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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 생체소재 개발 가능한 비막성 미세소낭 구조체 형성 기작 규명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의료용으로 활용 가능한 비막성 미세소낭 구조체 제조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충남대학교 최유성 교수 연구팀(제1저자, 최현석 박사과정)이 황동수 교수(포항공과대학교) 연구팀 및 조엔-앰마 세아(J.-E. Shea) 교수(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산타바바라) 연구팀과 공동으로 무정형단백질 GG1234를 활용해 비막성소기관의 대표적 형태 중 하나인 미세소낭 구조체를 제조, 이 구조체의 형성 기작을 상세히 규명했다고 밝혔다. 세포는 세포소기관 외에도 막이 없는 비막성소기관을 활용하여 물질의 수송, 생화학 반응, 전사와 번역의 조절, 스트레스 대응, 신호 전달 등 다양한 생명현상을 효율적으로 수행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지만, 관련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다. 최근 들어 무정형단백질이라 불리는 특정한 3차 구조를 갖지 않는 단백질이 비막성소기관을 형성하고 조절하는 데 중요하게 관여한다는 사실이 점차 드러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무정형단백질을 활용한 생체소재 개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이에 연구팀은 타겟 단백질인 골형성단백질 bhBMP-2와 GG1234의 상호작용을 통해 비막성 미세소낭 구조체를 제조했으며, 그 형성 메커니즘을 다양한 실험과 동역학적 분자모델링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상세히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GG1234의 단순 코아세르베이션(coacervation)에 의해 구형의 액적이 형성되고 여기에 bhBMP-2가 추가하면, bhBMP-2가 내부로 침투하면서 액적 표면에서부터 GG1234/bhBMP-2 복합 코아세르베이션이 형성된다. 연구팀은 이 과정을 통해 액적의 형태가 코어-쉘 구조의 미세소낭 형태로 스스로 변화하고, 쉘 영역이 고체상으로 상전이되면서 비막성 미세소낭 구조체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확인했다. 최유성 교수는 "이번 연구성과는 무정형단백질을 기반으로 비막성소기관이 어떻게 형성되고 조절되는지에 대한 과학적인 단서와 직관을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 비막성 미세소낭 구조체 형성을 통한 고기능 생체소재의 개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 지원 사업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성과는 화학/소재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에 12월 8일 게재되었다.※ 논문정보- 논문명 : Spontaneous Transition of Spherical Coacervate to Vesicle-Like Compartment- 저널명 : Advanced Science- 키워드 : coacervation(코아세르베이션), intrinsically disordered protein (무정형단백질), membrane-less biomolecular compartments (비막성 생체분자 구조체), vesicle-like structure (미네소낭 구조)- DOI : 10.1002/advs.202305978- 저자 : 최유성 교수(교신저자/충남대학교), 최현석 박사과정(제1저자/충남대학교), 홍유리 박사(제2저자/포항공과대학교), 사히드 나자피(Saeed Najafi) 박사(제3저자/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산타바바라), 김선영 석사(제4저자/충남대학교), 조엔-앰마 세아(Joan-Emma Shea)교수(공동교신저자/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산타바바라), 황동수 교수(공동교신저자/포항공과대학교)▲ 무정형단백질에 의해 스스로 형성되는 비막성 미세소낭 구조체 형성 메커니즘골형성단백질 bhBMP-2와 인공 무정형단백질 GG1234에 의한 비막성 미세소낭 구조체 형성은 다음 단계를 통해 진행된다. 1) bhBMP-2 없는 환경에서 GG1234의 단순 코아세르베이션에 의한 구형의 고점도 액적 형성 2) bhBMP-2 첨가에 따른 GG1234와의 복합 코아세르베이션에 의한 코아-쉘 구조를 갖는 미세소낭 형태로의 액적 재배열 3) 쉘 영역의 고체-액체 상전이를 통한 비막성 미세소낭 구조체 형성 (그림=충남대 최유성 교수)▲ 교신저자 충남대 최유성 교수(왼쪽) 제1저자 충남대 최현석 박사과정 (사진=한국연구재단)

전직 대통령 손자·아들·사위 등 가족, 잇따라 총선 출마 선언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윤수현 기자] 내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전직 대통령의 가족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다.공식 출마를 선언한 인물들은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손자인 김인규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비레대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 등이다.김인규 전 행정관과 곽 변호사는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전 행정관은 이날 "YS의 손자,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의 아들이 아닌, 정치인 김인규로서 여러분 앞에 섰다"며 YS의 지역구였던 부산 서구·동구에서 내년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김 전 행정관은 북항 재개발 완수와 철도 지하화, 원도심 고도 제한 해제 등을 공약했다.그는 출마선언문에서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을 언급하며 "YS는 하나회를 척결하고 군사반란 주동자들을 단죄한 주인공"이라며 "거산(巨山·YS의 호)의 뜻을 계승한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본류를 잇는 정당"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정치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순간부터 부마항쟁으로 민주화의 염원을 붉게 물들였던 부산, 그중에서도 서구·동구만을 생각했다"며 "YS의 유훈을 받들어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곽상언 변호사는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구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곽 변호사는 현재 민주당 종로구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그는 "저는 삶의 기본 조건이 균등한 세상을 꿈꾼다"며 "기본 조건이 균등하지 않은 세상은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 사람의 삶을 침해하는 부조리는 시정돼야 된다"고 주장했다.곽 변호사는 "종로구민들은 주거지 생활 환경이 갈수록 열악해져 가는 현실을 맞닥뜨리고 있다"며 "종로는 다시 활기찬 지역으로 거듭나 사람이 돌아오는 곳으로 복원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저는 노무현의 사위로 알려진 사람으로, 노무현의 정치를 계승하는 것이 제 숙명"이라며 "노무현의 정치 계승은 민주당원인 제게 숙명이다.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을 조금이라도 이루기 위해 정치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우리 민주당이 부강한 미래를 움켜쥐는 정치 세력이 돼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기를 바란다"며 "이번 총선에서 종로구를 탈환해 종로구 정치 회복의 주춧돌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세 인물 가운데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서울 강서구갑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 의원은 지난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강서구민의 가슴 속에 김대중 정신이 살아있음을 봤다"며 "국민에게 절망만 안겨주는 이 정권에 가장 절망적인 패배를 안겨주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강서구의 오랜 숙원인 고도제한 규제도 해결하겠다"며 "강서구 고도제한은 이제 정치 · 행정이 아닌 외교 문제다.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 에서 공항주변 고도에 관한 기준을 바꿔줘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돕겠다. 주거환경의 질을 높이겠다"며 "교육·교통·문화를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을 끌어 올리겠다"고 강조했다.정치권 안팎에서는 김 의원의 출마 선언으로 민주당 내 집안싸움이 격화한다는 전망도 나왔다. 현재 강서갑은 같은 당 강선우 의원의 지역구다.김 의원은 "(강서구에) 깊은 연고가 있다고 할 수 없지만 서울은 하나의 선거구"라며 "출마를 권유 많이 받았고 보궐선거 때 선거 지원을 다니며 느낀 바가 있다"고 지역구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왼쪽부터)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손자인 김인규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비레대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 등이 내년 22대 총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곽상언 변호사 페이스북

전국 여성CEO, 전남 진도서 국제정세 대응 머리 맞대

2023 전국 여성최고경영자(CEO) 경영연수가 1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이틀간 진도에서 열린다. 이번 연수는 전남도와 진도군의 후원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이정한)가 주관했다. 국내 여성 기업인이 한 자리에 모여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전남에서는 이번에 처음 열렸다. 행사 첫 날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홍보와 전남도 투자설명회 등 지역 홍보 △여성기업 홍보부스 관람 △개회식 △기조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튿날인 12일엔 △지역탐방(운림산방, 진돗개 테마파크), 진도군립민속예술단 공연 등이 진행된다. 11일 개회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윤재갑·한무경 국회의원, 김인정·윤명희 전남도의원,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인 여성최고경영자(CEO)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여성기업인의 대응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에 이어 지역별 경영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영록 지사는 축사에서 "기술 기반 업종에서 2030세대의 창업여성이 꾸준히 늘면서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떠받칠 핵심 세력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전남도도 여성경제인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여성기업의 발전과 여성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도 P 2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1일 오후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여성 CEO 경영 연수대회’에 참석, 주요 내외·빈들과 여성기업인 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제공=전남도

평택도시공사, 어린이교통공원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진행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 하여 어린이들을 위해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은 2013년 12월부터 시와 평택도시공사의 위·수탁 계약을 통해 관리 운영되고 있는 시의 대표 교통안전 교육 시설이다. 이번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약 3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에 하루 두 번 각각 시작되고 교육은 실내교통안전교육과 입체퍼즐 교통수단 만들기로 구성됐다 교육 장소는 안중읍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진행되며 교육 참여 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이다. 교육 접수는 시 어린이교통공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교육 접수는 교육일 2주전 접수가 마감되고 매회 선착순 30명(보호자 포함)으로 구성돼 진행될 예정이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그동안 여건이 되지 못해 방문하지 못했던 많은 어린이들이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교통안전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교통공원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sih31@ekn.krclip20231211154852 교통안전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포스터 사진제공=평택도시공사

경기도, "노후계획도시 특별법...국회 통과 환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하며 노후 주거지역 정비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했다. 김기범 도 도시재생추진단장은 11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경기도는 민선 8기 공약인 1기 신도시 재정비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제정을 위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2년부터 수차례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 의견을 듣고, 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한 만큼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내년 4월 시행되면 1기 신도시를 포함한 도내 20년이 경과한 100만㎡ 이상 택지지구 등의 사업속도가 빨라지는 등 주민 혜택이 커질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성남분당, 고양일산, 안양평촌, 군포산본, 부천중동·상동, 안양포일, 광명철산·하안, 고양화정·능곡, 수원영통, 의정부금오 등 13곳 택지지구 6548만㎡, 45만호가 내년부터 혜택을 받을 것으로 도는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정부가 1기 신도시 정주환경 개선을 연구용역 이후 내년에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사실상의 대선 공약 파기"라며 "정부와 별개로 경기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밝혔고, 이후 성남분당 방문 당시 △도지사 직속 전담 조직 구성 △시급한 재정비사업 재정 지원 △노후화 실태조사 △재정비 개발 방향 수립 △원도심 지원방안 등을 주요 골자로 한 ‘1기 신도시 재정비 관련 경기도 종합대책’을 직접 발표했다. 지난달 21일에는 김 지사가 서한문을 통해 "정치권, 정부·지자체의 노력과 지역주민의 희망이 제21대 국회 임기 만료로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이번 회기 중 법안심사 완료를 간곡하게 부탁드린다"며 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국회에 요청한 바 있어 유시유종의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이다. 도가 이 법에 적극적인 이유는 준공 후 20년 이상의 택지 등이 포함돼 장기적으로 도내 대부분의 계획도시가 이 법의 수혜를 받아 도시관리 측면에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도는 전담조직인 도시재생추진단을 신설하고 특별법 제정의 긍정적 여론 형성을 위해 시민협치위원회 구성 운영, 국회·도의회 등 각종 토론회에 13회 참여했고 1기 신도시 순회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러한 의견 수렴을 거쳐 도는 지난 2월부터 4월, 11월 등 네 차례 특별법 경기도안을 제안했다. 그 결과 △적용 대상으로 20년 경과한 100만㎡ 이상 택지지구 △기본계획 승인 등 경기도 권한 △총괄사업관리자 운영 △다양한 방식의 공공기여 허용 △행정절차 단축을 위한 통합심의 △기반시설 설치·운영 위한 특별회계 설치 △용적률·안전진단 완화 △이주대책 수립 등 경기도안이 특별법에 반영됐다. 특별법 논의 과정에서 노후계획도시와 원도심과의 형평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주변 원도심 지역도 포함되도록 하고 재정비촉진지구의 최소면적 기준을 현행 50만㎡ 이상에서 10만㎡ 이상으로 완화하고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혁신지구 등도 재정비촉진사업에 포함되어 원도심 지역거점 정비 방안도 도입되도록 노력했다. 김기범 도 도시재생추진단장은 "도민의 뜻을 반영한 도의 입장이 대폭 반영된 것은 중앙-지방정부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의 결과"라며 "중앙부처·시군·공공기관 등 관련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노후 주거지역이 적기에 정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1170110 11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계삼 도시주택실장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제정 관련 경기도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수원시, 지능로봇리빙랩 기반 인재육성 ‘박차’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수원시가 11일 성균관대학교, 뉴로메카와 손잡고 지능로봇리빙랩 기반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지능로봇리빙랩 기반 인재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 사업을 총괄하는 시는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에 ‘지능로봇리빙랩’을 운영할 공간을 제공하고 성균관대는 리빙랩에 전문 인력을 배치한다. 아울러 시와 성균관대는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뉴로메카는 지능로봇을 지원하고 교육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능로봇리빙랩에서 학생, 성인학습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초·중·고등학생은 STEAMSTEAM :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Arts(예술), Mathematics(수학) 교육(창의융합인재교육)·로봇체험학습 프로그램, 대학생은 로봇·드론 실습, 초·중·고등학생 멘토링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협동·재활·이동 로봇·드론 관리자 양성을 위한 취·창업 교육을 하고 일반시민에게도 리빙랩을 개방해 지능형로봇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능형 로봇’(Intelligent Robots)은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스스로 동작하는 로봇을 말한다. ‘일상생활 실험실’이라는 의미의 ‘리빙랩’(Living Lab)은 ‘사용자 참여형 혁신공간’을 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은 "로봇산업과 AI(인공지능) 산업이 만나면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진다"며 "지능로봇리빙랩이 수원시가 AI 첨단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는 "지능로봇리빙랩에서 성균관대 연구진과 뉴로메카의 아이디어가 만나면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리빙랩이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지능로봇리빙랩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수원시가 첨단도시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sih31@ekn.krclip20231211154203 이재준 수원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211154238 이재준 수원시장(가운데),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왼쪽),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가 협약 후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배우 강소라, 둘째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배우 강소라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1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공식입장을 통해 "강소라가 최근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강소라는 이듬해 첫째딸을 출산했다. 지난 10월에는 깜짝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한 강소라는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를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강소라는 드라마 ‘닥터 이방인’, ‘미생’, 영화 ‘써니’, ‘해치지 않아’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결혼과 첫째 출산 이후 복귀작으로 지난 1월 지니TV ‘남이 될 수 있을까’를 선택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강소라는 회복을 마친 뒤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kojy@ekn.kr강소라 SNS 배우 강소라가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강소라 SNS

악뮤 이찬혁X배우 이성경, 세 번째 특급 만남! 기대 UP

악뮤(AKMU) 이찬혁이 배우 이성경을 지원 사격한다.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배우 이성경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잘 먹고 잘 살아 (Eat Sleep Live Repeat)’에 이찬혁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11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한 편의 드라마를 떠올리게 했다. 이성경은 일상을 보내면서도 생각에 잠긴 눈빛으로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자동차 안에서 경비원과 마주한 이찬혁의 독특한 등장이 더해져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성경과 이찬혁의 만남은 벌써 세 번째다. 이성경은 지난 2016년 악뮤 ‘리-바이’(RE-BYE)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데 이어 지난 9월 악뮤가 진행중인 KBS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이에 두 사람의 협업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성경은 그간 다수의 OST·음악 프로그램 활동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찬혁은 악뮤는 물론 솔로 앨범, 다양한 뮤지션과의 협업 등으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유일무이한 아티스트다. 두 사람의 만남이 만들 특별한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이찬혁이 참여한 이성경의 디지털 싱글 ‘잘 먹고 잘 살아’는 오는 13일 오후 12시 발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이성경 배우 이성경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잘 먹고 잘 살아’에 악뮤 이찬혁이 참여했다.YG엔터테인먼트

광역버스-GTX-신분당선도 OK. ‘The 경기패스’ 맑음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는 11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The 경기패스’ 사업 추진과 통합교통서비스(MaaS)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위해 국장급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K패스 사업을 기반으로 내년 7월 시행을 목표로 하는 ‘The 경기패스’ 사업에 대한 주요 협의사항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과 김영한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이 무릎을 맞댔다. 대광위에서 추진하는 K패스 사업은 월 21회부터 60회까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 매달 대중교통비용 중 20%(19~34세 3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주는 사업으로 2024년 7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경기도는 K패스 사업과 연계하며 자체 예산을 추가 투입해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30% 환급 대상인 청년 기준을 19~34세에서 19~39세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The 경기패스’를 추진하고 있다. ‘The 경기패스’는 경기도민이 전국 어디에서나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경우 사용한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주는 정책으로 정기권을 구입해 매달 충전할 필요가 없다. 또한 광역버스-신분당선이 제외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와 달리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포함할 예정이라 광역버스와 신분당선을 주로 이용하는 경기도민에게 더욱 큰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이날 면담에서 경기도는 ‘The 경기패스’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경기도민 추가 지원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 주요 사항에 대해 대광위에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전국 단위 통합교통서비스(MaaS) 구현을 위해 대광위의 K-통합교통서비스(MaaS)와 경기도의 똑타 앱(통합교통플랫폼) 간 협조체계 구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밖에도 경기도는 교통비 지원 등 전반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경기도와 대광위 간 업무협약(MOU) 체결을 건의했다. 대광위는 경기도 요청에 대해 관련 내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상수 교통국장은 "The 경기패스는 모든 도민이 전국 어디에서나 모든 교통수단을 사용할 경우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도민 혜택 측면에서 훨씬 더 우월한 교통비 정책"이라며 "The 경기패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광위와 긴밀히 협력해 도민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기 위해 사업을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The 경기패스’ 등 교통비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 및 시-군 의견수렴 등을 위해 교통국장 주재로 31개 시-군 과장급 회의를 13일 수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김영한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 만남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김영한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 11일 만남.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한국IT전문학교 애니학과,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 전 신입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수시합격자 등록은 18~21일(4일)에 이뤄진다.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이 마감되는 29일 이후 수시 이월 인원이 확정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다음 해 1월 3~6일(대학별 상이)이다. 모집군별로 보면 가군은 내년 1월 9~16일(8일), 나군은 1월 17~24일(8일), 다군은 1월 25일~2월 1일(8일) 전형을 실시한다. 이런 상황에 한국IT전문학교 애니메이션학과는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 전 애니메이션, 웹툰 인재 교류와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비실기전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애니학과에서는 애니메이션, 유튜브, 웹툰 등 다양한 1인미디어 플랫폼에서 역량을 발휘할 웹툰작가와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을 교육하며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애니학과를 졸업하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애니메이터, 웹툰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 영상제작 분야 등 다양하다. 학교 관계자는 "전국에 거주하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내신 4등급, 5등급, 6등급, 7등급 수험생들이 진학상담을 요청하고 있다.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 전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애니과에서는 꾸준하게 네이버 웹툰작가 배출을 이어 오고 있다. 졸업생들은 네이버와 카카오 페이지, 투믹스 등 웹툰 연재 플랫폼에 등단해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내신과 수능을 반영하지 않고 비실기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신입생 선발은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진행하며 비실기전형으로 실시한다.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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