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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신안군, 긴급 대책회의 개최

전남 신안군이 지난 28일 신안군의회, 신안군 수협조합장, 수산단체 대표 및 어업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국민들의 소비심리 위축으로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수산물 중 우럭(조피볼락)은 연간 4,000톤, 전복은 연간 1,400톤에 달하고 있으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출하 가격 하락, 중매인 거래량 감소로 전복의 경우 현재 도매단가가 평년의 50%까지 급락했다. 수산단체 대표 및 어업인은 대책회의에서 수산물 안전성 입증과 가공시설 확충을 통한 가공(반건조) 등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소비활성화 방법을 신안군에 건의했다. 이번 회의 결과 신안군은 위판장 등 수산물 거래가 많은 장소에 간이 방사선 측정기 배부하고, 소금산업연구센터와 연계하여 현재 가동 중인 감마핵종 분석기를 활용, 출하 직전 모든 지역 수산물에 대하여 방사능을 포함한 수산물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는 스티커를 자체 제작 부착하도록 유통 체계를 개선하기로 했으며, 특히, 민·관 합동 원전 오염수 대응 전담팀을 구성하여 신안 수산물 안전성 확보에 노력함으로써 안전한 청정신안 수산물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군 자체적인 소비 운동과 더불어 우리 군 자매도시, 향우회와 연계한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 등을 통하여 지역 수산물 소비 및 위생적이고 안전한 국민의 식탁을 책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긴급대책회의 신안군이 지난 28일 신안군의회, 신안군 수협조합장, 수산단체 대표 및 어업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한 모습. 제공=신안군

김영록 전남도지사, 22개 시군과 전국체전 성공 기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9일 22개 시군 시장·군수와 함께 목포시종합경기장에서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기원대회를 열어 안전과 교통·청결·친절, 바가지요금 근절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선 김영록 지사와, 시장·군수, 도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전 준비상황에 대한 김기홍 도 관광체육국장과 목포시 소영호 부시장의 보고가 진행됐다. 이후 도지사 주재로 성공 개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체전 기간 안전과 교통·청결·친절 문제를 비롯해 체전 분위기 붐업을 위한 도-시군 간 협력 사항을 협의했다. 전남도와 시군은 개·폐회식 등 관람객의 다중 운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성화 봉송로 주변 하천 등을 정비하기로 했다. 또 테러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경기가 많은 목포시에서는 차량 2부제 운영을 검토하고, 선수단 숙소 인근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장애인 대중교통 이동콜을 확대하는 방안도 거론됐다. 청결한 경기장 운영 및 쓰레기 처리를 위해 1일 1회 암롤박스를 운영하고, 숙박·외식업종 바가지 요금과 숙박 예약 거부 근절 등 친절·청결 캠페인도 벌이기로 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전국체전은 올림픽에 버금가는 국민 대화합 한마당으로 전남을 찾은 선수단과 방문객이 15만여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체전 기간 안전하고 즐겁고 편안한 전남 방문이 이뤄지도록 시장·군수의 협조를 부탁했다. 특히 "그동안 전국단위 행사는 물론, 세계적 규모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하면 된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얻었고, 또한 해낼 수 있는 저력도 갖췄다"며 "이번 전국체전은 생명의 땅 전남에서 국민화합체전, 문화관광체전, 국민감동체전, 나아가 미래희망체전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도 당면 현안과 시군 건의·협조 사항 논의를 위해 정례적으로 도-시군 상생협력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도 A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9일 오후 목포시 종합경기장에서 도내 22개 시군 시장·군수, 도 실·국장 등 46명들과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제공=전남도

정하용 경기도의원, 용인시 학교 ‘경기형 특화사업’ 예산 55억 확보

정하용 경기도의원은 29일 용인시 관내 각급학교에 대한 ‘경기형 특화사업’ 예산 55억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에 따르면 ‘경기형 특화사업’은 사업대상교의 40년 미만 경과 건물을 포함해 단위학교 차원의 학교 공간 전체에 미래형 학교시설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용인시 관내 학교 중 ‘경기형 특화사업’ 대상교로 선정된 학교는 능원초, 청곡초, 제일초, 용인성산초, 용신중, 송전중, 태성고 등 총 7개교에 55억원 투입될 전망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공간 재구조화, 스마트 환경 조성 및 자연친화적 생태공간을 조성하여 미래형 교수학습을 위한 학교시설 인프라가 구축될 계획이다. 한편 정 의원은 이달 초에도 나곡중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위한 예산 19억원을 확보해 급식실 공기청정시스템 설치, 조리실 바닥 균열 및 누수 보수 및 위생과 안전 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재원을 확보한 적이 있다. 정 의원은 "교육부 사업으로 추진하는 40년 이상 경과 된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형 교육학습을 위한 스마트 학습환경으로 전환하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대상 기준에 못 미치는 15~40년 미만 경과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형 특화사업’에 관내 학교가 많이 선정돼 다행"이라며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추진 과정에서 안전상 문제가 없는지 선정 학교들을 수시로 방문해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9223310 정하용 경기도의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임광현 경기도의원, 영아 무상급식비 지원 정담회 개최

임광현 경기도의원은 지난 28일 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어린이집연합회 신현영 회장 및 관계자들과 만나 영아 무상급식비 지원 관련 및 어린이집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평군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이날 "성장기 유아들에게 차별없이 급식을 제공해 건강한 신체발달과 균형잡힌 식습관을 도모하고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상급식 지원이 필요하다"며 "균등한 급식비 지원환경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노력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임광현 의원은 "영아 무상급식비 지원으로 보육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균등한 급식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보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교사 처우개선 및 영·유아들을 위한 문화 활동 제공을 위해 폐교활용 방안 등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9221934 임광현 경기도의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이인애 경기도의원, 부적절한 성교육 도서 대책 마련 시급 지적

이인애 경기도의원은 지난 28일 조우경 다음세대를 위한 학부모연합대표와 도의회 사무실에서 ‘아동 성교육 도서의 부적절성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학부모 단체가 조사한 ‘아이들에게 유해한 성교육 도서 목록’을 바탕으로 도내 학교도서관 및 공공도서관에 광범위하게 비치되어 있는 성교육 도서의 일부 부적절성에 대한 일부의 지적에 대해 공감하며 그 대책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이 의원은 정담회에서 "일부 단체에서 제기하는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에 비치돼 있는 무분별하고 여과없는 성교육 도서의 부적절한 내용이 그 선을 넘었다는 지적에 공감한다"며 "세 아이의 엄마와 부모, 교육자로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올 성교육 도서중 일부가 지나친 성적 표현과 묘사, 그리고 구체적인 삽화와 그림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누구라도 처음보는 순간 표현 할 수 없을 만큼의 부끄러움과 ‘이건 아니지’라는 우려스러운 생각이 들 수 있다"면서 "아동의 성교육의 목적은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생명 존중에 대한 이해를 기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 교육 내용의 구성과 관련 교재 및 도서는 아이들의 성장 발달 과업에 맞는 교육적 가치와 수용의 이해도에 따라서 적절히 구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경기도의 초중고 학교 도서관, 도내 31개 시군구의 공공도서관에 비치돼 있는 성교육 관련 부적절 도서에 대한 실태 조사와 함께 경기도의회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9221317 정담회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  의원맞춤형 교육 진행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이 29일 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의원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조성환 수석부대표, 김동희의원, 청년지원단 전자영 부단장, 문승호, 박상현, 오지훈, 이자형, 최민 의원 등이 참석했다. 1강은 ‘꼰대 정치의 위기, 90년대생의 정치질’ 책을 펴낸 황희두 작가의 ‘온라인 전투의 기술’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황희두 작가는 현재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약한 바 있다. 강사는 "인공지능, 챗 GTP의 시대가 도래한 요즘 무자비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중심을 잡고 올바른 정보를 선별해 내고 대응해야 한다"면서 특히 의원들은 대중들에게 어떻게 자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지 고민하는 등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강은 ‘전략그룹 나무’ 책임 컨설턴트를 맡고 있는 강원구 대표가 ‘유권자 지형 변화에 따른 의정활동 전략’의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강원구 대표는 "시대 변화에 따라 정치환경도 크게 변화됐다"면서 유권자 타켓팅 △ DB 재구성 △ 정책과 메시지 전략 △ 시대 공감이 아니라 세대 공감 키워드를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 2024년 총선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은 "대중들에게 효과적이고 정확한 정보전달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좀 더 촘촘한 전략을 구상해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은 그동안 청년정책 발굴 및 선배 의원 초청 간담회 등을 펼쳐왔으며 향후 의원역량 개발에 필요한 주제를 선정, 지속적인 의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9220044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 ‘의원맞춤형 교육’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 한·중·일 3지역 우호교류회의 개최

경기도가 중국 랴오닝성, 일본 가나가와현과 청소년·청년 등 미래세대 관련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정책 공유와 인적교류도 확대하기로 했다. 도는 29일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자매결연 지역인 중국 랴오닝성, 일본 가나가와현과 ‘제14회 3지역 우호교류회의’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3지역 우호교류회의’는 한·중·일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가장 오랜 역사를 보유한 회의로 자매결연 관계인 경기도·랴오닝성·가나가와현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1996년부터 운영해온 협의체로 2년마다 각 지역을 순회하며 우호교류회의를 개최해왔으나 지난 13회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회의로 열렸고, 이번 경기도 주최 회의부터 다시 대면회의로 전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염태영 도 경제부지사, 가오타오(高濤) 랴오닝성 부성장, 가가와 지카코(香川智佳子) 가나가와현 국제문화관광국장 등 3지역 고위급 대표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각 지역은 회의 시작 전 지역 간 양자 회담을 가졌고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한·중·일 3지역 미래세대 우호 증진’을 주제로 미래세대 관련 지역별 주요 정책 및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공동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에 따라 세 지역은 교육·체육·문화예술 등 청소년·청년이 참여하는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미래세대 분야에서 각 지역이 실시하는 주요 정책 공유와 인적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주제 발표에서는 경기도, 랴오닝성, 가나가와현이 각각 △3지역 인적자원 교류를 통한 미래 인재 양성 △한·중·일 청년교류 심화를 통한 국민 유대 강화 △가나가와현 청소년 국제교류 현황을 주제로 청소년·청년 등 미래세대 우호 증진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한·중·일 3국은 주요 경제체이자 이웃 국가로서 다양한 공통과제를 직면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며 "미래세대가 편견 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열린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교류 협력 기회를 확대해 3국의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5회 3지역 우호교류회의는 2025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9212857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중), 가오타오(高濤) 랴오닝성 부성장(좌), 가가와 지카코(香川智佳子) 가나가와현 국제문화관광국장(우) 등 3지역 고위급 대표가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연구회’, 간담회 개최

경기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연구회’는 지난 2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노인장애인과장 등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경애 국제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돌봄취약계층 현황을 발표하고 이 돌봄사업 실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사례를 통해 효과적인 돌봄사업모델 구축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돌봄취약계층에 대한 국내외의 사례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며"연구회 남은 기간동안 평택시 돌봄사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9212410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연구회’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평택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 ‘용인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여수시 관광산업 벤치마킹

경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29일 전남 여수시의 관광산업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황재욱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여수시 관광과 직원 등과 지역 특화 관광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수시의 관광자원 활용 현황을 전해 듣고 용인시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황재욱 대표는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여수시가 가진 관광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잠재된 관광자원을 발굴해 용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황재욱 대표, 황미상 간사, 남홍숙, 유진선, 장정순, 김병민, 신현녀, 이상욱, 이윤미 의원(9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특례시 도시가치 향상과 관광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9211709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여수시 관계자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

김태흠 지사, 오염수 방류 “과학·상식을 토대로 대응 나서야”

김태흠 충남 지사는 29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관련 수산인과의 대화’에서 "미국이나 캐나다, 태평양 섬 국가들이 오염수 방류를 수용하겠다고 이야기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과학과 상식을 바탕으로 촘촘하게 대응하고 이러한 틀 속에서 접근하며 철두철미하고 촘촘하게 준비해야지, 무조건 반대하면 진짜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며 우리 수산업은 죽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과학과 상식을 믿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해류와 관련해 "우리나라 쓰레기는 일본 바다에서 나오는 반면, 일본 쓰레기는 우리 바다에서 접하지 못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류 영향으로 방류 오염수가 우리나라에 오는 데 몇 년 걸리는 것은 과학이자 상식이다. 이 과정에서 모니터링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일본이 오염수를 자국 앞바다에 버리는데, 피해가 있다면 가장 먼저 일본에서 발생할 것"이라며 "자국민의 피해를 입히는 일을 어느 정부가 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김 지사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를 원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괴담이 더 어렵게 하고 있다"라며 "방사능을 측정하고 수입을 규제하며 큰 문제가 없을 때까지 우리 수산물을 지켜야 한다. 상식과 과학을 믿으며 촘촘히 준비하고 방안을 세우자"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앞서 지난 24일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책을 발표했다. 대응책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오염수 방류 대응 TF’ 구성 및 방사능 실시간 감시 △기존 어업지도선(충남해양호)에 이은 환경정화선(늘푸른충남호) 방사능 측정기 추가 설치를 통한 모니터링 강화 △수산물 소비 촉진 대국민 홍보 및 판로 확대 추진 △국론을 분열시키는 무책임하고 비과학적인 가짜뉴스 엄정 대응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TF는 도 해양수산국장이 단장을 맡고, 원자력연구원 원자력환경실과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가 참여하며, △총괄지원반 △수산물 안전대응반 △어업인 지원반 △수산물 유통관리반 △급식 시설 식재료 관리반 등 5개 반으로 구성한다. 주요 기능은 △충남 해역 방사능 측정·정보 공개 △위판장·양식장 등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성 조사 △수산물 방사능 조사실시 및 결과 공개 △일본산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강화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 △유통식품 방사능 수거 검사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정밀 검사 △IAEA 등 국제·국내 학술 및 언론 모니터링 △가짜뉴스 대응 등이다. 충남 해양호에 설치한 방사능 측정기는 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장비로, 선박 기관실 내 냉각수 공급라인에 연결해 배가 운항할 때마다 냉각수로 사용하는 바닷물을 1분 단위로 측정하는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다. 해수와 수산물 등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는 매주 도 누리집과 시군 전광판 등을 통해 실시간 제공할 계획이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KakaoTalk_20230829_210821341 (사진=에너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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