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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서 오는 21일

가사문학의 산실 전남 담양군에서 제24회 전국 가사문학 학술대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담양군이 주최하고 전남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해 ‘가사문학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오는 21일 오후 2시 담양문화원 인문교육관에서 개최한다. 군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조선시대부터 면면히 이어온 가사문학(歌辭文學)이 현재 문학 장르 중 하나로서 어떻게 생동하고 있는가를 살피고, 발전 방향성을 재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문인협회의 제62회 한국문학심포지엄과 공동 개최하며, 이 자리를 통해 광주문인협회의 가사문학 분과 신설을 기념하고 가사문학 장르의 현재성을 심도 있게 탐구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사문학의 산실로서 담양군이 24회째 전국 가사문학 학술대회를 꾸준히 이어오며 학계뿐 아니라, 지역민에게도 가사문학을 알려왔다"며 "이번 대회는 광주문인협회에 하나의 분과로 인정된 것을 기념하고, 현대의 문학 장르로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담양=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가사문학관 (2) 담양 가사문학관. 제공=담양군

목포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유치추진위 27명 위촉

전남 목포시가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유치추진위원회의를 개최해 신규위촉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의대유치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달 초 개정된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및 설립 육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도의원, 학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각층 2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위원회는 전남 서남권의 30년 염원인 국립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유치를 위해 범국민적 공감대 조성과 주요시책을 발굴하고 전문가 자문 및 대내·외 홍보활동 등 유치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의 의대신설이 확정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 전국 16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대없는 지역인 전남에 의대 설립을 위해 먼저 전남권 의대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다짐했다. 의과대학유치추진위원장인 박홍률 목포시장은 "수도권 중심의 지역 의료불균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지역민의 의료권과 건강권 보장은 더이상 늦춰져서는 안 된다"며 "전남 서남권의 오랜 숙원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유치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1.목포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유치추진위원회 구성 위촉 목포시가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유치추진위원회의를 개최한 모습. 제공=목포시

하이브 신예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내달 4일 첫 미니앨범 발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9월4일 첫 번째 미니앨범 ‘와이…’(WHY…)를 발매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 산하의 KOZ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으로 올 5월 싱글 ‘후!’(WHO!)로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앨범 선주문량은 3일 만에 32만3746장을 기록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내달 미니앨범 1집을 발매한다.KOZ엔터테인먼트

"광복절에 서울시청 폭파"…이재명 테러 협박범과 동일인물 추정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광복절인 오는 15일 서울시청을 폭파하겠다는 이메일이 일본 계정을 통해 국내로 발송됐다. 경찰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테러, 남산타워·국립중앙박물관 폭파 협박과 동일한 수법으로 보고 이메일 발송자를 추적 중이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4일 "서울시청 내 여러 곳에 고성능 폭탄을 설치했다. 폭파 시간은 8월15일 오후 3시34분"이라는 내용의 이메일이 전날 오후 서울시와 국내 언론사 등에 발송된 사실을 확인했다. 영어와 일본어·한국어가 뒤섞인 이메일에는 "‘[중요] 서울시청의 몇몇 장소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 특히 화장실에 폭탄을 설치했으니 꼼꼼히 찾아야 할 것"이라고 적혀있다. 메일은 실제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가라사와 다카히로(唐澤貴洋)의 이름으로 발송됐다. 그가 속한 법률사무소 주소와 연락처도 적혀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경찰 특공대와 경찰견을 서울시 청사 안팎에 투입해 폭발물을 수색 중이다. 서울시는 본청은 물론 서소문청사·사업소·투자출연기관 업무공간에 수상한 물건이 있는지 확인하도록 했다. 청사 출입보안을 강화하고 민원인은 가급적 1층에서 접견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테러가 예고된 광복절에는 직원들에게 출근을 자제하도록 했다. 서울시청 테러 협박 메일은 언급된 인물과 내용·형식 등으로 미뤄 최근 두 차례 국내로 발송된 협박 메일과 동일 인물의 소행으로 관측된다. 앞선 메일은 일본에 실존하는 법률사무소 명의, 세 번째는 일본 총무성 명의 계정으로 발송됐다. 일본에서는 최근 변호사나 법률사무소 계정을 도용해 이메일을 보내는 수법의 피싱 범죄가 성행하고 있다. 지난 7일 "이재명 대표를 8월9일 15시34분까지 살해하지 않으면 시한폭탄을 폭발시키겠다"는 이메일이 서울시 공무원 등에게 발송됐다. 9일에는 같은 계정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일본 대사관, 남산타워, 일본인 학교를 폭발시키겠다"는 이메일을 받았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용의자 신원 확인과 신병 확보를 위해 일본 경시청에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형사사법공조 절차를 밟고 있다. 가라사와 다카히로 변호사는 지난 9일 SNS에 이 대표 협박 메일 기사를 언급하며 "내 이름이 허락 없이 이용되고 있는 것 같다. 일본에서는 이런 종류의 범죄를 단속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일부 극단주의자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적었다.서울시청 전경. 사진=에너지경제신문 서울시청 전경.(사진=에너지경제신문)

BTS 뷔 솔로곡 ‘레이니 데이즈’, 아이튠즈 70개국 ‘톱 송’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곡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레이니 데이즈’는 11일 공개되고 다음날 오전 9시 기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7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 다른 솔로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은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35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레이니 데이즈’와 ‘러브 미 어게인’ 등이 수록된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 오버’는 9월8일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그룹 BTS 뷔의 솔로곡 ‘레이니 데이즈’가 70개국 아이튠즈 ‘톱 송’에서 1위에 올랐다.빅히트뮤직

尹 "잼버리 무난하게 마무리…행사 지원에 감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대해 "무난하게 마무리됐다"고 평가하며 행사 지원에 힘쓴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4일 이도운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먼저 "경제 대외의존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는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잼버리를 무난하게 마무리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준 종교계, 기업, 대학 및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감사하다"면서 "잼버리 대원들을 반갑게 응대해 준 우리 국민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또한 각종 잼버리 관련 행사에서 안전을 위해 애쓴 군, 경찰, 소방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수고를 치하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윤석열 대통령,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 환영사 (사진=연합)

완도군 장보고기념관 9월1일 재개관

전남 완도군은 장보고기념관 내부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16일부터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 장보고기념관은 해상 무역 왕인 장보고 대사의 업적을 기리고 해양 개척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2008년 개관하였으며 내부 시설 노후화로 인해 총 26억 원을 투입해 2021년 9월부터 전시 콘텐츠 개편 및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장보고기념관 1층에는 동아시아 바다를 누빈 장보고 선을 복원하여 거센 파도를 항해하는 정신을 표현했다. 2층에서는 장보고 대사와 관련된 ‘지도, 바다, 적산법화원, 금(무역), 도전, 자기’ 등을 주제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특히 눈으로만 보는 관람이 아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장보고 대사 일대기’, ‘청해진 과거’ 등 인터랙티브 영상을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범 운영 기간은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평일에 하며, 9월 1일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하여 재개관하는 장보고기념관이 1,200년 전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동북아시아 해상 무역을 주도하며 영향력을 떨친 장보고 대사의 도전 정신과 개척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완도=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장보기념관 내부 완도군 장보고기념관 내부. 제공=완도군

이병헌 주연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배우 이병헌 주연의 재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개봉 첫 주말인 11∼13일 3일 동안 112만9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지난 9일 개봉하고 13일까지 154만여 명을 기록 중이다. 2위에는 42만5000여 명을 동원한 류승완 감독의 ‘밀수’가 올랐다. 현재까지 여름 대작으로 꼽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밀수’만이 선전을 펼치고 있다. 또 다른 여름 대작 ‘비공식작전’과 ‘더 문’은 각각 12만5000여 명, 5만여 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사진은 영화 한 장면.롯데엔터테인먼트

재계 총수 줄줄이 ‘광복절 특사’…"경제 활력 불어넣을 것"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광복절을 앞두고 재계 총수들이 대거 특별 사면·복권을 받아 경영 현장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광복절을 앞두고 2176명에 대해 15일자로 특사를 단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세 번째 특사다. 정부는 "이번 사면을 통해 사회를 통합하고 국력을 집중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를 비롯한 재계 총수들이 이번 특사에 포함됐다. 이 창업주는 수백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2020년 8월 징역 2년6개월을 확정받아 복역하다 이듬해 광복절에 가석방됐다. 형기는 만료됐지만 특별경제범죄 가중처벌법에 따라 5년간 취업이 제한됐던 이 창업주는 복권돼 경영 활동이 가능해졌다.130억원이 넘는 규모의 배임 혐의로 2018년 12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확정된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명예회장도 형선고 실효 및 복권 대상으로 선정됐다. 2025년 말까지 취업이 제한된 박 회장은 경영에서 손을 떼고 무보수 명예회장직으로 물러났다.롯데그룹의 경영비리 사건으로 2019년 10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이 확정된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형선고 실효 및 복권 조치됐다.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도 복권됐다. 횡령·배임과 법인세 포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회장은 ‘황제 보석’ 논란 속에 2018년 구속됐고, 징역 3년을 확정받아 2021년 10월 만기 출소했다.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갑질한 혐의로 2019년 11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된 이장한 종근당 회장, 거액의 회사자금을 횡령하고 병·의원 등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2020년 9월 출소한 강정석 전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도 각각 복권됐다.정치인과 고위 공직자 중에선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특별사면 대상자로 올랐다.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원으로 근무한 김태우 전 구청장은 2018년 말 특감반과 관련한 의혹들을 폭로했다.이 과정에서 공무상 알게 된 비밀을 언론 등을 통해 누설한 혐의로 기소돼 올해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고, 구청장직을 상실했다.이에 여권에서는 그가 전 정권의 비리 사실을 알린 공익제보자인 만큼 사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정부는 이 같은 요구를 받아들여 김 전 구청장을 형선고 실효 및 복권 조치했다. 그는 오는 10월 치러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가 가능해졌다.지인의 회사가 국책과제 수행업체로 선정되도록 외압을 넣은 혐의 등으로 2018년 5월 징역 5년2개월을 확정받은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도 복권됐다. 강 전 장관은 2021년 8월 광복절을 맞아 가석방으로 출소했다.이와 함께 정부는 소프트웨어업, 정보통신공사업, 여객·화물 운송업, 생계형 어업인, 운전면허 등 행정제재 대상자 총 81만1천978명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를 함께 시행하고, 모범수 821명을 가석방하기로 했다.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8.15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

(여자)아이들 ‘퀸카’ 뮤비, 유튜브 조회수 2억 건 돌파

그룹 (여자)아이들의 ‘퀸카(Queencard)’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억 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여자)아이들은 데뷔곡 ‘라타타’, ‘톰보이’, ‘누드’, ‘오 마이 갓’에 이어 다섯 번째 2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퀸카’는 올해 5월 발매된 (여자)아이들의 미니 6집 ‘아이 필’(I feel)의 타이틀곡이다. 노래는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여자)아이들의 ‘퀸가’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억 건을 돌파했다.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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