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김연재 강남구골프협회 회장, ‘미시즈 글로브’ 코리아 한국대표 선발전 심사위원 활약

세계적인 미인대회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최고 권위의 미시즈 대회 '미시즈 글로브'(Mrs Globe) 코리아 2025 한국대표 선발전이 지난 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미인대회조직위(KBO)가 주최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이력을 지닌 재능 있는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본선 무대는 한국 대표를 최종 선발하기 위한 열기로 가득했으며, 한국의 아름다움과 세계적 경쟁력을 동시에 선보일 수 있는 장이었다. 강남구골프협회를 이끌고 있는 김연재 회장은 이번 '미시즈 글로브' 코리아 2025 한국대표 선발대회 최종본선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김 회장은 커피창고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강남구체육회 산하 정식 인준 단체로 활동 중인 강남구골프협회는 단순한 골프 모임이 아닌, 신뢰할 수 있는 스포츠 공동체로서의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25년부터 협회를 이끌고 있는 김연재 회장은 신뢰와 품격 있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운영 체계를 재정비하며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심사위원 위촉에 대해 김연재 회장은 “2025 미시즈 글로브 코리아라는 뜻깊은 무대에 심사위원으로 함께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대회에 참가한 미시즈들에게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미시즈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협회 활동을 통해 단순한 골프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운영의 품격을 지키며, 실질적인 혜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BO는 세계 최고의 미시즈 대회 'Mrs Globe'와 세계 TOP3 대회 'Miss Grand International'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국제대회에 한국대표를 선발·파견하며, 이를 통해 세계 속에 한국의 미를 알리고 수상자의 국내외 활동을 지원하는 위원회로 도약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교육사업가 강수림 대표, ‘미시즈 글로브’ 코리아 한국대표 선발전 심사위원 활약

세계적인 미인대회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최고 권위의 미시즈 대회 '미시즈 글로브'(Mrs Globe) 코리아 2025 한국대표 선발전이 지난 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미인대회조직위(KBO)가 주최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이력을 지닌 재능 있는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본선 무대는 한국의 아름다움과 세계적 경쟁력을 함께 갖춘 참가자를 선발하기 위한 열기로 가득했다. 교육사업가이자 모델인 강수림 대표는 이번 '미시즈 글로브' 코리아 2025 한국대표 선발대회 최종본선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눈길을 끌었다. 강 대표는 오는 10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Mrs Worldwide 세계 미인대회' 한국대표(beauty pageant)로 출전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열린 '2025 제1회 비욘드 더 크라운 모델 대회'에서 퀸·베스트 스마일상·K-엘리트 모델 대상 등 3관왕을 차지했으며, 2025 앙드레김 화보 촬영, '미시즈 글로브' 세계대회 출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강 대표는 지난 2011년 '글로벌시대에 표상이 되는 존경받는 인물'에 선정돼 '2011 올해의 존경받는 인물 대상' 교육인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심사위원 위촉과 관련해 강수림 대표는 “뜻깊은 무대인 2025 미시즈 글로브 코리아에 심사위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참가자들이 더욱 힘차고 자신 있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 역시 전 세계 무대에서 K-뷰티 콘텐츠를 알리는 모델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KBO는 세계 최고의 미시즈 대회 'Mrs Globe'와 세계 TOP3 대회 'Miss Grand International'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국제대회에 한국대표를 선발·파견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며 수상자의 국내외 활동을 지원하는 위원회로 도약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2024 미시즈글로브 세계대회 한국 첫 4th Runner-up 장유주, 2025 한국대표 선발전 심사위원 활약

세계적인 미인대회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최고의 무대, '미시즈 글로브'(Mrs Globe) 코리아 2025 한국대표 선발전이 지난 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미인대회조직위(KBO) 주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경력과 재능을 지닌 참가자들이 몰려, 한국 대표 타이틀을 향한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3시간 동안 이어진 결선 무대는 아름다움과 환희로 가득 차, 한국의 미(美)와 세계의 미를 함께 보여주는 무대가 됐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장유주는 특별한 이력을 지닌 인물이다. 한때 86kg까지 나갔던 그는 꾸준한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39kg를 감량, 자신감을 되찾은 후 미인대회에 도전했다. 2023 세종소헌 송아리 부문에서 '진'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은 그는, 2024 미시즈 글로브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대한민국 최초로 미시즈 부문 '4th Runner-up'의 쾌거를 이뤘다. 그뿐만 아니라 2023 소서노 여대왕선발대회 '선' 수상, 2023 미시즈코리아선발대회 '선' 수상, 2024 선덕여왕선발대회 심사위원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며 영향력을 넓혀왔다. 장유주는 “이번 '미시즈 글로브' 코리아 2025 한국대표 선발전에 심사위원으로 함께해 영광"이라며 “추미정 조직위원장님을 비롯해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터프한 토공사업을 하면서도 꾸준히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고, 많은 분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이 값진 경험을 발판으로 K-뷰티를 세계에 알리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O는 세계 최고의 미시즈 대회 'Mrs Globe'와 세계 TOP3 대회 'Miss Grand International'을 포함해 다양한 국제무대에 출전할 한국대표를 선발하고, 세계 속에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며 수상자의 국내외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골프 필라테스 전문강사 정아인, ‘미시즈 글로브’ 코리아 한국대표 선발전 심사위원 활약

세계적인 미인대회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최고 권위의 미시즈 대회 '미시즈 글로브'(Mrs Globe) 코리아 2025 한국대표 선발전이 지난 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미인대회조직위(KBO)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이력을 가진 재능 있는 미녀들이 참가해, 한국 대표 선발을 향한 열기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건강한 미를 선도하는 정아인 골프 필라테스 전문강사는 이날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무대의 품격을 더했다. 정 강사는 지난해 '2024 미시즈 코리아 탤런트상'을 수상했으며, USGTF-KOREA(미국 골프지도자 연맹 한국지부)에서 인증한 골프 필라테스 전문강사다. 현재 포항에서 '아이코어(I-Core) 센터'를 운영하며 골프와 필라테스를 융합한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의 체형교정과 기능 회복을 돕고 있다. 또한 친환경 기능성 웰니스웨어 브랜드를 통해 건강과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정아인 강사는 “2025 미시즈 글로브 코리아라는 뜻깊은 무대에 심사위원으로 함께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이 무대는 단순히 아름다움을 겨루는 자리가 아니라, 각자의 삶에서 용기 있게 도전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응원하는 장"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건강과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전문 골프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며, 많은 여성들이 세련되고 자신감 넘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BO는 세계 최고의 미시즈 대회 'Mrs Globe'와 세계 TOP3 대회인 'Miss Grand International'을 포함해 세계 유수 국제대회에 한국대표를 선발하고, 세계 속에 한국의 미를 알리며 수상자의 국내외 활동을 지원하는 위원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경북, 문화·교육·교통·역사 전방위 성과로 지역 위상 높인다

◇경북도 우수기업 3곳, APEC 2025 KOREA 공식 협찬사 선정…지역 브랜드 가치 세계로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을 대표하는 ㈜다미, ㈜로진, 황남빵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문화산업고위급대화'의 공식 협찬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외교부 APEC준비기획단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 결과로, 단순한 후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이는 경북 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국제 무대에서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는 상징적인 성과로 평가되며, 향후 글로벌 마케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공식 협찬사로 지정된 기업들은 외교부 APEC 홈페이지에 등재되고, 경주의 문화적 상징인 '얼굴무늬 수막새'를 형상화한 공식 엠블럼을 자사 홍보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문경의 ㈜다미는 경상북도 무형유산 보유자인 김선식 사기장이 전통 장작가마 기법으로 제작한 고급 도자기 식기 세트를 환송 만찬에 제공해 한국 도자기의 정교함과 예술성을 세계 각국 귀빈들에게 소개한다. 영주의 ㈜로진은 '소백산수' 생수를 행사 전용으로 제작해 협찬한다. 병 디자인에 경주의 사계를 담고, 라벨에 관광지 정보를 연결하는 QR코드를 삽입해 행사 참가자들이 경주를 더 깊이 기억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경주의 황남빵은 국산 팥만을 사용하고 지역 농가와 상생해 온 경영 철학을 인정받아, APEC 회의장과 외교부 주관 전국 순회 푸드트럭에서 간식으로 제공된다. 세 기업 모두 이번 협찬을 계기로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독도 수호 메시지 담은 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 KBS 2TV 첫 방영 경북도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협력해 제작한 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 시즌1이 오는 11월 4일부터 KBS 2TV를 통해 전국 시청자와 만난다. 이번 작품은 독도와 주변 해양 생태계를 배경으로, 바다를 지키는 마법사로 성장하는 강치 캐릭터들의 모험을 그린 창작 애니메이션이다. 총 13편(편당 11분)으로 구성된 시즌1은 '강치, 음치, 아치, 이치, 망치' 다섯 마리 강치가 마법학교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섬과 바다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도전에 맞서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작품 속에는 독도새우, 섬기린초, 괭이갈매기 등 실제 독도에서 서식하는 주요 생물이 캐릭터화돼 등장, 환경 보전과 독도의 생태적·지리적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경북도는 서경덕 교수와의 협업으로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고, TV 방영 후 IPTV·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 유통해 콘텐츠의 파급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울릉군과 협력해 캐릭터 상품, 관광 연계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파생 사업을 추진해 독도 문화콘텐츠 산업을 세계로 확장할 방침이다.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경북도 재추진에 속도 2008년 '광역경제권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에 선정된 이후 수년간 답보 상태였던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경북도의 강력한 재추진 의지로 다시 속도를 낸다. 해당 구간은 포항 남구 약전리에서 북구 남송리까지 총 18㎞, 해저터널과 해상교량을 포함한 왕복 4차로로 계획돼 있으며, 총사업비는 약 3조 2000억 원 규모다. 이 구간은 원래 포항~영덕 고속도로 사업에 포함됐지만, 경제성 부족과 국도 대체 가능성 등의 이유로 제외됐다. 경북도는 이후 총사업비 변경과 국토부 타당성 조사, 기재부 승인 협의 등을 통해 포함 추진을 이어왔으나, 2023년 적정성 재검토와 예산 삭감으로 난항을 겪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영일만항을 북극항로 개척과 신북방경제 거점으로 육성하는 전략과 연계해 경제부총리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했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앞으로도 국회와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설득하며 올해 안에 사업 확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서·남해안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U자형 국가도로망이 완성돼 동해안 물류와 지역 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복 80주년 기념행사…경북교육청, 나라사랑 정신 되새겨 경북교육청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되찾은 그날의 빛! 경북교육으로 다시 빛나다'라는 주제로 본청 웅비관에서 성대한 행사를 열었다. 독립운동가 후손과 광복회, 보훈단체, 학부모 대표, 경상북도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미래세대에게 나라사랑의 가치를 전했다. 행사는 웅장한 관악 연주와 애국가 제창,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기념사와 경축사,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광복 80주년 기념 영상에는 국외·국내 독립운동길 탐방, 독도탐사단, 나라사랑 교육 주간 등 경북교육청이 다년간 이어온 프로그램들이 소개됐다. 독립유공자 후손 10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됐으며, 로비에서는 독립운동가 만화책을 읽고 관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만화카페 광복'이 운영돼 행사에 의미와 재미를 더했다. ◇유아교육진흥원, 창의·체험형 교육환경 조성 박차 경북교육청이 구미시 산동읍 옛 임봉초 부지에 들어설 (가칭)경상북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의 전시·체험 시설 조성 사업을 본격화했다. 2027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이 사업은 유아들이 상상력과 감성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놀이형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설 내부는 뉴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놀이공간, 자연과 미래를 연결하는 창의 체험 플랫폼, 예술 표현 공간, 직업 체험 공간, 영유아 전용 놀이존 등으로 구성된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안전성과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 방향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기의 놀이는 곧 배움"이라며 교육공동체와 함께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직원 AI 활용 역량 강화…'슬기로울 AI생활' 메일링 서비스 경북교육청이 교직원의 생성형 AI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주 실용적인 팁을 제공하는 '슬기로울 AI생활' 메일링 서비스를 8월 말부터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교육청 데이터리더 그룹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며, 초급부터 심화 단계까지 폭넓게 다룬다. 매주 수요일 오전, 신청 교직원은 업무용 내부메일을 통해 실생활과 업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AI 활용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연말에는 그간의 자료를 E-BOOK으로 제작해 경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전 교직원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퇴직 교육공무직원 대상 '인생 2막' 진로설계교육 경북교육청이 9월 1일 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2일간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관리, 재무 설계, 여가 활용, 건강관리, 경력 탐색, 진로 설계 등 퇴직 후 삶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포함해 총 16차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온라인과 집합교육을 병행하며, 퇴직 후 안정적인 생활과 새로운 사회 참여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 교육을 통해 안정적이고 의미 있는 노후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교문화박물관, 광복 80주년 기념 '광복, 어둠을 걷어낸 빛' 전시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 어둠을 걷어낸 빛'이라는 주제로 경북의 독립운동사를 조명하는 기획전을 열었다. 전시는 의병항쟁, 자정순국, 국채보상운동, 3.1 만세운동, 임시정부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당시의 유물과 기록, 영상이 함께 전시된다. 특히 광복 이전 독립운동가들이 제작·사용한 태극기 3점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소재와 형태가 서로 다른 이 태극기들은 독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상징한다. 이번 전시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외에도 안동 지역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예정돼 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영지한복 김성애 대표, ‘미시즈 글로브 코리아 2025’ 한국대표 선발전 심사위원 활약

세계적인 미시즈 대회 '미시즈 글로브(Mrs Globe) 코리아 2025' 한국대표 선발전이 지난 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미인대회조직위원회(KBO)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재능과 경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모여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릴 주인공 자리를 두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28년간 한복 디자인과 보급에 앞장서 온 영지한복 김성애 대표는 이번 대회 최종 본선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무대에 올랐다. 김 대표는 2023 네팔대사관 한복쇼, LA 아리랑축제, 파리 패션위크, 용산 국방부 문화행사, 안산시 문화축제 등 국내외 굵직한 무대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린 바 있으며, 한옥마을 키즈모델대회, 백두산·연변 크루즈 한복쇼, 광화문 한중문화교류행사, 세종 소현왕후대회, 코엑스 한일축제, 궁미인대회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김성애 대표는 “세계적인 무대인 2025 미시즈 글로브 코리아에 심사위원으로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참가한 모든 미시즈들에게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한복을 전 세계에 알리고, 패션 한류의 주역으로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복의 매력을 널리 전파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BO는 '미시즈 글로브'를 비롯해 세계 TOP3 대회 중 하나인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등 국제무대에 도전할 한국대표를 선발하고, 국내외 활동을 적극 지원해 세계 속에 한국의 미를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미시즈 글로브 코리아 2025’ 한국대표 선발전 성황리 개최… “기혼여성들의 세계무대 향한 꿈”

세계 최고의 기혼 여성 미인대회 '미시즈 글로브(Mrs Globe)'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미시즈 글로브 코리아 2025 한국대표 선발전'이 지난 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미인대회조직위(KBO)가 주최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이력과 재능을 지닌 참가자들이 출전해 무대를 빛냈다. 결선 무대는 약 3시간 동안 한국의 미와 세계의 미를 함께 뽐내는 화려한 경연으로 꾸며졌다. '미시즈 글로브'는 기혼자 또는 결혼 경험이 있는 여성이 출전할 수 있는 세계 1위의 미시즈 대회다. 기존 위너들은 여성의 지위 향상, 자선 활동, 기금 모금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선발전은 45세 미만 부문(미시즈 글로브)과 45세 이상 부문(미시즈 글로브 클래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미인대회에서 통용되는 메이크업과 화려하고 컬러풀한 드레스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하면서도 아름다운 메이크업, 참가자별 콘셉트에 맞춘 단아하고 트렌디한 의상이 조화를 이루며 무대를 더욱 빛냈다. 의상, 헤어, 메이크업까지 'K-뷰티'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무대가 됐다는 평가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27명의 최종 후보자들은 런웨이를 시작으로 자기소개, 드레스 퍼레이드 순서로 경연을 펼쳤다. 치열한 심사 끝에 톱5를 비롯한 각 부문 수상자가 발표됐다. 인기투표상 김민주, 프레지던트 초이스상 김선희, 미시즈 아시아퍼시픽 클래식 2nd Runner-Up 최지현, 미시즈 아시아 클래식 인터내셔널 심휘경,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 2nd Runner-Up 임영임, 미시즈 아시아퍼시픽 클래식 1st Runner-Up 김지영, 미시즈 아시아 인터내셔널 클래식 1st Runner-Up 김려원, 미시즈 아시아 인터내셔널 1st Runner-Up 박채은, 미시즈 아시아퍼시픽 1st Runner-Up 황소윤, 미시즈 글로브 코리아 1st Runner-Up 김하나,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 1st Runner-Up 김윤정, 미시즈 아시아퍼시픽 인터내셔널 위너 김선희, 미시즈 아시아 인터내셔널 클래식 위너 김윤주, 미시즈 아시아 인터내셔널 클래식 위너 김민주, 미시즈 글로브 코리아 클래식 위너 윤희숙·안수연, 미시즈 글로브 코리아 위너 김보미, 특별회장상 김이아나·서영아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추미정 한국미인대회조직위(KBO) 조직위원장은 “미시즈 글로브는 지난 30년간 전 세계 기혼여성들이 꿈꾸는 최고의 무대"라며 “이번 대회에는 외면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지성, 용기, 이상을 갖춘 참가자들이 사랑·평화·행복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의 제안을 향후 미시즈 대회의 정책에 반영해 더 나은 무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BO는 '미시즈 글로브'를 비롯해 세계 TOP3 대회 중 하나인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등 세계 유수의 국제대회에 한국대표를 선발하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며 수상자의 국내외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경북, 과학·교육·문화·농업 전방위 혁신의 장 열다

◇K-과학자 매칭 데이…지역 산업과 학문 잇는 가교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8일 경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25 K-과학자 매칭 데이'를 개최하며, 지역 현안 사업에 과학자들의 전문성과 연구 경험을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협력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경북이 추진 중이거나 구상 중인 사업에 과학적 해법을 더하고, 장기적으로는 과학 기반의 산업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경북연구원 내 'K-과학자센터' 현판식이 진행됐다. 이 센터는 과학자들이 경북에 머무는 동안 자유롭게 연구하고, 도정과 연계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공유 연구공간으로 꾸며졌다. 매칭 데이 현장에서는 경북도청 각 부서 팀장들이 사업을 설명하고, 과학자들과의 질의응답 및 심층 토론이 이어졌다. 인공지능, 원자력, 로봇, 의료, 문화예술 등 다방면에서 국내 석학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행사를 “지역의 성장 동력과 은퇴 과학자 활용의 새로운 이정표"라고 평가하며, 과학 강연과 인재 육성, 기업 R&D 지원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민이 직접 설계하는 저출생 극복 정책 경북도는 11일부터 24일까지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열어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 공모의 장을 마련한다. '여러분의 제안을 채택합니다'라는 구호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민은 경상북도 또는 경북테크노파크 누리집에 접속해 QR코드를 통해 제안을 제출할 수 있으며, 대상 50만 원을 포함해 총 300만 원 규모의 전통시장 상품권이 시상된다. 우수 제안은 실제 정책 검토를 거쳐 시범 사업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 도민의 아이디어가 곧 행정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경북도는 이미 저출생 정책평가센터, 전문가 실무단, 도민 모니터링단 등을 운영하며 현장의 반응과 사업 성과를 분석하고 있다. 엄태현 저출생과 전쟁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수요자 중심의 시각으로 정책을 재점검하는 계기"라며, “접수된 제안을 빠짐없이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나라꽃 무궁화, 경북에서 피어난다 8일 경주에 위치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2025 경상북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가 열려 도내 16개 시·군과 연구원이 정성껏 키운 무궁화 150점이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품평회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었다. 심사 결과 금상은 상주시, 은상은 문경시, 동상은 김천시가 수상했으며, 특별상은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 돌아갔다. 이들 수상작은 오는 18일까지 전시돼 관람객들이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다. 경북도는 2010년부터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을 추진해 포항 등 15개 시·군, 총 22개소를 조성 완료했으며, 올해는 경주시 황성공원에도 새로운 무궁화동산을 마련한다. 조현애 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전시가 무궁화의 가치와 상징성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I 디지털교과서 법 개정, 경북교육청 신속 대응 최근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AI 디지털교과서(AIDT)의 법적 지위가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2학기에도 희망 학교가 AIDT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약 40억 원 규모의 구독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법 개정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예산 편성과 집행, 수업 운영 방식 전반에 변화를 요구한다. 기존 예산 구조로는 지원이 어려워진 만큼, 교육청은 법률 공포 전부터 교육국, 기획예산과, 재무과, 행정과 등 관련 부서와 현장 교원이 참여하는 TF팀을 꾸려 대응책을 마련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정책 변화가 도전이지만, 오히려 미래형 수업 환경을 강화할 기회"라며, 교원 연수와 우수사례 확산 사업을 병행해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학생이 만든 질문, 함께 풀어가는 '사제동행 질문 대축제' 9일 구미코에서 열린 '2025 아하! 경북 사제동행 질문 대축제'는 도내 교육지원청 단위 축제에서 선발된 25개 우수팀이 모여 지구촌 현안을 주제로 탐구하는 장이었다.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질문을 구체화하고, 교사와의 협업을 통해 해답을 모색했다. 300여 명의 교원과 학부모가 참관한 가운데, 참가 학생들은 탐구 과정을 무대에서 발표하며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질문을 만들어 해결하는 과정 자체가 배움"이라며, “이 경험이 학생들의 호기심을 깊이 있는 통찰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건 450주년, 서예로 만나는 퇴계 이황 도산서원 창건과 한석봉 편액 걸림 4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서예전 '퇴계'가 8월과 9월, 대구문화예술회관과 경북도청에서 차례로 열린다. 전국의 서예가 53명이 퇴계의 자작시와 추모시, 조선 명사들의 시문 등을 100여 점의 작품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퇴계의 도학정신과 시심(詩心)을 현대 서예 작품으로 되살리는 자리로, 전통 서예의 묵향 속에서 450년을 뛰어넘는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은 유교 전통의 뿌리를 지켜온 도시"라며, “이번 전시가 그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봉화서 열린 제18회 후계농업경영인대회 7일부터 9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는 '제18회 경상북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7천여 명의 회원이 참가해 농업의 미래를 논의하고, 급변하는 환경 속 지속 가능한 농업 방안을 모색했다. 대회에서는 학술행사, 농기계 전시, 체육 행사, 공연 등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봉화의 청량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분천 산타마을 등 지역 명소를 체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농업의 미래는 후계농업경영인들의 손에 달려 있다"며,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리더십을 당부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하이틴 감성 물씬… 패션 매거진 ‘TEENNIQ’ vol.36 출간

하이틴 패션 전문 매거진 'TEENNIQ(틴니크)'가 vol.36를 선보였다. 이번 호는 FORBIDDEN FRUIT, OMBRE FLOUE, TWIN, WATER BOMB, TEESSERT, CRIMSON FRAME, CYBER FUNK, HEART STICKERS, PEARL, HEBERET 등 다채로운 콘셉트를 담아, 톡톡 튀는 하이틴 감성과 스타일링을 화보로 풀어냈다. 이번 vol.36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헤베렛(HEBERET)'과 프리미엄 커스텀 티셔츠 브랜드 '티저트(TEESSERT)'가 스폰서로 참여했다. 헤베렛은 '천국으로부터의 영감'을 바탕으로, 삶 속에 베네딕션을 더해 천상의 편안함과 포근함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티저트는 자유롭게 커스텀 가능한 티셔츠를 통해 일상 속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전하는 가치를 담는다. 표지는 신인 모델 장은채와 박재연이 각각 장식했다. 장은채는 '빛과 그림자 사이'라는 주제로 신비롭고 세련된 무드를, 박재연은 '붉은 향기를 두른 깊은 분위기'로 매혹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두 모델 모두 플로르 방송제작사가 발굴한 신인으로, 개성 있는 매력과 완성도 높은 연출로 이번 호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매거진은 배우·모델 발굴과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는 플로르 방송제작사의 지원으로 제작됐다. 'TEENNIQ' vol.36은 교보문고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델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플로르프로덕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플로르 방송제작사, G 스튜디오 통해 키즈 K-POP 댄스필름 ‘데몬헌터스 골든’ 공개 예고

어린이 전문 콘텐츠 제작사 플로르 방송제작사가 자사 유튜브 채널 'G 스튜디오'를 통해 새로운 키즈 댄스 필름 콘텐츠 '데몬헌터스 골든' 커버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K-POP 커버와 애니메이션 OST를 접목한 'KIDS K-POP' 장르로, 키즈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며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댄스 필름은 플로르 키즈 소속생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김정원 ▲박차빈 ▲이도희 ▲최은서 ▲홍수연 어린이 배우 5인으로 구성된 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뛰어난 댄스 실력과 무대 표현력을 기반으로 아이돌 수준의 퍼포먼스를 구현해내며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출연한 키즈 모델들은 현직 아이돌 안무 강사에게 체계적인 지도를 받았고, 무대 위에서는 넷플릭스 북미 1위 애니메이션 '데몬헌터스(Demon Hunters)' 삽입곡 'Golden'에 맞춰 완성도 높은 군무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영화 제작 시스템을 기반으로 촬영됐으며, 댄스와 음악, 연기를 결합한 하나의 완성형 콘텐츠로 제작되어, 기존 키즈 영상물과 차별화된 전문성을 보여준다. 블랙톤 의상에 데님 아이템을 매치한 스타일링은 무대의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며 시각적 완성도까지 놓치지 않았다. 삽입곡 'Golden'은 전 세계 SNS에서 커버 열풍을 일으킨 글로벌 인기곡으로, 플로르 키즈의 댄스 필름 역시 유튜브와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KIDS K-POP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유아 및 어린이 대상 대표 콘텐츠 '당근과 캐롯' 시리즈, 키즈 매거진, 키즈 스냅 등을 통해 어린이 모델과 배우들이 카메라와 무대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번 댄스 필름 역시 그런 경험이 축적된 결과물로, 촬영 현장에서 소속생 전원이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제작사는 전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측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연습하고 무대를 완성해가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었으며, 이는 단순한 영상이 아닌 '꿈을 향한 프로젝트'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키즈 모델과 배우가 주인공이 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데몬헌터스 골든' 댄스 필름은 G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이어서 보이스 필름, 웹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될 예정이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현재 4세부터 13세까지 지원 가능한 키즈 모델 및 배우 오디션을 상시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