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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다이내믹 기상미션 예고! ‘물따귀’ 주인공은 누구?

TV조선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 초특급 다이내믹 기상미션이 펼쳐진다. 지난주에 이어 미스터트롯2 톱7의 '저세상 위시리시트' 편이 방송되는 가운데, 기상미션이 펼쳐진다. 비몽사몽하는 멤버들은 기상 미션 장소가 '워터파크'라는 것에 깜짝 놀란다. 이번 기상미션의 정체는 '파도 속 상식 퀴즈'로, 국내 최대 파도 풀에서 먼 거리에 있는 퀴즈 판을 보고 멤버들이 정답을 맞혀야 한다. 미션 실패자는 워터파크 맞춤 벌칙인 '물따귀'가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져 긴장감이 감돈다고. 멤버들은 예상 밖의 문제 내용에 난관에 부딪히고 기상 미션 시작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초대형 파도가 멤버들을 향해 밀려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더했다는 후문. 기상 미션 실패 벌칙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궁금증이 상승한다. 오는 3일 오후 7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범죄도시 형사’ 이지훈, 류승범 소속사 와이원엔터와 전속계약

배우 이지훈이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에 나선다. 1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지훈과 한 가족이 됐다"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지훈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치고 대중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수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OTT 제작을 아우르며 사업 영역을 전방위적으로 넓히고 있는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지훈은 영화 '범죄도시 3·4, '달짝지근해: 7510', 등과 드라마 '살인자ㅇ난감', '고려 거란 전쟁', '슬기로운 의사생활 1·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지훈의 새롭게 출발할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는 류승범, 예수정, 황정음, 이범수, 이엘 등이 소속돼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황영웅, ‘트롯스타’ 7개월 연속 월간랭킹 1위 ‘압도적 기록’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7월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1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해당 앱의 7월 월간랭킹에서 1억9861만898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올해 1윌부터 7월까지 7개월 연속 정상을 지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2위는 안성훈(6550만8970표), 3위 최수호(5322만7099표), 4위 진욱(5276만4789표), 5위 김수찬( 3480만651표)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들의 뒤를 이어 6위 손태진, 7위 송민준, 8위 무룡, 9위 박성온, 10위 송가인, 11위 에녹, 12위 박지현, 13위 홍자, 14위 박서진, 15위 전유진, 16위 양지은, 17위 전종혁, 18위 박민수, 19위 나상도, 20위 송도현, 21위 박세욱, 22위 이찬원, 23위 신성, 24위 진해성, 25위 장민호, 26위 민수현, 27위 영탁, 28위 빈예서, 29위 홍지윤, 30위 임영웅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7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1~3위를 차지한 득표한 황영웅, 안성훈, 최수호 및 3000만표 이상을 득표한 진욱, 김수찬, 손태진, 송민준, 무룡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의 제공돼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BTS 지민, 신곡 ‘비 마인’ 영어 버전 2일 발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신곡 '비 마인'(Be Mine)을 영어로도 내놓는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일 지민의 신곡 '비 마인'을 영어 버전으로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비 마인'은 지민이 지난달 19일 발매한 솔로 2집 '뮤즈'(MUSE)의 수록곡이다. 이 노래는 아프로비트(afro-beat) 장르의 노래로, 매혹적인 사운드와 본능에 충실한 가사가 관능적인 인상을 주는 곡이다. 앨범 '뮤즈'는 지민이 사랑을 주제로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이 담겨 있다. 발매 후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위로 진입했고, 타이틀곡 '후'(Who)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8일 연속 1위에 올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청소광 브라이언’ TV 정규 편성..뱀뱀 보조MC 합류

'청소광 브라이언'이 TV판으로 정규 편성 됐다. '청소광 브라이언'은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엠드로메다 스튜디오'에서 첫 공개된 이후 누적 2,8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4월에는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호평을 받았다. 정규편성된 MBC 신개념 청소 버라이어티 '청소광 브라이언'의 진행은 브라이언이 맡고 보조 MC로 뱀뱀이 합류한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티저에는 더러운 세상에 홀로 맞서기 힘들어하는 브라이언의 모습과 그를 도우러 영웅처럼 나타난 뱀뱀의 모습이 코믹하게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청소광 브라이언' 제작진은 “이번 정규 편성으로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유익한 청소 팁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13일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두산, KBO 역대 최다득점 ‘30점’ 기록...‘이 점수 실화?’

두산 베어스가 KBO 역대 한 경기 최다득점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에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지난 달 3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와 원정 경기에서 30-6으로 이겼다. 30점을 휘몰아친 두산은 1997년 5월 삼성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27-5로 대파하며 세운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27년만에 갈아 치웠다. 두산 선발 타자 전원이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고 역대 최다 점수 차 승리 기록까지 경신했다. 1-2로 뒤지던 3회 초 7점을 뽑아내며 역전에 성공한 두산은 4회 1점, 5회 5점, 6회 11점을, 7회 5점을 냈다. KIA는 선발투수 김도현이 2와 3분의 1이닝동안 8피안타 6실점을 하고 내려간 뒤 8명의 투수를 투입했으나 두산의 기세를 저지할 수 없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안성훈·박지현 “조선시대 태어났다면...” 엉뚱 대답 폭소

트로트 가수 안성훈과 박지현이 엉뚱한 대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안성훈과 박지현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음악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로또' 녹화에서 '조선 트롯 실록' 특집에 어울리는 '만약 조선시대였다면 어땠을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안성훈은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시조로 여심을 훔치고 다녔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박지현은 “골반 튕기는 포졸이었을 듯"이라고 엉뚱한 대답을 내놓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게스트로 출연한 진성과 한혜진은 거침없는 디스전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첫인상이 안 좋았다", “지식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는 발언으로 긴장감을 조성했다. 방송은 2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전도연 주연 ‘리볼버’, 북미·아시아·중동 등 172개국 선판매

배우 전도연 주연의 영화 '리볼버'가 해외 172개국에 선판매됐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리볼버'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등 아시아를 비롯해 북미, 남미, 프랑스, 독일, 폴란드, 러시아, 중동 등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일 배급사 플레이온 픽쳐스는 “전도연과 오승욱 감독이 만난 이 작품은 거침없는 여성 범죄물로, 1990년대 홍콩 액션 스릴러와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을 연상시키는 영화"라고 평했다. 또 싱가포르 등지의 배급을 맡은 퍼플 플랜은 “혼란에 휘말리는 인물들이 어떤 앙상블을 이룰지 매우 기대되는 영화"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7일 국내 개봉하는 '리볼버'는 오승욱 감독이 연출하고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등이 출연한다. 오 감독과 전도연은 2015년 '무뢰한' 이후 9년 만에 재회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출소 전 모종의 대가를 약속받고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하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지켜지지 않자 목숨을 걸고 찾으려는 여정을 그린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박정민·블랙핑크 지수, ‘뉴토피아’서 연인 호흡

배우 박정민과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연인으로 만난다. 1일 쿠팡플레이 측은 시리즈 '뉴토피아'의 박정민, 지수 캐스팅 확정 소식과 함께 첫 번째 스틸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로, 대세 배우 박정민과 글로벌 스타 지수가 출연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밀수', '시동' 등 매 작품 탁월한 연기를 보여줬던 박정민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늦깎이 군인 이재윤 역을 맡았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 소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지수는 재윤의 고무신 여자친구이자 공대 여신 출신 신입사원 강영주 역을 맡았다. 두사람은 원인 모를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로 뒤덮인 위험천만한 서울 도심에서 오직 서로만을 향해 달려가는 연인을 연기한다. 출연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군 복무 중 좀비 사태와 맞닥뜨리는 재윤(박정민 분)의 모습과 평온해 보이는 골목길에서 어딘가에 시선을 빼앗긴 영주(지수 분)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사진 속 재윤은 가쁜 숨을 몰아쉬며 눈 앞의 상황을 믿을 수 없다는 듯 경악한 모습이다. 또한 그의 곁에서 유쾌한 케미를 보여줄 후임 인호(임성재 분)의 표정이 위태로운 상황을 고스란히 전한다. 영화 '파수꾼', '사냥의 시간'의 윤성현 감독이 연출을, 영화 '기생충'의 한진원 작가, '킬러들의 쇼핑몰'의 지호진 작가가 극본을 담당하며 의기투합한다. 이들은 '뉴토피아'를 통해 세상에 좀비가 나타나도 연애는 완성해야 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신선하게 펼쳐낼 예정이다. 오는 2025년 공개 예정.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인피니트 이성열, 경찰 된다.. 새 주말극 ‘다리미 패밀리’ 캐스팅

배우 이성열이 KBS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한다. 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 측은 배우 이성열이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 연출 성준해)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다. 이성열은 청렴 파출소 경위 최형철 역을 맡는다. 머리가 좋고 지적이며 깔끔한 스타일의 소유자로, 좋은 옷과 좋은 차를 타고 다닌다. 이성열은 지난해 MBC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 의 감시자들'에서 심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배우 이성열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이성열이 새로운 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다리미 패밀리'는 '미녀와 순정남'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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