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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가을학기 개인교육프로그램 선봬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이 다가올 가을을 준비하며 유아,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가을학기(Ⅰ) 개인교육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17일 국립부산과학관에 따르면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22일까지 △유아과학교실 △창의탐구교실 △인공지능교실 △SW코딩교실 △창작메이커교실 △주제탐구교실 △프로젝트교실 등 7개 분야 69개의 다채로운 가을학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이 진행되는 국립부산과학관 3층 교육센터는 환경, AI, SW 등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13개 실험실과 강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28명의 이공계 석박사가 강사진으로 활동한다. 교육과정은 금, 토, 일요일을 활용하여 1일 과정, 3주 과정 또는 6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유아과학교실 전체 프로그램과 창의탐구교실의 ‘플레이 사이언스’프로그램은 금요일 방과 후 수업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실험·실습을 통해 수학, 과학을 재미있게 배우는 ‘창의탐구교실’은 학년별 수준에 맞춰 생물, 화학, 물리, 수학, 지구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 수업이 준비된다. ‘인공지능교실’은 플레이 AI, 씽킹 AI, 인조이 AI 등으로 구성되어 인공지능의 기초부터 활용법까지 익힐 수있다.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는 창의적 코딩교육 프로그램인 ‘SW코딩교실’에서는 최근 떠오르는 분야인 데이터 과학을 집중적으로 배워보는 ‘SW사이언스-추리 탐구편’을 새롭게 선보인다.‘SW사이언스-추리 탐구편’은 피지컬 컴퓨팅 교육(EZ MAKER 활용)과 MBL(컴퓨터 기반 과학실험) 장비 등을 활용한 실험, 그 결과를 시각화 및 분석하는 활동까지 해볼 수 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물체로 구현해볼 수 있는 ‘창작메이커교실’은 초등 저학년을 위한 ‘메이커랩’이 개설된다. 3D펜 사용법을 익히고, 입체도형 및 캐릭터 오토마타 등을 만들어보며 메이커 과정에 입문한다. 이밖에도 초등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교실’은 실험 주제 선정부터 계획 수립, 실험, 결과 정리까지 자기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과정으로 이번 학기에는 수학을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국립부산과학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가능하며 연속 과정 이수 시(80% 이상) 국립부산과학관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교육 수강생들에게는 상설전시관 무료입장권과 천체관측소 주간관측 프로그램 입장권이 제공된다. 최준영 국립부산과학관 교육연구실 실장은 "다양한 데이터가 무한한 가치로 여겨지는 AI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데이터 수집과 분석,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을 개설했다"며, "수준 높은 과학교육을 위해 시대의 흐름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국립부산과학관, 가을학기 개인교육프로그램 선봬 2023 여름학기 개인교육프로그램에서 실시한 SW코딩교실에 참가한 어린이가 과학교구 MODI를 사용하여 수업하고 있다. 사진=국립부산과학관

건보공단 부울경지역본부, 이사장 업무보고회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최덕근)는 지난 16일 지역본부에서 이사장 업무보고 및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17일 공단에 따르면 이날 업무보고회에는 신임 정기석 이사장, 최덕근 지역본부장 및 부산?울산?경남 각 권역별 지사장 6명 등이 참석해 지역본부의 사업현황과 핵심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논의했다. 최덕근 본부장은 △국민중심의 적극행정 △보험재정 안정화 △노인돌봄 강화 △소통과 배려의 조직문화 개선을 4대 운영방향으로 정하고, 약자복지 및 예방적 건강안전망 강화 등 6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업무보고 이후 정기석 이사장은 다양한 연령대의 현장직원과 직접 소통하고 애로사항들을 청취하는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직원은 조직 운영에 관한 생각을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이사장에 대한 개인적인 궁금증에 대해서도 질문하는 등 밝은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정 이사장은 "앞으로도 현장에 자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며, "공단이 마주한 현안과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 전달된 직원들의 목소리는 본부 관련 부서에 전달되어 제도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semin3824@ekn.kr건보공단 부울경지역본부, 이사장 업무보고회 개최 업무보고 모습.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창립 70주년 삼진어묵 "70년 간 받은 사랑, 나눔으로 보답"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에 본사를 둔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1월부터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삼진어묵은 ‘로컬’이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고유의 컨텐츠를 만들어 7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삼진어묵은 그동안 받아온 애정과 관심을 나눔으로 보답하고자 ‘70주년 사회 공헌 활동’을 기획해 적극 전개하고 있다. 먼저 삼진어묵은 지난 4월부터 국가보훈부와 함께 ‘정전 70주년 계기 참전유공자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삼진어묵의 창립 연도이자 정전 협정을 맺은 ‘1953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등록 참전유공자를 찾는 캠페인 문구가 새겨진 ‘1953기념 선물세트’를 기획상품으로 한정 출시해 고객이 해당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1만원씩 적립, 총 1953만원의 기부금을 부산지방보훈청에 전달했다. 고객의 참여로 만들어진 해당 기부금은 6·25참전유공자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6월에는 국가유공자 명예 선양에 동행하고자 대한민국상이군경회에서 주최한 ‘전적지 순례’ 행사에 행사 지원금과 참전유공자 기념품으로 어묵을 후원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해양경찰청 창설 70주년을 기념해 ‘해양 환경 보호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삼진어묵 창립 70주년 기념과 동시에 수산 가공 식품인 ‘어묵’을 제조하는 기업으로서 우리 바다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삼진어묵 및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직원들은 바다의 날을 맞이해 시민 70명과 함께 삼진어묵이 시작된 지역, 영도의 절영해안산책로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해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삼진어묵 대표 메뉴인 어묵고로케 패키지에 해양 정화 활동을 독려하는 캠페인 문구를 새겨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한 삼진어묵 체험관에서 지역 재능 나눔 활동도 진행했다. 해당 활동은 어린이들에게 부산 어묵의 역사와 스토리를 몸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어묵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어, 약 260여 명의 지역 아동 및 사회 배려 계층이 참여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삼진어묵은 오는 9월 생명의 전화에서 주관하는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한다.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자살 예방 걷기 캠페인으로, 삼진어묵은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는 부산 시민 1500명에게 간식으로 어묵을 제공할 예정이며, 임직원들 또한 자율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여 뜻을 함께할 예정이다. 삼진어묵은 지역 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에 어묵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푸드뱅크란 기업이나 가정으로부터 식품, 생활용품 등을 기부 받아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에 기부물품을 지원하는 식품 나눔 은행을 의미한다. 삼진어묵은 해당 기관에 매월 약 1000만원 상당의 어묵을 전달하고 있다.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는 "삼진어묵은 로컬을 기반으로 70년간 성장한 기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창립 70주년 삼진어묵 “70년 간 받은 사랑, 나눔으로 보답” 부산지방보훈청 기부금 전달식 모습. 사진=삼진어묵

기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탄소중립 산업전환에 앞장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산단공)과 17일 대구시 소재 산단공 본사에서 ‘탄소중립 산업전환 촉진을 위한 사업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복합금융지원을 통해 탄소중립시대로의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어 탄소중립 수요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 대상기업은 산단공으로부터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이며, 기보의 탄소가치평가보증을 통해 담보력을 강화함으로써 저금리 대출을 복합지원 받을 수 있다. 협약에 따라 △산단공은 온실가스 배출 저감 시설 및 R&D 투자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탄소가치평가보증을 통해 보증비율 상향 및 보증료 감면 등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특히 산단공의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사업’의 장기저리 융자지원과 기보의 우대보증이 복합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연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기보는 온실가스 감축 기술 도입을 추진하는 기업에 대하여 기술이전을 중개하고, 이에 따른 기술도입 비용과 기술개발 및 사업화자금 등도 병행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재필 기보 이사는 "기보의 탄소가치평가보증은 자체 개발한 평가모델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하여 탄소중립 선도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특화된 상품이다"며, "기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온실가스 감축 기업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녹색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산업생태계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기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탄소중립 산업전환에 앞장 이재필 기술보증기금 이사(사진 오른쪽)와 권기용 한국산업단지공단 본부장(사진 왼쪽). 사진=기술보증기금

서울과기대-NAWA, 스마트 쓰레기통 시범 설치·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8월 17일 오전 10시, 서울 공릉동 교내 대학본부 3층 원탁회의실에서 No Answer We Answer(대표 서영호, 이하 NAWA)와 스마트 쓰레기통 시범 운영·설치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과기대 김성환 교육부총장, 김주한 학생처장, 김태희 학생부처장, 최미정 학생지원과장, 강동희 총학생회장, NAWA 서영호 대표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과기대 총학생회가 학생 연계 ESG 환경 분야 활동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시작한 논의에 학생처가 힘을 보탠 결과, NAWA와의 업무협약 체결에 이르렀다. 서울과기대와 NAWA는 스마트 쓰레기통 ‘NEW 컵끼리’의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일회용 쓰레기의 선순환 구조에 기여하기로 협의했다. ‘컵끼리’는 서영호 대표가 고려대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설립한 ESG 스타트업인 NAWA에서 제작했다. 재활용이 힘든 일회용 종이컵을 잘 세척해 질 좋은 펄프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일회용컵을 투입하면, 제품 내부의 기계팔을 통해 내용물을 일차적으로 제거하고, 이렇게 컵이 일정 수량 쌓이면 압축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쓰레기통이다. 김성환 교육부총장은 "NAWA 스마트 쓰레기통 시범사업을 통해 학내 구성원들이 학내 쓰레기 재활용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된다."고 밝혔다. NAWA 서영호 대표는 "스마트 쓰레기통 ‘NEW 컵끼리’를 통해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컵 등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는 동시에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고 싶고, 그 시작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서울과기대-NAWA, 스마트 쓰레기통 시범 설치·운영_02 ▲ 서울과기대와 NAWA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NAWA 안현 대외협력팀장, 천경식 서울본부장, 강동희 총학생회장, NAWA 서영호 대표, 김성환 교육부총장, 김주한 학생처장, 김태희 학생부처장, 최미정 학생지원과장 (사진=서울과기대) 서울과기대-NAWA, 스마트 쓰레기통 시범 설치·운영_01 ▲ 김성환 서울과기대 교육부총장(오른쪽)과 NAWA 서영호 대표가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과기대)

덕성여대 박현철 씨,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 우수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 교육혁신성과관리센터에서 근무하는 박현철 씨(사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교육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제5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에 참가, 우수상(한국교육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지난 9일 EDSS를 통해 온라인으로 발표한 최종결과에 따르면 덕성여대 박현철 씨는 21팀의 분야별 입상자 중 ‘데이터분석 분야’에서 준우승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18일 시상식을 앞두고 있다.박현철 씨는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였으나 소속의 정체성을 드러내고자 DS-IR이라는 팀명으로 참가했다"며, "출품작은 <대학 간 공유·협력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풀(Network Pool) 제안: 주성분 분석과 군집분석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라고 말했다. 또 "출품작은 변화와 위기의 시대에 개별 대학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고 대학들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대학 간 공유·협력을 돕기 위한 네트워크 풀(모델)을 제안한 것"이라면서 "대학의 서로 다른 특성을 활용해 상호보완적인 새 교류 집단을 형성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과 합리성을 탐색해본 내용으로 주성분 회귀와 군집분석 그리고 임의의 표집 기법 등을 활용해 분석했다"고 밝혔다.▲ 제5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 공모 포스터 (자료=덕성여대)

고려대, 자연환경에서 유래한 토양유기물 기반 바이오차 촉매의 지속가능한 활용방안 제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 옥용식 교수팀은 홍콩과기대 다니엘 장(Daniel C.W. Tsang) 교수를 비롯한 주요 국가의 전문가들과 함께 자연에서 유래한 바이오차(토양유기물)을 활용한 촉매의 새로운 활용성 평가와 함께 해당 분야의 최근 발전과 미래에 대한 심층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생물공학 및 응용미생물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저명학술지인 ‘Biotechnology Advances’에 게재됐다. Biotechnology Advances 저널은 생명공학 및 응용미생물학 분야의 최신 연구 및 혁신적인 발전에 관한 논문을 게재하는 저널로, 연구 논문의 인용 빈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CiteScore가 27.1(상위 1.6%) 및 Impact Factor는 16(상위 2.5%)인 저명한 국제 학술지이다. (논문명 : Recent advancements and challenges in emerging applications of biochar-based catalysts) 바이오매스를 포함한 각종 폐기물에서 생산 가능한 바이오차의 지속가능한 활용이 이루어진다면, 기업의 넷제로와 함께 순환경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차 기반의 촉매는 자연환경에 존재하는 토양을 이용한 자연기반의 솔루션으로, 지속가능한 바이오리파이너리와 함께 지구환경의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탄소를 저장하는 기능을 비롯해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나아가, 바이오차 기반 촉매는 촉매 활성 및 열 안정성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제조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촉매 자체의 공극 특성을 조정하거나 특정 관능기가 풍부한 기능성 촉매를 얻을 수 있도록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이번 연구에서는 머신 러닝에 기반한 예측 모델 등이 최근의 바이오차 기반 촉매의 혁신을 가속화했음을 밝혔다. 연구에서는 다기능성 바이오차 기반 촉매의 새로운 합성 경로를 언급하는데, 이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바이오차 기반 촉매를 생산하는 다양한 방법을 의미한다. 또한 바이오리파이너리의 최근 발전과 대기, 토양 및 수질 오염 물질 분해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다양한 촉매 시스템에서의 촉매 성능 및 비활성화 메커니즘을 언급하며, 이는 바이오차 기반 촉매가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얼마나 잘 작동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효과가 떨어질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끝으로, 논문에서는 산업 및 정책 입안자를 위한 과학 기반 지침에 대한 환경적 이익 및 경제적 타당성 평가를 제안한다. 이 지침은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바이오차 기반 촉매를 사용할 때 환경 및 경제적 영향을 평가하는 것을 의미하며,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글로벌 기업이 탄소중립의 솔루션으로 바이오차를 도입하는 것도 이런 맥락으로 볼 수 있다. 연구진은 바이오차의 궁극적인 목표는 UN 지속가능개발목표 (UN SDGs) 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즉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그림1 ▲ 머신 러닝을 활용한 바이오차 기반 촉매 생산의 전과정 평가 (자료=고려대) 연구진 사진 ▲ (왼쪽부터) 교신저자 옥용식 교수, 공동교신저자 다니엘 장(Daniel C.W. Tsang) 교수, 제1저자 Xiangzhou Yuan (사진=고려대) 그림2 ▲ 고도산화법(AOPs)을 통한 바이오차 기반 촉매 생산

한호전 바리스타학과·와인소믈리에학과, 식음료 트렌드 전문교육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바리스타학과와 와인소믈리에학과를 2002년도 국내 처음으로 개설하고 현재 식음료 트렌드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자연스레 와인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와인의 수요 및 공급이 증가하는 추세다. 본교의 와인학과에서는 단순히 이론적인 지식만을 배워 직접 주조해보고 마무리 되는 수순을 벗어나 실무실습량 80% 위주의 수업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초적인 이론은 물론 각 나라별 와인의 특징을 구별할 수 있는 테이스팅과 호텔에서 사용되는 용어와 전반적인 서비스 방법까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은 졸업 전 조주기능사, 와인소믈리에자격시험, 바리스타인증시험, SCA국제바리스타시험 등에 임하고, 와인소믈리에학과 재학생들의 경우 일상적으로 수업을 받던 환경과 시설물을 그대로 활용하며 매년 높은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호전은 호텔학교로 자체적으로 특급호텔을 보유하고 직접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호텔은 본교 건물에서 도보 상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실제 특급호텔에서 호텔식음료서비스 분야에 대한 현장실습과 인턴쉽을 제공하고 있다"며 "학교에 재학 중이면서 경력까지 쌓는 이른바 ‘중고신입’에 가까운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는 2024학년도 신입생모집을 홈페이지, 오프라인 방문을 통해 원서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학과, 호텔스시조리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카지노딜러학과 등으로 각 학과별로 구성돼 있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77

경상북도 자율방재단 연합회원,  군위 피해지역 피해복구에 힘 보태

경상북도 자율방재단 연합회원 30여 명은 16일 제6호 태풍 ‘카눈’이 할퀴고 간 군위 피해지역을 찾아가 복구에 힘을 보탰다. 군위군 자율방재단은 올 6월 30일까지 경북도에서 원팀으로 일해 오다가 7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대구광역시로 편입됐다. 경북 자율방재단 연합회원들은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군위군 효령면 일대를 찾아 집안 가재도구 정리 및 도로변 재해 쓰레기를 정리하는 한편 파손된 비닐하우스 정리에도 힘을 쏟았다. 회원들은 16일에 이어 18일에도 40명, 21일에도 30여 명 등 복구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북 자율방재단은 지난 1967년 제정된 풍수해대책법에 따라 지역의 지리와 실정에 밝은 이·통장, 민방위대원을 주축으로 구성된 수방단이 2013년 자연재해대책법 개정으로 경북자율방재단연합회를 구성하게 됐다. 경북도는 현재 22개 시군에 5천861명의 단원들이 각종 재난에 대한 예방활동과 재해 복구 지원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영석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얼마 전까지 경북도였던 군위군에 복구지원을 나가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경북 자율방재단의 손길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복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재난 예방 및 복구에 있어서 민간의 역할이 나날이 커지고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자율방재단 군위 복구지원활동 경북자율방재단이 군위를 찾아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제공-경북도)

이상일 용인시장 "을지연습은 실전 대비처럼 해야!" 강조

이상일 용인시장이 17일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에서 "어떤 실전 상황에서도 혼란을 겪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통합방위 작전수행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며 "민·관·군·경·소방이 힘을 합쳐 을지연습을 계획대로 잘 진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광복절 경축식에서 다시는 대한민국 국권에 대한 침탈이 없어야 하며 당면한 가장 큰 위협이 다른 나라가 아닌 북한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며 "김정은은 남조선을 쓸어버리자며 전쟁 준비를 독려하는 등 연일 도발 위협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의에는 실·국장, 군·경·소방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관할 지역책임부대장인 제5171부대 3대대장이 군사연습 상황을 보고하고 시는 을지연습 개요, 분야별 세부 연습 방법, 연습 편성 및 평가 방안 등 훈련의 전반적인 사항을 공유하며 점검했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을지연습은 비상사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민·관·군·경·소방이 통합대응 훈련을 한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7170718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에서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817170817 2023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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