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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패션뷰티경영학과 2024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패션뷰티경영학과는 2024학년도부터 패션과 뷰티, 경영, 컬러까지 전문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하이브리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특성화된 교육과정으로 3가지 전문과정(브랜드창업 아카데미, 뷰티패션스타일링 아카데미, On·Off매장관리 아카데미)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들 각각의 전문과정 이수 시에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김지은 패션뷰티경영학과 학과장은 "브랜드창업 아카데미는 패션뷰티경영학과에서 심혈을 다해 구축한 교과과정으로, 요즘처럼 직장 안정성이 불안한 시대에 일터를 자신이 직접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이라는 점에서 사회적으로 매우 가치있는 교육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브랜드창업 아카데미는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 강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더 나아가 실제 창업에 필요한 구체적인 브랜딩 액션전략 수립,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하도록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있으며, 유명 브랜드들의 브랜딩 작업을 해오신 전문가들이 직접 가르치고 코칭을 한다"고 덧붙였다. 학과에서는 뷰티와 패션을 함께 교육해 전문 이미지메이킹·토탈스타일링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하며, 주요 역량인 컬러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해 컬러리스트 기사 자격증반을 ‘라미컬러리스트 인 강남’과 함께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패션과 뷰티 산업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하기 위한 노하우들을 학습할 수 있는 ’On·Off 매장관리 아카데미‘와 패션 입문자들이 단기간에 패션뷰티 분야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패션뷰티경영학과의 핵심 교육과정인 ’패션뷰티경영학 101‘(입문과정)도 준비돼 있다. 학업 관련 문의는 학과 홈페이지에 있는 카카오톡으로 가능하며, 학과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 패션뷰티경영학과는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88

서강전문학교, 북한이탈주민교육지원센터장에 마경욱 박사 임명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강전문학교는 지난 9일 북한이탈주민교육지원센터장에 마경욱 박사를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지원팀장은 학생회장 전희숙씨가 임명됐다. 북한이탈주민교육지원센터의 기능은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소속 새터민 학생들의 법률상담과 법적 분쟁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법률지원을 하고 있다. 법무법인 주원의 배호성 변호사가 북한이탈주민학생들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법률지원을 하고 있고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지도교수들 중 고위 공무원 출신 교수님들의 지원과 지도도 있다. 학교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은 다양한 장학지원을 받으며 서강전문학교에 재학하고 있다. 사회복지학 전공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보육교사, 요양보호사까지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며 "학교에서는 북한이탈주민교육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는 새터민 학생들이 학교생활은 물론 사회생활과 취업 연계, 진로상담, 심리안정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종 동아리 활동과 영어경시대회와 같은 크고 작은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9일 영어집중지원센터에서 실시된 북한이탈주민학생 대상 영어경시대회는 우수 학생에게 표창장과 우수장학금을 지급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김준엽 이사장은 "영어집중지원센터에서는 영어시험점수가 결국 경찰공무원시험과 육군3사관학교 합격은 물론 서울수도권 4년제 대학교의 편입에도 반드시 필요한 과목이기에 영어특강을 수시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경찰시험, 편입시험에 합격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영어집중지원센터의 담당 교수님들이 학생들의 영어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의 경우 최연소 여경합격자 배출, 경찰공무원을 연속 배출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재학 중 무도수업으로 각종 무도의 단증을 취득해 경찰시험에서 가산점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경비지도사의 경우 국비지원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합격 시 경찰시험의 추가 가산점이 있다. 학점으로도 인정된다. 경비보안회사 취업, 씨큐리티산업에도 반드시 필요한 국가자격증이다"고 말했다. 또한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과, 경호학과는 씨큐리티특성화전문학교다. 서울에서 도심형 경찰복지특성화학교로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은 매월 400여명을 배출하고 있다.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은 경비업체, 보안업체, 경호업체들로부터 교육생을 위탁받아 전문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300여개의 경비업체들과 산학협약관계를 유지하는 서강직업전문학교는 많은 경비보안업체들이 수시로 준비된 인력을 추천해 달라는 수요가 많아 서강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해오다 최근 주식회사 씨큐인과 함께 경호경비보안 분야의 구인구직플랫폼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88

경문실용전문학교, 2024학년도 고교위탁교육과정 신입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39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전문 위탁교육기관 경문실용전문학교가 2024학년도 영상기획·영상촬영, 드론조종·영상콘텐츠, 건축디자인·인테리어 등에서 고교위탁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학교에서는 주얼리디자인·귀금속공예, 패션디자인·스타일리스트, 호텔외식조리·푸드스타일링 등에서도 고교위탁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고등학교위탁교육은 고용노동부에서 취업난 해소 및 고졸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직업체험의 기회가 없는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3학년 기간 동안 스펙을 쌓고 개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심 분야의 전문지식을 습득하며 전공실무능력을 개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등학교위탁에 참여하면 교육비, 교재비, 실습비 등 훈련비 전액 국비지원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교통비와 식비 목적으로 교육 장려금까지 차등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일반고 특화 직업 능력 개발 훈련과정이다. 경문실용전문학교는 최신 트렌드를 리드하는 6개의 고3위탁 전공과정을 운영하며 각 분야별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1984년 개교 이래 39년 동안 전문 위탁교육을 선도해온 명문 교육기관이며 대통령 산업포장 표창(직업능력 개발 유공) 등 다양한 수상으로 증명된 학교로 트렌디한 전공과정을 배울 수 있는 특성화 교육기관이다"며 "약 3만여 명 이상의 수료생들의 진학정보와 취업 기록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3위탁교육 과정 참가 학생들의 진로 설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업계 전문가 출신 교수진과 최고의 실습환경을 갖춰 교육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문실용은 서울,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을 포함해 지방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전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통학이 어려운 학생은 연계생활관 이용이 가능해 고교위탁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문의와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88

경과원, ‘2023 베트남 호치민 종합전시회’ 남양주시 단체관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개최된 ‘2023 베트남 호치민 종합전시회(Vietnam Expo in HCMC)’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과원에 따르면 올해 개최 21회차를 맞이한 호치민 종합전시회는 베트남 산업통상부와 투자부, 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베트남 남부지역 최대 규모 전시회로 23개 국가 520개사에서 참가했으며 약 2만 5000명이 참관했다. 올해 경과원은 남양주시 소재 8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GBSA 남양주시 단체관’을 운영했으며 피부과 의료기기, 전기오븐기, 에어필터, 견과류 및 식품류 등 품질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참가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 및 수출증진을 위해 부스임차 및 장치비 80%, 해외바이어 매칭, 통역 및 운송료(1CBM), 사전 교육 및 기업간담회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상담 77건(18,572천불), 계약 24건(5,035천불)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단체관에 참가한 한 기업대표는 "우리 기업이 가진 기술력을 베트남 최대 전시회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전마케팅 지원을 통해 구매력 있는 바이어와 만날 수 있었으며 멀게 느껴졌던 베트남 시장 진출에 한걸음 다가섰다"고 말했다. 경과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바이어들의 도내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과원은 도내 기업들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과원은 이번 베트남 호치민 종합전시회 이후에도 2024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 소비자 전자제품전시회, 일본 도쿄 스마트팩토리 엑스포,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정보통신 전시회, 3월 미국 시카고 가정용품 전시회 등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세계 유명 전시회에 단체관을 구성해 도내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과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sih31@ekn.krclip20231211154008 ‘2023 베트남 호치민 종합전시회’ 모습 사진제공=경과원

경기도, ‘경기국제공항 비전 포럼’ 개최...공론화 속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는 1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경기국제공항 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민선 8기 역점 사업인 ‘경기국제공항’에 대한 공론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국제공항 비전 및 추진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염태영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김영진 국회의원, 도의원, 도·시군 공직자, 학계·재계·언론계 종사자, 일반 도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순서로는 아주대학교 최정윤 연구교수가 ‘경기국제공항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다음으로 진행한 종합토론에서는 한국항공대 이헌수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인하대 최정철 교수, 중앙대 최동현 교수, 단국대 김현수 교수, 경기연구원 권진우 연구위원, 중앙대 심준섭 교수 등 6명의 전문가가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도는 이번 비전 포럼에 이어 오는 20일 ‘경기국제공항 국회토론회’를 연달아 개최하며 범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론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신성장동력으로서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모두의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진 국회의원은 "인천공항의 수요 포화를 대비하기 위해 경기국제공항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기남부가 경제, 교통, 물류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clip20231211160913 11일 오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국제공항 비전 포럼에서 염태영 경제부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211161023 11일 오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국제공항 비전 포럼에서 염태영 경제부지사, 김영진 국회의원 및 주요 내빈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경콘진-의정부시,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 데모데이 성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의정부시가 개최한 ‘2023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 데모데이에서 제이엠웨이브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챌린지는 도시환경, 첨단산업 분야에서 이미 서비스 및 제품 출시 완료 혹은 진행 중인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약 5주간 스타트업 업계 전문가의 컨설팅 및 의정부시 전담 공무원 매칭을 통한 PoC(Proof of Concept, 개념증명) 행정 멘토링을 받은 본선 진출 5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8일 데모데이가 진행됐다. 심사위원단은 혁신성, 실현 가능성, 사업성, 시장성,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그 결과 노후 경유 트럭을 친환경 전기차량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제안한 제이엠웨이브가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제이엠웨이브는 1톤 경유 트럭을 3일 안에 EV로 변환하는 혁신 기술을 통해 국내 최초 국토부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의정부시 내 노후 경유 트럭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PoC 프로젝트의 실행을 위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는 일자리에 목이 마른 지역"이라며 "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많은 혁신 스타트업들이 의정부에 기반을 잡고 사업을 진행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말했다. 국내 최초 PoC 챌린지 데모데이 운영을 마친 경콘진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스타트업의 도전에 앞서 의정부시의 도전에 더 큰 관심과 박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국내 최초로 진행된 기초지자체 주도의 PoC 행정지원 시범 사업인 만큼 아직은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이러한 노력과 도전이 지속된다면 분명 스타트업 유치에 목마른 타 지자체에게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는 성공사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clip20231211155637 ‘2023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 데모데이 모습 사진제공=경콘진

서병수·하태경 ‘김기현 결단.퇴진론’에 벌떼처럼 달려든 與 친윤 초선들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민의힘 친윤석열(친윤)계 초선 의원들이 ‘김기현 대표 사퇴론’을 주장한 일부 당내 비주류 의원들을 향해 벌떼처럼 달려들어 비판했다. 11일 국민의힘 의원들의 메신저 단체 채팅방을 통해서다. 강민국·박성민·이용·최춘식·전봉민·윤두현·양금희·태영호·정동만·강대식·김영식·안병길·박대수 의원 등이 글을 올렸다. 친윤계 초선 의원들은 서병수·하태경 의원 등을 향해 ‘내부 총질’, ‘자살 특공대’, ‘퇴출 대상자’, ‘엑스맨’ 등 표현을 써가며 비난했다. 또 "전쟁 중에는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며 총선 정국에서 김 대표를 중심으로 단합할 것을 주문했다. 서병수·하태경 의원은 혁신위원회 조기 해산 이후 김 대표 사퇴와 비상대책위 출범을 연일 주장해왔다. 최춘식 의원은 "‘자살특공대, 불난 집에 부채질, 끊임없는 지도부 흔들기’가 요즘 국민의힘을 향해 쏟아지는 포화"라며 "전쟁 중에는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 흔들림 없는 단합과 충정으로 오직 국민의 편에 바로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강민국 의원은 "당을 향한 ‘내부 총질’만이 혁신이라고 믿는 사람들로 비대위를 꾸린들 과연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단 말이냐"며 "소속 정당에 ‘좀비 정당’이라는 망언까지 해가며 당을 흔들려는 자가 ‘진짜 엑스맨(X맨)’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성민 의원은 "전적으로 동의,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식 의원은 "단합을 통한 원팀으로 총선 승리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고 했다. 강대식 의원도 "분열보다는 단합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용 의원은 "혁신을 볼모로 권력 투쟁을 하려는 움직임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장수를 바꾸는 실수를 저지르면, 내년 총선이라는 전쟁을 제대로 치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윤두현 의원은 "‘어떠한 분열도 나쁘다’는 말을 기억해야 할 때"라고 했고, 양금희 의원은 "혁신의 주체는 국민의힘 모든 구성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대수 의원은 "비대위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비대위 구성을 둘러싼 내홍은 또 어찌 감당할 것이냐"며 "대책 없는 지도부 흔들기는 최선봉 아군에 총부리를 겨누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배현진 의원은 페이스북에 하태경 의원에 대해 "최근에는 헌신하며 수도권 험지 출마를 주장(?)했다가 동료 의원이 버젓이 있는 정치 1번지 출마를 공식 발표해 모두를 기함하게 했는데 이조차 소위 ‘다른 지역 네고’를 위한 기똥찬 꼼수라는 뒷말이 무수하다"고 지적했다. 배 의원은 "본인들 무능을 백번 자성해도 모자랄 이들이 되레 김기현 지도부를 향해 ‘수포자(수도권 포기자)’라며 사퇴를 종용하고 나섰다"라며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라고 말했다. claudia@ekn.kr최고위 참석하는 김기현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븐틴 에스쿱스, 유기동물 보호소에 5000만원 기부..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본명 최승철)가 유기동물 보호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11일 소속사 플레디스는 에스쿱스가 지난 1일 유기동물 보호소 ‘천사들의 보금자리’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천사들의 보금자리 측은 "에스쿱스 선행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에스쿱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천사들의 보금자리는 유기견·유기묘 사설 보호소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안락사 없는 보호소로 시작해 현재 약 200마리 강아지와 고양이를 보호하고 있으며 개인과 단체 등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운영 중이다. 에스쿱스의 기부금은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의 병원 치료비와 수술비 등 돌봄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스쿱스는 꾸준한 선행을 펼쳐 훈훈한 온기를 사회에 전하고 있다. 특히 반려견 ‘꾸마’를 키우고 있는 그는 유기 동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9월 번식장 구조견들을 위해 동물구조단체 위액트(WEACT)에 3000만원을 기부했고, 번식장에서 구조된 강아지들에 이름을 지어주는 등 남다른 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극복 성금으로 2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에스쿱스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유기동물 보호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여야, 최상목 경제부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19일 실시 합의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여야는 11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19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여야 간사는 이날 청문회 일정에 대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기재위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 안건 등을 의결할 방침이다. claudia@ekn.kr출근하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후보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與 대표 "국민 눈높이에 안 맞는 모든 기득권 내려놓겠다"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그동안 미온적으로 대응했던 당 혁신위원회의 ‘주류 희생’ 요구에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겠다"고 응답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저를 비롯한 우리 당 구성원 모두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사즉생의 각오로 민생과 경제를 살리라는 국민의 목소리에 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당의 총선기획단이 혁신위원회가 제안한 혁신안 그 이상의 변화를 도입하기 위해 진행중"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회의 이후 브리핑에서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는 김병민 최고위원이 최고위에서부터 혁신안의 내용을 많이 담아 공관위에 넘겼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기했다"며 "이에 대해 김기현 대표도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수용되도록 조치 취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김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그동안 당 지도부가 외면했던 혁신위의 ‘주류 희생’ 혁신안 일부를 따르겠다는 뜻으로 풀이됐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비롯한 혁신위원들은 지도부·중진·친윤석열(친윤)계 의원들의 총선 험지 출마 또는 불출마를 골자로 하는 혁신안을 지도부에 제안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당 지도부와 갈등을 겪었고 당초 오는 24일까지 예정됐던 활동 기간도 조기 종료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김 대표가 당 대표를 유지하면서도 총선 불출마를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현재의 당 지도부 체제를 유지하면서 혁신위의 혁신안을 포함한 내년 22대 총선 관련 공천 기준 마련을 공천관리위원회의 몫으로 넘기겠다는 뜻으로도 해석됐다. 김 대표는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비롯해 열정적으로 일해 준 혁신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일부 현실 정치에 그대로 적용하기 까다로운 의제들이 있지만 방향성과 본질 취지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혁신위의 소중한 결과물이 당헌·당규에 따라 조만간 구성예정인 공관위원회를 포함해 당의 여러 공식기구에서 질서 있게 반영되고 추진되도록 적극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혁신위는 이날 최고위에 ‘주류 희생’ 혁신안 등 그동안 의결했던 1∼6호 안건을 종합 보고한 뒤 활동을 종료했다. 앞서 혁신위는 이준석 전 대표 등에 대한 징계 취소를 시작으로 국회의원 특권 배제, 청년 비례대표 50% 할당, 전략공천 원천 배제, 과학기술인 공천 확대 등의 혁신안을 마련했다. 박성중 혁신위원은 "모든 건 국민의힘을 사랑하고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최고위에 많이 반영하기를 요청했다"며 "법을 개정해야 하는 부분은 국회로 협조 요청을 해주고 당에서 공관위 등으로 처리할 사안은 거기서 처리하도록 보고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당내에서는 김기현 대표를 둘러싼 책임론이 최근 연일 불거졌다.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혁신위 활동 조기 종료와 함께 최근 당 자체 분석 보고인 서울 지역에서 6곳에서만 우세를 점한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김기현 대표의 책임론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임론에는 대체로 당 비주류 측이 앞장서고 있다.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방송에서 "김 대표가 보여준 모습은 혁신을 거부하는 정도가 아니라 심지어 방해까지 하면서 사실상 민주당의 X맨이 됐다"며 "더 이상 버티면 추해진다"고 비판했다. 5선의 서병수 의원과 재선의 이용호 의원 등도 페이스북을 통해 김 대표의 결단을 촉구한 상황이다. 반면 국민의힘 친윤계 초선 의원 10여명은 김기현 대표 사퇴를 요구해온 일부 비주류 인사들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메신저 단체 채팅방에 강민국·박성민·이용·최춘식·전봉민·윤두현·양금희·태영호·정동만·강대식·김영식·안병길·박대수 의원 등이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김 대표 사퇴와 비상대책위 출범을 연일 주장한 서병수·하태경 의원 등을 향해 ‘내부 총질’, ‘자살 특공대’, ‘퇴출 대상자’, ‘엑스맨’ 등 표현을 써가며 힐난했다. 또 "전쟁 중에는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며 총선 정국에서 김 대표를 중심으로 단합할 것을 주문했다. 배현진 의원은 페이스북에 하태경 의원에 대해 "최근에는 헌신하며 수도권 험지 출마를 주장(?)했다가 동료 의원이 버젓이 있는 정치 1번지 출마를 공식 발표해 모두를 기함하게 했는데 이조차 소위 ‘다른 지역 네고’를 위한 기똥찬 꼼수라는 뒷말이 무수하다"고 직격했다. 정치권에서는 내년 총선 공천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김기현 대표 체제의 유지를 놓고 주류측과 비주류 측이 상호 힘 겨루기에 들어간 것으로 분석했다. claudia@ekn.kr최고위 참석하는 김기현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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