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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계열, ‘2023 TCAC 대만 국제요리대회’ 챔피언 등 전원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계열은 지난 9월 2일부터 3일까지 대만에서 개최된 ‘2023 TCAC 대만 국제요리대회(Taiwan Culinary Arts Challenge)’에서 참가 학생 전원이 챔피언 등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조리사회연맹 WACS가 인증하는 세계적 규모인 National 등급의 국제요리대회로 대만조리사협회와 세계조리사회연맹의 주최로 개최됐다. 매년 전 세계 10여 개국 600여 명의 조리·제빵 분야 선수 출전으로 대만 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올해 심사위원으로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계열 김동석 교수가 참석했다. 학교 관계자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계열은 5명의 재학생이 출전, 챔피언 2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로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특히, 전체 카테고리 1등에 해당하는 챔피언을 두 팀 배출하면서 국제요리대회 강자인 서울호서 호텔조리계열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수상한 한 학생은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매일 15~19시간씩 실전처럼 연습했다"며, "준비한 모든 걸 쏟아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계열은 국제요리대회 국가대표 감독, 코치 교수진과 조리기능장 교수진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세계조리사회연맹에서 공인한 실습시설 WACS 커리너리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원서접수가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수능과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서울호서

인천관광공사, 중국 단체관광객 1만 5000명 기획유치 MOU 체결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일 중국 방한 단체관광 금지 조치 해제에 따른 한중 관광 회복의 가속화를 예상해 중국 전역에서 선박이용 단체관광객이 집결하는 산동성 청도시와 위해시를 거점지역으로 집중 공략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7월 단체관광 금지조치 해제 전, 선제적으로 중국 산동성에 방문해 방인수요 견인을 위한 청도와 위해의 각 주력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를 추진했고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백현 공사 사장이 중국 현지를 방문해 1만 5000명 기획유치를 위한 다자 간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인천과 산동의 140년 우호협력 테마를 활용한 한중 실버문화 건강교류, 1883인천맥강파티, 그 외 축제·뷰티·웰니스 등 인천만의 고유 콘텐츠를 활용해 인천관광공사, 중국국여국제여행사(위해), 산동차요천하국제여행사(청도), 어울화장품(인천시 공동 화장품 브랜드), 정동국제여행사, 트레비아여행사가 단체관광객을 공동으로 모객 유치할 예정이다. 1883 인천맥강파티, INK콘서트, 펜타포트락페스티벌, 부평풍물축제 등 인천만의 축제·이벤트, 웰니스, 뷰티(어울화장품), 실버·청소년 문화예술교류 관광 체험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인천관광 해외 협력 파트너사 참여를 통해 인천관광 홍보마케팅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연안도시 간 크루즈·카페리 관광상품개발을 통해 특수목적단체(SIT) 관광객 모객유치를 협력하기로 했으며 양 도시 간 연중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안정적인 고정수요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중국 위해시에 위치한 인천관(주중 인천경제무역대표처)을 향후 산동성 현지 홍보거점으로 협업해 인천 홍보를 공동 추진할 것이며 산동대학과도 관광방면에서 다양한 교류를 해나갈 계획이다. 인천관은 인천시가 2016년 11월‘인천·웨이하이 지방경제협력 강화 합의서’ 체결에 따라 산동성 위해시에 설립했으며 지난해 12월 위즈덤밸리로 이전 개소해 인천과 중국 간 창구 역할은 물론 중국 진출을 준비하는 인천 기업에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인천에는 국제여객터미널과 크루즈터미널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이를 강점으로 선박을 이용해 방인하는 중국 단체관광객 모객 유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향후 ‘1883 인천 한국 최고 개항도시를 가다.’라는 테마를 주제로 인천만의 문화역사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중국 연안도시인 청도시와 위해시를 거점으로 특수목적단체(SIT) 기획유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6162941 다자간 업무협약 모습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교권 존중’.. 공교육 바로 설 수 있어"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개인SNS를 통해 6일 교권 존중 문화 확립을 위해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시작된 ‘#믿어요 챌린지’에 참여했다. ‘#믿어요 챌린지’는 교육에 있어 학부모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성숙한 학부모 인식을 통해 건강하고 신뢰가 넘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한 학교문화 개선 캠페인이며, 교사, 학부모, 학생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챌린지에는 현재 이주호 교육부 장관 겸 부총리,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 등이 참여중이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선생님들의 수업과 생활지도 등 교권이 존중되어야 공교육이 바로 설 수 있다. 교사의 열정을 되살리고,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학부모가 믿고 맡기는 학교를 다시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웅 부산 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 회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하 교육감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동찬 부산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회장과 김민경 전 부산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장을 지명했다. semin3824@ekn.kr하윤수 부산시교육감 “‘교권 존중’.. 공교육 바로 설 수 있 ‘#믿어요 챌린지’ 학교문화 개선 캠페인에 참여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사진=부산시교육청

뮤지컬 ‘유앤잇’, 英 런던 웨스트엔드서 쇼케이스 성료

뮤지컬 ‘유앤잇(You&It)’이 영국 런던 웨스트앤드에서 성공적으로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유앤잇’의 영어 버전 ‘유앤에이아이’(You&AI)를 공개하는 자리로, 사전 영상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웨스트엔드 현지 뮤지컬 배우 루미 서튼과 크리스토퍼 청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듀서 버트 핑크, 데비 힉스, 키키 스티븐슨 등 웨스트엔드 뮤지컬 인사들을 초청해 지난 1일 비공개로 진행됐다. 공연은 영국 현지 뮤지컬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피터 헌틀리가 공동프로듀서를 맡고, ㈜이지뮤지컬컴퍼니 대표 겸 뮤지컬 ‘유앤잇’의 작곡·작사가 이응규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이끌었다. 연출은 타니아 아제베도가 맡았으며 작가 겸 작사가 오서은의 원작을 작가 거스 고울랜드가 현지의 언어와 정서에 맞게 극본을 각색했다. 제너럴 매니저 제이미 채프먼 딕슨이, 무대는 사라 린 테일러 감독이 맡았다. 음악은 에이미 수 감독이 담당했으며 사운드 디자이너로서 루크 스와필드가 나섰다. 연출을 맡은 타니아 아제베도는 "언어를 뛰어넘는 음악의 힘과 의미를 다시금 느끼는 순간이었다"며 "한국의 감독과 영국의 배우, 제작진들의 협업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본과 가사의 현지화 작업을 맡은 작가 거스 고울랜드는 "AI가 우리 삶에 점점 스며들고 있는 이 시대에 ‘유앤에이아이’는 우리가 마땅히 고민해야 할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지뮤지컬컴퍼니의 조아라 PD는 "‘유앤에이아이’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영미권 중기개발지원사업에 참여했다. 기대 이상의 호평으로 작품에 대해 더 큰 그림을 그리며 차년도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 같다"고 확신을 표했다. 이응규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영국 런던에 체류하며 직접 현지 배우 및 스태프와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그는 "이번 쇼케이스 공연은 ‘유앤잇’의 영미권 현지화 가능성을 엿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내년 웰메이드 K-뮤지컬 ‘유앤에이아이’ 전체 프로덕션을 웨스트엔드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뮤지컬 ‘유앤잇’이 영국 런던 웨스트앤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왼쪽부터)이응규 총괄프로듀서, 제이미 채프먼 딕슨, 거스 고울랜드, 피터 헌틀리, 크리스토퍼 청, 루미 서튼, 타니아 아제베도, 에이미 수, 조아라 PD.EG뮤지컬컴퍼니

경기도교육청, 국회연구단체 공동주최로 국회 토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6일 고등학교 산학협력의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 창업생태계 조성을 논의하기 위해 ‘학생도 창업, 고교도 산학협력 할 수 있다’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국회회관에서 열린 토론회는 이태규, 강득구, 강민정, 양금희, 이용빈, 임오경 의원이 참석했으며 국회의원 연구단체 ‘약자의 눈’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했다. 순서는 ‘학생 창업 및 고교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구자억 서경대 교수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1인 창조기업을 세운 백현이(한국애니메이션고) 학생의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김희규 한국교원교육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구연희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 △황윤규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정석희 경기게임마이스터고 교장 △송인수 교육의 봄 공동대표 △신세일 창업진흥원 지역창업실장 △조용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공인지원실장이 참여해 고교창업과 산학협력 방안을 주제로 열띤 의견을 교환했다. 토론회에서는 △고등학교에서의 산학협력단 도입 필요성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이 보유한 지식재산권과 체계적 기술 관리 및 보호 방안 △학생 창업 지원제도 확산 △창업생태계 구축 마련 등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토론자들은 학생들의 창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도적, 실질적 지원책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기업과 학교가 협력하며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함께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영상 인사에서 "학생들이 이상을 품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창업역량을 키워 나가야 할 것"이라며 "새로운 경기교육은 다양한 창업지원 제도를 마련하고 산학협력 생태계가 튼튼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6161639 고교 창업 및 산학협력 관련 토론회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도교육청-도의회, ‘1회용품 줄이기’ 합동캠페인 진행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1회용품 없는 경기융합타운 조성을 위해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도에 따르면 캠페인은 경기융합타운 입주기관들의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제한과 1회용컵 반입 금지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염태영 경제부지사, 이경희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1회용품 줄이기 함께해요’ 홍보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1회용품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직원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수원시가 추진 중인 배달앱 연계 음식배달 다회용기 운영 사업 홍보도 진행됐다. 도는 청사 주변에 다회용기 사용 배달 음식점이 늘어나는 대로 직원들에게 다회용기 사용 배달음식 사용을 권장할 계획이다. 도는 레드팀(도민 입장에서 경기도정을 뒤집어 보며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도정 혁신 조직)의 제안으로 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제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 1월부터 청사 내 1회용 컵을 다회용 컵으로 전면 전환하고 4월부터는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 금지를 시행했다. 또 부서 내 1회용품 사용 여부를 매월 점검하고, 회의·행사 시 1회용품 사용 금지를 제도화하는 등 1회용품 사용 감소 확대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1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해 노력한다면 사회 곳곳에서 자발적 환경보호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도민들도 1회용컵 사용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18개 프랜차이즈 카페와 패스트푸드점의 1회용품 사용량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평균 연간 약 7억 8000만 개에서 2021년 약 10억 2000만개로 급증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6160201 1회용품 없는 경기융합타운 조성을 위해 합동 캠페인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영주시는 6일 오전 10시 148아트스퀘어 다목적실에서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23년 지역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남서, 조훈)가 주관했다. 행사는 관내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종사자, 읍·면·동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 약자 돌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복지인들을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영주’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행사는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축사, 특강, 사회복지 윤리선언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평소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주지역자활센터 이소현 △영주시니어클럽 김판호 △영풍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박선영 △ 사랑지역아동센터 이인숙 대표가 시장 표창을 받았다. 행사에 이어 ‘사회복지인, 자신을 돌보다’라는 주제로 강정아 남원사회복지 관장의 사회복지인을 위한 자기 돌봄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 표창 수상자들은 "먼저 2023 지역사회복지대회 유공자표창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동참하고 많은 사람들이 복지사회를 위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복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종사자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여건 속에서도 긍지와 보람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응원하며 질 높고 따뜻한 복지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는 6일 이철우 도지사가 주재하고 도청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모두 참여하는 2024년 신규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규시책 보고회는 지난 6월 이철우 지사가 직접 밝힌 민선8기 향후 3년 도정 운영 방향에 부합하는 과제와 민간투자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지사가 밝힌 민선8기 3년 운영방향은 △대학에 대한 투자로 지방시대 실현 △4대 분야(에너지, 신기술, 농업, 관광) 대전환 △배터리, 반도체, 바이오, 에너지로 대표되는 국가전략산업 선도역량 강화 △통합과 개방의 새로운 사회 이행 △재난으로부터 안전 확보 △공항경제권 확보를 포함한 6가지 과제다. 특히, 최근 구미와 포항의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 지정, 신규국가산단 후보지 3곳 선정 등 산업지형도가 바뀌고 있는 가운데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시책들과 농업대전환을 포함한 푸드테크 등 식품산업 육성에 관한 시책들도 보고됐다. 대학에 대한 투자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한 새로운 공동체 사회로의 진입을 위한 정책들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현재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대학이 단기취업을 위한 불법체류 통로로 전락하고 있다고 지적한 후 입국-교육-정주로 이어지는 ‘해외유학생 Non-stop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정착을 확대한다는 방안도 제시됐다. 민간자본의 지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각 분야별 방안들도 활발하게 보고됐다. 이와 관련해 산업시설용지의 적기 공급과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사업들이 보고됐으며, 영상 콘텐츠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관광활성화 방안도 보고됐다. 앞서 이철우 도지사는 간부회의를 통해 "정부예산 증가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서 국가투자예산 확보와 더불어 민간투자 활성화에 대한 묘수를 찾아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번 보고회에는 97건의 새로운 과제들이 보고됐으며 제안된 사업들은 민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며, 국가투자예산 사업화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지사는 "민간과 힘을 합쳐 지역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투자예산을 확보하는 전략과 함께 민간의 투자도 더 많이 이끌어내야 한다"라며, "모든 실국이 투자유치실이라는 생각으로 연구하고 정책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동북권(경북·대구·강원)의 소프트웨어 분야 청년 인재들이 참가하는 ‘2023년 동북권 공공데이터 활용 지역사회 문제 해결 해커톤 대회’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김천혁신도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3년 동북권 공공데이터 활용 지역사회 문제 해결 해커톤 대회’는 동북권(경북/강원/대구) 내 거주하는 대학생 및 일반인이 3~4인으로 팀을 구성해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무박 3일간의 본선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동북권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관련한 SW서비스 및 플랫폼을 개발하는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한다는 의미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의 SW개발능력을 향상시키고,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또 이번 경연대회에 입상한 총 7개팀에게는 상금 총 700만 원과 함께 과기정통부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전국 공모전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창업 희망 시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 내 창업 공간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열리는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2020년 과기정통부 공모사업에서 경북도 동북권 AI·SW 인재양성기관으로 선정됐다. 동북권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 권역 평가에서 1위(2회)·2위(1회)를 달성해 3년 연속 국비 인센티브 총 66억 원을 추가 확보한 바 있다. 강은희 경북도 4차산업기반과장은 "이번 대회는 미래新산업을 이끌어갈 소프트웨어 인재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업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경북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분야 교육을 강화해 미래 AI·SW 핵심인재 양성에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는 지난 1일 열린 2024년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개최지역 최종 평가에서 경기 연천군을 제치고 구미 유치에 성공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는 198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18회를 거치며 짝수 해에 개최되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축제의 한마당이다. 13만 회원(중앙, 17개 시도)들이 농업인의 자세와 역할을 모색해 농촌 회생의 기틀을 마련하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들의 전국단위 최대 규모 행사다. 경북도는 그동안 1992년 경주(제3회), 2004년 안동(제9회), 총 두 번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구미 유치는 안동대회 이후 ‘20년 만의 쾌거’여서 더욱 뜻 깊다 할 수 있다. 이번 유치지역 선정에는 경북도와 구미시, 한농연연합회가 하나가 되어 각 분야별 역할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우선 경북도와 구미시는 행사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통 크게 약속해 지자체 협력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농연연합회(도, 구미시)는 예년보다 무더웠던 여름 일일이 발 품을 팔며 전국 임원들을 만나고 경북 유치의 당위성을 피력해 평가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용호 한농연 경북도연합회장은 "전국대회 유치에 물심양면 아낌없이 지원해준 경북도와 구미시, 연합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20년 만에 유치한 경북대회이니 만큼 차근차근 빈틈 없이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제19회 한농연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한용호 경북도연합회장님과 김정길 구미시연합회장님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경북에서 시작한 농업대전환을 발판 삼아 경북농업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경북이 앞장서나가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는 내년 8. 26. ~ 9. 1. 기간 중 2박 3일간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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