33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팬들은 기부 활동에 대해 "임영웅의 음악처럼 아름다운 행동"이라며 "임영웅을 통해 삶의 기쁨과 위로를 받아 보답하기 위해서다. 선행에 남다른 진심을 보이는 아티스트를 본받아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후원한다"고 입을 모은다. 임영웅도 팬들의 뜻에 함께하기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영웅시대’ 이름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도 동참하고자 1억 원을 보태 총 2억 원을 기부금으로 냈다. 16일의 하이라이트는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이다. 임영웅은 이날 오후 6시16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해피 히어로 데이’(HAPPY HERO DAY)를 열고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가수 임영웅이 생일을 맞아 팬클럽 ‘영웅시대’와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물고기뮤직

배우 이정현, ‘편스토랑’서 3살 연하 ‘훈남 의사’ 남편 최초 공개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방송에서 남편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정현은 16일 밤 8시 30분에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주말을 맞아 남편, 딸 서아와 함께 여유로운 주말 아침을 만끽하는 일상을 보여준다. 이정현이 아침을 준비하는 가운데 편안한 옷차림으로 조심스레 등장한 남편은 아내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조용히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이정현과 남편의 일상을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본 MC 붐과 패널들은 "훈남이다", "너무 동안이라 대학생 부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이정현은 "영화 촬영 때마다 남편이 발을 마사지해주고, 영양제를 챙겨준다"며 아내 맞춤 주치의로서 외조하는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이정현은 2019년 4월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하고 지난해 4월 딸을 낳았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화면 캡처 2023-06-16 140334 16일 밤 8시 30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는 배우 이정현과 남편.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넷플릭스, 웹소설

넷플릭스는 인기 웹소설 ‘중증외상센터’의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을 확정하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중증외상센터’는 환자를 살릴수록 적자가 쌓이는 대학병원 중증외상센터에 전쟁지역을 누비던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작품은 현직 의사가 집필해 화제를 모은 네이버 웹소설 ‘중증외상센터-골든 아워’를 원작으로 한다. 웹소설 인기에 웹툰으로도 연재됐다. 주인공인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은 주지훈이 맡는다. 극중 인물은 현실과 타협할 줄 모르는 불도저 성격으로 통쾌함을 안기면서 중증외상센터의 연대와 활약을 이끌어간다. 백강혁의 첫 제자로서 험난한 외상 외과 생활을 시작한 펠로우 양재원 역에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오아시스’에 출연한 추영우가 낙점됐다. 영화 ‘정직한 후보’,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등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인 윤경호는 항문외과 교수 한유림으로 분해 대립 구도를 이루는 백강혁과 팽팽한 긴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책임감 넘치는 중증외상팀 간호사 천장미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tvN 드라마 ‘마우스’에 출연한 하영, 마취과의 온갖 궂은 수술을 도맡는 레지던트 박경원은 영화 ‘범죄도시2’에서 막내 경찰로 나온 정재광이 각각 연기한다. 연출은 주지훈이 주연한 영화 ‘좋은 친구들’로 호흡을 맞춘 이도윤 감독이 맡고, 각본은 tvN 드라마 ‘아다마스’를 집필한 최태강 작가가 참여한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X 동명의 웹소설을 바탕으로 하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 출연하는 배우 주지훈·추영우·윤경호·하영·정재광.각 소속사(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제이와이드컴퍼니·매니지먼트 구·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하이지음스튜디오)

졸업한 툰베리, 학교 파업 멈춰도 환경 운동 유지에 결의

8년 전 10대 시절부터 기후 위기와 관련해 전 세계에 목소리를 높인 스웨덴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졸업 후에도 치열하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레타 툰베리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학교 파업 251주째 오늘 학교를 졸업한다. 더 이상 기후를 위해 학교 파업을 할 수 없게 된다"고 마지막 ‘등교 거부 시위’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학교 파업의 형태가 아닐 뿐, 금요일 시위를 지속하겠다. 싸움은 이제 막 시작됐다"고 다시 한번 각오를 다졌다. 툰베리가 학교 파업 형태로 환경 운동을 시작한 것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툰베리는 기후 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정부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3주 동안 등교 거부 시위를 했다. 이후 매주 금요일 학교에 가지 않고 파업을 위한 ‘미래를 위한 금요일’ 모임을 조직했다. 15살 소녀가 스웨덴 국회의사당 앞에서 종이 팻말 하나만 들고 자신의 소신으로 내뱉은 용감한 목소리는 전 세계로 퍼져나가며 각국에 지부가 형성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실제로 2019년 3월 15일 한국을 비롯해 100여 개 국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청소년 등교 거부 시위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같은 해 9월에는 청소년의 등교 거부 시위에 성인들까지 가세하면서 기후 파업으로 확장이 됐다. 툰베리는 자발적으로 시작한 환경 운동이 세계적 주목을 받으면서 2019년 타임지가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로 뽑혔다. 또 노벨 평화상 후보로 올랐으며, 같은 해 9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당시 영국에 있었던 툰베리는 뉴욕까지 15일간 친환경 요트를 타고 이동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clip20230612142532 졸업을 맞아 마지막으로 학교 파업에 참여한 그레타 툰베리(아래 왼쪽 세 번째)와 동료들.그레타 툰베리 트위터

2PM 우영, 5년 만에 일본 솔로 투어 성공적 마무리

그룹 2PM 멤버 우영이 5년 만에 개최한 일본 솔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우영은 지난달 24일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28일 요코하마, 6월3일 도쿄 부도칸, 10·11일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를 열었다.이번 콘서트에서 우영은 지난 7일 일본에서 5년 반만에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오프 더 레코드’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오프 더 레코드’를 포함해 ‘시즌 2’(Season 2)와 ‘칵테일’(COCKTAIL), ‘고잉 고잉’(Going Going) 등을 불렀다.또 핫티스트(팬덤명)를 떠올리며 곡 작업을 한 ‘저스트 비 유’(Just be you), 일본 솔로 데뷔 싱글 ‘로즈’(R.O.S.E), ‘모어’(MORE), ‘더 블루 라이트’(THE BLUE LIGHT), ‘칠 아웃’(Chill OUT) 등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백솔미 기자 bsm@ekn.kr그룹 2PM의 우영이 5년 만의 일본 솔로 투어를 성료했다.JYP엔터테인먼트

임영웅, 생일 맞아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 기부

가수 임영웅이 생일을 맞아 팬클럽 ‘영웅시대’와 함께라는 마음을 담아 2억 원을 기부했다. 16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날 임영웅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전국 팬클럽이 진행 중인 기부 활동에 뜻을 함께 하기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도 동참하고자 1억 원을 보태 총 2억 원을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생일 기부를 포함해 임영웅과 소속사가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누적 성금은 모두 1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의열매 측은 "스타와 팬클럽 그리고 소속사가 꾸준히 함께 나눔을 실천하면서 기부 문화를 새롭게 이끌어 가고 있다"며 "해당 기부금은 고물가와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영웅은 2021년부터 6월16일 생일마다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기부금을 냈다. 팬클럽 ‘영웅시대’도 2021년 6월 3700만여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하고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가수 임영웅이 생일을 맞아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 원을 쾌척했다.물고기뮤직

"될 분이 될 것" ‘쇼퀸’ 정훈희·박선주→조권·황치열까지, 7人 7色 레전드 심사위원 파격 심사 기준 공개

TV CHOSUN ‘쇼퀸’ 심사위원들이 참여 소감과 심사 기준을 직접 밝혔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 (이하 ‘쇼퀸’)이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서는 심사위원 정훈희, 김종진, 박선주, 더원, 황치열, 이해리, 조권의 심사 기준을 공개했다. 정훈희와 김종진, 박선주, 더원, 황치열, 이해리, 조권은 자신들이 가진 안목을 십분 발휘해 가요계에 새 바람을 불어올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X세대부터 Z세대까지 가수의 꿈을 가진 아마추어들을 위한 꿈의 오디션으로 대중과 만날 전망이다. 먼저 한국의 다이애나로스로 통하는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정훈희는 "보석을 찾아내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김종진은 "‘쇼퀸’은 순수 아마추어 경연이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내 세대에 맞는 가수를 처음부터 만들어 간다는 기분으로 즐겨주시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마라맛 심사로 스타 싱어들을 발굴해 낸 보컬계의 대모 박선주는 "‘쇼퀸’의 가장 큰 특징은 아마추어라는 거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스타성을 가진 참가자를 찾아보려 한다. 그리고 저희 오디션이 참을성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매 순간 얼마나 성실히 임하는지 등을 포인트로 볼 예정"이라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 명품 보컬 더원은 "기준을 담고 보기 보다는 무심코 무대를 보는데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드는 임팩트가 센 분들을 기대하고 왔다"며 참여 소감과 기준을 밝혔다. 또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이해리는 "너무 어려운 질문이다. 결과적으로 말해서 될 분이 될 것이다. 실력도 기본적으로 좋아야 할 것이고, 오디션을 통해 얼마나 성장하는지도 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연과 방송, 무대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조권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 1세대로서 애정이 듬뿍 담긴 조언을 전했다. 조권은 "저는 언제나 오디션이나 평가에 대한 압박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출연자분들이 얼만큼 긴장하고 계실지 짐작이 간다"며 "출연자분들한테도 자신만의 화려한 빛남이 있을거라 믿는다"고 남다른 기준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올라운더 아티스트 황치열은 "많은 참가자들과 함께 하는 경연이다. 경연을 하다 보면 본인 스스로에게 한계를 느끼는 시점이 올 것이다. 자기가 가진 기술을 갈고 닦아 짧은 순간에 그 한계를 뛰어넘는 사람이 더 좋은 무대를 선보이고 우승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만의 심사 기준을 전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오는 18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쇼퀸 (1) 18일 첫 방송하는 TV조선 ‘쇼퀸’ 심사위원들이 파격적인 심사 기준을 공개했다.TV조선

‘드림콘서트 인 재팬’, #첫 해외 공연 #韓日 아티스트 #김재중-김준수 합동 무대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이 코앞으로 다가와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와 래몽래인은 오는 18일 일본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낮 12시 30분부터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이하 ’드림콘서트 인 재팬‘)’을 진행한다. ‘드림콘서트 인 재팬’은 한일 양국의 음악 팬들이 서로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넨다는 ‘Hello, My Friends!’를 부제로 열린다. 최근 ‘제29회 드림콘서트 - 부산’이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마무리된 만큼, ‘드림콘서트 인 재팬’을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드림콘서트 인 재팬’의 특별한 기대 포인트를 공개한다. # ‘드림콘서트’ 첫 해외 공연! 한-일 대중문화 교류 촉진 기대 이번 행사는 ‘드림콘서트’의 첫 해외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 1995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29회 드림콘서트 - 부산’까지 이어진 국내 최장수 케이팝 콘서트가 해외로 진출하는 것. ‘드림콘서트 인 재팬’을 통해 한일대중문화 교류의 촉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김재중-김준수-제이오원-아이엔아이 등 韓日 환상 아티스트들 참여 ‘드림콘서트 인 재팬’은 한일 양국의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김재중과 김준수(XIA), 드림캐쳐(DREAMCATCHER), 킹덤(KINGDOM), 에이머스(AIMERS),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 아일리원(ILY:1)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그룹 비투비(BTOB)의 멤버 육성재와 킹덤의 훤이 MC를 맡아 색다른 진행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데뷔 후 모든 앨범을 오리콘주간싱글차트 1위에 등극시킨 제이오원(JO1), 2022년 일본 년간 매상 톱10에 두 번째 싱글을 랭크인한 아이엔아이(INI)과 디엑스틴(DXTEEN) 등의 대세 그룹이 함께한다. 여기에 국내 팬들에게 그룹 아이즈원(IZ*ONE) 출신으로 친숙한 야부키 나코가 MC로서 육성재 그리고 훤과 호흡을 맞춘다. # JYJ 김재중-김준수(XIA), 특별 합동 무대! 그룹 JYJ의 김재중과 김준수(XIA)가 ‘드림콘서트 인 재팬’에서 만난다. 이들은 케이팝 스타의 원조 격인 가수들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다. ‘드림콘서트 인 재팬’에서 오랜만의 합동 무대를 예고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드림콘서트 인 재팬’은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래몽래인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마스터즈컴퍼니(임종원 대표)가 기획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드림콘서트 일본 사진 드림콘서트가 첫 해외 공연으로 일본 사이타마에서 18일 열린다.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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