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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출신 김시스터즈, K-Pop원조 콘텐츠 모색 포럼 개최

‘K-Pop 원조 목포’라는 브랜드 콘텐츠를 모색해, 전남 목포의 음악사적인 새로운 글로벌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열린다. ‘이난영&김시스터즈 전시관’은 오는 22일 오후 4시 목포원도심에 위치한 화가의집에서 ‘K-Pop원조(K-Pop hometown)는 목포이다’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목포는 이난영을 시작으로 이난영의 오빠 이봉룡, 남진, 최유나 등과 함께 김시스터즈와 연계된 대중 가요사의 중요한 의미를 살리자는 취지로 풀이된다. 정태관 전시관장에 따르면 미국 네온 박물관과 네바다 주립대학 등에서는 김시스터즈(이난영의 딸)를 The Original K-Pop Stars (K-Pop?원조)라고 밝히고 있다. 그 배경으로 김시스터스는 목포 양동 출신인 이난영이 김숙자, 김애자, 조카 김민자까지 자매들을 구성해 1953년에 미8군 무대에 걸그룹을 데뷔시켰고, 그 후 1959년에 걸그룹으로는 아시아 최초로 미국에 진출시켰다. 김시스터즈는 1960년대에 ‘CBS?인기 TV쇼’와 에드 설리번 쇼에 22번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NBC ‘Dean 마틴 쇼’ 출연, 유명 매거진 ‘라이프’ 유수 매체 등에 소개되었다. 1964년에는 버나드쇼단과 계약체결, 미국, 로마, 파리, 런던 등 전 유럽 순회공연으로 미국 스타급으로 활동했다. 김시스터즈 김숙자와 김브라더스(이난영의 아들들)는 미국 라스베가스 등에서 거주하고 있다. 김숙자는 이난영 가수가 2003년 목포 삼학도에 수목장으로 안장할 당시 김브러더스와 함께 내한해 ‘이난영 추모공연’(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을 했다. 2016년에는 ‘김시스터즈 김숙자 토크콘서트’(목포문화예술회관), 2022 목포뮤직플레이 초청공연 등 목포를 내한하여 어머니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난영&김시스터즈 전시관은 2020년 에 개관한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김숙자 씨가 정태관(화가의 집)에 기증한 악기, 무대의상, 생활용품 등 총 104점을 소장하여 전시하고 있다. 정태관 관장은 전시관을 사비로 조성, 김시스터즈에 대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브랜드화 시키고 있다. 정태관 관장은 "목포 양동 출신인 이난영이 딸들을 결성해 K-Pop Stars로 성장했다. 이에 목포는 K-Pop hometown이라 할 수 있다"라며 "목포는 이난영을 시작으로 이난영의 오빠 이봉룡, 남진, 최유나 등과 함께 김시스터즈와 연계된 대중 가요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곳이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사적으로 목포는 새로운 글로벌 방향을 모색할 때이다"라며 "이에 목포가 ‘K-Pop 원조 목포’라는 브랜드 콘텐츠를 모색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포럼을 개최키로 했다"고 말했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KakaoTalk_20230821_102817573_02 김시스터스. 제공=이난영&김시스터즈전시관

김세용 GH 사장 "평등하고 포용력 높은 도시 조성에 최선"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GH 동·동·카 차량 기부사업’을 펼친다. GH는 지난 18일 수원시 권선구 본사에서 사단법인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휠체어 전용차량 3대를 포함한 승합차 5대 구입 및 개조 사업에 쓰일 기부금 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는 차량 구입 및 개조 후 도내 31개 시·군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GH는 도내 소외된 지역에 신규 차량 배차를 지원하고 노후 차량을 교체해 주는 사업을 후원함으로써 올해 도정 목표이자 민선 8기 공약 중 주요 정책 목표인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2021년 기준 교통약자는 전체 국민의 30% 수준인 1550만명으로 교통약자인 휠체어 장애인, 시각 장애인 등이 탑승할 수 있는 저상버스의 경기도 보급률(19.2%)은 서울(59.7%)에 비해 현저히 낮은 편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GH 동.동.카 기부사업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더 나아가 장애인 사회참여 기회가 보장되는 평등하고 포용력 높은 도시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1110304 김세용 GH 사장(우)이 정태곤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좌)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GH

군포시 투자유치 역량강화 OT개최…10개기업 참여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이 ‘2023년 투자유치 역량강화 지원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16일 개최했다.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유치 활성화 및 글로벌 네트워크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최종 선정된 10개 유망 기업에는 맞춤형 기업진단을 비롯해 △컴퍼니 빌더형 밀착 멘토링 △맞춤형 교육 및 네트워킹 △IR데모데이 및 투자상담회 △글로벌 프로그램(글로벌 비즈니스 밋업) 등 실질적 스케일 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 이후 지현철 빅뱅엔젤스 대표가 투자역량 기반 확보를 위한 스타트업 기초교육 및 투자유치 사례를 설명했다. 기업투자에 생소한 초기 창업기업은 강의 종료 이후에도 그동안 궁금했던 투자 관련 질의를 쏟아냈다. 이석진 군포산업진흥원장은 "관내 유망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에 기여하고 글로벌 진출 등 기업성장을 촉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지속적인 성장과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군포산업진흥원 16일 투자유치 역량강화 오리엔테이션 개최 군포산업진흥원 16일 투자유치 역량강화 오리엔테이션 개최. 사진제공=군포시

카이스트, 색이 변하는 고효율 스마트 유연전지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스마트 전자 기기 및 웨어러블 시장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단순한 에너지저장 기능을 가진 이차전지를 넘어서 색깔이 변하는 스마트 이차전지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기존 전기변색소자는 낮은 전기전도도로 인해 전자와 이온의 이동효율 및 에너지 저장 용량이 낮고 플랙서블·웨어러블 에너지 기술에 적용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카이스트(총장 이광형)는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신소재공학과 윤태광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이 전자와 이온의 이동효율을 높여주는 ‘파이(π) 결합 간격재(Spacer)’가 내장된 전기변색 고분자 양극재 개발을 통해, 충전·방전 과정을 시각화하는 스마트 전기변색-아연 이온 전지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기변색 기능이 접목된 전지는 충전과 방전 상태를 색 변화로 시각화하고, 태양광 흡수량을 조절해 실내 냉방 에너지 소비량을 절감하는 디스플레이 소자로 활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스마트 전지다. 공동연구팀은 장시간 공기 노출 및 기계적 변형에도 전기변색 성능과 우수한 전기화학 특성이 유지되는 유연 전기변색-스마트 아연 이온전지 구현에 성공했다. 공동 연구팀은 전자와 이온의 이동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파이(π) 결합 간격재(Spacer)’가 내장된 고분자 양극재를 이론적인 모델링을 바탕으로 설계하고 최초로 합성했다. 파이(π) 결합은 구조 내 전자이동을 향상시켜 이온 이동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이온 흡착효율이 극대화되어 에너지 저장 용량 또한 높이는 효과가 있다. ‘파이(π) 결합 간격재(Spacer)’가 내장된 고분자 양극재 기반 전지는 간격재가 없는 경우와 비교했을 때 간격재가 공간을 마련해주어 이온 이동 속도를 빠르게 하여 고속충전이 가능하며 아연 이온 성능이 방전용량 110 mAh/g로 기존보다 40% 이상 저장용량도 확대되고 충·방전시 남색에서 투명색으로 빠르게 바뀌는 변색 성능도 30%가 상승한 결과를 나타냈다. 아울러 투명 유연전지 기술을 스마트 윈도우에 적용하면, 낮시간 동안 태양에너지를 흡수하는 과정에서 짙은 색을 띄게되어 자외선과 눈부신 태양빛을 차단하는 커튼 기능이 포함된 미래형 에너지 저장 기술로 쓰일 수 있다.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사진)는 "‘파이(π) 결합 간격재(Spacer)’가 내장된 고분자를 개발해 우수한 변색효율과 높은 에너지 용량의 스마트 아연이온전지 개발에 성공했다"며, "에너지 저장의 역할만을 수행하는 기존 전지의 개념을 넘어서, 스마트 전지 및 웨어러블 기술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미래형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윤태광 교수(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졸업), 이지영 박사(現 노스웨스턴 대학교 박사 후 연구원), 충북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김한슬 교수가 공동 제1 저자로 참여하였으며,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Advanced Materials)’에 인사이드 표지 논문(Inside Cover)으로 8월 3일(35권, 31호) 게재되었다. (논문명 : A π-Bridge Spacer Embedded Electron Donor-Acceptor Polymer for Flexible Electrochromic Zn-Ion Batteries)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한국연구재단 나노 및 소재 기술개발사업, 교육부 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과 산업통산자원부의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그림1 ▲ 충전시 남색 방전시 투명하게 바뀌는 고분자가 양극으로 이루어진 전기변색 아연이온전지 (Zn ion battery) (자료=카이스트) 그림2 ▲ 파이(π) 결합 간격재 (Spacer)가 내장된 전기변색 고분자 구조 및 본 양극재를 활용한 스마트 유연전지의 작동 개념도 김일두 교수 그림 4.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스 논문 표지 그림 ▲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스 논문 표지 그림

중앙대, 디지털 배지 도입해 비교과 교육과정 이수증 발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디지털 배지를 도입해 위·변조 우려 없는 교육 이력 증명을 지원하고, 글로벌 인재 육성 기반도 마련한다. 중앙대는 LG CNS와 공동 운영하는 산학연계 과정과 비교과 온라인 교육과정 이수증 발급을 시작으로 디지털 배지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추후 더 많은 교육과정과 대회 활동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해외 기업·교육과도 연계하겠다는 구상도 함께 전했다. 디지털 배지는 학습·기술·역량에 대한 성과를 배지 형태로 발급받는 디지털 자격 인증 수단이다. 모바일 앱을 통해 보관되는 배지는 교육 자격 증명을 비롯해 수상, 라이선스, 보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중앙대는 이달 말부터 내년 1월까지 산학·채용 연계 과정과 원격교육지원센터가 제작한 온라인 교육과정에 디지털 배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후 내년 3월 정식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시범 운영 대상은 중앙대와 LG CNS의 산학협력 교육과정인 LGPerfecTwin 교육과 산업융합보안 과정이다. △개인정보보호와 가명정보의 활용 △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과 융합보안 △코딩없는 SW 개발 △빅데이터분석기사(초급) 강좌를 듣고 퀴즈·토론·시험을 완료하면 이수증이 디지털 배지로 발급된다. 내년 3월 새 학기부터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블록체인, 컬처 앤 콘텐츠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디지털 배지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기업·채용사이트와 협력해 취업에 디지털 배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공모전, 자격증 획득과 같은 대외 활동 인증으로도 범위를 넓힌다. 링크드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도 배지를 연계할 계획이다. 학내 e-포트폴리오에서 배지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하나의 지갑에서 NFT 학위증과 디지털 배지를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확장한다. 해외 교육기관, 글로벌 기업과 연계해 글로벌 인재양성 지원 체계도 탄탄히 구축할 예정이다. 중앙대가 이번에 도입하는 디지털 배지는 IT 보안·인증 선도기업인 라온시큐어의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의 블록체인 디지털 ID를 기반으로 한 ‘옴니원 배지’를 통해 구현한 것이다. 옴니원 배지는 별도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신원 인증에 기반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디지털 배지 발급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앞서 중앙대는 라온화이트햇과 손잡고 지난해 졸업생 2000여 명에게 NFT 학위증을 발급한 바 있다. 박상규 총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배지를 지급함으로써 개인의 전문성과 역량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양한 학습과 경험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데 더해 성취감도 향상시켜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학습 경험과 증명을 제공하는 데 더해 지속적으로 국내·외 파트너십을 확대함으로써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2] 중앙대 전경

세종대, ‘2023년 광진구 청소년 반도체 예비학교’ 교육 프로그램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금속유기화합물 첨단소재응용 핵심연구지원센터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2023년 광진구 청소년 반도체 예비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진구청 교육지원과의 도움을 받아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기초 강의와 실험·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반도체의 기본 원리에 대한 이론 강의와 반도체 공정 실습, 전자현미경을 이용한 반도체 소재의 원자 단위 분석 등 실험 실습 및 특성 평가를 진행했다. 개회식에는 금속유기화합물 첨단소재응용 핵심연구지원센터 김선재 센터장, 광진구청 교육지원과 오동현 주무관을 비롯해 강의를 맡은 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 이원준, 정종완, 홍영준, 허광, 김성규, 양현우 교수와 물리천문학과 김근수 교수 그리고 관내 중·고등학생 등이 참석했다. 세종대 금속유기화합물 첨단소재응용 핵심연구지원센터는 최첨단 장비 도입을 통해 지역 내 교육기관, 산업체, 연구소 등에 연구 지원과 인력양성 교육을 제공해 왔다. 김선재 센터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반도체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제로 직접 체험하면서 이론과 실제 사이의 연결고리를 이해하게 되길 바란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이 자신의 학문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청소년기의 교육적 경험을 풍요롭게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30821_'광진구 청소년 반도체 예비학교' 개회식 단체사진 ▲ ‘2023년 광진구 청소년 반도체 예비학교’ 관계자와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국민대, ‘스케일카 기반 실환경 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국민대학교 (총장 임홍재) 가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하계 혁신융합대학 스케일카 기반 실환경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지난 8월 14일 개최했다. 본 대회는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주관대학인 국민대가 자율주행 신기술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학생들이 지난 겨울방학에 가상환경에서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RC차를 개조하여 만든 1/10스케일카에 적용하여 실환경 주행트랙에서 그 성능을 경쟁하였다.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인 인지/판단/제어 알고리즘을 실제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프로그래밍하고 스케일카에서 검증하며 도로주행, 장애물 및 신호등 인식 등 자율주행 미션을 수행하였다. 또한 미래 자율주행 엔지니어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래밍 관련 실무를 학습하고 경험해볼 수 있었다. 본 대회는 국민대 외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계명대·대림대·선문대·아주대·인하대·충북대 등 6개 대학에서 20개팀, 91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본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5명이내의 팀을 이뤄 참여를 신청하였으며 예선발표 평가를 통해 본선 대회에 선발되었다. 본선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하계 방학기간 동안 5일간 자율주행의 개요, ROS 프로그래밍, 시뮬레이션 사용법, 각종 센서데이터 처리 및 제어기 설계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었으며 이후 약 4주 동안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개발후, 1주동안 1/10 스케일카에서 직접 개발한 차량으로 실습하였다. 인하대 INHARobo팀이 대상, 국민대 천하무적팀이 최우수상, 대림대 Daelim Autopilot팀·선문대 SMcar팀이 우수상, 계명대 BISA-23팀·아주대 위잉위잉팀·충북대 DDOLGI팀이 장려상, 충북대 Tensor팀이 위고상을 수상하였다. 국민대 신성환 사업단장은 "짧은 기간 학생들이 이론과 실습을 통해 습득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제 트랙에서 시연해 보였는데, 그 성과가 매우 우수하여 뿌듯했다.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미래-자동차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히며, "대회 준비를 담당한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강연식 교수, 미래모빌리티학과 이수원 교수, 위고로보틱스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대회를 진행한 국민대 강연식 교수는 "학생들이 실외 환경에서 실제 자율주행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서 현업에 필요한 실무 지식을 얻고 자율주행 분야를 진로로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대학교 미래자동차사업단은 이번 대회에 이어 동계방학에는 스케일카 실주행 환경을 그대로 모사한 가상환경(Digital Twin)에서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본 후속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은 가상환경과 실제환경 사이의 차이점에 대해서 경험할 수 있으며 실제 환경에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서 대응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민대

고려대 심준형 교수팀, 수소차 연료전지 성능 2배 높이는 기술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수소전기차는 미래 친환경 자동차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장거리 수송용 차량으로 배터리 전기차의 대안으로 많은 주목받고 있다. 수소전기차는 폴리머 전해질 연료전지(PEMFC)에서 수소를 전기로 바꾸어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이러한 PEMFC는 고가의 백금 촉매를 다량 사용하기 때문에 수소차 상용화 및 보급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기계공학과 심준형 교수 연구팀이 활성도 높은 세륨 산화물을 백금 지지체에 코팅하여 촉매 성능과 PEMFC 출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서범근 박사과정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한 이 연구결과는 저명 학술지인 「ACS Sustainable Chemistry & Engineering」(IF: 9.224, JCR 분야상위 8.9%) 최신호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논문명 : Performance Enhancement of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s with Cerium Oxide Interlayers Prepared by Aerosol-Assisted Chemical Vapor Deposition) 수소차 생산 원가의 40%를 연료전지 스택이 차지하고 있고, 스택 원가의 절반 이상이 촉매 관련 비용이다. 따라서 수소차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촉매 사용을 줄이거나, 최소한의 촉매를 사용하여 성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촉매로 사용되는 백금은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물질 개발이 거의 불가능하다. 심준형 교수팀은 같은 양의 백금을 쓰더라도 지지체 상에 세륨 산화물을 먼저 처리하고 사용하면 전기화학 활성도가 2배 이상 올라가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사용하여 제작된 연료전지는 약 1.5배 이상의 출력 향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구팀은 경제성과 생산성을 고려하여 산화물 코팅은 비진공 에어로졸 공정으로 처리했다. 특히, 상용 수소차 연료전지는 장기 내구성이 중요하다. 심준형 교수팀이 개발한 산화물 처리 과정은 전체적인 내구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검증을 위해 연구팀은 개발된 촉매를 연료전지 구동 환경에서 표준 가속 노화 시험 3만 사이클 이상 수행했다. 심준형 고려대 교수는 "같은 양의 백금으로 성능을 2배 높이면 수소차 스택 가격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이 연구 결과는 수소차와 연료전지의 상용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표지 논문으로 선정된 것으로 본다."며 연구 성과의 의의를 밝혔다.cover image ACS AC Aug 2023 원본 ▲ ACS Sustainable Chemistry & Engineering 표지 논문 (자료=고려대) 연구진 ▲ 교신저자 심준형 교수(왼쪽), 제1저자 서범근 박사과정 (사진=고려대)

경희사이버대,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8월 19일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은 학사 1,230명, 석사 55명 등 총 1,285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학위수여식은 백지은 교무처장의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총동문회장 축사 △총장 졸업식사 △졸업생 대표 연설 순서로 진행됐다. 강순모 총동문회장은 "오늘 졸업생 여러분들은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출발점에 섰습니다. 동고동락한 학우들, 전문가로 키워주신 교수들 그리고 학교와 동문회는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다."면서 "서로 긴밀한 유대관계를 계속 이어가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변창구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오늘의 영광스러운 학위 취득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속된 삶을 살았다. 더 나은 품성 개발과 지식 축적 등 소기의 목적 달성을 위해 참아냈다"면서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오늘날 우리는 새로운 세계관과 삶의 방식을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정진하여 여러분의 꿈을 멋지게 실현시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총장상 수상자이며 학부생 대표 연설자로 나선 상담심리학과 안지영(18학번) 학우는 "육아와 일을 마치고 새벽마다 졸린 눈을 비비며 학습노트를 정리하고 되새기던 지난날들이 새삼 뿌듯하게 느껴진다.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 오던 꿈을 포기하고 가장 힘들었을 때 다른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방향을 결정하고 공부를 시작했다."면서 "긴 시간 동안 포기하지 않고 졸업을 할 수 있도록 곁에서 지지해 주신 가족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석사 졸업생 대표 연설자 문화창조대학원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 문귀호(20학번) 씨는 "최근 UN과 국제NGO 등에서 일을 해보고 싶은 청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우선 경희사이버대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에서 먼저 NGO에 대해 공부하기를 권한다."며, "사회와 가정생활, 학업 3가지를 병행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어 온라인 수업이 가능한 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에서 학업을 이어갔다. 우리 대학원이 원우 분들의 앞날에 더욱 큰 영광과 꿈을 펼치시는 데 도움과 발판이 되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이어 온·오프라인 학부(과) 및 전공별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졸업생들은 교수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아쉬운 작별을 나누고 재학생 및 동문, 가족 지인들과 함께 축하의 시간을 보냈다.경희사이버대학교 변창구 총장 졸업식사 모습2 ▲ 경희사이버대 변창구 총장이 학위수여식 졸업식사를 통해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경희사이버대) 졸업생 안지영 학우의 대표 연설 모습3 ▲ 총장상을 수상한 상담심리학과 안지영(18학번) 졸업생이 학부생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경희사이버대)

서강직업전문학교 제2캠퍼스, 2023학년도 2학기 개강식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찰·복지 특성화 학교인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에서 지난 19일 2023학년도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고 학교 측이 21일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전문학사과정 신입생과 재학생 등 200여명과 내빈들이 참석했다. 육군3사관학교 예비 생도에 합격한 경찰행정학과 재학생을 비롯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학교생활을 성실히 한 학생 40여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와 최우수 교수, 최우수 교직원에 대한 표창과 격려금 전달도 이어졌다. 최우수 교수에는 하기수 교수, 최우수 교직원에는 이민정 행정처장이 선정됐다. 최근 새로 부임한 박기륜 석좌교수(전 충북경찰청장)의 위촉식도 진행됐다. 박기륜 석좌교수는 이날 위촉식에서 "경찰·복지 분야 최고의 학교인 서강전문학교의 일원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서강전문학교가 경찰·경호·경비·복지 분야 전문 인력 배출의 메카가 되는 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엽 재단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서강전문학교는 최근 경비보안업 진출과 함께 구인구직 플랫폼 런칭을 통해 교육부터 취업에 이르는 원스톱서비스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학생 한명 한명의 학업과 학위취득, 나아가 졸업 후 경력개발과 취업까지 책임지고 함께하도록 하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는 경찰공무원과 육군3사관학교 합격자를 연속배출하고 있으며 특히 최연소 여경 합격자를 배출했다. 300여개 유수의 경비업체들과 산학협약을 체결했고 경비원신임교육 외 대기업 계열의 경비업체와 맞춤식 경비보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개교 이래 1만여명에 이르는 사회복지사를 배출했으며 사회복지사 동문 커뮤니티가 매우 활성화돼 있다"고 전했다. 현재 서강직업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2024학년도 신·편입생을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원서접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강직업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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