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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미시간 주립대 Peter De Costa 교수 초청 콜로퀴엄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 영어학부와 TESOL대학원은 오는 8월 16일 18시, 사이버한국외대 소강당에서 제48차 콜로퀴엄을 연다. 이번 콜로퀴엄에서는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 MSU)의 Peter De Costa 교수를 초청해 ‘The Emotional Turn in Second Language Teacher Education’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Peter De Costa 교수는 미시간 주립대학교 Second Language Studies and TESOL 프로그램의 부교수로서, 제2언어 습득(SLA)에서 정체성과 이념의 역할에 대해 주로 연구하고 있다. 그는 국제 공용어로서의 영어와, 이민자의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학습을 위한 문화적 관련성 있는 교수법 등 응용언어학의 다양한 주제들에도 집중해왔다. 또한 TESOL 분야 국제 학술지인 의 공동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2023-2024 미국응용언어학협회(American Association for Applied Linguistics, AAAL)의 차기 회장으로 당선되는 등 TESOL 분야의 저명한 학자이다. 이번 콜로퀴엄에서 Peter De Costa 교수는 약 한시간 반에 걸쳐 제2언어 교사의 감정에 대하여 사회정치적인 차원에서의 연구들을 검토하고, 기존 연구 결과들을 통해 제2언어 교사 연구 지형이 어떻게 풍부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볼 예정이다. TESOL, ESL, ELT 등 외국어 교육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콜로퀴엄에 참석할 수 있으며, 8월 1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8월 17일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30809_사이버한국외대 사진

박준구 우신켐텍 회장, 고려대 문과대학 발전기금 및 철학연구소 연구기금으로 5억 원 쾌척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박준구 우신켐텍 회장(철학 62)이 고려대 문과대학 발전기금(4억 5천만 원)과 철학연구소 연구기금(5천만 원)으로 총 5억 원을 쾌척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8월 9일 오전 10시 고려대 본관에서 ‘박준구 ㈜우신켐텍 회장 문과대학 발전기금 및 철학연구소 연구기금 기부약정식’을 열었다. 이날 박준구 회장은 "문과대학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인문학을 공부하고, 전문적인 철학 연구의 환경이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시 한번 기부를 결심했다. 마음의 고향 고려대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문과대학의 자랑스러운 선배님이신 박준구 회장님께서 다음 세대를 키우는 대학의 발전에 큰 힘을 실어주시니 감사하다."며 "회장님의 고귀한 마음이 후배들에게 전해지도록 기부금을 잘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준구 회장은 2014년부터 인문 융합 인재 양성과 인문학 총서 간행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당시 고려대는 기부자 예우로써 기부자 성명을 딴 ‘박준구기금’을 운영했고, 그 일환으로 ‘박준구 인문교양총서 간행사업’을 시행하고 ‘인문융합세미나’ 강좌를 열었다. 또한 2021년에는 고려대 인문관 건립 및 문과대학 ‘디지털 인문학 교육’을 위한 기부를 하는 등 후배들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사진]박준구회장왼쪽김동원총장오른쪽 ▲ 기부약정식에서 박준구 우신켐텍 회장(왼쪽)과 김동원 고려대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경희사이버대 한국어센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제6기 수료식’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한국어센터는 지난 8월 5일(토) 아카피스관에서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제6기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서진숙 한국어센터장(한국어문화학부 교수)을 비롯해 한국어문화학부 학부장 장미라 교수, 변민정 강사, 전성인 강사, 외국인 수료생들이 참석했다. 지난 5월 8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된 이번 과정은 3단계 및 4단계 과정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해 전체 100시간 중 80시간 이상 수업 과정을 이수한 총 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한국어센터장 서진숙 교수는 수료식에서 "지난 13주 동안 업무와 힘든 육아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8시간씩 밤낮없이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다. 오는 8월 26일 4단계 강의가 열리는 만큼 다시 만나서 함께 공부하자" 면서 "여러분들이 목표하는 바를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이뤘으면 좋겠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3단계 과정 대표 수료생으로 네팔에서 온 데이빗씨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기 위해 사회통합프로그램 수업을 듣게 되었다. 여러 나라 친구들 그리고 한국어 선생님들을 만나 행복했고 특히 선생님께서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가르쳐 주셨다"면서 "선생님들을 비롯하여 함께한 여러 나라 친구들에게 마음속으로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4단계 과정 대표 수료생인 인도네시아 데비나씨는 "우연히 인도네시아 모임에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F비자 준비도 할 수 있게 되었고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면서 "아직도 한국어가 많이 부족하지만 용기 내어 굳게 마음을 먹고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센터는 이민자가 한국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기본 소양(한국어, 한국 문화)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2022년 2월부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이번 제6기 수료생을 포함하여 전체 9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법무부의 사회통합프로그램 외에도 일반 한국어 초급, 고급 수업, TOPIK 쓰기 수업(한국어 반, 우즈베키스탄어 반) 등 다양한 한국어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어센터 인스타그램(korean_center_khcu)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3년 6기 수료식 이미지1 ▲ 경희사이버대 한국어센터는 지난 8월 5일 아카피스관 그리핀홀에서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제6기 수료식’을 열어 총 2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사진=경희사이버대) 2023년 6기 수료식 이미지2 ▲ 3단계 과정 대표 수료생 데이빗(네팔) 씨가 수료 소감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경희사이버대)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산하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가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역 사회에서 양질의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고 진로체험의 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한 인증제다.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는 반려동물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의 직업에 대한 탐색과 올바른 직업선택을 위해 설립 초기부터 노력해 왔으며, 2017년 서울시 교육청의 서울학생배움터 지정에 이어 올해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교육부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는 서울과 경기, 인천지역에서 동물매개치료와 반려동물행동상담, 진로체험과 진로직업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물교감 활동과 정서지향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복지와 인식을 개선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김복택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장은 "반려동물은 교감을 나누고 함께 하기 좋은 친구"라며 "미래 시대는 편견 없이 본인의 진로 적성에 맞는 행복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88

경문실용전문학교, 드론 고교위탁교육 통해 글로벌 드론 전문가 양성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최근 국토교통부장관에 발표한 ‘제2차 드론산업발전기본계획’(2023~2032)에 따르면 국내 드론산업이 21년 8806억 원에서 32년 3.9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내는 미국과 중국에 이어 9번째로 드론이 큰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드론업계 관계자는 "현재는 농업 방제 분야에서 드론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나 향후, 지도제작 및 조사, 점검, 사진과 영상, 탐지와 추적, 배송 분야에 있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드론 사업체와 조종인력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는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성장 가능성이 큰 산업에 집중 육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향후 드론산업에서 인력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 경문실용전문학교는 드론조종·영상촬영과정에서 드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문실용전문학교 드론조종·영상촬영과정은 소형무인기 운용 조종, 드론운용 및 측량, 영상촬영편집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학교 관계자는 "경문실용전문학교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5000㎡ 규모의 드론 야외 실습장에서 현장감 있는 드론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드론 조종뿐만 아니라 드론영상편집과 제작을 동시에 수업하며, 수업을 통해 드론조종 자격증,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자격증,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까지 취득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경문실용전문학교 드론조종·영상촬영과정에서는 세심한 밀착 지도를 통해 글로벌 드론강국 도약을 위한 드론 전문가 조기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교위탁과정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함께 주관하는 취업 연계 교육제도로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수업료와 교재비는 전액 국비지원 무료로 지원되며, 훈련 장려금을 지급 받는다. 인천 소재 경문실용전문학교는 전국 최다 수강생을 보유한 고교위탁기관으로 2024년 고교위탁을 위해 활발히 진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88

고려대, 카타르 현지에서 ‘한-카타르 에너지신산업 협력 세미나’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국제사회 모두가 미래 지구를 위해 기후 난제 해결과 2050 탄소중립(Net-Zero)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대표 연구중심대학인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학부생 대상)과 기후기술인재양성사업(대학원생 대상)에 참여하여 에너지·환경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고려대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김용찬)은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창의·융합·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과과정 외에 산학연 협의체인 SAGE(Specialist Advisory Group of Energy)를 운영하여 국내외 산업계 및 연구계 전문가가 직접 강의, 연구, 멘토링, 채용상담, 현장학습에 참여하는 현장 맞춤형으로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고려대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난 7월 30일 에너지환경기후기술 인재양성센터(센터장 이해석)와 함께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으로 Green Desert로 변모 중인 UAE와 카타르로 현장학습 프로그램인 ‘중동 가보자KU(가보자구)’ 프로그램을 위해 6박 8일간의 여정을 떠났다. 주요 방문지는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에너지부(MOEI), 탄소중립도시(Masdar City), 현장 플랜트, 그리고 칼리파대학(UAE)과 카타르대학(카타르) 등이다. 이번 현장학습은 단순히 탐방에 그치지 않고, 참여 교수진과 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세미나에 직접 참여하고, 학-석 공동과제를 수행하며, 중동지역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받는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8월 3일 카타르대에서 고려대, 카타르대학, 주 카타르 대한민국 대사관이 공동 주관해 ‘한-카타르 에너지신산업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양국의 전문 연구진과 산업계 주요 인사들, 각 대학의 참여 학생들 약 60여 명이 모인 카타르대학 Research Complex의 Main Auditorium에서 주카타르 대한민국 대사관의 이준호 대사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주요 내용은 양국의 수소에너지와 태양광에너지 산업의 기술동향과 협력방안에 대한 것으로, 양국은 한-카타르의 기술적 특장점을 살려 산학연 연계를 확장해 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한국 대표로는 고려대 홍승관 교수(건축사회환경공학부, 에너지환경대학원장), 이기봉 교수(화공생명공학과,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총괄사업 부단장), 이헌 교수(신소재공학부, ㈜ZERC 대표), 황성호 연구교수(에너지환경기후기술 인재양성센터), 최지현 연구교수와 송인영 연구교수(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가 참여하고, 주카타르 국내기업인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한전선 등이 참여하였다. 카타르 대표로는 카타르대 한동석 교수와 김동현 교수, QEERI(카타르환경에너지연구소), Kahramaa(에너지공기업), QatarEnergy(국영석유회사), Ashghal(SOC공공사업청) 등이 참여했다. 수소에너지 분야는 이기봉 교수(고려대)가 한국의 수소산업 현황 및 정책에 대해 소개했고, 한동석 교수(카타르대)는 카타르의 해수를 활용한 수소생산 기술에 대해 안내했다. 태양에너지 분야는 황성호 교수(고려대)가 한국의 태양광 PV산업과 기술동향에 대해 발표했으며, Bruce Smith(삼상물산, Project Manager)가 카타르에서 진행 중인 QEIC PV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를 이어갔다. 이헌 교수(고려대)는 신소재기술을 적용한 복사냉각 페인트의 냉각효과와 응용에 대해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양국의 대표들은 토론을 통해 에너지신산업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중요한 산업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홍승관 교수는 중동국가들과의 공동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 카타르가 R&D 협력을 통해 탄소를 줄여나가는 것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기봉 교수는 국내의 수소정책과 청정수소 공급의 기술적 중요성을 소개한 뒤, "향후 양국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제세미나에 참석한 학생들 역시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에너지신산업의 국내외 기술과 해외전문가 및 해외대학 학생들과의 교류의 시간이 큰 배움이 되었다는 반응이다. 중동 가보자KU(가보자구)의 해외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한 최지현 연구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의 우수 인재들이 에너지신산업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창의·융합·글로벌 전문 인재로 성장하여 더 넓은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향후 고려대는 미래지구를 위한 전문 인재 양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IMG_기념촬영 ▲ 고려대는 지난 8월 3일 카타르대학에서 ‘한-카타르 에너지신산업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고려대) IMG_토론(홍승관 교수, 왼쪽 두번째) ▲ 카타르 현지에서 진행한 에너지신산업 협력 세미나 토론회 모습. 왼쪽 2번째 홍승관 교수 (사진=고려대)

송가인, 팬들과의 만남 줄줄이 대기中 ‘행사부터 콘서트까지’

가수 송가인이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한복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송가인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한복상점’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날 송가인은 방문객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기념사진을 찍는 포토타임 행사 등을 진행한다. 12일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제작에 참여한 ‘송가인의 생막걸리어라’ 페스티벌에 얼굴을 비춘다. 롯데몰 김포공항점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송가인은 공연을 선보이고 팬들과 함께 시음,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다. 9월에는 월초부터 바쁘게 활동한다. 내달 1일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식에 등장한다. 2021년에 이어 올해도 발탁된 홍보대사로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2일에는 김해 전국체전 성공기원 콘서트 무대에 오르고, 3일은 ‘미스트롯’ 시즌1의 ‘진선미’가 꾸미는 콘서트 ‘꽃’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8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송가인 SNS

대통령실, 태풍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윤 대통령은 태풍 위력이 역대급이라는 보고를 받고 여름휴가 후 공식 복귀 첫날인 이날 철야 근무에 나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태풍이 10일 새벽 경남 통영 해안을 통해 상륙한 후 느린 속도로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 때문이다.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대통령실이 국정상황실을 중심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며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어제 대통령이 강조한 것처럼 인명 피해 최소화를 중심에 두고, 중앙부처,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 지하 벙커에서 긴급 점검 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이날도 중대본 등으로부터 태풍 이동 경로와 대비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받고 있다.특히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 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통제와 신속한 대피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중대본 차원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 조정을 권고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태풍의 직접 타격을 받는 시간대를 전후로 출퇴근 이동을 가급적 자제하도록 하는 방안이다.또 윤 대통령은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여한 각국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운영 지원을 거듭 독려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잼버리 참가자들은 새만금 야영지를 떠나 전국 8개 시도로 분산 배치됐으며, 각 지자체 등이 마련한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할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밤샘 근무할 가능성도 있다.앞서 윤 대통령은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가 우려됐던 지난해 9월 초 집무실에서 24시간 비상 대기한 뒤 구내식당에서 참모들과 아침 식사를 한 적이 있다.이와 관련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상황에 따라 잘 대처하겠다"고 했다.claudia@ekn.kr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태풍 ‘카눈’ 대비 긴급 점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정복, "강풍 대비해 시설물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유정복 인천시장은 9일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는 10일부터 인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면서 인천 중구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피해 예방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유 시장의 현장점검에는 시를 비롯해 옹진군, 중구, 인천항만공사, 인천지방행양수산청 등이 함께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이날 밤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반도에 영향을 주며 50~100mm의 강우량과 순간풍속 15~30m/s의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시는 앞서 지난 8일 태풍 북상에 따른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현재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연안여객터미널에 정박해 있던 9개 항로 17척(5개 선사)이 아라뱃길 경인운하, 삼목항으로 피항해 태풍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유 시장은 여객선이 접안하는 잔교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태풍 북상에 따른 인명피해 및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들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여객선 등 선박은 물론 시설물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며 "지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만큼 재해우려지역과 사업장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09160737 유정복 인천시장이 9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태풍 ‘카눈’ 대비 선박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809160936 유정복 인천시장의 현장 점검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국민 경제·민생苦 체감 본격화…尹 대통령 국정운영 발목 잡히나?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평가하는 여론조사에서 부정 평가 요인으로 ‘경제·민생’이 첫 1위를 차지했다. 경제·민생은 국민 10명 중 3명으로부터 윤 대통령 국정 운영의 부정평가 요인으로 꼽혔고 부정평가 요인 비중의 상승 폭도 한 달 새 두 자리 수를 나타냈다. 경제활동이 왕성한 50대와 서울 및 부산·울산·경남권 등 대도시에서 긍정 평가가 급격히 줄어들고 부정 평가가 가파르게 늘어난 점도 눈에 띈다.국민들이 윤석열 정부에서 경제·민생고를 본격적으로 체감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경제·민생 문제가 윤 대통령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들도 들린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경제와 민생 분야가 부정 평가 1위 요인으로 꼽힌 것을 두고 "국민들이 정부에 보내는 경고"라며 "지금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먹고 사는 문제가 내년 총선 승리를 가를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는 여론조사업체 메트릭스에 공동 의뢰해 지난 5∼6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월례 정기 여론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38.0%, 부정 평가는 52.3%로 각각 집계됐다.특히 부정 평가 요인으로 경제·민생을 꼽은 비율이 22.5%에서 32.6%로 지난달 1∼2일 직전 조사보다 10.1%포인트 늘어나 처음 1위를 기록했다. 소통·협치를 지적한 비율도 24.1%에서 27.8%로 3.7%포인트 늘었다. 그동안 부정 평가 요인 1위였던 외교·안보는 24.7%에서 18.4%로 6.3%포인트 줄었다.지난달 조사와 비교해보면 연령대와 지역별로도 경제 활동이 제일 왕성한 집단에서 부정 평가가 늘었다.연령대별로 긍정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50대의 경우 40.5%에서 29.8%로 10.7%포인트가 하락해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부정 평가 조사 결과 50대에서는 56.0%에서 65.0%로 9%포인트 상승했다.지역별 긍정 평가에서도 부산·울산·경남이 49.4%에서 41.9%로 7.5%포인트 하락했고 서울도 42%에서 35.1%로 6.9%포인트 떨어졌다.김철현 경일대 교양학부 교수는 "경제·민생 분야가 정부 부정 평가 요인으로 1위를 했다는 결과는 국민들이 정부에게 보내는 경고 신호"라며 "지금부터 경제 살리기 대책 등을 세우지 않으면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가 내년 총선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현재 국민들은 ‘불황형 흑자’, 부동산 침체, 고물가 상황 등이 지속되면서 경제·민생고를 체감하는 상황이다.우리나라 경상수지가 2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하며 상반기 기준 흑자를 달성했지만 적자 전망이 짙다. 전체적인 무역수지가 낮아진 가운데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어든 ‘불황형 흑자’ 양상을 띄기 때문이다.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9.3% 감소한 541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501억5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0.2% 줄었다.게다가 국내 경제성장을 이끄는 부동산 산업 역시 미분양, 고금리,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부실, 부실시공 등으로 침체된 상황이다. 서민경제에 타격을 주는 고금리, 고물가 상황도 지속되고 있다.김 교수는 "일반적으로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는 국가 사업을 늘려 경제가 돌아가게끔 마중물을 붓기도 하는데 지금 정부에서는 재정긴축 정책 기조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얼어버린 경제 흐름이 원활할 수 있도록 물꼬를 트여줄 요소가 없다"고 말했다.내년 총선과 윤 정부의 개각 등 이슈가 맞물린 상황에서 경제·민생고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총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김 교수는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일부 장관들을 둘러싸고 총선설이 나오는 가운데 경제 사령탑인 기재부가 민생고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개각 혹은 공천 준비에만 돌입한다면 윤 정부의 국정운영 부정 평가 요인에 경제·민생 부분이 더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여론조사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laudia@ekn.kr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방혁신위원회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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