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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전국 시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장으로 선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제13대 전국 시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센터에서 7일 열린 ‘2023년 전국 시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 임시총회’에서 백경열 사무처장이 전국 시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장으로 뽑혔다. 백 사무처장은 제주도장애인체육회 김철희 사무처장의 후보 추천으로 총 15명 중 12명의 찬성표로 당선됐다. 백 사무처장은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 위원, 경기도체육회 이사, 용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체육인으로서 생활체육지도자 3급(보디빌딩), 유도 6단, 합기도 4단, 용무도 5단 자격 보유 및 사회복지전공자로서 사회복지사 1급 이력과 대·내외적 활동 경험을 살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부 등에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 할 수 있다는 점 등을 인정받았다. 백 사무처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기회의 경기도 정책을 반영해 "전국에 있는 장애인분들이 더 밝고 더 활동적으로 아무런 불편함이 없도록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장애인체육회의 할 일이며 그 일이 잘 되기 위해서는 전국 17개 시도 사무처장협의회가 그 중심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 사무처장은 이어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전국 시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장 임기 동안 시도장애인체육회간 협업하며 다양한 정책과 의견들을 제시해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제13대 시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 회장 임기는 이달부터 2025년 3월 정기총회까지 2년간이다. sih31@ekn.krclip20231207220228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사진제공=장애인체육회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협력과 소통으로 기업과 동행할 것"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7일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진심어린 현장소통으로 또 하나의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지난 6일 ‘경기도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 및 현장자문을 위한 2023년 고객자문위원회 주요 성과 결산 및 소통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을 비롯한 신보 관계자와 2023년 고객자문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올 한해동안의 주요 활동과 정책 제안 추진현황을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경기신보는 올해 주요 정책에 대해 고객의 제언을 청취·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고 고객맞춤형 정책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자문위원회를 추진했다. 이는 ‘협치’와 ‘소통’을 통한 현장중심 도정운영을 강조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도정 철학과 같은 맥락으로 경기신보의 고객인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현장중심 소통을 통해 도민이 필요로 하고 도민이 만족하는 정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경기신보는 특히 원활한 고객자문위원회 운영을 위해 26개 영업점에서 추천받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관련 전문가 중에서 업종·규모·경력·전문성을 두루 검토해 11명의 자문위원을 선정했다. 고객자문위원회는 지난 3월 29일 2023년 제1회를 거쳐 6월과 10월 총 3회에 걸쳐 분기별로 운영됐으며 그동안 자문위원들은 보증한도 및 심사, 대출금리, 소통방식, 제도개선 등 총 36건의 정책제안 및 개선요청 의견을 전달했다. 경기신보 담당부서는 이 의견의 타당성을 검토 후 다음 회차 고객자문위원회에서 검토결과 및 추진현황을 공유했으며 모두 적극 검토후 추진하고 있음을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한 자문위원은 "도내 자영업자 모두가 사업에 성공하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경기신보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처음에는 경기신보의 문턱이 높아 보이기만 했는데 현장의 사소한 의견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검토해주신 경기신보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경기도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성공을 위한 경기신보의 길을 함께 걸어주신 자문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있기에 경기신보는 존재한다. 앞으로 도민 여러분 눈높이에 맞춘 소통을 통해 도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에 경기신보가 함께 동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clip20231207214607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이 지난 6일 한 자문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신보 clip20231207214648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이 지난 6일 자문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신보 clip20231207214721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이 지난 6일 자문위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신보

김동연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 주도록 최선 다할 것"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가 7일 ‘K-콘텐츠 지식재산권(IP) 융복합 제작 지원’ 사업으로 6개월 동안 게임 음악을 활용한 재즈 공연, 인기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메타버스 게임 등 12개의 결과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가 가교 역할을 맡아 콘텐츠 대기업이 가지고 있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실력 있는 도내 중소 제작업체가 우수 케이(K)-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경쟁 관계에서 벗어나 상생하며 경쟁력을 높인 ‘기회의 상생 모델’로 평가받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3 K-콘텐츠 IP 융복합 제작 지원 쇼케이스’에 참석해 "대한민국에서 사업하시는 분들, 국민들, 청년들은 기회가 주어지면 세계에서 으뜸인 것 같다. 그래서 기회를 주는 것이 경기도정을 이끄는 중요한 방향 중 하나"라며 "콘텐츠대기업에서 지식재산권 활용이라는 좋은 기회를 줘서 대기업과 중소제작사 모두 윈윈하는 자리가 만들어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오늘 성과를 봤다. 앞으로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드리려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5월 31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넥슨, 스마일게이트, CJ ENM 등 국내 최정상급 IP 보유기업 5곳과 ‘K-콘텐츠 IP 융복합 제작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제작지원금만 24억원 규모의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인기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 속 영웅들을 현실 세계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현한 실감 콘텐츠,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TV 예능 ‘대탈출’을 활용한 메타버스 게임과 대체불가토큰(NFT),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게임 ‘마비노기’의 삽입 음악(O.S.T.)을 사용한 재즈 공연 및 음반 등 유명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우수 콘텐츠로 재탄생했다. 그 외에도 중소 콘텐츠제작사가 자체적으로 보유하거나 창조한 원천 지식재산권(IP)이 ‘엘리네 여행 일기’ 애니메이션, ‘힙덕’ 캐릭터 디지털 플랫폼, ‘냥박사의 오로라 이야기’ 등 2차 콘텐츠로 확장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지난 6개월간 프로젝트를 함께한 대·중소기업 20개 사가 함께 모여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심사위원·시민평가단의 품평회, 국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매칭(사업자 연계)을 통해 사업 성과가 지속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지하 2층 국제회의장에 마련된 행사 공간에는 각 12개 기업의 전시 부스가 배치돼 참관객들이 캐릭터 굿즈, 가상현실(VR) 돔 스크린 애니메이션, 메타버스 게임 플레이, NFT 컬렉션 작품 등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sih31@ekn.krclip20231207212448 7일 오후 판교 경기창경센터에서 열린 K-컨텐츠 IP 융복합 제작 지원 성과발표 및 소통 간담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25-tile 사진제공=경기도

성남시, ‘바리스타·영농·원예’ 장애인 경진대회 개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성남시는 7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분당구 율동생태학습원에서 ‘장애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바리스타, 영농, 원예 등 3개 부문에 모두 28명의 발달장애인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총 137명 참가자 중 예선을 통과한 이들이다. 시에 따르면 바리스타 부문은 8명이 본선에 올라 카푸치노 2잔을 제조해 서빙, 정리까지 15분 내 마치는 방식의 대회를 치렀으며 율동생태학습원의 심사위원들이 기술, 서비스, 맛 등 모두 12개 항목을 평가한 뒤 상위점수 3명에게 상패 등을 줬다. 영농 부문은 10명이 본선 대회에 참가했으며 율동생태학습원 텃밭에 개별적으로 재배한 총각무를 수확해 그 무게와 모양을 평가하고 재배 과정에 관한 질문에 답변한 내용을 합산 점수에 포함해 상위 3명을 시상했다. 원예 부문은 10명이 본선에 올랐으며 포인세티아를 흙, 자갈, 팻말 등 다양한 재료로 화분으로 완성하고 포장하는 과정까지 40분 이내에 마치는 방식의 대회에 참가했다. 완성도와 수행 능력 등 20개 심사 기준 평가를 통해 종합점수가 높은 3명을 시상했다. 경진대회가 열리는 동안 동행한 보호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이벤트로 향주머니·엽서·커피 방향제 만들기, 허브차 시음 행사 등을 진행했다. 시는 장애인의 협동심과 성취감,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 마련을 위해 11년째 이 대회를 열어오고 있다. sih31@ekn.krclip20231207211621 ‘장애인 경진대회’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GH,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 위한 ‘GH 동·동·카’차량  5대 기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7일 시각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GH 동·동·카 차량’ 기부사업을 통해 승합차 5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만석공원에서 진행된 ‘GH 동·동·카’ 차량 전달식에는 김세용 GH 사장,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정태곤 회장, 도내 5개 시군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H 동·동·카 차량’ 기부사업은 GH가 교통약자와 함께(함께 동, 同) 동행한다(움직일 동, 動)는 의미를 담아 지난 8월 GH와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업무 협약식을 맺고 시작한 사업이다. 이날 GH는 기부금 2억 원을 통해 제작된 휠체어 슬로프 승합차를 포함해 총 5대의 장애인 생활이동지원 차량을 고양, 동두천, 여주, 수원, 오산 지역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에 각각 전달했다. GH는 이번 기부를 통해 경기 북부 등 소외된 지역에 신규 차량 배차를 지원하고 노후 차량을 교체해 주는 등 장애인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교통 서비스 확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GH 동·동·카 기부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이동권 향상과 사회참여를 응원하는 바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사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람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GH는 장애인 생활이동지원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올해 도정 목표이자 민선 8기 공약 중 주요 정책 목표인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sih31@ekn.krclip20231207180110 김세용 GH사장이 7일 ‘GH 동·동·카’ 차량 전달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H

"성관계 영상 지워줄게" 접근한 30대男, 알고 보니 ‘상습범’ 前남친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성관계 영상을 빌미로 다른 사람 행세하며 전 여자 친구에게 돈을 뜯은 3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최나영 부장검사)는 7일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촬영물등이용강요) 및 사기 등 혐의로 A(35) 씨를 구속기소 했다. A씨는 지난해 6∼7월경 전 여자친구인 B씨에게 다른 사람 행세를 하면서 "휴대전화를 해킹해 성관계 영상을 가지고 있으니 삭제하고 싶으면 돈을 보내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그가 B씨로부터 편취한 돈은 약 700만원으로 전해졌다. A씨는 또 "나랑 영상 통화하며 성행위를 하면 영상을 삭제해주겠다"며 B씨에게 성행위를 하도록 강요한 혐의도 받는다. 이 밖에 A씨는 지난해 6∼11월 또 다른 피해 여성 3명을 상대로도 비슷한 수법으로 3400여만원을 뜯었다. 아울러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폭력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도 드러났다. hg3to8@ekn.krclip20231207204844 수원지검, 수원고검.연합뉴스

경기도, 김포-서울 ‘기후동행카드’ 협약...깊은 유감 표명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는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에 김포시가 참여하기로 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면서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김상수 도 교통국장은 7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의 교통 편익을 위한 정책이 소속 정당의 정치적 목적으로 변질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국장은 회견에서 "경기-서울-인천 등 3개 시도 교통국장 회의에서 광역버스를 포함한 수도권 전체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용역 추진을 합의했음에도 서울시가 경기도 일부 시군과 개별 협의를 하는 것에 대해 합의 정신을 위배하는 것"이라면서 "김포시는 경기도와 사전 협의 없이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비난했다. 김 국장은 이어 "서울시의 이런 행태는 결코 수도권 전체 시민들에게 바람직스럽지 않다"면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내버스와 지하철만 이용할 수 있고, 광역버스, 신분당선 등 기타 교통수단은 제외된 만큼 도민 혜택 측면에서 효과가 작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김 국장은 또 "서울시가 도내 일부 정당 소속 지자체장과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위해 협상 중이라는 이야기도 있다"면서 "정치적 논리나 목적에 따라 ‘서울 확장 정책’의 일부로 교통정책을 활용하는 게 아닌가 의구심마저 든다"고 지적했다. 김 국장은 그러면서 "내년 7월 시행 예정인 The경기패스는 전국 어디서나 모든 교통수단을 사용할 수 있는 교통비 지원 정책으로 도민 혜택 측면에서 더 우월한 교통비 정책"이라면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내버스와 지하철만 이용할 수 있어 도민 혜택 측면에 있어 효과가 미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국장은 끝으로 "도가 추진하는 기후동행카드에는 김포시는 물론 다른 시군도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clip20231207204442 김상수 경기도교통국장이 7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김포시-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업무협약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광명시 청소년 민주역량 ‘쑥쑥’…여가부장관상 수상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 ‘2023년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사업 결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7일 "이번 수상은 지속가능발전 가치와 청소년 제안정책 공론장을 마련하고, 민-관이 함께 정책 전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소통하며 시정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에 의한 참여민주주의 실현 선도 모델을 발굴하고 청소년 민주주의 역량을 높이고자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지원 공모사업을 진행했으며, 광명시는 공모에 선정돼 국비 2500만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했다. 광명시는 시정에 청소년 의견을 반영하도록 올해 제1회 시장 직속 청소년위원회 100인을 위촉해 청소년이 직접 동네 현안과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도록 했다. 또한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위해 광명시 교육청소년과와 광명시청소년재단을 필두로 광명시민단체협의회,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광명교육연대, (사)좋은 친구들, 광명시민주시민교육센터 외 공공-민관기관 등이 협력해 청소년 참여와 정책 실현으로 지역현안을 해결하며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광명시 청소년위원회는 민주시민-정책-참여 교육을 진행하고 ‘모여라, 마을수다회’를 통해 마을 현안을 파악하고, 단체 등과 소통하는 역량을 길렀다. 아울러 6~8회 권역별 소그룹 활동과 볍씨학교, 광명서초등학교 토론회를 통해 발굴된 의제 9개를 합쳐 총 29개 청소년 제안정책을 발굴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제안정책 공감콘서트’, ‘청소년 제안정책 보고회’ 등을 통해 시장, 시의원, 관계기관 및 부서와 심도 있는 토의 및 토론을 거쳐 중장기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모니터링도 지속 실시하고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 10월21일 청소년 제안정책 보고회 개최 광명시 10월21일 청소년 제안정책 보고회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20년 집권” 외쳤던 이해찬, 이번엔 “180석 먹느냐” 과신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내년 총선 의석수 전망과 관련해 ‘민주당 180석’을 언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민주당 세종시당 행사 참석자들은 이 상임고문이 행사에서 "수도권에서 70개만 먹어도 154석이 될 것"이라며 "단독 과반을 하느냐 아니면 지난번처럼 180석을 먹느냐가 관건"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 상임고문은 "노력하면 충분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자신을 가지고 하면 1당을 뺏길 것 같지는 않다"며 거듭 낙관적 전망을 내놨다. 그는 "호남에서 30개를 먹고 부울경(부산·울산·경남)에서 7개만 먹어도 37개, 충청·강원에서 5개가 빠져도 17개, 그러면 84개를 먹는다"며 "지난번에 수도권에서 103개를 먹었는데 이 중 50∼60개만 먹어도 140석이 되고 70개를 먹으면 154석이 되는 것"이라고 계산했다. 그러면서 "내가 보기에는 그렇게 비관적으로 볼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다만 민주당은 지난 10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압승 이후 내년 총선 결과를 낙관하는 발언이 이어지면서 지도부 자제 요청이 내려진 상태다. 앞서 정동영 상임고문이 지난달 초 방송 인터뷰에서 "수도권을 석권하면 200석 못 하리라는 법도 없다"고 말한 데 이어 이탄희 의원과 조국 법무부 전 장관 등도 ‘범야권 200석’을 언급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지난달 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만한 모습으로 비치거나 때로는 다가오는 총선의 승리에 대해서 마치 우리가 다 이긴 것처럼 하는 그런 태도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이 상임고문은 전임 문재인 정부 시절 민주당 대표를 지내면서는 ‘민주당 20년 집권론’, ‘50년 집권론’을 펼쳤다. 그러나 민주당은 바로 다음 대선에서 국민의힘에 정권을 내줬다. hg3to8@ekn.krclip20231207203742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연합뉴스

이재명, 결국 ‘레드카드’? 신당설 이낙연 "마냥 시간 못 끌어"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지도부가 당 비명(비이재명)계에 불리한 총선 경선·전당대회 룰 개정을 관철시킨 가운데, 이 대표 대항마로 꼽히는 이낙연 전 대표는 신당 창당설에 더욱 직접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민주당은 7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중앙위원회에 상정된 당헌 개정안을 찬성 67.55%, 반대 32.45%로 가결했다. 해당 개정안은 총선 경선 시 성과 저조 현역의원들에 주는 불이익을 강화하고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이 행사하는 표 반영 비율을 높이는 방안이 골자다. 이에 내년 총선에서 ‘선출직 공직자 평가’ 하위 10%에 든 현역 의원 경선 득표 감산 비율이 현행 20%에서 30%로 확대됐다. 또 당 대표 및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표 반영 비율을 축소하는 대신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을 현행보다 3배 이상 높였다. 이에 비명계는 당 주류인 친명계가 비주류에 공천 불이익을 주고 차기 지도부까지 독식하려는 의도로 의심하면서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비명계 의원들은 이날 표결에 앞서서도 이재명 대표 면전에서 독일 ‘나치’ 등을 거론하며 당헌 개정안을 거세게 비판했다. 비주류 모임 ‘원칙과 상식’ 소속인 이원욱 의원은 자유토론에서 "이 대표가 말한 국민 눈높이의 국민이 누구인지 굉장히 의심스럽다"면서 "말 바꾸기를 일삼고 대의원제를 폐지하자는 것도 국민 눈높이냐"라고 쏘아붙였다. 또 "직접민주주의가 정치권력과 결합할 때 독재 권력이 된다는 것을 나치에서 봤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태극기 부대와의 결합으로 총선에 패배했다"며 "우리가 그 모습을 닮아가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왜 분란을 만드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영표 의원도 "김은경 혁신위의 혁신안 1호는 불체포특권 포기였는데 이재명 대표부터 그렇게 했느냐. 왜 그건 관철하지 않느냐"고 이 대표를 직격했다. 박용진 의원은 "시스템 공천의 핵심인 예측 가능성을 위해 1년 전에 바꾸라는데 코 앞에서 바꾸느냐"라고 꼬집었고, 설훈 의원은 "손을 안 대는 것이 현명한 처사로, 지금 당의 분열은 지혜롭지 못하다"라고 주장했다. 윤영찬 의원은 "지금 당 분위기는 대의제가 악이고, 1인 1표제 직접 민주주의가 선인 것처럼 오해하고 있다"며 "그러면 모든 국가가 직접 민주주의를 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 가운데 일각에서는 대권 잠룡인 이낙연 전 대표가 이들 비명계가 구심점이 돼 ‘민주당 분당’을 시도할 수 있다는 관측이 짙어지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이날도 YTN 인터뷰에서 "양당의 폭주에 대한민국을 맡기다가는 크게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며 제3지대 신당을 언급했다. 그는 "여론조사를 보면 양당 모두 싫다는 국민이 30%가량 된다"며 "양당만 놓고 ‘답을 고르세요’ 하는 시험 문제를 강요하면 그 30%는 어디로 가야 하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마냥 시간을 끌고 연기를 피울 수 없다"고 말해 조만간 창당과 관련한 결단을 내릴 가능성도 암시했다. 이 전 대표는 ‘특정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정당도 고민하나’라는 질문에도 "(양당 중 하나를 고르라는) 시험 문제에 정답이 없다고 하는 국민이 특정 지역에 모여 살지 않는다"며 창당 시 전국 정당을 표방하는 정당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비쳤다. 그는 특히 ‘민주당의 실패를 되돌릴 가능성은 있나’는 질문에 "이제 뭘 할 수 있겠나. 별 기대는 안 한다"고 냉소적으로 답했다. 아울러 "‘당은 이대로 갈 테니 아무 말 말고 따라오라’고 하면 나 같은 사람이 왜 필요하겠나"라며 "현 상태 그대로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하면 내가 할 일이 있겠나 싶다"고 언급했다. hg3to8@ekn.kr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 2023-06-29T102244.73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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