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강수현 양주시장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관람](http://www.ekn.kr/mnt/thum/202309/2023092401001410500068461.jpg)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3일 토요일 양주 나리농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서 버스킹 공연을 시민과 함께 즐겁게 관람하고 있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23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관람 강수현 양주시장 23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관람.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3일 토요일 양주 나리농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서 버스킹 공연을 시민과 함께 즐겁게 관람하고 있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23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관람 강수현 양주시장 23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관람.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4일 양주시 나리농원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2023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찾은 시민이 청아한 가을하늘 아래 형형색색 꽃밭 사이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2023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현장 2023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2023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현장 2023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2023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현장 2023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2023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현장 2023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3년 시흥갯골축제가 열린 둘째 날인 23일, 축제 개최지인 갯골생태공원에 관람객 발길이 이어졌다. 가족-친구-연인이 150만평 갯골에서 펼쳐지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가을 갯골 매력을 흠뻑 빠져들었다. 아이들은 갯골습지놀이터와 소금놀이터에서 발을 걷어붙이고 직접 자연을 몸으로 느꼈다. 서걱거리는 소금알갱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며 특별한 경험을 누렸다. 시흥갯골축제 대표 프로그램 갯골패밀리런에 참가한 가족은 공원 전역을 돌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시흥갯골축제는 24일까지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어쿠스틱 음악제가 펼쳐진다. 십센치와 데이브레이크, 산들, 스텔라장 등 유명 뮤지션이 출동해 음악으로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kkjoo0912@ekn.kr2023년 시흥갯골축제 현장 2023년 시흥갯골축제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2023년 시흥갯골축제 현장 2023년 시흥갯골축제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2023년 시흥갯골축제 현장 2023년 시흥갯골축제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2023년 시흥갯골축제 현장 2023년 시흥갯골축제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2023년 시흥갯골축제 현장 2023년 시흥갯골축제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2023년 시흥갯골축제 현장 2023년 시흥갯골축제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2023년 시흥갯골축제 현장 2023년 시흥갯골축제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2023년 시흥갯골축제 현장 2023년 시흥갯골축제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2023년 시흥갯골축제 현장 2023년 시흥갯골축제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2023년 시흥갯골축제 현장 2023년 시흥갯골축제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는 시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저녁 7시 평촌중앙공원에서 제50회 시민의날 기념식 및 안양춤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 대미는 드론 라이트쇼가 장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완성할 것"이라며 "오늘부터 24일까지 계속되는 안양춤축제에서 시민이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안양춤축제에는 울릉군 등 국내 9개 시-군 자매도시 방문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국-일본-중국 등 3개국 5개 국제교류도시 대표단도 19일부터 23일까지 안양을 방문했다. 특히 21일 오후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국제교류도시 대표단 50여명과 시민, 관계 공무원 등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패러다임 시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각 도시의 행정 우수사례 발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한편 안양시는 안양춤축제 폐막식이 열릴 24일 삼덕공원에서 ‘추석’을 주제로 또 한 번 드론 라이트쇼를 진행한다.kkjoo0912@ekn.kr안양시 안양춤축제 드론 라이트쇼 안양시 안양춤축제 드론 라이트쇼.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안양춤축제 드론 라이트쇼 안양시 안양춤축제 드론 라이트쇼.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안양춤축제 드론 라이트쇼 안양시 안양춤축제 드론 라이트쇼.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안양춤축제가 열리고 있는 평촌중앙공원 안양시 안양춤축제가 열리고 있는 평촌중앙공원.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 국제교류도시 심포지엄 개최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 국제교류도시 심포지엄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 국제교류도시 심포지엄 개최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 국제교류도시 심포지엄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제50회 시민의날 기념식 주재 최대호 안양시장 제50회 시민의날 기념식 주재.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제50회 시민의날 기념 비슬무용단 공연 안양시 제50회 시민의날 기념 비슬무용단 공연.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제50회 시민의날 기념 비슬무용단 공연 안양시 제50회 시민의날 기념 비슬무용단 공연. 사진제공=안양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가 23일 김포아트빌리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축제에는 시민 3만명이 다녀갔다. 다담축제는 ‘김포예술제, 김포통진두레놀이 12마당 시연, 한가위 추석축제’를 한 자리에 담아내 올해 첫 선을 보인 통합축제다. 이날 다담축제는 그네타기, 짚신던지기 등 민속놀이 체험, 농촌 정겨움과 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전통 가마솥 밥짓기 대회, 지역예술인단체-예총협회 공연과 전시로 시민에게 잊지 못할 아름다운 9월의 가을밤을 선사했다. 전통 가마솥 밥짓기 경연대회는 아이들에게 전통 농경문화 체험을, 어른들에게 옛 밥상 향수를 선사했다.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가 사전 모집한 15팀은 김포금쌀로 정해진 시간 내 밥을 지었다. 특히 ‘대형 비빔밥 만들기’는 축제장을 찾은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시식했다. 한해 벼 추수과정을 담은 김포통진두레놀이(경기도 무형유산)의 12마당 시연과 홍성군 결성면 농요와 두레를 옛 모습대로 재현한 홍성결성농요(충남 무형유산) 초청공연은 시민 흥을 한껏 돋우며 향토성 짙은 우리 가락을 흥겹게 선보였다. 제22회 김포예술제는 △타악그룹 락 △경기민요 △선소리산타령 △시낭송 △사물놀이 △큰 태평소 등을 통해 축제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미술협회-문인협회는 각종 전시를 진행했다.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에도 시민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김포문화재단은 세시풍속 체험과 관련된 40여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남사당놀이는 관람석을 가득 매울 정도로 시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축제 대미는 김포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가 장식했다. 김포시는 방문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 23일 제1회 다담축제 참석 김병수 김포시장(가운데) 23일 제1회 다담축제 참석.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23일 제1회 다담축제 공연 관람 김병수 김포시장 23일 제1회 다담축제 공연 관람.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김포통진두레놀이 시연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김포통진두레놀이 시연.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김포통진두레놀이 시연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김포통진두레놀이 시연.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김포통진두레놀이 시연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김포통진두레놀이 시연.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김포통진두레놀이 시연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김포통진두레놀이 시연.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체험활동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체험활동.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체험활동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체험활동.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체험활동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체험활동.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체험활동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체험활동.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체험활동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체험활동.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체험활동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체험활동.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한가위 추석축제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한가위 추석축제.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판타스틱의 난타공연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 쇼러버스의 난타공연.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3년 제4회 김포시 월곶저잣거리축제가 23일 토요일 월곶면 군하리 일원에서 열려 군하리 밤을 환하게 밝히며 마무리됐다. 이날 축제에는 약 2000명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 월곶저잣거리축제는 그동안 진행됐던 저잣거리 축제 틀에서 벗어나 ‘월곶 달빛 산책, 저잣거리 밤을 걷다!’라는 주제로 군하숲길과 조각공원 일부 구간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야행 콘셉트로 진행됐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한복 체험, 청사초롱 만들기, 모바일 스탬프 투어 및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흥겨움과 즐거움이 넘쳤다. 처음 시도된 달빛 산책 프로그램은 그동안 저녁이 되면 어두워서 이용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군하숲길이 화려한 야간 경관조명으로 시민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으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청사초롱을 들고 달빛 산책을 하는 즐거움도 선사했다. 달빛 산책길 내 샌드 아트 영상을 통해 군하리 역사를 구현하고 통진도호부사 행렬을 재현한 조명 시설물을 통해 재미와 스토리를 모두 담아 축제 의미를 한층 높였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통진이청에서 진행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100여명 어린이가 참가해 저잣거리 축제 모습을 자유롭게 그려냈으며 가족과 함께 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축제를 한껏 즐겼다. 특히 이번 축제는 통합축제 일환으로 22일 열린 월곶면민의날 행사와 같은 날 통진향교에서 개최된 ‘달하 노피곰 도다샤’ 문화공연과 연계행사로 열려 프로그램 및 홍보 등을 공유하며 시너지를 높였다. 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기존 축제 틀을 바꿔 진행된 이번 축제가 새롭게 느껴지고 특히 군하숲길과 조각공원이 야경시설로 변화돼 군하리 새로운 자랑거리가 생겼다"며 "단기간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곳을 밤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1회성 축제에서 벗어나 보다 더 많은 시민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경관시설은 10월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니 축제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도 추석 연휴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포시 월곶저잣거리축제 초등학생 그림그리기 대회 김포시 월곶저잣거리축제 초등학생 그림그리기 대회. 사진제공=김포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소극장 기획 시리즈 ‘2023 새라새 ON 시리즈’ 다섯 번째 공연으로 ‘슈퍼밴드2’ 우승 주역인 밴드 콘서트를 10월13일과 14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선보인다. 새라새ON시리즈는 ‘새롭고도 새로운‘이란 의미의 순우리말 ’새라새‘처럼 소극장 특유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획공연 시리즈다. 그동안 연극, 무용, 재즈, 국악, 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왔으며, 이번 공연은 록 음악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끊임없이 진화시켜 나가고 있는 밴드 크랙샷의 무대다. 크랙샷은 빈센트(보컬), 윌리K(기타), 대니 리(드럼), 싸이언(베이스)으로 구성된 4인조 포스트 글램 메탈 밴드로, 인디신에서 록·메탈 음악에 대한 선입견과 장르의 벽을 허물며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2021년 폭발적인 록 에너지로 JTBC ‘슈퍼밴드2’ 우승한 뒤 크랙샷만의 1980년대 메탈을 현재로 소환하는 음악 아이덴티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글램록과 심포니 메탈 장르를 비롯해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단단한 팬덤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크랙샷 결성 10주년을 맞아 이란 주제로 공연이 진행된다. 팀명 크랙샷(CRACKSHOT)은 ‘명사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들의 음악이 강력한 한 발의 총알처럼 관객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공연에서 임팩트가 강한 밴드의 대표적인 곡들과 그들에게 영감을 줬던 선배 아티스트 곡들을 리메이크해 선보일 예정이며, 아울러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놀랄만한 록 넘버들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최고 퍼포먼스와 팬을 위한 다채로운 음악선물로 통쾌함과 색다른 감동을 안겨주고 고양아람누리의 공연 프로그램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1층석 5만5000원, 2층석 4만5000원으로 고양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세부 공연정보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3년 새라새ON시리즈 마지막 공연으로 고양문화재단은 국내 퓨처 팝의 선두주자인 밴드 솔루션스(THE SOLUTIONS) 콘서트를 오는 11월 마련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고양문화재단 크랙샷 콘서트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크랙샷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대니 리(드럼), 빈센트(보컬), 윌리K(기타), 싸이언(베이스) 왼쪽부터 대니 리(드럼), 빈센트(보컬), 윌리K(기타), 싸이언(베이스). 사진 제공=록스타뮤직앤라이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3년 가을 고양특례시 최대의 꽃 문화축제인 ‘2023고양가을꽃축제’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점검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고양가을꽃축제는 9월27일부터 10월9일까지 13일간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비밀의 화원’을 주제로 실내 테마공간과 장미와 코스모스가 가득한 야외 전시공간, 화훼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꽃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플라워마켓 및 수상꽃자전거, 꼬마기차,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전시-체험공간으로 구성된다. 김운영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 23일 "가을에만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한 2023 고양가을꽃축제와 일산호수공원으로 가을여행 오시고, 고양특례시의 특별한 가을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고양꽃전시관 실내 테마 전시공간 ‘비밀의 화원’ 고양꽃전시관은 유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로비 공간부터 관람객에게 새로운 전시체험을 제공한다. 입구에서부터 관람객 시선을 사로잡는 보름달과 함께 ‘비밀의 화원’을 모티브로 조성된 전시공간으로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기면 초대형 새장으로 연출되는 포토존, 다양한 가드닝 소품으로 연출되는 치유의 정원, 울창한 숲과 같이 연출되는 숲의 정원을 지나 다양하고 화려한 화훼 장식이 연출되는 플라워 파티 공간까지 쉴 틈 없이 진행된다. 관람객에게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게 아닌 꽃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새로운 몰입형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 ◆ 100개 작품 만나볼 수 있는 ‘화예인의 화원’ 이어 실내 동선을 따라 이동하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화예단체와 다양한 화예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화예인의 화원’에 진입하게 된다. 참여하는 화예단체는 세련된 무채색 톤의 사각형 공간 속에 고양시 생산 장미 등 다양한 꽃을 활용해 마치 그림을 그리듯 화려한 작품을 수놓는다. 그리고 100명의 개인 작품은 각각 조선시대 및 전통화예 30작품, 중견작가들의 현대 화훼예술 50작품, 젊고 재능 있는 청년작가들의 미리 화훼장식 20작품 등 다채롭게 구성돼 관람객에게 다양한 꽃 문화 작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화훼-특산품 전시공간 ‘고양의 화원’ 다음으로 관람객을 마주하게 되는 공간은 고양시를 대표하는 생산 화훼류 및 다양한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는‘고양의 화원’이다. 화사한 원색 톤으로 꾸며진 공간에 각각 대표 생산식물인 선인장(비모란), 다육식물, 장미, 분화, 관엽 등이 다채롭게 전시된다. 또한 여기서 볼 수 있는 대부분 꽃은 야외에 조성된 플라워마켓(화훼직판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어 생생함을 더하게 되며, 고양시 특산품으로 소문난 가와지쌀, 일산열무 등을 활용한 제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 공연과 체험문화 공존 ‘문화의 화원’ 실내 공간을 마지막으로 장식하는 ‘문화의 화원’에선 즐거운 버스킹 공연을 추석 연휴기간 만나볼 수 있다. 전통놀이인 한궁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한복입기 체험, 다육식물 심기와 미니 꽃다발 만들기 원데이 플라워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 시민정원사 작품과 가을 장미-코스모스 실내 전시공간을 모두 관람하고 밖으로 이동하면 향기로운 장미와 정다운 코스모스, 시민정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야외공간으로 이동하게 된다. 전시관 전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총 20여종, 880주의 다양한 장미꽃과 가을향기를 가득 품은 코스모스로 조성되는 ‘가을향기 화원’이 전시관 전면에 걸쳐 조성됐다. ‘시민의 화원’에는 고양마을정원 사업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10개 작품과 중부대학교에서 참여하는 스탠다드 정원 작품이 각각 36m 공간에 연출된다. 시민정원 작품은 가을꽃축제 행사 종료 후, 고양시 관내 공공구역으로 이전돼 공공 화훼예술로 변경 조성될 예정이다. ◆ 특별한 만남, 선인장페스티벌-고양플라워마켓 가을꽃축제에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하는 특별한 전시행사 ‘제19회 선인장페스티벌’이 10월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다양한 선인장-다육식물 개발 품종, 희귀 선인장-다육식물과 전문 농가에서 조성한 야외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최신 기술을 반영한 정보 제공 및 경진대회, 세미나 등 다양한 홍보-문화 행사도 병행 진행된다. 또한 고양 화훼농가에서 전문적으로 재배한 다양한 꽃과 식물을 구입할 수 있는 ‘고양플라워마켓’도 운영한다. 고품질의 싱싱한 생산 화훼류를 관내 농가로부터 직접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플라워마켓에는 총 28개 관내 농가 및 다양한 소품 판매장이 참여해 운영된다. 마지막으로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일산호수공원과 행사장을 관람하면서 쓰레기를 줍고 ESG 성장 개발에 기여하는 ‘줍깅 캠페인’, 일산호수공원 호수면에서 운영되는 ‘수상 꽃자전거 체험’, 꽃이 가득한 가을꽃축제 행사장을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인 미니바이킹, 꼬마기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편 2023고양가을꽃축제 입장권은 고양꽃전시관과 네이버, 티켓링크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사전 구입할 수 있으며, 행사 관련 세부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flower.or.kr), 블로그, 공식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2023 고양가을꽃축제 포스터 2023 고양가을꽃축제 포스터. 사진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2017~2018 고양가을꽃축제 실내정원 2017~2018 고양가을꽃축제 실내정원. 사진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2017~2018 고양가을꽃축제 실내정원 2017~2018 고양가을꽃축제 실내정원. 사진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2017~2018 고양가을꽃축제 실내정원 2017~2018 고양가을꽃축제 실내정원. 사진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2022 고양가을꽃축제 야외정원 2022 고양가을꽃축제 야외정원. 사진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2022 고양가을꽃축제 야외정원 2022 고양가을꽃축제 야외정원. 사진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가수 영탁이 부산 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영탁은 23일과 24일 양일간 오후 3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탁스월드’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8월 전국투어를 시작하고 대구를 거쳐 세 번째로, 지난해 첫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 이후 약 1년 만에 같은 장소에서 팬들과 만나게 된다. 영탁은 이번 투어를 준비하면서 타이틀을 ‘탁스월드’라고 정하고 이에 맞춰 전 세계를 여행하는 느낌의 무대 구성으로 공연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앞선 서울과 대구 공연에서 보여줬듯 영탁은 지난해보다 더욱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 연출과 볼거리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가수 영탁이 23·24일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탁스월드’ 부산 공연을 펼친다.탁스튜디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저도 만져볼래요!" 새하얀 작은 손바닥 위에 새까만 장수풍뎅이가 살포시 올라앉자 아이 얼굴엔 절로 웃음이 나온다. 책에서 봤던 다양한 곤충이 눈앞에 가득한 신비로운 벅스리움에 가면 아이들 호기심이 배가된다. 시흥시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에서 가이드 해설을 들으면서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며 생생한 자연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어 곤충생태학습에 더없이 좋다. 연중 상설전시관이 열려있으며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주말, 곤충 친구 만나러 출동해 볼까?kkjoo0912@ekn.krK-시흥시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 K-시흥시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 사진제공=시흥시 K-시흥시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 K-시흥시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 사진제공=시흥시 K-시흥시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 K-시흥시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 사진제공=시흥시 K-시흥시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 K-시흥시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 사진제공=시흥시 K-시흥시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 K-시흥시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 사진제공=시흥시 K-시흥시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 K-시흥시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 사진제공=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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