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5일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에 따르면, 뉴진스·세븐틴·스테이씨·스트레이 키즈·엔하이픈·제로베이스원(그룹명 가나다 순)이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뉴진스는 2년 연속 ‘골든디스크 어워즈’ 참석을 확정 지었다. ‘디토(Ditto)’와 ‘오엠지(OMG)’로 데뷔 반년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입성한 뉴진스는 지난 7월에는 미니 2집 ‘겟 업(Get Up)’으로 빌보드 200 1위를 찍으며 글로벌 위상과 영향력을 뽐냈다. 매 앨범 커리어 하이를 보여주고 있는 세븐틴도 출격한다. 세븐틴은 최근 발매한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 타이틀을 얻으며 또 다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데뷔 9년 차에도 각종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세븐틴이 보여줄 무대와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눈부신 글로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도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니앨범 ‘락스타(樂-STAR)’와 타이틀곡 ‘락 (樂)’으로 빌보드 핫100 첫 진입에 성공하고 빌보드 200 정상 고지까지 올라 빌보드 200 4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외에도 미니 3집 ‘틴프레시’(TEENFRESH)로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스테이씨, 데뷔 3년 만에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며 4세대 대표 퍼포먼스 보이그룹으로 우뚝 선 엔하이픈, 음반부문 후보와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데뷔 이후 ‘골든디스크 어워즈’ 첫 나들이에 나서는 제로베이스원까지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 출연한다. 뉴진스부터 세븐틴까지 출연을 확정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는 2024년 1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골든디스크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1차 출연진 라인업이 공개됐다.각 소속사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대학원 교수, 한국헌법학회장 취임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지성우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헌법학회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이다. 지 신임 회장은 성균관대 법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독일 만하임대에서 헌법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단에서 후학 양성 활동 외에도 국회윤리심사위원회 자문위원,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 한국기자협회,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대외활동을 왕성하게 펼쳤다. 현재 성균관대 대외협력처장직을 수행하면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통일부·국방부 자문위원도 맡고 있다.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지성우 한국헌법학회 회장(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진=성균관대학교

이재준 수원시장 "손바닥 정원, 시민 힐링과 휴식의 거점 될 것"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정원’이 우리 생활 주변으로 가까워졌다. 최근 집 안팎에서 가드닝을 하며 나만의 정원을 꾸려가는 사람들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을 정도다. 특별한 꽃과 나무, 연못과 기암괴석으로 꾸며야만 할 것 같던 정원이 생활 속에서 쉽고 가깝게 식물을 가꾸며 누리는 공간으로 변화하는 정원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올해 수원에서는 더 특별한 정원들이 곳곳에 생겨났다. 이웃들이 함께 만들고 가꾸며 공동체가 공유하는 ‘손바닥정원’이다. 시민 손으로 만들고 시민 곁으로 다가간 손바닥정원이 수원 전역에서 힐링과 휴식의 거점이 되고 있다. ◇이웃 화합을 되살린 행궁언덕마을 작은 정원 팔달산 아래에는 오래된 주택단지가 있다. 산자락과 이어지는 언덕 아래 골목마다 기와집과 양옥집들이 제각각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구도심의 정취를 바탕으로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들어서 행궁동의 또 다른 매력이 펼쳐지는 마을이다. 특히 행궁로26번길 커다란 불상 아래 첫 번째 집은 열려 있는 넓은 마당이 눈길을 끄는 집이다. 언제나 열려 있는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이다. 지난해 원래 있던 넓은 마당을 보수하면서 담장 대신 펜스를 치고 절반가량의 공간을 과감하게 이웃과 공유한 손바닥정원이다. 집주인 김명란씨(55)는 외곽 40㎡ 남짓 공간을 정원으로 꾸몄다. 봄에는 봉숭아, 과꽃, 수국, 작약을 심고 여름에는 마당 입구에 나팔꽃과 연꽃을 가꿨다. 또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백일홍, 국화를 식재해 골목에서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담벼락과 돌 틈 하나하나 작은 공간까지 놓치지 않고 정원을 만들었다. 손바닥 크기의 작은 정원은 주민들의 화합을 이끄는 촉매가 됐다. 마당 정원을 가꿔 개방하기로 하면서 손바닥정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교육받는 공간으로 활용됐고 지난 5월 한가로운 어느 봄날에는 작은 정원에서 도시락 음악회도 열렸다. 마을에도 변화를 불러왔다. 마당 공간을 공유하는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꽃 화분을 나눠주며 인사를 나눴던 인근 주민들이 서서히 집 대문을 열기 시작한 것이다. 돈독해진 행궁로26번길 이웃들은 집 마당과 정원, 주차장, 대문 앞 공간을 활용한 야드세일도 진행했다. 지난 10~11월 두 달간 주말에 많게는 10가구가 참여할 정도로 활발하게 소통했다. 주민들은 행사를 마친 후 자발적으로 골목을 청소하며 공동체의 중요성과 애향심을 확인했다고 전한다.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을 만들고 관리하는 김씨는 "손바닥정원 조성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정원을 만들고 공간을 공유하면서 마을 장터가 열리고 동네가 활발해졌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쓸모없어 보이던 빈 공간, 정원으로 재탄생 장안구 율천동에도 주민들의 발길이 잦은 손바닥정원이 있다.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통행로와 맞닿은 20㎡ 규모의 공간이다. 이곳은 역을 중심으로 동쪽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오가며 마을과 세상을 연결하는 관문 같은 역할을 했다. 하지만 원래 나무 몇 그루가 전부여서 빈 공간에서 일부 주민들이 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이곳을 손바닥정원으로 조성하기로 뜻을 모으고 지난 7월부터 아기자기한 정원을 꾸몄다.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 어려운 자투리 공간에 사람들이 꽃과 나무를 즐길 수 있도록 비비추, 송엽국, 가우라, 부용, 맥문동, 튤립 등을 심고 가꿨다.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를 설치하고, 따뜻한 응원 문구도 적어뒀다. 지금은 겨울을 맞아 손뜨개로 만든 눈사람과 펭귄, 트리, 사슴뿔, 양말 등의 소품을 비치해 계절감을 더했다. 성대역 환승주차장 응원 쉼표 정원은 사거리에 먼저 자리 잡고 있던 마을정원과 밤나무동산 등과 어우러져 율천동 마을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손바닥정원이다. 건너편 율전초등학교에도 손바닥정원이 있다. LH의 지원으로 학교 건물 전면 화단 231㎡ 공간에 조성한 율전초 텃밭정원이다. 일부는 한국 고유식물인 진달래, 히어리, 노루오줌, 부처꽃, 구절초 등을 심어 우리 식물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일부는 텃밭상자를 설치해 방과 후 교육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운영됐다. 특히 정원에 높낮이가 있는 화단과 디딤돌 등을 두어 학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공유 정원의 가치를 알렸다. 영통3동 주민들은 동 경계 외곽 도로변에 희망동산을 만들었다. 매탄3동과 맞닿은 경계지역 건물 사이에 버려져 있던 황무지였다. 영통3동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 분과위원회는 1980년대 개나리마을이라고 불렸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개나리의 꽃말 ‘희망’이 중심이 되는 희망동산을 만들었다. 72㎡ 규모의 공간에 개나리와 미니 배롱나무, 목련, 황금측백, 미스킴라일락, 남천나무 등을 아기자기하게 심었다. 영통지구 외곽에 위치해 단절된 느낌이던 삭막한 공간에 꽃동산을 조성한 것이다. 폐자원을 활용해 만든 바람개비가 쉼 없이 돌아가는 희망동산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작은 여유를 선물하는 공간이 됐다. ◇5분마다 만나는 녹색 공간, 수원시 손바닥정원 행궁동과 율천동 등 앞서 소개한 정원들은 모두 손바닥정원 우수사례다. 말 그대로 손바닥만 한 작은 공간을 정원으로 꾸며 도심 속 유휴공간을 활용하고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취임 초기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한 수원시만의 독자적인 사업이다. 도시의 빈 공간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마을공터, 자투리땅, 공동주택 단지 사이 관리가 모호한 공간 등 도심 곳곳에 작은 공간이 숨어 있다. 이런 공간을 능동적으로 찾아내고 시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5분마다 작은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손바닥정원의 핵심이다. 수원시는 오는 2026년까지 1천개 손바닥 정원을 만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지난해 말부터 손바닥정원 추진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손바닥정원 개념을 정립하고 추진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손바닥정원 안내 매뉴얼을 만들어 다양한 손바닥정원이 가능하도록 제시했다. 손바닥정원은 점형이나 선형을 포함해 공중과 그릇 등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옥상과 실내는 물론 보행공간과 상가자원 등을 모두 포함하며. 치유와 쉼부터 놀이와 배움까지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손바닥정원을 추진하는 세부전략도 수립했다. 집집마다 꽃과 나무를 가꾸고, 5분마다 만날 수 있는 1천개의 정원을 만들기 위해 3개 전략 12대 과제를 구체화했다. 첫 번째는 자발적인 정원문화 지원이다. 지난해 12월27일 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손바닥정원 사업을 알린 후 가드닝의 날, 정원특강 등을 열어 시민들이 정원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원녹지사업소 내에 ‘도구지원센터’를 만들어 호미와 전지가위 등 220개의 도구를 비치해두고 누구나 빌려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목표인 일상 속 정원 더하기에는 시민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1년 동안 300개의 손바닥정원이 조성됐고, 시민들이 만든 정원을 대상으로 공모와 경연을 진행해 우수사례를 뽑는 과정도 진행했다. 손바닥정원 사업 첫해인 올해 12개의 정원이 콘테스트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돼 5일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세 번째 추진 전략인 지속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는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이 힘을 보탰다. 발족 이후 850명에 달하는 단원이 모집돼 정원계획부터 조성과 관리 활동은 물론 의견 개진까지 손바닥정원 확대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기관과 기업, 단체 등의 협력도 잇따라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손바닥정원은 단순히 작은 정원이 아닌 나와 이웃이 함께 가꾸는 정원"이라며 "손바닥정원이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공동체의 대표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시민께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05103605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해 12월 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205103641 지난 4월 제1회 가드닝의 날 행사에서 이재준 시장과 참석자들이 꽃을 심기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205103717 개인 주택 마당을 공유하며 손바닥정원으로 조성한 ‘행궁언덕마을 누구나 정원’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205103754 율천동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통행로에 조성된 ‘응원 쉼표 정원’에 코스모스가 만개한 모습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205103848 영통3동 주민들이 동 경계에 버려져있던 황무지를 손바닥정원으로 조성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한덕수 총리 "민생 어려움 절박…국회서 예산·법안 조속히 확정돼야"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민생의 어려움이 절박하다"며 "민생 현안을 해결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국회에서) 이를 뒷받침 할 예산과 법안이 조속히 확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임시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회에서 법정 시한 내에 처리되지 못했고 정기국회 회기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통과를 기다리는 민생 법안도 산적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내년도 예산안·법안이 하루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의 협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며 "정부도 예산안·법안이 통과되는 대로 필요한 후속 조치가 조속히 시행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11월 소비자 물가가 넉 달 만에 둔화세를 기록하고 최근 발표된 수출도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여러 지표에서 우리 경제의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국민께서 체감하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며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각 부처는 소관 분야 물가 안정과 수출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반적인 물가하락 추세에도 먹거리를 포함한 생활 물가는 여전히 높다"며 "국민 체감도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현재 가동 중인 범부처 특별 물가안정 체계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정부 부처는 1000회 넘게 민생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현장을 자주 찾는 일도 중요하지만 현장의 요청에 적시에 대응해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지난주 제주 감귤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임성철 소방장을 애도하면서 소방관 안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의 안전이 소홀히 취급되는 일이 없도록 하길 바란다"며 "관련 장비나 시설, 제도나 대응체계 등에 개선이 필요한지 면밀히 점검하여 철저하게 보강하라"고 말했다. axkjh@ekn.kr국무회의 의제 설명하는 한덕수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안건을 설명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마약류 절대 안 돼.. 안전한 학교 만들 것"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5일 오전 9시 30분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고3 수험생 900여 명에게 마약류 예방 뮤지컬 ‘각인’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뮤지컬 공연장을 직접 찾았다. 뮤지컬은 오전과 오후 나눠 2차례 공연된다. 하 교육감이 찾은 이번 뮤지컬은 고3 수능 이후 자기개발시기 마약류 예방 교육의 일환이다. 유해약물에 대한 바른 인식 강화와 뮤지컬 형식의 교육으로, 마약류의 심각성 인지와 예방의 중요성, 전문 예술단체의 공연으로 교육적 효과와 함께 자연스러운 메시지 수용 및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뮤지컬은 100분으로 진행되며, 마약중독자와 그 가족의 이야기로써, 한 사람이 마약을 만나게 되는 그 배경과 과정, 그리고 중독자가 되어 함께하는 가족이 감당하는 아픔과 고통을 그린 드라마로 실제 스토리를 기반으로 세밀하게 그려냈다. 부산시교육청은 마약류 예방의 필요성을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뮤지컬 형태로 알려줘, 학생들이 마약의 위험성 등을 자연스럽게 공감해 예방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은 미래의 리더이자 사회의 중심이 될 인재들이다. 오늘 공연되는 마약류 예방 뮤지컬을 통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산교육청은 유해약물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마약류 절대 안 돼.. 안전한 학교 만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5일 오전 9시 30분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마약류 예방 뮤지컬 각인 공연장을 찾아 학생들에게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김경도 안동시의원 ‘야외운동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 대표 발의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 김경도 의원(중구·명륜·서구)이 ‘안동시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안동시에는 564개소 2237개 야외운동기구가 설치돼 있으며, 일부 야외운동기구의 경우 장기간 방치되거나 활용도가 낮아 오히려 시민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실제 야외운동기구의 설치·관리상의 하자로 주민에게 손해가 발생할 경우 지방자치단체는 배상할 책임이 있으며, 안동시는 야외운동기구에 대한 영조물 배상공제 등록을 의무화해 주민 권리와 이용자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1일 개최된 제245회 2차 정례회서 발의된 개정 조례안은 △야외운동기구의 유지관리 책임과 절차에 필요한 사항 △이설 및 철거에 관한 사항 △관리계획과 시행절차 등 야외운동기구의 관리와 안전 점검 의무화 내용을 담았다. 김경도 의원은 "건강을 위해 설치된 야외운동기구가 도리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개정 취지를 밝혔다. jjw5802@ekn.kr김경도 김경도 의원(제공-안동시의회)

국립강릉원주대, 스웨텐 농업과학대와 산불 방제 기술 교류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국립강릉원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 확장 및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스웨덴 농업과학대학교(SLU)와 ‘한국-스웨덴 산불방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열린 산불 방제 포럼에는 스웨덴 농업과학대학교(SLU), 강릉시청, 동부지방산림청, 국립강릉원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 및 스마트인프라연구소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산불 방제 및 사후관리 등 기술교류를 위한 스웨덴의 사례 발표와 강릉시청의 ‘산림정책’, 동부지방산림청청 ‘강릉지역 산불 및 방제 현황’, 국립강릉원주대 스마트인프라연구소의 ‘산불지역의 GIS 기반 토양침식 위험도 평가’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의 현안 문제인 산불 재해 예방, 진화, 사후 관리 등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반선섭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총장은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스웨덴 농업과학대학교와 교육·연구·산학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지속되길 희망하고, 앞으로도 공유·협업 기반의 지역과 상생하는 글로컬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국립강릉원주대, 산불방제 포럼 사진(2) 국립강릉원주대 LINC 3.0사업단은 지난 4일 스웨덴 농업과학대학교와 함께 ‘한국-스웨덴 산불 방제 국제 포럼’ 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강릉원주대

‘봉화예술제 및 청량산 김생 서예·문인화 대전’ 시상식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제11회 봉화예술제 및 제10회 청량산 김생 서예·문인화 대전 시상식이 7일 오후 6시 30분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봉화 국악협회, 음악협회, 연예인협회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제1부 ‘봉화예술인상 수여 및 공로패 수여’, 제2부 ‘봉화예술인 선발대회 결선’, 제3부 ‘축하공연 및 시상식,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한 해 동안 봉화의 예술 발전을 위해 애쓴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봉화예술인상에는 한국국악협회 봉화군지부 초대 지부장을 지낸 임영훈 씨와 봉화여성회관에서 20년, 봉화노인복지관에서 10년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권승세 씨가 선정됐다. 봉화예술인 선발에서는 13팀이 지원해 예선을 통과한 8팀이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또한 봉화군청 솔향갤러리에서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제10회 청량산 김생 서예·문인화 대전에서 수상한 서예·문인화 작품과 봉화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 미술협회 회원들이 출품한 시화, 사진, 그림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정해수 (사)한국예총 봉화지회장은 "11회를 맞는 봉화예술제가 군민과 예술인들이 화합하는 장이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봉화의 문화예술이 한층 더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2022봉화예술제 2022봉화예술제 장면(제공-봉화군)

신안군, ‘신안 탄소중립 온실가스 배출권’ 연구 보고회 개최

전남 신안군이 탄소중립을 위해 최근 ‘신안 탄소중립 온실가스 배출권’에 관한 연구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진행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권 연구는 관내 환경기초시설과 발전소들의 현황,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방법, 그리고 신안 갯벌을 이용한 탄소 흡수원의 배출권 인증 방안 등을 포함한 첫 번째 단계의 연구 과제로 구성됐다. 이 연구과제는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신안 블루카본의 가능성, 해양 블루카본 연구, 온실가스 배출권과 관련한 다양한 외부 사업 사례 발굴을 통한 수익 창출 및 전문 대응팀 구성 방안에 대해 집중했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신안 갯벌의 온실가스 배출권 획득 방안, 탄소 정보수집 체계 구축 방안, 최근 블루카본 동향과 신안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탄소중립 정책에 대해 논의되었다. 신안군은 이 연구를 통해 갯벌 온실가스 배출권을 획득하고, 탄소 정보수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2024년에는 갯벌의 온실가스 흡수량 산정 및 탄소 흡수원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환경부의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지역 탄소중립 참여 및 인식 향상, 조사·연구 및 교육 홍보,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증진 및 탄소중립 정책 추진 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통해 2050 탄소중립 도시 신안을 목표로 하며, 군민 주도의 에너지 전환과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탄소중립 정책의 지속적인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내 일상이 즐거운 신안군을 만드는 데 전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신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사진 (2) 신안군이 최근 ‘신안 탄소중립 온실가스 배출권’에 관한 연구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제공=신안군

인천시, 겨울 한파대비 ‘동절기 취약 노인 보호대책’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가 독거노인 등 취약 노인의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절기 취약 노인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고령의 노인가구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건강·주거상태 등으로 인해 큰 폭의 기온변화에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이에따라 돌봄이 필요한 요보호 독거노인 등 취약어르신 1만 5174명을 대상으로, 한파특보 발효 시 매일 안부를 확인해 안전확인을 강화한다. 특히 독거노인의 경우 전화 안부 확인 외에도 안심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활용해 동절기 위급상황에 대처한다. 안심폰과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집안에 설치된 정보통신기술(ICT) 기기에서 화재 등 응급상황이 감지되면 119에 연계하거나 돌봄종사자에게 긴급 알림을 보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하는 디지털 기술 돌봄서비스다. 또한 어르신을 현장에서 직접 돌보는 생활지원사를 중심으로 가족·이웃 등과 응급상황을 대비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한파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난방기 등을 사전 점검해 응급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그 밖에도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시 전체 경로당 1544개소에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간 난방비를 월 37만 원씩 지원하고 외부에서 활동하는 재활용품 수집노인 765명에게는 외투, 장갑, 귀마개 등 방한용품을 지원해 안전하고 따뜻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노인복지시설 2342개소에는 내년 1월 말까지 동절기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혹한기 행동요령 홍보에도 나서 돌봄종사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리 요령 등 취약 노인 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군·구에서 운영 중인 총 817개소 한파쉼터의 이용, 한파대비 행동요령과 건강수칙도 홍보한다. 김지영 시 여성가족국장은 "동절기 돌봄서비스 강화, 시설 난방비 지원 등을 통해 빈틈없는 어르신 한파 지원을 추진하겠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크기변환]사본 -AS3FF2 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