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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국제공항 건설 본격화…시공사 선정 나서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본격화…시공사 선정 나서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북지역 하늘 관문인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절차가 본 궤도에 올랐다. 15일 전북도에 따르면 조달청은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이 의뢰한 새만금국제공항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국가 전자구매시스템인 나라장터에 게시했다. 조달청은 오는 17일까지 신청접수한 뒤 심사 등을 거쳐 시공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3개 업체가 입찰참가를 위한 사전심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달청은 이번 입찰을 통해 활주로, 계류장, 관제탑, 항행 안전시설 등을 조성하는 에어사이드(air side·항공기가 이동하는 장소) 관련 시공사를 선정한다. 이번 입찰금액은 총 5100억원 규모이며 사업방식은 턴키(설계·시공 일괄 수행)다. 전북도는 새만금국제공항은 건설비를 포함해 총 사업비 8077억원을 들여 전북지역을 공항과 항만,도로망을 갖춘 ‘물류 체계 트라이포트’를 조성해 새만금에 대한 국내외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새만금국제공항 B/C(비용 대비 편익 비율)이 0.479로 경제성 판단 기준인 1을 크게 밑돌았으나 문재인정부때인 2019년 국가 균형발전 명분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게됐다. 하지만 넘어야할 난관도 많다, 여권을 비롯한 정치권에서는 이번 잼버리 파행 사태를 계기로 새만금지역 사회간접자본(SOC) 추진 경위를 세밀하게 따지겠다는 입장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최근 "전라북도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핑계로 새만금 관련 SOC 예산 빼먹기에 집중했다"며 "이런 예산을 합치면 11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예산에 대해 철저히 따질 것임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새만금 SOC은 투자 환경개선 및 내부 개발 촉진을 위해 ‘새만금 기본계획’에 따라 진행된 사업"이라며 "새만금 국제공항 역시 문재인 정부 때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역마다 2건씩 예타를 면제했다"고 맞섰다. 환경단체들의 반대도 극복해야할 과제다. 환경단체는 절차적 하자와 환경 파괴 가능성을 제기하며 공사 발주를 취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새만금신공항백지화 공동행동은 성명에서 "환경영향평가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항을 지을 건설업체부터 선정하는 것은 문제"라면서 "이는 계약 파기가 우려되는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활주로 증설에 불과한 공항을 짓기 위해 수라 갯벌이 매립될 위기"라면서 "국가균형발전과 민간 국제공항이라는 허구로 위장된 새만금신공항은 막대한 혈세를 들여 갯벌과 소중한 생명을 파괴하는 위험천만한 사업"이라고 덧붙였다.새만금국제공항 조감도 새만금국제공항 조감도

안동에 경북 북부권 거점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안동시는 지난 10일 안동시청 웅부관 1층 소통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타당성 용역 착수·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인구가 감소하는 지방소멸지역으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전한 출산 및 양육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하여 출산율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날 보고회는 기초 현황 분석, 관련 법규 및 정책분석, 사례분석, 사업 타당성 분석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 안동시 공공산후조리원 조성으로 분만산부인과가 부재한 경북 북부권 시군의 거점 역할을 해야 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현재 안동시는 분만산부인과 2개소, 민간 산후조리원 1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합계출산율은 2022년도 기준 0.970으로 2021년도 1.042에 대비해 0.072가 감소했다. 김남주 보건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경북 북부권 산모들에게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쾌적하고 안전한 산후 건강관리 제공을 목표로, 시가 차별화된 출산 친화적 환경 제공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공공산후조리원 용역 타당성 중간 보고 안동시가 공공산후조리원 용역 타당성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제공-안동시)

영주시, 대한민국 국제관광어워드 ‘우수상’ 영예

영주시가 제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KITS)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국제관광어워드에서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국내외 관광 정보 제공과 업계 간 활발한 상담 및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종합축제의 장으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렸다. 시는 올해로 다섯 번째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영주시 관광자원 종합홍보 △다양한 홍보 이벤트(영주시 관광지 5곳 메모지에 적어 붙이기 & 카카오 채널 추가 등) △지역 특산물과 SNS 홍보 캐릭터 ‘힐리’를 활용한 기념품 전시 등을 통해 개성있는 마케팅을 선보였다. 특히 국립산림치유원, 선비세상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관광홍보 기념품 등을 적절히 활용한 마케팅을 펼쳐 지역 관광지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홍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마케팅 부문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어워드는 지역별 관광홍보에 있어 다양한 정책을 시도한 시군이나 개별 관광 홍보 발전에 이바지한 시군, 목적과 취지에 부합한 이벤트·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한 시군을 대상으로 △콘텐츠 부문 △마케팅 부문 △부스 운영부문 △대중선호도 부문 등 총 4개 부문으로 심사한 후 시상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민선 8기를 맞아 영주시가 관광 분야에 특별한 관심과 투자를 한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영주댐이 준공되면 기존의 정적이고 교육적인 관광에 액티비티한 체험형 관광을 추가해 영주관광이 새로운 전성기를 맞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최신 관광산업의 다양성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 공유 및 국내 여행 경쟁력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119개 국내 지자체와 7개 해외국가, 70개 기업 및 단체가 참가해 관광 상품·문화·축제·레저 등을 선보이며, B2B 바이어 상담회, 귀농귀촌박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꾸며졌다.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영주시가 대한민국 국제관광 어워드에서 우수상을 수상 영주시가 대한민국 국제관광 어워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제공-영주시)

경기도 아파트경비원 단기계약 근절추진…인권보호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아파트 노동자 인권보호를 위해 단기계약을 근절하는 ‘착한아파트’ 문화 조성-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부터 ‘아파트 경비노동자 인권보호 및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시행하며 경기도는 아파트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아파트 노동자 근로계약 기간 등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에는 6개월 이하 단기 근로계약 비중이 49.3%(2326개 단지 조사), 2022년에는 49.9%(1611개 단지 조사)로 조사돼 경비노동자 고용불안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령 불법은 아니라 할지라도, 3~6개월 단기계약은 부당한 대우나 업무지시, 입주자 갑질에도 아파트 경비노동자가 어려움을 호소하지 못하는 요소로 작용해왔다는 평가다. 경기도는 올해도 31개 시-군 단기계약 실태를 조사 중이며 오는 11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착한계약’ 확산을 위해 고용 우수아파트 지도를 제작해 정책개발에 활용하고, 단기계약 근절을 위한 법령-규칙 개정안에 대한 법률자문을 통해 검토한 뒤 중앙부처에 건의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경기도내 시-군 및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착한아파트 문화 확산을 위한 생활밀착형 인식개선 캠페인 홍보, 인식개선 홍보물 제작 및 배포, 온-오프라인 인식개선 교육, 노동권익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모니터링단 활동으로 단기계약 실태와 노동조건 불합리한 요소들이 알려지면서 아파트 노동자의 인권보호에 관심이 있는 아파트들을 중심으로 1년 이상 근로계약이 이뤄지며 최소한 고용안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산시 공작한양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안용하 회장은 "우리 아파트 역시 경비용역업체와 경비노동자가 3개월씩 계약하고 있어 단기계약으로 인한 고용불안을 해소해보자는 취지로 경비용역업체와 몇 차례 협의를 진행했고, 올해부터 1년 단위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경비노동자들의 표정이 밝아졌고 그로 인해 주민 서비스 만족도 역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상기 경기도 노동권익과장은 "경기도의 아파트 노동자 인권보호 및 컨설팅 지원 사업을 통해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근로계약 기간을 1년 단위로 늘리는 착한아파트들이 생겨나고 있다"며 "착한아파트 문화가 점진적으로 이어져 경기도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북도,  교류 및 경제사절단 ‘베트남·캄보디아’ 파견

경북도는 8일부터 13일까지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교류 및 경제사절단을 베트남, 캄보디아에 파견했다. 경북도 교류 및 경제사절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수기업 수출상담회, 수산물 판촉행사 등 시장 개척활동을 펼치고 베트남,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와 면담을 통한 교류 협력, 해외인력 유치활동, 의료봉사 지원, 쌀 도정기 기증행사 등을 진행했다. 지난 8일 베트남 호치민 롯데호텔에서는 실라리안 소속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홍삼제품, 영주), 웰빙바이오(흑마늘농축액, 의성), 참미푸드사(즉석제품, 칠곡)와 수산기업인 성진홀푸드(수산건어물, 영덕) 등 18개사 대표들과 현지 구매자간 총 108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370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 9일에는 베트남 진출기업인 대영전자비나(호치민 소재)와 크레신(박닌 소재)을 방문해 업무 협의하고 현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을 격려했다. 또 경북도 해외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출신 기업인 케이마켓(K-market) 에스에스알(SSR)점에서 개최된 우수 수산물(8개사) 판촉 행사장을 방문해 경북도 해외자문위원 및 호치민 대구경북 상공인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홍보 및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동남아 지자체들과 광폭의 세일즈 외교를 추진해 다양한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9일 보 반 호안(Vo Van Hoan)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시작으로 10일 응우옌 탄 하이(Nguyen Thanh Hai) 타이응우엔성 당서기, 11일에는 다오 꽝 카이(Dao Quang Khai) 박닌성 부성장을 면담했다. 12일에는 수스 야라(Suos Yara) 캄보디아 국회의원 겸 외교위원장, 크온 쿤디(Khoun Khundy) 캄보디아 상원의원 등과 만남을 통해 상호협력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 지자체장 및 정부 관계자들과 경제, 통상, 문화 및 관광교류 확대와 대학생 교류, 우수 대학생 유치, 새마을학과 개설, 산업인력 교류 등 인적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 자매교류 체결 논의, 봉화 베트남 마을 활성화사업, 새마을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달희 부지사 일행은 12일에는 캄보디아 왕립예술대학교 헹 소파다(Heng Sophady) 총장에게 경북도에서 제작한 캄보디아 국가 음원을 전달하고, 이어 경북도 프놈펜 문화교류센터에서 캄보디아 농촌지역 3개주를 대상으로 쌀 도정기 10대 기증 행사를 가졌다. 경북도는 이번 쌀 도정기 기증식을 통해 캄보디아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을 넘어 마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지역 농업 생산력 강화, 양국 및 양 지역의 교류협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 캄보디아 의료봉사단은 8월 10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사랑으로 전하는 마음, 건강한 캄보디아’를 슬로건으로 캄보디아 깜퐁 톰 주립병원에서 현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단은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 등 71명과 약사 10명, 경북자원봉사센터 20명, 지원인력 3명 등 총 104명의 대규모 인원으로 구성됐다. 내과, 외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등 총 14개의 진료과에서 양질의 진료와 임상병리검사를 병행해 캄보디아 의료 소외지역에 다양한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의료봉사단은 대한민국의 우수 의료기술을 전하기 위해 현지 의료진 대상 학술세미나 개최, 깜퐁 톰 주립병원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내시경장비, 안과 안압측정장비, 현미경, 치과의자, 에어컨 등도 전달했다. 아울러 통역 등 봉사활동에 많은 도움을 준 왕립프놈펜대학 한국어학과 학생들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 5명을 선발해 장학금도 수여했다. 특히,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는 캄보디아 환자 연인원 2만6천여 명을 진료하는 성과가 있었으며, 코로나19로 캄보디아 방문이 어려웠던 시기에도 방역 및 의료물품을 전달하는 등 그 인연을 지속해왔다. 12일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달희 부지사는 "지난 10년 동안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재능을 나눔으로 실천한 봉사단원들과 물심양면으로 후원한 기관단체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단원들을 격려했다. 경북도 방문단은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진출한 한인기업인 케이 그라운드(K-GROUND)와 킴 마트(KIM MART)를 방문해 사과, 건오징어, 안동간고등어 등 경북 농특산품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자문위원 및 현지 진출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베트남, 캄보디아 방문을 계기로 동남아 한류를 더욱 확산시키고 수출증대를 위한 기회로 활용하겠다"라며, "대학생 및 우수 인력 유치, 산업인력 협력, 봉화 베트남 마을 활성화사업 등 교류 증대를 통해 지자체간 협력의 폭을 확대하고, 경제는 물론 인적교류, 문화 및 관광, 의료협력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가 확대되고 이어지길 희망 한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보건단체의료봉사단 경북보건단체의료봉사단(제공-경북도) 베트남 수출상담 이달희 경제부지사가 베트남 수출상담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캄보디아 K그라운드 경북사과홍보 캄보디아 K그라운드 경북사과홍보를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경기도, 독서포스터 ‘미쁘다, 우리 책’ 제작 · 배포

경기도가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독서포스터를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올해로 열세번째 만드는 경기도 독서 포스터는 도민, 도서관, 출판사가 함께 만드는 독서문화 콘텐츠로 지난 6월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독서표어 공모전에서 총 467편의 표어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공모 심사회의를 통해 최우수작 1편과 우수작 2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백진주씨(안양시)가 독서 자체가 참 아름답고 독서하는 우리는 믿음직하다는 순우리말을 이용한 ‘미쁘다, 우리 책’이다. 또 우수작은 권순희(평택시)씨의 ‘책, 벗’, 박금란씨(고양시)의 ‘같이 읽고 같이 놀고?’가 각각 선정됐다. 포스터 배경은 지현경 작가의 (책고래 출판사) 그림책의 표지로 국내 출판사들의 협조 속에서 수집한 도서 표지 중 내부 심사와 도 사서서평단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도는 독서포스터 7000부를 제작해 도내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등 31개 시군 관계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올해 디지털 포스터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 소통마당→일반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박정숙 도서관정책과장은 "독서의 달 포스터를 활용해 독서 흥미를 유발해 독서인구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5090429 독서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포커스] 이번 주말 시흥 거북섬은, 여름축제 다발지역!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번 주말 시흥시 거북섬에서 만 가지 즐거움이 펼쳐진다. 거북섬 파도와 함께 펼쳐지는 다양한 물놀이체험부터, 석양을 수놓는 음악과 영화까지. 폭염으로 높아진 불쾌지수를 한 방에 날려버릴 톡톡 튀는 프로그램이 그득하다. 특히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릴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는 국내 관상어산업 현주소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웨이브파크 물놀이-영화관람 낭만 ‘충만’ ‘신나는 물총축제’가 19일과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열린다. 1만원에 물총과 물놀이 티켓이 제공되고, DJ파티와 물놀이 어트랙션까지 즐길 수 있다. 시흥시 관내 노동자는 무료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네이버 사전예약을 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작열하는 태양이 한풀 꺾이고 나면 아름다운 거북섬을 배경으로 음악과 영화를 통해 감성을 챙겨보자. 18일 저녁 8시에는 거북섬 웨이브스퀘어광장에서 ‘물수제비 영화제’가, 19일 오후 5시부터 웨이브파크 주변 광장에서 ‘거북섬 버스킹’이 진행된다. 물수제비영화제는 시흥시가 거북섬과 은계호수공원에서 진행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수변을 배경으로 하는 여름밤 야외영화관이다. 올해 6월부터 시작했으며 9월2일을 끝으로 대단원 막을 내린다. 이번 주 상영 영화는 ‘뮬란’이다. 중국 남북조시대를 배경으로 한 화목란 설화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더빙판이라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좋다. ◆ 관상어산업 현주소-미래 조망, 2023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국내 최초 관상어 집적화단지로 조성 중인 아쿠아펫랜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2023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시흥시는 작년이 이어 2회째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를 열며 해양생태 대표도시로서 위상을 굳혀가고 있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관상어, 함께 누리는 즐거운 문화’다. △관상어관 △사료-약품관 △수조-용품관 △서비스관 등 4개 분야 55개 업체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물속의 풍경화로 불리는 수경예술(아쿠아스케이프) 시연회도 열린다. 수조 속 조경을 디자인하고 공간을 창작하는 복합예술이며,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며 많은 사람의 취미로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노래자랑, 경품행사,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 보니타가에서 ‘북적북적’ 전통예술단과 놀아볼까? 거북섬 내 해양레포츠 복합 스트리트몰인 보니타가에선 19일과 20일 ‘거북섬 북적북적 마켓데이’가 열린다. 시흥시 관내 공방작가들의 친환경 소재 작품을 구입할 수 있고, 대나무 물총 만들기,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들썩들썩 공연존’에선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이 준비한 특별공연 ‘거북섬 야행 광대와 춤을’(19일), ‘판타지마법해적단’(20일) 공연도 준비돼 있다. 기나긴 더위와 일상에서 해방감을 느끼고 싶다면, 이번 주말 시흥시 거북섬에 가보자. 가족과는 힐링을, 친구들과는 즐거움을, 연인과는 사랑을 담뿍 느낄 수 있는 마법 같은 시간이 한여름낮과 밤을 가득 채워줄 것이다.kkjoo0912@ekn.kr이번 주말 시흥 거북섬에서 열릴 여름축제 프로그램 이번 주말 시흥 거북섬에서 열릴 여름축제 프로그램. 사진제공=시흥시 시흥 거북섬 전경 시흥 거북섬 전경. 사진제공=시흥시

경기도, ‘청렴경기 언제나 맑음’ 반부패·청렴시책 집중 홍보

경기도가 8월을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홍보를 진행중이다. 도는 이 기간 △도지사 청렴 메시지 영상 송출 △포스터·배너 등 홍보존 운영 및 카드뉴스 게시 △갑질 및 공익제보 신고 사례집 배포 △유쾌한 청렴 콘서트 개최 △갑질 아웃, 공직비리 제로 캠페인 추진 △청렴 슬로건을 부탁해! 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한다. 도는 먼저 청렴경기 구현을 위한 도지사의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한 ‘청렴경기 언제나 맑음’ 청렴 영상을 제작해 도와 산하기관에 송출 상영한다. 영상은 ‘날씨는 맑은 날, 흐린 날이 있겠지만 청렴 경기는 도민과 국민을 위해 언제나 맑아야 하며 청렴은 공직자의 의무이자 자존심’이라는 김동연 도지사의 청렴 실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갑질 및 공직비리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전직원 동참 캠페인, 문화와 공연을 접목한 유쾌한 청렴 콘서트,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슬로건 아이디어 공모전 등도 진행한다. 이선범 도 조사담당관은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해 전 직원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5085446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영상 청렴 메시지 사진제공=경기도

이집트-에콰도르 잼버리 "김포시 뒤풀이지원 감격"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11일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관련 모든 공식행사가 종료되고 13일 출국 전 1박2일 일정으로 김포를 찾은 이집트-에콰도르 2개국 200여명 잼버리 대원을 적극 지원했다. 잼버리 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김포시, 행정안전부, 김포시보건소,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는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숙소, 식사, 교통편 등 편의를 제공했다. 아울러 여가를 활용한 관광-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특히 잼버리 대원이 출국 전까지 김포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문화와 자연과 환경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김포 벼꽃농부 체험카페 등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원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평화-생태-미래를 주제로 한 ‘평화생태전시’를 관람한 뒤 북한을 최단거리에서 바라볼 수 있는 조강 전망대를 체험하며 역사-미래-자연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겼다. 김포 벼꽃농부는 친환경 농업을 일구며 아이들을 위해 쌀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잼버리 대원은 이곳에서 ‘맷돌커피 만들기’, ‘약과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한국 전통과 문화를 가까이서 느끼고 경험했다. 김포시는 이슬람 문화권 대원이 방문한 만큼 음식을 제공할 때 돼지고기 등을 철저하게 제외한 ‘맞춤형 할랄 음식’을 준비했다. 또한 방문 즉시 의사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담 통역사를 배치해 대원들 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12일에는 에콰도르 대원 5명의 항공권이 급작스러운 문제로 발권 불가한 상황이 됐는데, 당시 김포시는 영어가 능숙한 담당 공무원을 통해 항공사와 대신 협의하며 적극 도왔다. 결국 6시간 넘는 항공사와 협의 끝에 에콰도르 대원 5인은 13일 무사히 출국했다. 김포에 들른 이집트-에콰도르 잼버리 대원은 라마다호텔에서 머무르며 12일 토요일부터 개별 출국일정에 맞춰 각자 나라로 돌아갔다. 대원들 중에는 오퍼레이션-K 대원이 11명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퍼레이션-K는 이전에는 없던 잼버리 유치 6대 공약 중 하나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나라별 대원의 참가비와 국제선 왕복항공료를 제공하는 제도다. 김포에 방문한 잼버리 대원은 "잼버리 대회 초기에는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김포시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을 통해 김포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와 생활을 경험할 수 있어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잼버리 대원 방문이 확정된 당시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에 잠시나마 머물게 된 200여명 대원 모두가 출국할 때까지 김포에 대한 좋은 경험과 추억이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대원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결국 그 약속은 지켜졌다.kkjoo0912@ekn.kr잼버리 대원 김포시 소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탐방 잼버리 대원 김포시 소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탐방. 사진제공=김포시 잼버리 대원 김포 소재 벼꽃농부에서 약과 만들기 체험 잼버리 대원 김포 소재 벼꽃농부에서 약과 만들기 체험.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풍무동 출근노선에 김포똑버스 6대투입"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개선책 일환으로 고촌읍에 투입했던 수요응답형 버스(김포똑버스) 6대를 풍무동 출근노선에 투입한다. 고촌읍 수요응답형 버스는 서울시에서 투입한 ‘서울동행버스 서울02’와 마찬가지로 오는 21일부터 고촌읍 출근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풍무동 주민은 이제 출근시간대에 김포골드라인 대신 서울동행버스나 김포똑버스를 이용해 김포공항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6월27일 고촌에서 운행을 개시한 김포똑버스 이용수요를 모니터링한 결과를 보면 오전 6시에서 8시30분까지 이용객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이 시간대(06:30~08:20)에 고촌을 운행하던 김포똑버스를 풍무동으로 옮겨 출근길 시민이 보다 쾌적하고 빠르게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풍무 출근 김포똑버스’ 총 6대는 오전 6시30분부터 8시20분까지 10분 간격으로 풍무동 현대프라임 아파트에서 출발해 신동아아파트, 당곡고개, 풍무한화꿈에그린을 거쳐 김포공항역 3번 출구까지 총 12회 운행한다. ‘풍무동 출근노선’ 시간대 운행 이후에는 고촌읍에서 기존 노선대로 운행한다. 김포똑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스마트폰에 똑타 앱을 설치해야 한다. 이후 앱을 구동해 목적지를 설정하면 약속한 시각에 똑버스가 호출지에 도착한다. 버스가 도착하면 탑승객은 탑승 전 차량번호를 확인하고 부여받은 좌석에 착석하면 된다. 한편 김포시는 앞으로도 출퇴근 시간대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kkjoo0912@ekn.kr풍무 출근 김포똑버스 노선도 풍무 출근 김포똑버스 노선도. 사진제공=김포시 풍무 출근 김포똑버스 정류소 풍무 출근 김포똑버스 정류소. 사진제공=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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