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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10월 11년 만에 정규앨범 발표...앞서 잇달아 신곡 공개

가수 존박이 11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존박은 10월 두 번째 정규앨범을 내놓는다. 이는 2013년 발매된 '이너 차일드'(INNER CHILD) 이후 무려 11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신보 발매에 앞서 존박은 8일 '비스타'(VISTA)와 '나이트크롤러'(NIGHTCRAWLER) 신곡을 선공개했다. 두 곡은 여름의 청량한 매력과 어울리는 독특한 팝 사운드가 돋보인다. '비스타'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비밀스러운 장소로 떠나는 특별한 경험을 담고 있다. 빈티지한 신스 사운드가 판타지 감성을 전한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R&B 아티스트 THAMA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나이트크롤러'는 잠 못 드는 도시의 밤을 그린 곡이다. 펑키한 기타와 베이스 연주가 여름밤의 드라이브를 연상시킨다. 내레이션과 토크박스 사운드가 더해져 다채로운 느낌을 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아이브, 앙코르 콘서트로 첫 체조 입성..‘끝없는 성장’ 증명

그룹 아이브(IVE)가 앙코를 콘서트로 끝없는 성장을 증명했다. 아이브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 ENCORE)를 개최했다. 세시간이 넘는 공연 시간을 다채로운 무대와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여섯 멤버의 개성과 매력으로 꽉 채우며 다이브(팬덤명)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리더 안유진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엊그제 서울 공연을 시작한 것 같은데 다이브 덕분에 10개월 만에 한국에서도 더 큰 공연장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우선 감사를 전했다. 이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체조경기장이라는 상징적이고 큰 공연장에서 하다보니 설렘 반 긴장감 반으로 멤버들과 안무팀, 밴드분들 그리고 수많은 스태프분들과 함께 시뮬레이션으로 별도 경기장까지 빌려서 런스루를 거듭 맞추기도 했다"며 첫 체조경기장 입성에 긴장했던 마음을 고백했다. 안유진은 “과연 우리가 잘 끝낼 수 있을까 했는데 공연 시작과 함께 큰 함성과 응원으로 저희를 반겨주셔서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하나 더 만들었다. 다이브로부터 받은 에너지로 늘 최선을 다하는 아이브가 되겠다. 저희를 위해 안 보이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수많은 스태프분들과 다이브가 있기에 오늘의 아이브가 있을 수 있는 거니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비상했으면 좋겠고 사랑합니다"라고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는 지난 10월 서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를 아우르며 19개국 27개도시에서 37회 공연하며 첫 번째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특히 이번 앙코르 공연은 아이브의 첫 체조경기장 입성과 많은 공연을 소화하며 더욱 성장한 멤버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이브의 성장' 그 자체를 보여줬다. 이날 월드 투어의 항해를 마친 뒤 종착지인 서울에 도착했음을 알리는 아이브 항공기는 장원영의 내레이션과 VCR이 송출되며 시작부터 팬들에게 에너지를 전달했다. 밴드 연주와 함께 등장한 아이브는 '아이엠(I AM)'을 비롯해 '로열(ROYAL)', '블루 블러드(Blue Blood)'로 포문을 열었다. 관객석에서 쏟아지는 뜨거운 함성을 들은 아이브는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공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블루 하트(Blue Heart)', '홀리몰리(Holy Moly)', '일레븐(ELEVEN)'을 연이어 부르며 단숨에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아름다운 정원 세트로 꾸며진 무대를 배경으로 '샤인 위드 미(Shine With Me)'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후 상큼한 매력이 넘치는 '립스(Lips)',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마인(Mine)'를 연이어 무대를 보여줬다. 특히 넓은 무대 활용은 물론 관객과 가깝게 접근하고자 이동차를 이용해 공연장을 돌며 노래했다. 아이브는 단체 무대뿐만 아니라 개인, 유닛 무대로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을은 해외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세븐 링스(7 Rings)', 레이는 니키의 '에브리 서머타임(Every Summertime)'로 개인 무대를 선보였고, 장원영과 리즈는 애니메이션 OST '웬 윌 마이 라이프 비긴(When Will My Life Begin?)'의 곡을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어 안유진과 이서는 리틀 믹스의 '우먼 라이크 미(Woman Like Me)'로 강렬함을 더한 무대를 선보였다. 여름 납량 특집 같은 조금은 공포스러운 섬찟 VCR에서는 멤버들의 이색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섬찟 (Hypnosis)', '아센디오(Accendio)', '러브 다이브(LOVE DIVE)', '키치(Kitsch)' 무대로 분위기를 이어가고, 이후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 '낫 유어 걸(NOT YOUR GIRL)'을 부를 땐 풍선 수백 개를 날려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후 '해야 (HEYA)'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아이브는 '와우(WOW)', '아이 원트(I WANT)', '올 나이트(All Night)'을 선사하며 앙코르콘을 마쳤다. 이번 국내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전 세대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셋 리스트와 더불어 아이브는 무대마다 어울리는 의상으로 화려함을 더하는가 하면, 감각적인 연출로 드라마틱한 공연을 완성시켰다. 특히 아이브는 공연 내내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하며 다이브와 교감했다.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진행중인 아이브는 17일 오사카와 18일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의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에 출연한다.이어 24일에는 자카르타 공연을, 오는 9월 4일과 5일에는 '도쿄돔' 입성을 앞두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황영웅, 데뷔 첫 팬미팅 매진에 시야제한석 오픈 고려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데뷔 첫 팬미팅 티켓 매진에 시야제한석 오픈을 고려 중이다. 최근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는 팬들에게 시야제한석 판매에 대한 의견을 묻는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2113명 중 87%(1838표)가 찬성했다. 시야제한석은 공연장 설치물 등으로 인해 시야가 일부 제한된다. 현재 집계된 좌석은 회당 22석으로 총 66석이다. 소속사 골든보이스는 팬들의 의견을 종합해 시야제한석 오픈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황영웅은 30일과 31일 서울 영등포동 명화라이브홀에서 데뷔 첫 팬미팅 '시즌3 : 세 번째 팬레터'를 연다. 30일 오후 7시, 31일 오후 2·6시 이틀 동안 회차별 1000명 규모로 총 3회 팬들과 만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투애니원, ‘전석 매진’ 서울 콘서트 ‘추가 공연’ 확정

그룹 투애니원(2NE1)이 서울 콘서트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오는 10월 4일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 공연을 추가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YG 측은 티켓을 미처 구하지 못한 관객들로부터 일정 확대 요청이 쇄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에 투애니원은 1회차 공연을 추가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서 총 3회차 공연을 열고 블랙잭(팬덤명)과 만난다. 추가 공연에 대한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추가 회차 티켓 오픈을 위해 기존 티켓 예매는 일시 중단되며 자세한 내용은 YG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투애니원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어 글로벌 투어 일정을 더욱 확대, 내년까지 각국의 관객과 만나며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손태진, ‘트롯챔피언’ 첫 1위 도전...마이진·송민준과 경쟁

트로트 가수 손태진이 MBC ON '트롯챔피언'에서 첫 챔피언에 도전한다. 손태진은 15일 생방송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8월의 월간 챔피언 자리를 두고 마이진, 송민준과 경합을 벌인다. 7월에 이어 세 사람이 다시 만나 경쟁한다. 이날 무대에서 손태진은 '당신의 카톡사진', 마이진은 '몽당연필', 송민준은 '인생이란 게'를 열창한다. '트롯챔피언'의 챔피언 자리를 바짝 쫓는 가수들도 함께한다. 챔피언 후보에 오른 바 있는 양지원, 라디오 DJ부터 예능프로그램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은가은, 역동적인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노래 실력을 과시하는 나태주 등이 출연한다. 스페셜 무대도 꾸며진다. 손태진, 신성, 에녹이 '트롯챔피언'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은 15일 오후 8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한일톱텐쇼’ 전유진→우타고코로 리에, 포항 해녀 변신! ‘전복 따기’ 경쟁 불붙었다

'한일톱텐쇼'에 포항 해녀로 파격 변신한 한일 가수들이 출격한다. 13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12회에서는 '포항 일일 가이드'가 된 전유진이 이끄는 '한일 유진 투어 특집' 2탄이 펼쳐진다. 지난 11회에서는 한일 가수들이 포항의 명소 죽도시장과 전유진의 '포항을 빛낸 5인' 모래 조각상 탐방, 송도 해수욕장에서 벌인 버스킹 등 다양한 활동으로 포항 시민들과 교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지는 포항 여행에서는 전유진 가이드가 주목하는 색다른 이벤트와 한층 더 깊어질 한일 가수들의 우정 에피소드가 담긴다. 특히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유진을 한일 가수들이 머리엔 잠수경, 어깨엔 태왁까지 쓴 채 완벽한 전통 해녀복 차림으로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5인방이 위풍당당한 포즈로 항구를 걷는 가운데 마이진은 “TV에서 확인해 봐, 우리 모습 골 때리게 웃길걸?"이라는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포항 해녀 체험장에 도착한 5인방은 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돌멩이 밑 다시마와 미역 사이 은신 중인 전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때 한 멤버가 호랑이 교관에 빙의한다. 그는 “전복 한 마리라도 따야 해물라면 먹을 자격이 있어", “한 명이라도 전복 못 캐면 못 나가"라며 한일가수들을 조련하고 멤버들은 '해물라면 사수'를 위한 전복 찾기 경쟁을 펼친다고. 한일 가수들은 전원 전복 채집에 성공해 무사히 물 밖으로 탈출할 수 있을지, 호랑이 교관으로 빙의한 멤버는 누구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전유진은 가이드에 이어 셰프까지 도전한다. 그는 “제가 라면을 좀 잘 끓입니다"라며 자신만만하게 '해물라면 셰프'로 나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거센 바람에 불이 붙지 않는 난감한 상황이 펼쳐져 전유진을 당황케 한다. 과연 전유진은 이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지, 자신감을 드러낸 전유진 라면 끓이기 실력은 어떨지 이목이 집중된다. 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일본 멤버들은 물론 포항의 딸 전유진과 마이진조차 처음 입어보는 해녀복에 신기해하면서도 즐거워하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한일 가수들이 천혜의 자연이 돋보이는 포항의 다양한 명소들에서 터트리는 환상적인 케미와 예능감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파친코’ 배우 김민하, 눈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김민하가 눈컴퍼니에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매니지먼트사 눈컴퍼니는 최근 김민하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김민하가 앞으로도 클래식하고 유니크한 자신만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민하는 애플TV+ 시리즈 '파친코'에서 젊은 김선자 역을 맡아 국내외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달 23일 공개되는 '파친코' 시즌2에서도 다시 한번 김선자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민하가 둥지를 튼 눈컴퍼니에는 강길우, 김보라, 김슬기, 윤경호, 윤병희, 이레, 이민지, 이상희, 임세미, 전배수, 조한철 등이 소속돼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영탁, 9월 3일 컴백! 로고 모션 기습 공개

가수 영탁이 9월 컴백을 앞두고 로고 모션을 기습 공개했다. 영탁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알리는 로고 모션을 기습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공개된 로고 모션은 영탁의 컴백 앨범명인 'SuperSuper'(수퍼수퍼)라는 문구가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게 표현되고 있다. 마치 'SuperSuper' 행성이 우주 어딘가에서 발광하는 듯한 모습으로, 새 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할 영탁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킨다. 영탁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폼'(FORM) 이후 1년 1개월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비트감 넘치는 멜로디 속에 'SuperSuper'라는 구절이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이지리스닝 계열의 노래다. 한편, 영탁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성주·장윤정·붐, 올 하반기 방송 ‘미스터트롯3’ 합류

방송인 김성주와 붐, 가수 장윤정이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3'도 함께한다. TV조선은 최근 김성주, 장윤정, 붐이 '미스터트롯3' 진행자 및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성주는 “'미스터트롯'의 세 번째 시즌 진행도 맡게 되어 기쁘다. 프로그램 내외부의 다양한 변화로 특히 더 기대되는 시즌"이라고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스터트롯3' 안방마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장윤정은 날카로운 안목으로 재능 있는 인재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장윤정만의 심사평도 기대를 모은다. 붐은 이번에도 유쾌한 웃음과 에너지 넘치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끈다. 제작진은 “김성주, 장윤정, 붐 세 사람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의 전 시즌을 함께 해온 만큼 변화하는 트로트 판도와 팬심을 읽는 데 누구보다 적격인 출연자여서 섭외에 이견이 없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방송이 목표인 '미스터트롯3'는 이달 말일까지 1차 지원자를 모집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임영웅, ‘뭉찬3’ 출격..“오늘은 반드시 이겨야겠다” 패배 설욕 다짐

가수 임영웅이 리벤지 매치에 나선다. 임영웅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에 출연한다. '뭉찬'을 상대로 두 번의 패배를 경험한 임영웅은 “오늘은 반드시 이겨야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내비친다. 임영웅은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리턴즈 FC와 함께 파이팅 넘치는 자세로 뉴벤져스를 상대한다. 방송 전 공개된 '뭉찬3' 예고편에는 열의에 가득찬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대방출하며 경기장을 누빈다. 특히 수준급 실력이 드러나는 슛에 이어 마치 골 세리머니를 연상시켜 기대감을 자극한다. 임영웅과 뉴벤져스의 3차전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물할 '뭉찬3'는 18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임영웅은 28일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봉도 앞두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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