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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렛츠런파크에서 안전문화 확산 노력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지난 17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에서 부산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와 여름철 폭염 및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캠페인이 진행됐다. 22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부산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올해 3월 출범한 민관합동의 협의·진행기구로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등 5개 공공기관과 부산광역시, 안전보건공단, 노사단체, 민간협회 등 부산지역 소재 37개 기관이 참여했다. 추진단은 산업현장과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과 부산북부·동부지청장,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장을 비롯해 지난 3월 출범한 부산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55명이 참석했다. 추진단원들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내 승마랜드, 동물병원, 승용마사 및 경주마사, 말 수영장을 돌아보며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부산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근무환경 현장점검에서 근로자와 동물들의 온열 질환과 질식재해 예방을 위한 마사회의 안전보건 조치사항을 확인하여 이러한 우수사례가 캠페인에 참석한 여러 사업장에 전파될 수 있도록 강평하는 시간도 가졌다. 추진단 부단장인 공흥두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장은 "이번 한국마사회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통해 질식재해 예방에 한 발 더 나아간 것 같다"며 질식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각 사업장들의 참여와 추진단의 지속적 노력을 당부했다. 송대영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본부장은 "이번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계기로 모든 노동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보장되길 바라며 한국마사회 역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렛츠런파크에서 안전문화 확산 노력 17일 부산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산업현장을 찾아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광명시의회 장애인 교통수단 운영개선 ‘숙의‘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의회가 장애인 교통수단 운영 개선 및 서비스 확충을 위해 광명시장애인연합회와 21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연합회 관계자들은 장애인 콜택시 배차시간 단축, 바우처 택시 도입 등 수년간 숙원과제 해결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의원들은 "논의된 여러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집행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은 "장애인 콜택시는 장애인 사회참여와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통수단"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지속 수렴해 운영 개선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오희령-이형덕-이재한-김종오-이지석-설진서-김정미-정지혜 시의원이 참석했다.kkjoo0912@ekn.kr광명시의회 21일 장애인 교통수단 운영개선 간담회 개최 광명시의회 21일 장애인 교통수단 운영개선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광명시의회 광명시의회 21일 장애인 교통수단 운영개선 간담회 개최 광명시의회 21일 장애인 교통수단 운영개선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광명시의회

[포토뉴스] 2023 고양 푸드앤비어 페스티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후원하고 고양시관광협의회-벨라시타-라페스타 쇼핑몰 관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3 고양 푸드앤비어 페스티벌’이 19일과 20일 양일간 벨라시타에서 진행됐다. 이틀 동안 2만5000명 관람객이 들러 문전성시를 이뤘다. 푸드앤비어 페스티벌은 장소를 옮겨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산 라페스타에서 열릴 예정이다. 푸드앤비어 페스티벌은 2020년부터 고양특례시와 한국관광공사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올해는 2023년 경기도 작은 축제 육성 지원에 선정돼 장소와 기간을 확대해 벨라시타와 라페스타 두 곳에서 개최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개막식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기쁘다"며 "푸드앤비어 페스티벌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독일 뮌헨 옥토버페스트처럼 지역 상권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세계적인 축제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023 고양 푸드앤비어 페스티벌 개막 축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023 고양 푸드앤비어 페스티벌 개막 축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 고양 푸드앤비어 페스티벌 현장 2023 고양 푸드앤비어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 고양 푸드앤비어 페스티벌 현장 2023 고양 푸드앤비어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광명역세권 부지매각 철회 요청"…공공시설 부족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광명역세권 일직동 부지 매각공고 철회와 부지활용 방향에 대해 광명시와 사전 협의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LH는 17일 ‘광명역세권지구(일반상업용지) 공급공고’를 내고 현재 LH광명시흥사업본부가 사옥으로 활용하는 일직동 부지 3필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는 개발과정에서 아파트와 상업-유통시설 공급이 당초 계획보다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공원 등 공공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대형 쇼핑몰과 중앙대학교병원이 인접한 LH 부지가 민간에 매각돼 사업성 높은 주거용 오피스텔 위주로 개발되면 인구과밀로 시민 불편이 늘고, 시민에게 공공 서비스 제공 기회가 줄어들 우려가 크다고 광명시는 설명했다.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최초 고시(건교부 제2004-352호, 2004.11.26.) 당시 6866세대였던 주거 세대수가 현재 9744세대로 42%나 증가한 반면 도로-주차장-공원-녹지 등 공공시설용지는 141만9197㎡에서 126만5562㎡로 감소했다. 특히 공원은 당초 30만5578㎡에서 20만2681㎡로 10만㎡ 이상 줄었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2023년 광명역세권 활성화 용역을 통해 △주거와 창업, 취업을 통합 지원하는 허브 구축 방안 △광역교통 거점 역할을 위한 대중교통 중심 개발방안 △첨단산업 및 문화기능 유치 방안 △보행자 중심 도시 공간 조성과 양질의 공공 공간 확보방안 △구도심 연계사업 발굴 등 광명역세권 활성화의 종합적인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광명시는 광명역세권 활성화 용역을 내년 1월까지 추진하며, 생활 SOC와 양질의 공공공간을 확보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를 준비하고 있어, LH가 소유한 일직동 부지 민간매각을 반대하는 입장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역세권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려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공시설 등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민을 위한 광명역세권 개발을 위해 LH가 전향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청 전경. 사진제공=광명시

캠코, 국유 비상장증권 48개 기업 3377억 규모 공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21일 입찰 공고된 3377억 원 규모의 국유증권을 오는 9월 4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 대상 증권은 △건설업 14개 △제조업 11개 △도·소매업 6개 △운수·창고업 5개 △부동산업 5개 △기타 업종 7개 등 총 48개 기업이다. 그 중 한밭산업(주), (주)엘지씨엔에스 및 (주)아라리오 등은 수익성 및 재무상태가 양호한 종목으로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이번 비상장증권 매각 입찰은 매각예정가의 100%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2회차까지 유찰된 종목의 경우, 3회 차부터 매회 최초 매각예정가의 10%씩 단계적으로 감액하여 입찰이 진행된다. 2회 이상 유찰된 종목은 전 회차 매각 조건으로 차기 입찰 전까지 수의계약도 가능하다. 단, 거제선박(주) 등 일부 종목은 1~3회 추가 입찰이 진행된다. ‘국유재산법 시행령’에 따라 국세(상속세, 증여세 등)를 비상장증권으로 물납한 자(물납한 본인 및 연대납세의무자) 및 민법상 물납자의 가족에 해당하는 자는 물납가액 미만으로 해당 비상장증권을 매수할 수 없다. 입찰희망자는 온비드를 통해 입찰기간 중 입찰금액의 5%를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해야 하며, 낙찰되었을 경우 낙찰일로부터 5일내에 주권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내에 대금을 완납해야 한다. 다만, 매각금액이 5억 원 이상일 경우 낙찰자가 분납 희망 시 분납주기 및 기간*을 정하여 대금을 분할납부할 수 있다. semin3824@ekn.kr캠코, 국유 비상장증권 48개 기업 3377억 규모 공매

예산군, 신혼부부 임신부터 출산까지···‘아기 마중’ 물품 지원

예산군은 신혼(예비)부부의 임신 전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자 신혼부부 아기 마중 임신 준비 물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인 첫아이 임신 전 신혼(예비)부부이며, 임신 준비 물품은 기초체온계, 배란 테스트기, 임신테스트기, 엽산제(8개월분)로 특히 엽산은 태아 기형아 예방을 위해 임신 전 3개월부터 임신 12주까지의 복용이 중요하다. 신청은 보건소(☎339-6044)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 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또는 혼인관계증명서)를 구비하면 된다. 또 예비부부는 이 서류 외에 청첩장 또는 예식장 계약서를 추가 지참하면 된다. 이 밖에도 보건소에서는 신혼부부를 위한 △ 신혼부부 건강검진 △ 신혼 여성 풍진 항체 검사 △ 임신·출산 관련 상담이 제공된다. 건강검진 세부 항목으로는 빈혈, 혈당, 혈액형, 간 기능, 신장 기능, B형간염, AIDS, 매독, 당뇨, 지질, 콜레스테롤 검사가 있으며, 풍진 항체 검사를 통해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하여 예방접종을 미리 준비하여야 한다. 예산=에너지경제신문 이재진 기자 ad0824@ekn.kr2.예산군보건소 전경 예산군 보건소 전경

김태흠 충남지사, 청정수소시험평가센터 유치 총력전

충남도와 홍성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서부발전이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유치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도는 21일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이용록 홍성군수,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탄소중립 실현과 센터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유치에 성공하면 국내·외 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청정수소 시험연구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및 수소 관련 기업의 청정수소 생산·활용·인증을 위한 기술 개발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김 지사는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는 수소 산업을 발전시키는 동력으로,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를 선포한 충남이 반드시 유치해야만 하는 연구기관"이라며 "도를 비롯한 4개 기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공모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힘을 합쳐 대응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는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제19조 제1항에 따라 ‘청정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현재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사업은 2026년까지 총 450억여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장비구축을 위한 시험·평가동과 사업화 지원, 센터 운영에 필요한 기업 지원동 등 2개 동을 건립한다. 주요 시설은 청정수소(수전해 등) 부품, 수소 활용 분야 등 성능평가를 위한 시험 장비를 구축한다. 센터는 국내외 청정수소에 대한 명확한 정의뿐만 아니라, 수소 관련 기업 유치 등 청정수소 분야의 전국단위 종합 시험평가 플랫폼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부에 사업추진 의지를 알림과 동시에 각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유치에 성공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수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수소 융합대학원을 센터 내 유치하고, 여기서 육성된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수소 관련 기업에 투입해 탄소 중립 경제 조기 달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청정수소시험평가센터_유치_위한_협약_2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용록 홍성군수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도청에서 열린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 장면

홍성군, 내포 도시첨단산단 조성 속도

이용록 홍성군수의 활발한 투자 유치 활동으로 약 70%의 분양실적을 기록한 내포 도시첨단산단이 입주기업 회장을 선출하고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명품 첨단산업단지 완성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내포 도시첨단산단(조성면적 126만㎡)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입주기업들의 지원 확대를 위해 11개 입주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내포 도시 첨단입주기업체 협의회(가칭)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날 설립된 협의회는 산업단지 활성화를 유도하고 경영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것으로 임시회장으로 ㈜은성전장 정호용 대표가 선출됐으며, ㈜이에스테크인터내셔널 황병선 대표가 임원을 맡았다. 이번 간담회는 내포 도시첨단산단 투자 및 운영 현황, 국가산단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정관 및 임원 구성을 위한 제도적 마련 등이 논의됐다. 임시회장으로 선출된 (주)은성전장 정호용 대표는"내포 도시 첨단 100%의 분양률을 목표로 협의회 차원에서도 유망기업에 대한 정보 제공, 향우 기업인들의 기업 이전 지원 및 기업정보를 교류하고 지역생산제품 판로 확대·신기술산업 육성에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박경원 기업지원과장은"내포 도시첨단산단 활성화 방안을 위해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기업을 운영하기 좋고, 근로자가 일하고 싶은 명품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내포 도시첨단산단은 유선 통신장비, 전동기 및 발전기, 산업용 로봇 제조업 등 11개 기업이 자리를 잡았으며 32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홍성=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21일 (홍성군, 민관협력으로 ‘명품’ 내포도시첨단산단 조성!) (사진=홍성군)

충남도, 2023 을지훈련 돌입···“북핵 미사일과 사이버공격” 대비

충남도가 21일부터 나흘간 고도화된 북핵·미사일 위협과 사이버공격, 드론 테러 등 북한의 다양한 도발에 대비한 을지연습에 돌입한다. 김태흠 지사는 제42차 실국원장 회의에서 이번 훈련에 임하는 직원들은 실전적 연습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는 한편 오는 23일 ‘6년 만에 실시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에 도민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사전홍보에 적극 나설 것’을 지시했다. 이어 도내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와 붕괴, 낙화물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이 우리 도에만 35개소에 달하는 만큼 현재 방치건축물정비법에 따라 정비계획을 수립,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특히 2023 대백제전이 33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소관부서는 남은 기간 행사 준비와 홍보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외국 사절단 방문 일정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중점 집중하라고 말했다. 또한 유일한 국내 생산기지를 서산에 갖춘 글로벌 탑티어 기업인 SK온과 1조 5천억 원 규모의 증설 투자 유치는 2018년 이후 5년 만의 재투자로서 신규 고용 800명이 예상된다면서 도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그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소관부서는 인허가 등 행정지원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현재 예산안 국회 심의 과정에 있음을 상기하면서 미처 예산안에 미 포함된 부분은 부지사가 중심이 되어 각 실국에서 면밀하게 검토하여 신중하게 대처해 달라고 강조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KakaoTalk_20230821_211045232 김태흠 지사가 실국원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사진=에너지경제신문)

野 "日 제국 뒤치다꺼리하면 독도 어떻게, 명나라만 쳐다봐"...尹 한미일 정상회담 맹비난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렸던 한미일 정상회의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 외교·안보를 맹비난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21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번 회담을 통해 연 1회 ‘3국 합동훈련 정례화’라는, 결국 일본의 군사제국화 꿈을 합법적으로 인정해주고 한국은 뒤치다꺼리하게 될 일만 남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사시 일본 군대의 한국 영토 상륙이 실현될지도 모른다. 이러면서 어떻게 독도를 지킬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꼬집었다. 정 최고위원은 미국·일본을 기울어가는 명나라에, 중국·러시아를 부상하는 청나라에 비유한 듯한 주장도 내놨다. 그는 "한국이 신냉전의 희생양이 돼서는 안 된다"며 "기울어가는 명나라만 쳐다보고 있다가 청나라에 침입 받고 삼전도의 굴욕을 당했던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기 바란다"고 했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의 외교를 보면 미국과 일본의 국익이 곧 우리의 국익이라는 착각과 환상에 빠져 있다"며 "대한민국이 운전자가 아니라 강대국의 대리기사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서은숙 최고위원은 "이번 회담은 미국이라는 큰 형님 집에서 열린 ‘3국 서열 확인’ 의형제 결연식 같았다"며 "한국 대통령이 일본 총리 대변인처럼 행동하는데 미국은 동해를 일본해라고 말하는 것에 아무 부담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미국 중심의 중국 견제에 동참해 대중국 외교와 무역을 난관에 빠뜨린 것이 성과냐"고 쏘아붙였다. 이낙연 전 대표도 페이스북에서 "한미일 정상회담 결과를 한국이 신냉전의 최전방에 서게 됐다고 읽었다"며 "과연 대한민국은 대통령실 논평처럼 감격스러운 처지가 됐는가"라고 반문했다. 이 전 대표는 정부에 "한미일 연대강화 못지않게 한반도 긴장완화 정책을 가다듬어 내놓으라"며 "이제라도 북한·중국·러시아 정책을 내실 있게 확립하라"고 촉구했다. hg3to8@ekn.kr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21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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