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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국토교통부 대중교통평가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5일 국토교통부가 2년마다 주관하는 ‘2023년 전국 대중교통 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부천시는 2021년 3위에서 2023년 2위를 수상하며 한 단계 발전한 선진 교통행정을 주도하는 지자체임을 입증했다. 국토교통부는 도시 규모와 도시철도 운행 여부에 따라 161개 지자체를 5개(A~E) 그룹으로 나눠 대중교통 시설, 서비스, 행정 및 정책지원 등 18개 평가지표와 45개 세부 평가항목을 평가한다. 올해 7월에서 11월까지 서면평가, 현지실사, 만족도 설문조사 평가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B그룹(도시철도 운행 지자체)에 속한 부천시는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그린모빌리티 확대를 위한 선제적 계획을 수립해 △친환경 전기충전소 구축 △특별교통수단 확대 도입으로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 △부족한 주차공간 마련을 위한 유휴공간 활용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가 교통 분야 평가에서 매년 우수한 실적을 거두는 것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한 교통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제공,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변화하는 교통 환경을 반영한 친환경 기반의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부천시 ‘2023년 전국 대중교통 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부천시 ‘2023년 전국 대중교통 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사진제공=부천시

김병수 김포시장-신원식 국방부장관 군사지역 규제완화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 한강-염하강 철책 전면 제거, 애기봉 국제 관광지 개발, 장릉산-봉성산 전망대 설치가 가시권으로 들어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5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만나 이같은 다양한 군-관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한강하구와 조강이 만나는 접경지인 김포시는 그동안 주요 관광지 개발에 군사보호시설 제한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날 김포시 요청에 대해 신원식 장관은 군 활용 가능범위 내에서 민간개방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번 만남에서 김병수 시장은 서해안 항구 활용, 한강하구 및 신도시 개발 등으로 70만 인구를 내다보는 대한민국 대표도시 준비에 대해 설명하고, 개성과 특색 있는 안보관광지 개발 및 김포-청룡(해병대) 축제 지원 협조 등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51만 지역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건의했다. 신원식 장관은 이에 대해 50년 넘게 철의장막이던 한강-염하강 철책 제거와 시민안전을 위한 안전 데크, CCTV 설치 등에 대해 긍정적 검토를 약속하고, 애기봉생태공원 국제관광지 육성, 모노레일, 서바이벌 게임장 등 다양한 민간 제안 투자사업도 상호 깊이 있는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김포시는 그동안 접경지역과 환경규제 등 중첩규제로 대규모 관광개발이 이뤄지지 못했으나 이번에 국방부 적극 지지와 군관 협력 도출로 다양한 국제관광지 개발 및 한강하구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신원식 국방부장관 5일 만남 김병수 김포시장-신원식 국방부장관(왼쪽) 5일 만남. 사진제공=김포시

김호중, 캠핑 테이블 만들기 도전..

가수 김호중이 목공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 6회 촬영에서 김호중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목공을 배우고 싶었다"고 밝혔다. 자연에 관심이 많다고 말한 김호중은 "나무가 주는 것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다"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나무라서 좋아하게 돼 목공을 배우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본격적인 목공 도전에 앞서 김호중은 서울 인사동을 찾았다. 전통 목공예 제품을 보며 영감을 얻고 만드는 방법을 고민하기 위해 예행연습차 인사동을 방문한 것. ‘한 살이라도 어릴 때’ MC들을 위한 선물을 구매하고 인사동 거리를 거닐며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고. 김호중은 본격적으로 전문가와 캠핑 테이블 만들기에 돌입한다. 그는 "요즘 캠핑에 빠져있다. 좋은 공기 마시고 자연도 보다 보니 마음도 정리가 되더라"라며 "저만의 가질 수 있는 저만의 디자인의 캠핑 테이블을 만들고 싶다"고 바람을 전한다. 캠핑 테이블을 만들며 구슬땀을 흘리는 김호중의 모습과 그가 만든 캠핑 테이블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6일 오후 8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김호중 목공 가수 김호중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6회에서 캠핑테이블 만들기에 도전한다.SBS FiL

대리점 판매량 강제 할당·강제 구매 등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대리점을 상대로 한 본사의 판매량 강제 할당, 강제 구매 등 갑질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 목표 강제 행위는 자동차 판매 업종, 구입 강제는 보일러 업종에서 특히 빈번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19개 업종 552개 공급업자와 5만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대리점거래 서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정위는 지난 2018년부터 일부 업종을 대상으로 해오던 대리점 서면 실태조사를 작년부터 전 업종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조사 결과 본사 등 공급업자의 불공정 거래 행위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한 대리점 비율은 15.9%로 집계됐다. 유형별로 보면 판매 목표 강제 행위가 6.7%로 가장 많았고 불이익 제공행위(4.2%), 경영정보 제공 행위(4.0%) 등이 뒤를 이었다. 판매 목표 강제를 경험한 비율은 자동차 판매 대리점이 46.4%로 가장 높았다. 공급업자가 부당한 거래조건을 설정해 불이익을 받았다고 답한 비율은 가구 대리점이 17.1%로 가장 많았다. 이외 구입 강제는 보일러(15.9%), 경영정보 요구는 가구(11.2%), 경영 활동 간섭은 자동차 판매(19.7%) 대리점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개 대리점 중 1개꼴(9.7%)로 공급업자로부터 온라인 판매 금지·제한 요청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사가 온라인 가격 통제 등을 위해 대리점의 온라인 판매를 제한하는 경우가 있었다. 대리점이 투자한 창업 비용은 평균 1억7900만원이었다. 영업 기간에 점포 리뉴얼을 한 대리점 중 34.1%는 본사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답했고 평균 비용은 1억200만원으로 집계됐다. 공급업자·대리점의 43%는 표준대리점 계약서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전년(43%)과 같은 수준이다. 다만 미사용 업체의 28%가 기존 계약서에 표준대리점 계약서 내용이 포함돼있다고 답했다. 공급업자와의 거래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한 대리점은 전체의 90.3%로 작년(90.2%)과 유사했다. 다만 대리점법이 금지하는 9개 불공정거래 유형이 개선됐다고 답한 대리점 비율은 68.5%로 전년(71.3%)보다 하락했다. 올해 실태조사 대상에 처음 포함된 비료업종의 만족도가 낮게(67.1%) 나타나면서 전년보다 평균 비율이 하락했다. 공정위 대리점 정책에 대한 만족도는 91.1%로 전년(89.2%)보다 상승했다. 공정위는 거래 관계 종속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전속 대리점의 계약 실태에 대한 연구를 추진해 거래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시장환경 변화, 업종별 특수성 등을 감안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고질적인 불공정 거래 관행에 대해서는 상시 점검을 통해 엄중히 제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axkjh@ekn.kr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尹대통령, 장관급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선배 검사 출신 김홍일 지명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김홍일 권익위원장을 지명했다.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같이 발표했다.김 실장은 교육부 차관에는 오석환 대통령실 교육비서관, 국가보훈부 차관에 이희완 해군 대령이 각각 내정됐다고 밝혔다.김 실장은 "김 후보자는 2013년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끝으로 검찰에서 물러난 이후 10년 넘게 변호사로서 권익위원회 위원장 등 법조계와 공직을 두루 거쳤다"며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읜 후에 소년 가장으로 농사일을 하면서도 세 동생의 생계와 진학을 홀로 책임지고 뒤늦게 대학에 진학한 후 법조인이 된 입지전적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명정대하면서도 따뜻한 법조인으로서 오로지 국민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돼 있다"며 "법조인과 공직 시절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공평무사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고 법률적 전문성과 합리적 조직 운영 능력을 겸비해 대내외 신망이 높다"고 평가했다.김홍일 후보자는 "절차를 거쳐서 임명된다면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정한, 그리고 독립적인 방송·통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 후보자는 윤 대통령과 오랫동안 가깝게 지내며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사이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으로서는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의 사퇴로 총선 정국에서 갑작스레 공석이 된 방통위의 파행 운영 위기를 수습하고 조직을 안정시킬 적임자로 가장 믿을 만한 ‘구원 투수’를 투입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김 후보자는 1956년 충남 예산에서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김 위원장은 초등학교 때 어머니를, 고등학교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린 나이에 ‘소년 가장’이 됐다.1972년 예산고를 졸업하고도 동생들의 생계를 챙기고 학비를 마련하느라 곧바로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다가 3년 뒤인 1975년이 돼서야 전액 장학생으로 충남대 법대에 늦깎이 입학했다.1982년 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85년 사법연수원 15기를 수료했다. 충남대 출신 첫 사법고시 합격자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김 위원장은 검사가 된 이후로는 ‘강력·특수통’ 검사로 명성을 날렸다.서울중앙지검 3차장 시절인 2007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도곡동 땅 차명 보유와 BBK 의혹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2009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으로 발탁되고는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를 이끌었다. 김 위원장이 대검 중수부장이었을 때 호흡을 함께 맞춘 대검 중수2과장이 바로 윤 대통령이었다.김 위원장과 윤 대통령은 중수부 시절 각별한 사이로 거듭났다고 한다. 주변에선 윤 대통령이 검사 선배 중 가장 신뢰하는 인물로 김 위원장을 꼽는다고 알려져있다.2013년 부산고검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나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로 활동했다. 지난 대선에선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정치공작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김 위원장은 권익위원장 임명 전 검증을 받아 이번에 바로 인선이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개각에서 법무부 장관 후보로도 유력하게 검토됐다가 공전 위기에 빠진 방통위의 소방수로 시급히 등판하게 됐다.야당에서는 검사 출신인 만큼 방송·통신 업무와 전문성 면에서 거리가 멀다고 비판한다. 또 이명박 전 대통령 BBK 의혹 수사에서 당시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한 점 등을 문제 삼으며 중수부장이었던 김 위원장 책임을 주장하고 있어 향후 인사청문회에서 쟁점이 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라는 점도 야당의 공세 포인트다.claudia@ekn.kr김홍일 6일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진군, 대구면 남호 신규마을 조성 ‘첫 삽’

전남 강진군 대구면 구수리 남호마을 인근에 16가구 규모의 전원주택 단지가 들어선다. 강진군과 부동산 개발 업체 ㈜전노봉은 지난 5일 대구면 남호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강진원 군수 및 ㈜전노봉 관계자를 비롯하여 지역 주민, 입주 예정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민 인구 유입을 위한 신규마을 조성의 기쁨과 기대감을 나누고 안전한 시공을 기원했다. 대구면 남호지구는 산231번지 일원 15,541㎡(4,709평) 부지에 주택단지 16세대, 마을회관 1세대의 신규마을이 조성되는 곳으로 ㈜전노봉에서 2025년까지 약 100억 원을 투자해 조성한다. 또한 강진군에서도 마을안길 도로개설, 상·하수도 설치 등 마을 기반시설 구축과 다양한 행정지원을 더해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과 도시민 인구 유입에 힘을 보탠다. 해당 부지는 주변 경관이 좋고 바다가 보이는 낮은 구릉지로, 쾌적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훌륭한 입지조건으로 주택단지 16세대 모두 100% 분양 완료되었다. 그 중 14세대는 인근 광주 등 도시민이 분양받아 입주할 예정으로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나머지 2세대는 청년 가구가 분양받아 입주한다. 남호지구의 100% 분양에는 강진군의 ‘인구 늘리기 사업’이 큰 역할을 했다. 강진군에 전입해 주택을 신축코자 하는 귀농·귀촌인에게 최대 3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주택 신축 지원사업’은 쾌적한 자연환경에서의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주택 신축이 부담됐던 도시민에게 그야말로 ‘파격 지원’이 됐다. 여기에 자녀 1명당 월 60만 원, 생후 84개월까지 최대 5,040만 원을 지급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수당 또한 청년 가구가 강진군을 선택한 큰 이유로 작용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전원주택 2,000세대 조성을 위해 대구면 남호지구가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다"며 "남호지구를 시작으로 신규마을 및 빈집 리모델링, 주택 신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주거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활력을 회복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해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전입하는 이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묵은지 사업 지원, 푸소 운영 시 리모델링비 또는 운영동(신축) 구축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강진군 귀농·귀촌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신규 전입자와 귀농·귀촌인이 강진군에서 시행하는 주거, 일자리 등 인구 유입 관련 정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강진군은 지난달 20일부터 4일까지 도시민 인구유입을 위한 ‘만원 리모델링 빈집 1호점’ 입주 신청을 마무리하는 등 인구유입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진=에너지경제신문 김재훈 기자 a4348356@ekn.kr1.대구 남호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 기공식 (1) 지난 5일 대구면 남호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 기공식. 제공=강진군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 더파크 이기대 시설물 점검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이 지난 1일에 더파크 이기대를 찾아 시설물점검을 실시했다. 더 파크 이기대는 행복주택 68가구, 부산환경공단직원사택 20가구와 인생후반전지원센터로 구성된 복합건축물로 지난 5월 준공됐다. 김 사장은 직접 세대를 점검하며 입주자들의 편의와 안전에 관련 된 시설물을 확인 후 시공품질 확보를 당부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관련해 옥상에 설치된 고정형 태양광발전설비를 살펴보며, 현재 발전되고 있는 전력 생산량과 이를 통해 전기요금 절감에 따른 입주민의 혜택이 어느 정도인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꼼꼼히 점검했다. 김 사장은 더파크 이기대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49.5㎾를 통해연간 61MWh 전력 생산으로 743만5000원 상당의 전기요금 절감 혜택과 어린 잣나무 1951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이산화탄소(28.4t) 저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추진 중인 타 지구 사업장도지속적인 설치를 당부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도 행복주택 시공품질 확보하고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보급 확대에 적극 동참해 입주민의 감성적 주거복지를 적극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 더파크 이기대 시설물 점검 실시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왼쪽 두번째)이 ‘더파크 이기대’를 찾아 고정형 태양광 발전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도시공사

강원도,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예타 최종 통과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대표 공약이자 핵심전략사업인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6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소분야 3대 핵심 사업인 수소 클러스터, 수소 규제자유특구, 수소 시범도시를 모두 달성한 최초의 광역자치단체가 됐다.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주관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 기획재정부(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경제성(B/C),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분야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했다. 도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국회의원실, 동해시, 삼척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 차례의 조사자료 제출과 점검 회의, 중앙부처 건의 등 적극적 정부 대응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최대 성과이다. 이번 사업은 동해(산업육성 공간)와 삼척(수소공급 공간) 지역에 수소 저장·운송산업 기반조성을 위해 2028년까지 총 3177억원(국비 439억, 지방비 423억, 민자 2315억)이 투자되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 산업육성 공간(동해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과 수소 공급 공간(삼척 LNG 인수기지 인근)으로 2개 지역을 조성한다. 산업육성 공간에는 산업진흥 기반 시설인 산업진흥센터, 안전성 시험센터와 기술검증 기반 시설인 실증테스트베드를 조성해하여 수소 저장운송 기술개발 및 사업화 촉진과 다양한 수소형태별 기업제품의 성능평가, 기술·제품의 안정성 시험 및 인증을 지원하게 된다. 또 수소 저장·운송용 탱크, 밸브, 배관 등 관련 63개사 입주공간 마련으로 미래 경제 수소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수소공급 공간에는 하루에 30톤의 수소를 액화할 수 있는 수소액화플랜트를 구축한다. LNG 인수기지의 냉열(-162℃)를 활용해 사업의 경제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정부 결정을 통해 에너지산업 기반이 열악했던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 수소에너지 전환과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 앞으로 기업유치와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ss003@ekn.kr수소 클러스터 종합 위치도 수소 클러스터 종합 위치도 자료제공=강원특별자치도 수소 클러스터 산업진흥·기술검증 기반 및 수소액화플랜트(30톤/일) 구축 자료제공=강원특별자치도

민주당 청년위원회 ‘당내 인재 발굴’ 촉구··· 부산 영도출신 김의성 등 청년당원 동참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가 당내 인재위원회에 당과 함께 성장해 온 ‘청년육성인재’ 발굴을 촉구하고 나섰다. ‘깜짝 외부 인사’와 공정 경쟁 선상에서 판단해 달라고 말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은 지난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내부에서 당의 강령이나 정책을 두루 경험한 인재가 많지만 총선을 앞두고 외부에서 인재 데려오기에 급급한 현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4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인재 영입 발표에 나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다음 주 발표될 1호 인재에 대해 "당내 인사가 아닌 외부 인사"라고 전했다. 전용기 전국청년위원장은 외부 인사에 대해 "5선 했던 이상민 전 의원도 당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떠난다"며 "영입된 외부 인재들은 당에 대한 충성심과 이해도가 부족하고 자기 정치를 우선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젊음을 당에 바쳐 투쟁해 온 청년육성인재들의 꿈을 깜짝 외부 인사 영입으로 좌절시키지 말아 달라"며 "민주당에서 성장한 젊은 인재들이 내년 총선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이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간청한다"고 말했다. 전 위원장은 그러면서 "국민의 힘 이준석 전 대표 같은 경우는 이미 5년 전 최고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청년인재에게 기회가 충분히 주어지지 않아 청년 정치인으로서 두각을 드러내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음 총선에서 민주당이 가장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세대교체’"라며, "세대교체를 위한 새로운 인물은 당 내부에도 있다. 특히 민주당은 청년을 쓰고 버린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이미지 탈피를 위해서 내부 인재를 봐달라고 계속 촉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날 부산 영도 출신인 김의성 전 대통령실 행정관도 "‘현장에서 준비되고 당내의 경험으로 겸비된’ 내부의 청년인재들에 대한 균형적 등용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우리당의 열세 지역인 보수성향이 강한 부울경에서 함께 민주당 활동했던 청년 당원들이 선거 패배 후 도전을 포기하고 탈당하거나 당을 떠나갈 때 매우 안타까웠다"며,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공정한 기회와 중앙당 차원에서 시스템을 통한 적극적인 배려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semin3824@ekn.kr민주당 청년위원회 ‘당내 인재 발굴’ 촉구··· 부산 영도출 더불어민주당 부산 영도출신 김의성 전 청와대 행정관(왼쪽에서 세 번째)이 지난 5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내 인재 발굴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김의성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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