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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과원, ‘대만 자동화 및 로봇 전시회’ 참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페이 ‘자동화 및 로봇 전시회(Automation Taipei 2023)’에서 경기도관을 운영, 상담 116건 1200만불, 계약추진 85건 326만불 규모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각국의 약 1250개사 기업이 참여해 △자동화 및 로봇 △3D프린팅 △물류 △레이저 △콜드체인 등 9개 미래 제조업 분야 제품들을 선보였으며 한국관에는 진동센서, 액츄에이터 등 경기도 스마트 제조 유망기업 8개사가 참가해 우리 기업의 우수한 제품·기술력을 알렸다. 특히 베어링 등 자동화 장비 부품을 제조하는 부천시 소재 B업체는 고객 맞춤형 커스텀 부품 제작으로 바이어의 주목을 끌었으며 바이어의 요구 사양에 따른 자사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지속적인 상담을 이어나갔다. 스마트 제조 전체의 영역을 아우르는 이번 전시회는 중국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으로써 큰 가치가 있었으며 가격, 품질 등의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우리 기업이 제조업 강국인 대만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한편 도는 이번 전시회에 한국 단체관을 최초로 구성했으며 경과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미래 제조업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부스운영 및 전시물품 운송, 사전 바이어 매칭 등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경과원은 내년 2월 도쿄 스마트팩토리 엑스포에 한국관을 운영하는 등 도내 유망 스마트제조 기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9153210 한국관 전경 사진제공=경과원

내달부터 직무능력은행제 시행…자격·훈련·교육·경력 등 인증서 발급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다음 달부터 자격·훈련·교육·경력 등으로 습득한 직무능력을 통합 관리하고 인정서로 발급받는 ‘직무능력은행제’가 시행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민의 생애경력관리와 취업 지원을 위한 ‘직무능력은행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직무능력은행은 개인이 자신이 습득한 자격·훈련·교육·경력 등 직무능력정보를 저축·통합관리하고 필요한 때 ‘직무능력 인정서’ 형태로 발급받아 취업이나 인사 배치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직무능력은행 누리집를 통해 ‘은행 통장’처럼 직무능력계좌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계좌 조회를 통해 그간 본인이 습득했던 각종 자격취득정보와 교육·훈련 이수 내역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전에는 본인이 습득한 직무능력정보를 증빙하기 위해서 각 기관으로부터 개별적으로 증빙자료를 발급받아야 했으나 직무능력은행 도입으로 개인은 본인의 직무능력정보를 시스템 간 연계를 통해 자동 저축·관리할 수 있게 되며 원하는 직무능력정보만 선택해 클릭 한 번으로 ‘직무능력 인정서’를 발급받아 취업 등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제공되는 자격 정보에는 검정형 기술자격 544개 종목, 과정평가형 자격 122개 종목, 일학습병행자격 1114개 종목이 있다. 훈련 정보는 내일배움카드 훈련과 사업주훈련, 컨소시업 훈련 등이다. 교육은 폴리텍 교육·훈련과정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과로 인정된 대학교과 등 정보를 제공한다.、 내년부터는 직업계고 전공과목, 평생학습계좌제 학습이력, 고용보험 가입 이력, 국방자격·군경력, 사업자등록에 대한 정보가 추가될 예정이다. 권태성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무능력은행을 도입하면서 국민들이 편리하게 자신의 생애경력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됐다"며 "우선 국가기술자격이나 훈련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올해 하반기에는 고용보험 자료,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등과 연계해 지원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는 등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xkjh@ekn.kr직무능력은행 시스템 화면 직무능력은행 시스템 화면.

‘힘쎈 충남’ 출범 1년...국비 10조 시대 눈앞

충청남도가 다음 달 2일 2024년 정부 예산안에 충남 현안 사업 관련 국비 9조 8243억 원을 담아 국회에 제출한다. 이는 "2023년 정부 예산안 8조 6553억 원보다 1조 1690억 원(13.5%) 많고, 국회에서 최종 확정한 9조 589억 원에 비해서는 7654억 원(8.4%) 많은 규모로 10조 시대의 개막"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전형식 도 부지사는 29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정부 예산안을 확보함에 있어 긴축재정으로 역대 최고 힘든 시기였으며, 도 지휘부와 각 실국이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전방위 활동을 편 결과 목표치(10조 원)에 근접하는 예산을 우선 확보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220만 도민의 숙원 사업인 서산 공항과 함께,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와 미래 국방 연구 사업 등 충남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설명했다. 주요 성과를 보면,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를 위해 미래 전략산업 육성,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구축 관련 사업 정부예산을 중점 확보했다는 점이다. 주요 신규 사업은 △국방 로봇 체계 시험 시설 건립 △바이오메스 비건레더 개발·클러스터 △탄소중립 바이오가스 녹색 융합 클러스터 △서산 공항 건설 등이다. 국방 로봇 체계 시험 시설은 3군 본부가 인접하고, 국방대 등 군 관련 기관이 집적한 논산에 구축한다는 계획으로, 설계비 5억 원을 반영시켰다. 도는 국방 로봇 체계 시험 시설을 건립하면 국방국가산업단지 및 방산 혁신클러스터와 연계해 국방 미래 첨단 연구 시너지 효과와 과학기술 강군 육성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산 공항은 지난 5월 예비 타당성 조사 미통과에 따라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국토교통부 및 기획재정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설계비 10억 원을 반영해냈다. 2028년 서산 공항이 개항하면, 충남의 하늘길이 마침내 열리며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 등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계속 사업으로는 장항선 개량 1017억원이 반영돼 교통 인프라 확충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을 위해서는 서해안 해양 자원을 활용한 관광·신산업 육성, 농어업 미래 성장 지원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에 중점을 두고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주요 신규 사업 및 반영 국비는 △최첨단 해양 허브(관광+과학) 인공섬 조성 5억 원 △지방관리 무역항 시설 사용료 지방 이양 140억 원 등이다. 인공섬은 서해안 해양관광·신산업 수요 증가에 대응해 조성하는 사업으로,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새로운 해양 랜드마크를 구축하고, 해양레저관광 미래 모델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지방관리 무역항 시설 사용료는 2021년 지방관리 항만 사무 이양에 따라 내년부터 항만 사용료까지 이양받는 것으로, 지방항만을 더 안정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계속 사업으로는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302억 원 △해양 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 17억 원 △재해 위험 지역 정비 589억 원 △TBN 교통방송국 건립 87억 원 등을 반영, 도민 안전 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신규 사업 및 확보 예산으로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154억 원 △서부 내륙권 관광진흥 사업 20억 원 등이 있다. 도는 향후 국회 심사 시 신규 반영이 필요한 사업 및 예산으로 △충남혁신도시 칩 앤 모빌리티(chip&mobility) 영재학교 설립 10억 원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제조혁신공정 지원 11억 4000만 원 △케이(K)-헤리티지 밸리 조성 20억 원 △해양 바이오 소재 대량 생산 플랜트 건립 28억 원 등을 꼽았다. 앞으로 도는 지역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해 이들 사업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 활동을 펴는 한편, 이미 국비가 반영된 사업에 대해서는 목표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전 부지사는 "도는 2025년을 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국회 예산을 준비할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안에 반영하지 못한 사업들을 재정비해 국회 최종 의결까지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 강조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KakaoTalk_20230829_144538235_01 29일 전형식 도 부지사가 정부 예산안 확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에너지경제신문)

전남도, 내년 국비예산 8조6천억 원 확보

전라남도는 29일 국무회의를 거쳐 발표된 2024년 정부 예산안에 국비 8조 6천억 원이 반영돼 3년 연속 8조 원 넘는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2024년도 전남도 정부예산은 2023년도 최종 확보액 8조 6천525억 원에 비해 다소 감소했지만, 2023년도 정부 예산안 8조 2천30억 원에 대비해서는 3천878억 원으로 4.9% 증가한 규모다. 정부의 강력한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정부 총지출 증가율이 2005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낮은 2.8%에 불과한 현 상황에 비추어 볼 때 매우 큰 성과다.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8조 6천억 원에는 전남도가 중점적으로 건의해 왔던 호남고속철도 2단계 등 광역 교통망 적기 구축에 필요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뿐 아니라 전남 대도약을 이어갈 신규 사업(47건, 1천81억원·총사업비 2조 6천462억 원)도 다수 반영됐다. 분야별로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뿐 아니라 첨단 산업, 에너지 신산업, 농림·수산, 관광 분야 등 골고루 반영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전남의 강점인 우주, 바이오, 전기차 등 첨단 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주요 사업으로는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 10억(고흥) △우주발사체산업 기술사업화센터 구축 15억(고흥) △초소형 전기차 플랫폼 수요연계형 부품 기술개발 연구비 10억 원(영광) △펩타이드 첨단신약 핵심기술 개발 연구비 14억(화순) 등이 반영됐다. 전남 지역이 우수한 여건을 가진 신재생, 친환경 등 미래에너지 산업을 집적화 시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비도 대거 확보했다. 주요 사업으로 △솔라시도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 용역비 4억원(해남)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 기업 지원비 17억 원(목포·나주·함평 등) △친환경 부품 재활용 재제조 기술개발 40억 원(영광) 등이 반영됐다. 또한 농림·수산 미래 융복합화로 농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 ‘AI(인공지능) 첨단 농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 타당성 용역비 3억 원(무안·함평) △케이(K)-김치산업 클러스터 조성 실비지원비 15억원 △농식품 제조공정 최적화 플랫폼 구축 설계비 4억원 △스마트 축산 수출 전문단지 조성 4억(고흥) 등이 신규로 반영됐다. 올해 진행하고 있는 선도 사업(5개)에 이어 본격적으로 남해안권 개발을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1단계 사업으로 순천 갯벌치유 관광 플랫폼 조성, 진도 세방낙조 아트문화 관광명소 등 20개 사업에 74억원이 지역별로 골고루 반영됐다. 아울러 △순천 애니매이션 클러스터 조성 시설비 193억원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 5억 원 등도 반영됐다. 전남도의 사회간접자본(SOC) 주요 숙원 사업도 본격 추진될 계기가 마련됐다. 목포 노후역사 개축사업 설계비가 20여 년 만에 반영됐고, 전남을 하나로 묶는 광역 교통망을 완성하기 위한 ‘광주~나주 광역철도’와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남도는 1조 2천억 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남은 기간 정부 예산 외에도 도로공사·철도공단 예산도 추가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도민의 안전 보장 및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도 다수 반영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2개소 설계비 12억 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7개소 설계비 61억 원이 반영 돼 예년에 비해 더 많은 개소를 확보했다. 도시가스 보급이 어려운 농어촌 지역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 시설비 55억 원을, 지역민 의료권 보장을 위한 진료 시설 확보 사업으로 전남대학교 화순분원 디지털 항암센터 설계비 7억 원이 반영됐다. 또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목포대 미래라이프관 신축과 순천대 기초교육관 리모델링 설계비 등도 반영됐다. 아울러 전남도는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국회 예산 심사과정에서 전남 발전을 견인해 나갈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 건의해 최소한 4천억 원 이상이 증액 반영되도록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원이 될 첨단 산업 육성 관련 사업으로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타당성 용역비 10억 원, ‘국립 심뇌혈관 연구소 설립’ 설계비 20억 원, ‘탄소중립 대응 국가 실증단지 구축’ 용역비 5억 원, ‘우주발사체 사업 클러스터 구축사업’ 설계비 70억원 반영을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광양 공업용수도(Ⅳ)’ 기본계획수립 용역비 5억 원과 ‘여수 국동항 건설’ 설계비 20억 원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예산을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순천 정원문화산업 핵심거점 육성 설계비 5억 원 △향토음식 진흥센터 설립 설계비 6억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생태 모델화 설계비 3억 5천만 원 △담양 국제명상센터 건립 설계비 3억원 등 전남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도민의 소득을 증대해 줄 다양한 사업이 증액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감액 또는 미반영된 지역의 현안 사업들도 국회심의 단계에서 증액 반영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상황에서도 3년 연속 국고 8조원 이상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광역 교통망 적기 구축에 필요한 SOC 사업을 비롯해 전남 대도약을 이끌 분야별 현안 사업이 다수 반영돼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국회 예산 심의단계에서 여야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의하는 등 국회 최종 의결까지 최대한 많은 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도_에너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9일 2024년 정부 예산안에 국비 8조 6천억 원이 반영돼 8조 원 넘는 예산을 확보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제공=이정진 기자

부산시, 국토부·경남·전남도와 함께 남해안권 종합발전 논의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는 29일 오전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김오진 제1차관 및 부산시, 경남도, 전남도 부단체장이 함께 모여 ‘남해안권 종합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및 실행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11일, 국토부와 부산시, 경남도, 전남도는 ‘남해안권 종합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및 실행전략 연구’ 용역 공동 시행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국토연구원, 부산연구원, 경남연구원, 전남연구원에서 공동연구를 시행 중이다. 이번 용역은 국토부와 지자체, 중앙 및 지방 연구기관, 관계부처 등을 아우르는 남해안 발전 종합구상 및 제도개선(안)을 연구하기 위한 용역이다. 이날 회의에서 국토연구원은 새로운 통합 경제·생활권 형성, 세계적 관광·휴양벨트 조성, 부산-목포 2시간대 통합인프라 건설 등을 세부 목표로 하는 남해안권 발전 비젼과 세부 목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부산시, 경남도, 전남도 3개 지역에서 남해안권 발전을 위한 지역별 중점과제와 건의사항 등에 대해 토론했다. 김오진 국토부 차관은 "행정구역의 통합에 근거한 초광역권 계획에서 벗어나, ‘관광·산업 등 기능에 기반한 광역계획’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남해안 시대를 맞아 3개 시도의 동서 통합 협력벨트를 조성해 수도권 집중에 대응하고 새로운 국토 성장축을 형성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적극적인 제도개선과 다양한 인센티브를 강조하며 "‘남해안권 종합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및 실행전략 연구’ 용역을 통해 남해안권 종합발전계획이 지역균형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부산시, 국토부·경남도·전남도와 함께 남해안권 종합발전 논 왼쪽부터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김오진 국토부 1차관,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장헌범 전남도 행정부시장 직무대리. 사진=부산시

예천군,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수상 후보작 발표

예천군에서는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지난 25일 ‘제5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수상 후보 작품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올해부터 출품작품의 시간제한(기존 10분 미만)을 없애고 중·장편까지 응모를 받았으며, 해외 10개국을 포함해 총 584개 작품이 접수돼 엄중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대현(국민대 교수) 심사위원장은 "올해는 시간제한이 없어 전문성과 대중성에 신경을 쓴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어 심사 열기가 뜨거웠다."며 "그 결과 수준 높은 작품들이 대거 수상작 후보로 선정됐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양윤호(영화예술인총연합회장) 예술총감독은 "5회째를 맞이한 예천영화제가 작품성 향상과 더불어 국제적인 스마트폰영화제의 새로운 모멘텀이 되고 있다"며 심사 결과에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영화제는 오는 10월 14일 신도시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시상식이 진행되며, 수상 후보 작품들은 신도시 메가박스에서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정재송 영화제조직위원장은 "예천영화제가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영화제로 한층 더 성장하고, 해외영화제와의 교류 폭을 확장해 명실상부한 국제스마트폰영화제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예천영화제를 벤치마킹한 ‘제1회 키르키스스탄 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11월 수도 비슈케크에서 중앙아시아 최초로 개최되고, 예천군에 자문을 요청하는 등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우리 영화제가 토론토와 교류하고, 중앙아시아 영화제 개최의 표본이 되고 있다."며 "우수한 작품들이 탄생하고 널리 알려지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영화제를 통해 문화 경쟁력을 갖춘 글로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스마트폰영화제 수상 후보작 발표(영화제 포스터) 스마트폰영화제 수상 후보작 발표(영화제 포스터)제공-예천군

의성군은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를 131억 원으로 확정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당초 8300억 원 대비 131억 원(1.58%)이 증가한 8431억 원을 편성했으며, 재원은 지방교부세 및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민 안전 및 긴급 수해복구를 위한 △하천수위관측시설구축 8억 원, △저수지 CCTV설치 7억 원, △도로시설 복구 23억 원(117건), △하천수해 복구 30억 원(100건), △저수지 등 기반시설 복구 49억 원(171건)과 이상기온 피해농가 지원을 위한 △4~6월 이상기온 농작물 피해농가 특별지원, △6월 농작물 우박피해 복구지원 사업 등을 편성했다. 특히 지난달 집중호우 및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지역 수해복구와 시설보강 예산으로 102억 원을 편성, 주민의 안전과 복리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피해복구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재난에 대비, 군민 안전의 지속적인 확보를 목표로 이번 추경을 편성했다"라며 "편성된 사업은 신속하게 집행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안동시, ‘바이오·백신 U시티 프로젝트 실무간담회’ 개최

안동시는 28일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안동시 바이오·백신 U시티 프로젝트 실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간담회에는 안동시와 경상북도를 비롯한 안동대, 안동과학대, 가톨릭상지대, 한국생명과학고, 경북하이텍고, 예일메디텍고, SK바이오사이언스(주), SK플라즈마(주), ㈜유한건강생활, 넨시스(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U시티 프로젝트는 지방정부가 대학교, 고등학교 및 기업과 협력해 지역의 청년들이 지역 대학을 나와, 지역 기업에 취업해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을 목표로 한다. 안동시는 바이오·백신을 특화 분야로 선정해 U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실무간담회에서는 기업, 교육기관, 안동시 및 시민 모두의 역할 정립 및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 7월 17일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지방시대정책실을 신설해 지방소멸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U시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시, ‘바이오·백신 U시티 프로젝트 실무간담회’ 개최 안동시는 ‘바이오·백신 U시티 프로젝트 실무간담회’ 를 개최 했다.(제공-안동시)

영주시, LA한인축제 판촉행사용 농특산품 18톤 수출 선적

영주시는 29일 봉현면 영주일반산업단지 소재 김정환홍삼본사에서 LA한인축제 판촉행사용 농특산품 18톤을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출하는 품목은 지역 농특산품 수출업체 8개소의 18개 품목으로 홍삼제품, 사과주스, 된장, 전통부각, 참기름, 쫄면, 인견 등 10만 달러(한화 약 1억 3천만원) 상당이다. 이날 선적된 농특산품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미국 LA 코리아타운에서 개최되는 LA 한인축제 농특산물품 전시 부스에서 홍보·판매할 계획이다. 권헌준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업체에서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품을 가지고 LA 한인축제 판촉행사에 참가한다"며 "이번 해외 판촉행사 참여가 수출 초보기업의 수출 동기부여와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 및 농가 소득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앞으로도 현지 한인회 및 수입·유통업체와 긴밀히 협력하는 마케팅을 추진해 해외 판로 확보는 물론 영주 농특산물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LA한인축제 판촉행사 수출품 선적식 참석자 기념사진 LA한인축제 판촉행사 수출품 선적식 참석자 기념촬영을 했다.(제공-영주시) LA한인축제 판촉행사용 영주시 농특산품을 싣고 있다 LA한인축제 판촉행사용 영주시 농특산품을 싣고 있다.(제공-영주시)

강수현 양주시장,기업 애로현장 점검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관내 중소기업 2곳을 25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기업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하며 해법 마련을 논의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먼저 은현면 도하리에 소재한 섬유기업 에이스섬유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로부터 제조공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제조현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통해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은현면 운암리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유)굿푸드로 이동해 굿푸드와 주변 4개 기업(영진섬유, 조아섬유, 경오테크, 기흥섬유) 대표와 함께 기업애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애로현장을 시찰했다. 간담회에서 에이스 섬유는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 운영 어려운 점을 말하며, 공장 증설로 사업 확장을 위해 용도지역 변경 또는 산업단지 지정 검토를 건의했다. 굿푸드를 포함한 5개 기업 대표는 입암천 세월교를 통해 기업을 방문하면 세월교 높낮이 차이로 인한 차량 파손이 빈번하니 세월교 높이 조정, 기업유도간판 설치, 진출입로 포장, 인근 폐차장 진출입로 도로점용 해결 등을 건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에 대해 "오늘 기업 대표님들이 말씀하신 애로와 건의사항에 대해 만족할만한 해결이 나올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처리를 지시하고 지속적으로 처리 상황을 관리하겠다"며 "즉각적인 해결이 될 수는 없더라도 최대한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경영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25일 굿푸드 방문 강수현 양주시장(오른쪽) 25일 굿푸드 방문.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25일 에이스섬유 방문 강수현 양주시장 25일 에이스섬유 방문.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25일 에이스섬유 방문 강수현 양주시장 25일 에이스섬유 방문. 사진제공=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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