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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영월군 군정 소식지 ‘살기좋은 영월’ 8월 200호가 1만1000부까지 독자가 늘었다. 17일 영월군에 따르면 매월 발행되는 무료 소식지로 올해부터 종합매거진을 표방하며 신문형에서 책자형으로 판형을 변경했다. 내용면에서도 대중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했다. 소식지 대부분 콘텐츠는 군민으로 구성된 10여 명의 명예기자가 집필하고 취해한다. 매월 더 나은 구성을 위해 열띤 토론과 회의를 통해 월간 주제와 소재, 취재 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개봉영화 소개, 책 추천, 생활건강, 만화 등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쉬운 소재와 퍼즐, 색칠 등 독자 참여 기회를 넓혀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로 온 가족이 식탁 위에 두고 돌려보는 종합매거진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유명 인플루언서 작가의 영월 체류기인 ‘체크인 영월’은 영월에 체류하는 동안 느낀 소해를 작가 특유의 문장력으로 풀어내 배경으로 등장하는 영월의 다양한 장소와 작가의 매력이 조화되어 독자 유입에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군정 소식지는 16년간 군민의 곁에서 소통의 창구로 희로애락을 함께해온 고마운 매체이다. SNS의 발달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시행으로 이웃의 개념은 행정구역에 국한되지 않기에 이제 살기좋은 영월은 군민 소통과 더불어 생활인구 확대에 중요한 매체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친숙한 매체의 소식지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군정 시책 친밀도가 향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살기좋은 영월 살기좋은 영월[연합뉴스 제공]

영월군,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뷰티풀마인드와 함께 개최한 ‘별별 뮤직페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장애와 비장애, 서울과 영월이라는 도시 간 경계를 허물고 음악으로 하나되는 축제였다.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아르코공연연습센터에서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와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 활동에 대한 소개와 참가자들과 대화, 음악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일환 이화여대 교수, 이원숙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 지휘자 등 10여 명의 교수진이 재능기부자로 참여해 1대 1 음악 수업과 앙상블, 오케스트라 지도를 진행하며 음악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만들었다. 15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이뤄졌다. ‘별별뮤직페스타’ 공연은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 강사로 오랫동안 재능기부해온 정욱(클래식기타), 유은영(바이올린), 신종호(비올라) 연주자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해 영월 세경대 심윤숙 총장이 첼로를 연주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33명의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와 32명의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펼쳐졌고, 피날레 무대는 함께 연습한 합주곡으로 마무리했다. 관람 내내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던 관객들은 마지막 합주곡을 마치자 오랫동안 기립박수를 보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공연을 끝까지 관람한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은 "도시 간 경계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되는 특별한 시간으로 영월 군민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문화 다양성의 의미와 함께 ‘문화충전도시 영월’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노재헌 뷰티플마인드 상임이사는 "문화도시 영월에서 서로의 경계와 문턱을 낮추며 음악으로 하나 된 모습을 직접 경험했다"며 "이번 축제의 경험과 체험은 문화교류의 시작이며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된다"고 했다. ess003@ekn.kr‘별별 뮤직페스타’ 영월문화관광재단은 ‘별별 뮤직페스타’를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했다.

정선군 화암면주민자치회,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 화암면에서 나눔과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주민 참여 플랫폼‘하여가게’ 운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물품나눔과 기부공간으로 조성되는 ‘하여가게’는 화암면 주민자치회 총회에서 제안한 마을 의제 사업 중 주민투표로 선정된 사업이다. 24시간 365일 무인 운영 된다. 식품, 의류, 도서 등 물품을 기부 및 재활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나눔과 기부 문화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화암면 주민자치회 커뮤니티센터 앞 주차장과 1층 다용도실에 전용 부스와 내부진열대 등을 설치하고 화암면 주민자치회가 3년간 위탁운영을 실시한다. ‘하여가게’는 지역주민 누구나 물품 기증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증된 물품은 주민자치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주민 참여로 추진되는 이번 물품나눔·기부공간 ‘하여가게’는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주민 자긍심 고취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혜준 화암면장은 "지역주민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하여가게’를 통해 지역사회 내 공유와 나눔 분위기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영월군 로고_1

구리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조정대상 심의-검토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백경현 시장과 7월 위촉한 구리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2023년 1차 회의’를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은 공약 관련 시민 의견수렴을 통해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시민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운영되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완-변경사항 심의 △공약사항 추진실적 및 이행실태 평가 △공약사업 추진 관련 개선사항 건의 등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은 민선8기 공약사업 총괄 사항과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약사업 조정 대상사업 변경 내용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오는 30일 2차 회의에선 공약사업 조정내역을 확정하고 공약사업 검토-심의 및 발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1년간 숨 가쁘게 추진해온 공약사업 중 조정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시민평가단 세부 검토와 논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며, 구리 미래 발전을 이끌 민선8기 공약이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구리시 16일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2023년 1차회의 개최 구리시 16일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2023년 1차회의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16일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2023년 1차회의 개최 구리시 16일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2023년 1차회의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16일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2023년 1차회의 개최 구리시 16일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2023년 1차회의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남양주시 발달장애청소년 9명 조향사 자격취득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향기를 꿈꾸다’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9명이 대한조향연구협회가 주최한 조향사 자격증 2급에 응시해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장애인 역량을 개발하고 지역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남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이 일궈낸 결과다. 올해 5월부터 다산고등학교 특수학급 발달장애인 9명을 대상으로 조향사 자격증반 ‘향기를 꿈꾸다’를 진행했고,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올해 7월 참여자 전원이 자격증 시험에 응시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발달장애 학생들은 앞으로 전문성을 높이고자 대한조향연구협회와 함께 나만의 향수 만들기 ‘자유창작’ 과정에 참여할 계획이며, 직접 만든 향수를 활용한 활동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예정이다. 공상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조향사 자격증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문화예술직업군 발굴에 매진할 계획이며, 평생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세근 다산고교 교장은 "현재 재학 중인 특수학급 학생들이 취득한 첫 자격증이라 더욱 감격스럽다"며 "장애인 역량 개발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해준 남양주시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발달장애청소년 9명 조향사 자격증 2급 취득 남양주시 발달장애청소년 9명 조향사 자격증 2급 취득. 사진제공=남양주시

안양시 GTX-C노선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성료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민간투자사업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를 시민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시청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사업시행사인 (가칭)수도권광역급행철도씨노선(주)는 주민에게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동-식물 서식환경 변화 및 대기질-수질 변화와 소음저감 대책 등을 설명했다. 주민은 이와 관련해 의문사항을 질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일반적인 환경영향평가가 아닌 안양시와 인덕원 특성을 반영한 구체적인 대책 등을 요청했으며,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한 예측 가능한 자료 데이터 분석을 요청했다. 또한 철도사업 추진과 관련해 창동(서울)에서 과천(경기)까지 연결된 전용철도 노선을 인덕원까지 추가 연장-설치하는 방안도 건의했다. 사업시행자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씨노선(주)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환경영향평가서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이달 31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의견이 있는 주민은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장소인 안양시(환경정책과, 철도교통과)와 9개 동 행정복지센터(관양 1-2동, 부림동, 평촌동, 평안동, 호계2동, 범계동, 안양 7-8동)에 서면으로 제출하거나,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 시스템에 의견을 등록할 수 있다. 한편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은 내년 상반기 내 착공해 오는 2028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안양시 대상 구간은 연장 총 5.05㎞으로 인덕원역에 관련 공사가 진행될 계획이다.kkjoo0912@ekn.kr안양시 16일 GTX-C노선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안양시 16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광명시 1회 유니세프 아동친화 정책제안 ‘우수상’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아동참여위원회가 2023년 제1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참여기구 정책제안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가 ‘함께 그린 꿈, 우리가 만드는 지역사회 정책’을 주제로 회원 도시 14곳이 참여한 가운데 16일 KTX광명역에서 개최했다. 아동들 활동경험을 공유하고, 아동 의견을 지방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광명시는 ‘탄소중립 놀이터 만들기’를 제안했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만든 전기를 놀이터 가로등, 화장실 등에 사용하는 내용이다. 이번 제안은 창의성, 실현 가능성, 참여도, 사회적 파급력, 발표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아이들이 제안한 창의적인 정책이 실질적인 사업으로 실현되길 기대한다"며 "아동 권리가 지켜지고 아동 의견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 참여권을 보장해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고자 2018년 출범했다. 위원은 11~16세 아동 20명으로 구성됐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발굴 및 모니터링 △아동시책 관련 의견 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 행사 참여 △아동권리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을 수행한다. 한편 광명시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다양한 아동권리교육 실시, 아동정책토론회 개최, 아동참여위원회 및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운영,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등을 운영하고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아동참여위원 프랜클린 진아-천강빈 광명시아동참여위원 프랜클린 진아(왼쪽)-천강빈.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제1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정책제안대회 우수상 광명시아동참여위원회 제1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참여기구 정책제안대회 우수상 수상. 사진제공=광명시

양주시 체육공원 조명 LED로 교체…연간 3.4억절감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에너지 절감 및 조명환경 개선을 위해 작년부터 총 18억원을 들여 3년간 7개 체육공원을 대상으로 구형 할로겐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완료된 곳은 옥정체육공원, 장흥생활체육공원, 광적생활체육공원, 백석생활체육공원 등이다. 양주시는 작년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 조명시설 교체를 시작으로 올해 초 옥정체육공원 축구장, 고읍축구장을 7월에는 광적-백석-장흥 체육공원 내 축구장, 옥정체육공원 내 농구장 조명시설을 교체 완료했다 내년까지 신천체육공원을 포함해 3개 공공체육시설 내 조명LED 교체사업을 끝낼 계획이다. 당초 이번 사업은 4년간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전력사용량 절감을 앞당기고자 사업기간을 1년 앞당겼다. 이번 교체로 연간 약 10억원에 달했던 전기사용료가 33%인 3억4000만원을 절감할 것이란 예측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18일 "전력사용량이 많은 공공체육시설 구형 조명시설을 전면 교체해 전기사용료 절감효과를 볼 수 있어 국가적인 전력난 해결에 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에너지 절감정책을 적극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광적생활체육공원 양주시 광적생활체육공원.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 사진제공=양주시

[오늘날씨 예보] 서울·경기 등 전국 곳곳 소나기 조심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금요일인 18일도 동해안 제외 전국 대부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25.8도, 인천 25.4도, 수원 24.1도, 춘천 23.3도, 강릉 22.8도, 청주 26.0도, 대전 24.2도, 전주 24.7도, 광주 24.8도, 제주 26.4도, 대구 24.3도, 부산 25.1도, 울산 23.2도, 창원 25.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은 곳에 따라 5∼3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이날부터 19일 오전 사이 비가 오겠다. 경남권 해안은 비가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경남남해안, 경북남부동해안 30∼80㎜(많은 곳 100mm 이상), 전북, 광주·전남, 경남 내륙, 대구·경북(경북남부동해안 제외), 제주도 10∼60㎜ (많은 곳 제주도 산지 80㎜ 이상), 울릉도·독도 5∼40㎜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hg3to8@ekn.kr양손 가득 여름 종로구 경희궁 공원에 한 시민이 우산과 부채를 들고 걸어가고 있다.연합뉴스

김태흠 지사, 산자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에 대한 의지 있나?”

김태흠 충남지사가 17일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한 산자부 과장의 ‘전력산업정책의 안일한 접근방식’을 놓고 일갈했다. 이날 김 지사는 "탈석탄은 정부가 나서 준비를 하고, 국회를 설득하고 소통하면서 가야 하는 데 산자부는 손을 놓고 있고 의원들이 걱정돼서 법안을 발의하는 작금의 상황"을 두고 "사실상 산자부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에 대해 전혀 고민이 없다"는 방증이라 지적했다. 더욱이 "법이 규정이 되어 있나? 다른 법에 다 돼 있다고? 지금 왜 이렇게 다 이런지를 모르겠다. 지금 뭘 준비했는지 모르겠다"고 반문했다. 아울러 토론회에 참석한 산자부 과장을 향해 "토론회 하는데 제일 늦게 오는 사람이 어디 있나?"라며 질타했다. 이어 "탄소중립으로 가는 과정에서 산업이 재편되고 에너지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 후 ‘그냥 어느 법을 이거에 맞춰서 한다. 끼워 넣게 하는 것도 아니고, 끼워 넣기가 됩니까? 또 그렇게 해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나?"라고 물었다. 또한 "그래서 법을 만들어서 일자리 한두 개 할 수는 있겠지만, 그분들의 자존심 긍지 이런 것은 생각 안 해봤나? 라며, 안일하게 이 문제에 접근하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토론회에 참석한 산자부 과장이 전력 수급계획과 그다음 탄소중립 가는 과정속에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까 하는 고민을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지금 특별법 제정 이 부분도 국회의원들이 나설 문제가 아니고 ‘탄소중립으로 가는 과정이 현재의 시대적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상황’이라면, 독일이나 프랑스 사례들을 제대로 벤치마킹 하는 등 ‘보완을 고민하는 자세를 보여 주어야 할 산자부가 부정적 얘기를 하는 것은 무책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지역민들이 생각하는 고민을 한번 생각해 보시라"면서 "한 예를 들어 지금 수소 산업에 그린이 있고 블루가 있는데 어떻게 운영을 하고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하는 고민은 전혀 없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KakaoTalk_20230817_153140524 (사진=김태흠 지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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