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와 더불어 부실대학 수가 증가하고 있다. 교육의 양극화는 심해지고 하위권 대학부터 점차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각에서 비수도권 대학 입학 정원만 줄어든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호텔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제과제빵학과에서는 기존 주입식, 이론식 교육에서 탈피해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한호전 제과제빵과 수업은 70% 이상이 실무실습으로 커리큘럼이 형성되어 있다"며 "실무중심형 수업 방식으로 현장감, 적응력을 높이고 실무에 최소 10년부터 20년 이상 근무한 교수진으로 전문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한호전 제과제빵과는 국내 제과제빵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특성화 교육 과정을 갖추고 있는 학과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과제빵과의 특성화 교육 과정은 많은 실습과 이론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과제빵 산업의 이론과 실무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으며, 제과제빵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현장 실습을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과제빵학과에서는 마카롱, 생크림 케이크, 등 다양하고 인기 있는 제과제빵 메뉴를 배우게 되며, 제빵 및 양식 요리 등 다양한 교과목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제과제빵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졸업 후 제과제빵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기술을 충분히 갖추고 취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준비된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제과제빵학교 한호전에서만 진행하는 ‘팀 프로젝트 학기제’는 학생들에게 주어진 주제 중 다양한 프로젝트 과제를 선정하고 팀별로 과제에 대해 조사 및 발표를 실시해 각 팀 미션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러한 팀 프로젝트 교육은 협업 능력, 기획력, 창의력, 소통 능력 등을 키워 제과제빵 취업 후 현장에서 풀어가야 할 상황에 대해 미리 대비할 수 있는 롤플레잉 학습법으로 오랜 기간 제과제빵학교로 교육을 실시하는 독창적인 교육방식이다. 학교 관계자는 "한호전은 4성급 특급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다. 학생들은 실제로 호텔에서 생활하면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다. 엠블던 호텔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에 필요한 디저트, 식음료, 웨딩케이크 등을 직접 제작·서비스하는 호텔 웨딩 실습이 있고 케이크, 디저트, 커피, 칵테일의 기본을 마스터하고 다양한 창작 메뉴를 개발해 호텔에서 판매하는 호텔 메뉴 개발, 호텔에서 판매하는 와인을 학생들이 직접 만든다"고 설명했다. 와인양조 실습해서 만든 와인이 엠블던 호텔에서 판매되고, 호텔 베이커리에서 학생들이 경영자의 입장으로 빵, 쿠키케이크 디저트 등 메뉴를 선정해 직접 제작하고 판매까지 하는 경영 실습까지 진행한다. 한편, 제과제빵학교 한호전은 2024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호텔제과제빵학과, 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 호텔디저트공예과정, 커피바리스타과, 와인소믈리에학과정, 호텔카지노딜러학과 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수험생들이 지원 중이다.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