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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서울1호선 개통대비 역사주변 ‘대청소’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12일 경원선(동두천~연천) 전곡역 앞에서 전철 개통 대비 역사 주변 클린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16일 서울1호선 개통을 앞두고 연천 방문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안겨주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전곡역 주변 상인회, 자원순환마을, 환경미화원 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곡역에서부터 로데오거리, 첫머리거리 등을 돌아다니며 주변 불법투기 및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물을 나눠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 및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밖에도 연천군은 연천역, 전곡역, 청산역 주변에 청결관리원을 배치해 불법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임명순 환경보호과장은 "전곡역 앞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뿌듯하다"며 "전철 개통으로 인해 늘어날 방문객에게 깨끗한 연천 이미지를 선사허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 12일 서울1호선 개통 대비 역사 주변 클린 행사 개최 연천군 12일 서울1호선 개통 대비 역사 주변 클린 행사 개최. 사진제공=연천군

뉴진스,

뉴진스(NewJeans)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ABC방송 새해맞이 특집쇼에서 출연한다. 소속사 어도어(ADOR)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뉴진스가 ABC방송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4’(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4, 이하 ‘뉴 이어스 로킹 이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2회째를 맞는 ‘뉴 이어스 로킹 이브’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되는 새해맞이 특집 프로그램이다. 매년 12월 31일 저녁에 시작해 새해 첫날 새벽까지 이어지며,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뉴욕 타임스 스퀘어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추가 공개된 글로벌 라인업에는 뉴진스와 함께 포스트 말론(Post Malone)과 아이비 퀸(Ivy Queen)이 포함됐다. 포스트 말론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아이비 퀸은 푸에르토리코에서 공연한다. 뉴진스는 한국에서 무대를 준비한다. 뉴진스는 두 번째 EP ‘겟 업’(Get Up)의 타이틀곡 ‘슈퍼 샤이’(Super Shy)와 ‘이티에이’(ETA)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뉴진스는 K-팝 걸그룹 최초, 남녀 통틀어 K-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인 1년 5개월만에 ‘뉴 이어스 로킹 이브’에 출연하게 돼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뉴진스에 앞서 ‘뉴 이어스 로킹 이브’에 출연한 K-팝 아티스트로는 싸이, 방탄소년단, 제이홉(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있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2024’는 오는 31일 저녁 8시(현지시간, 한국시간 1월 1일 오전 10시)부터 ABC방송에서 생중계로 방영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뉴진스 그룹 뉴진스가 미국 ABC 방송 새해맞이 특집쇼에 출연한다.Dick Clark Productions

세종대,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세종대학교 산학협력단·세종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달 30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세종과학기술원(SAIST) G2 프로젝트(인공지능) 세미나를 주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세종대 유성준 대학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배덕효 세종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인공지능은 세종대의 중요한 연구 분야 중 하나로, 이번 세미나가 인공지능이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기조연설에서 "SAIST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ICT 분야에서 AI를 주제로 최근의 동향과 앞으로의 연구 과제 및 전략을 의논하는 자리를 갖게 돼 기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세종대 구성원들의 역량과 독창적인 능력이 유감없이 구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 첫 번째 주제 ‘인공지능 기술의 현황’을 발표한 장윤 교수(컴퓨터공학과)는 "인공지능은 더 이상 전공자만을 위한 분야가 아니라 모든 개개인이 현재 또는 가까운 미래에 피부로 느끼게 될 분야로, 생성형 AI로 거듭나면서 건강·금융·엔터테인먼트·농업 등의 모든 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인공지능 기술의 미래’라는 주제를 발표한 구영현 교수(인공지능학과)는 현재 인공지능 기술이 어디까지 왔으며, 앞으로는 어디까지 나아갈 것인지, 최근 인공지능 트렌드인 생성형 AI, Multi Modal/Task AI의 개념과 특징, 한계와 현황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세종대 유성준 대학원장(컴퓨터공학과 교수)이 ‘AI Singularity Point와 한국의 인공지능 기술 개발 2024 투자 계획’이라는 주제로, 인간 능력을 뛰어넘는 지능을 가진 ‘강한(Strong) AI’ 등장으로 노화·질병·기아·빈곤 등 인류사회 문제가 해결되는 변곡점(AI Singularity Point)이 도래하는 연도가 점점 당겨지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소개했다. 아울러, AI 변곡점 예측을 기반으로 한국의 AI 기술 개발 프로젝트 현주소도 짚어봤다.세종대 지난 11월 30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열린 ‘세종과학기술원(SAIST) G2 프로젝트(인공지능)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시,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 개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 시립박물관은 옹진군 북도면 시도분교 터에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을 조성하고 오는 15일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립박물관에 따르면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은 인천 섬 조사 연구를 통해 해양문화유산을 보존 기록해 사라져가는 섬 생활문화를 기억하고자 조성됐다. 옹진군·인천문화재단·시립박물관이 2021년 12월에 체결한 ‘섬 조사·연구 및 섬마을박물관 조성(운영)에 관한 협약’에 근거해 조성한 첫 번째 섬마을박물관이다. 옹진군은 섬 조사 연구를 위한 행정지원과 섬마을박물관 운영 및 시설 확보를 담당하고 인천문화재단은 섬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보고서 발간, 시립박물관은 섬마을박물관 조성을 위한 전시 기획 등으로 업무를 분담해 진행했다. 박물관 전시는 크게 2부로 구성돼 있으며 1부 ‘살아가다’에서는 땅을 일구고, 바다와 더불어 살아온 신도, 시도, 모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어 2부 ‘기억하다’에서는 지금은 사라져 버린 시도해수욕장, 북도양조장, 학교 등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으며 전시의 시작과 끝은 주민이 제공한 하머리 선착장 사진을 비롯해 섬 생활상을 반영한 다양한 사진으로 꾸며져 있다. 손장원 시 시립박물관장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도서 지역의 역사, 민속, 생활문화를 기록하고 남기는 일은 매우 시급한 문제"라며 "앞으로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이 인천 섬의 가치를 제고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상시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4101638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與, 비대위 체제 전환키로…"국민눈높이 맞는 비대위원장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민의힘이 14일 김기현 전 대표의 사퇴에 따라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은 김 전 대표 사퇴 다음 날인 이날 오전 중진연석회의와 최고위원회의를 잇달아 열었다. 윤 권한대행은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를 열 상황이 안 된다고 다들 의견을 모아서 비대위 체제로 빨리 지도체제를 구성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이어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비대위원장을 선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대위원장 인선 기준에 대해선 "국민 눈높이에 맞고 국민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분, 총선 승리라는 지상과제를 달성할 능력과 실력을 갖춘 분, 그런 기준으로 물색해보겠다"며 "정치인인지 아닌지는 선택을 결정하는 기준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공동비대위원장 가능성에 대해 개인 의견을 전제로 "공동비대위원장보다는 한 명이 하는 것이 훨씬 조직 운영에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윤 권한대행은 "지금 비대위,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등 구성해야 하는 큰 조직이 3가지 있는데 이 조직을 어떤 순서로 구성할지도 새로운 비대위원장이 여러 의원의 의견을 들어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달 중순으로 예상됐던 공관위 출범과 관련해선 "당헌 당규상 1월 10일까지 구성해야 하므로 그 규정은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 전 대표가 사퇴 선언과 함께 지역구 불출마도 선언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의견에 대해 "당 대표직에 내려와서 당에 혁신의 길을 터줬다. 그것을 높이 평가해야 한다"라고만 언급했다. 이날 최고위에 앞서 열린 중진연석회의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인선 기준에 대한 의견이 교환됐다. 윤 권한대행은 연석회의 뒤 기자들에게 "대부분이 비대위 구성과 관련해선 국민 눈높이에 맞게,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당내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를 골라야 한다는 의견에 일치했다"고 했다. 이어 "다만 그런 분을 모시기 위해 의원총회라든지 당 안팎의 여러 국민 여론을 수렴하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줬다"고 회의 내용을 전했다. claudia@ekn.kr어수선한 당 분위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한 다음날인 14일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과 지도부가 이날 국회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野비명까지 "이낙연 신당 이준석은 NO, 정의당도 어렵" 혹평...왜?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창당 선언으로 민주당이 ‘분당’ 위기에 놓인 가운데, 당내 친명(친이재명)계 뿐 아니라 비명(비이재명)계에서도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친문계로 꼽히는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14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이낙연 전 대표께서 어떤 희망을 갖고 계시든 (신당이) 현실적으로 의미 있는 의석을 확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민주당의 득표율을 잠식하는 그런 효과는 일정 정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당이 제3당 지위 획득에 실패할 뿐 아니라, 민주당 득표율만 잠식하면서 국민의힘에 "호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 전 수석은 이 전 대표 기반인 호남 민심과 관련해서도 지난 2016년 국민의당 사례를 거론, "그때는 호남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40%에 못 미칠 때였고 (국민의당에) 대권주자로 분류되는 분들도 있어서 호남 석권이 가능했다"며 "이제 그런 의미 있는 틈새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 전 대표 신당에 합류할 당내 의원들에는 "당장 현역 의원의 경우 민주당을 탈당해 이낙연 신당에 합류할 가능성 있는 의원들은 안 보인다"며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로 통보받았을 때 해당 의원이 소위 아주 강력한 반명계 의원이라면 생각을 좀 달리할 수도 있으나 그 폭이 크지는 않다"고 전망했다. 최 전 수석은 일각에서 거론되는 이른바 ‘낙준(이낙연·이준석) 연대’에도 "이준석 전 대표 입장에서 큰 필요성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이준석 전 대표는) 신당을 하기 싫은데 변화가 없으면 하겠다는 얘기다. 그것은 국민의힘에 다시 돌아오는 것을 염두에 둔 것"이라며 "이준석 전 대표는 나름 큰 꿈이 있기 때문에 보수의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국민의힘을 떠나 다른 것을 도모하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가피하게 본인 생각으로 신당을 하더라도 첫 번째는 본인이 살아야 되고 그다음에 살아도 대구에서 살아야 나중이 가능한 것이고 다시 돌아오는 것"이라며 "그런데 이낙연 전 대표하고 신당을 하게 돼서 이것이 모호해지면 이준석 대표 입장에서는 신당 그 자체가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연대할 가능성은 제가 보기에는 없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이재명 대표와 각을 가장 선명하게 세우고 있는 비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 소속 의원들 역시 이낙연 신당의 ‘실력과 명분’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조응천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낙연 전 대표) 목표가 제1당이다. 깜짝 놀랐는데, 기호 3번 받는 것도 사실은 그렇게 쉬울까 싶다"고 말했다. 이낙연 신당이 현재 6석 수준 제3당인 정의당 의석수를 넘는 것마저 쉬운 길은 아니라는 뜻이다.조 의원은 "결국은 반이재명이라는 기치만으로는 1당은 어림도 없다"며 "지금 한국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모순이라든가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혐오, 이것을 깨뜨릴 수 있는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따로 제시하셔야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정당사를 보면 신당이 한 번 만들어졌다가 얼마 가지 못하고 흡수되고 소멸되고 한 사례들이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혹은 사표방지 심리로 1, 2당을 찍는 성향이 있다"며 "(신당) 구성원들 중에 좀 괄목할 만한 분들을 많이 모셔야지만 사표 방지 심리가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원칙과 상식’ 소속 중진 이원욱 의원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낙연 전 대표께서 숨 고르기가 좀 필요한데 숨 고르기 없이 갑자기 링에 뛰어들어서 막 100m를 질주하고 계시는 것 같다"며 "물론 대표님께서 최근 한 2, 3주에 보여준 게 ‘내가 이미 숨 고르기 한 거야’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저희들이 볼 때 숨 고르기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만약에 신당을 추진한다 하더라도 국민적 공감대를 어떻게 얻어내고 당내의 공감대를 어떻게 얻어낼 것인가라고 하는 게 선제적 조건"이라며 문재인 정부 삼총리 연대나 이낙연계 의원들 뜻을 결집시키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원칙과 상식’ 의원들이 신당에 합류하는 시나리오에도 "저희가 하나 합의 본 내용은 ‘우리는 공동행동하겠다’(는 것)"이라며 "전부 불출마하든지 전부 신당으로 가든지 이탈하지 말자(고 했다)"고 밝혔다. 당장은 신당 합류 생각이 없다는 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hg3to8@ekn.kr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연합뉴스

이재준 수원시장, 집수리 지원 사업 현장 점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수원시가 14일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수리를 지원한 노후주택이 200호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난 13일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창호를 교체한 영화동의 한 노후주택에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열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한 주택은 39년 된 노후주택으로 결로, 곰팡이가 심하고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난방비도 많이 나왔다.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집 전체 창호를 교체했으며 총공사비 1136만 원 중 500만원을 지원받았다. 집주인 A씨는 "공사 후에 집이 한결 따뜻해지고, 소음도 적어졌다"며 "난방비도 예전보다 적게 나온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 시장은 "주거 환경이 한결 나아지셨다니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후주택의 집수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은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최대 1200만원 지원하는 것으로 사업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단독(다가구·다중) 주택, 공동(다세대·연립) 주택 등이다. △방수·단열·창호·설비·외벽공사 등 성능개선을 위한 집수리 공사 △도로에 접한 담장 철거, 담장 균열보수, 대문교체, 쉼터·화단 조성 등 외부 경관개선공사 △침수·화재 등 재해방지시설 설치 공사 △재해피해가구 복구 공사 등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총공사비의 90% 이내다. 취약계층은 주택유형별 최대 금액 내에서 전액 지원한다. 올해 10월 첫 집수리 기념식을 열었고 지금까지 노후주택 204호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2026년까지 2000호 지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 가구 방문을 마친 후 다시서기노숙인일시보호소 꿈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노숙인들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꿈터는 노숙인들에게 일시적인 잠자리를 제공하고, 무료 급식을 안내하는 등 임시보호 기능을 한다. 시는 지난 11월부터 동절기 노숙인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3월까지 추진하는 특별보호대책은 △현장 대응반 구성 △노숙인 시설 안전 점검, 주거취약세대 보호 활동 강화 △노숙인 관련 시설, 노숙인 한파 쉼터로 전환 운영 △현장보호활동, 위기관리 대응 강화 등이다. 한파에 대비해 주거취약세대(세류동)을 점검하는 것으로 이날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마무리했다. sih31@ekn.krclip20231214100710 이재준 수원시장이 창호를 교체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214100758 이재준 수원특레시장이 지난 13일 다시서기노숙인일시보호소 꿈터에서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경기도교육청, 뮤지컬 ‘위리(Wiri)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막 올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우리는 서로에게 기적이 될 수 있어요’ 자폐성 장애가 있는 학생 ‘소영’은 새를 그리는 만화작가 ‘강호’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편견을 깨고 누군가를 서로 알아봐 줄 때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경기도교육청이 자체 제작한 뮤지컬 ‘위리(Wiri)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이후‘위리’)가 지난 13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첫 막을 올렸다. 이번 공연은 도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포함해 도민 전체의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공감 문화 조성을 위해 도교육청이 직접 기획한 창작 뮤지컬이다. 뮤지컬 ‘위리’는 가수를 꿈꾸는 자폐성 장애학생 소영과 소영의 엄마, 만화작가 강호의 이야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배우들의 우수한 연기와 흥겨운 음악으로 웃음과 함께 깊은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오는 16일 수원 경기대 텔레컨벤션센터, 27일 이천아트센터 대극장, 28일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각각 만나 볼 수 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하며 입장권은 사전 신청과 현장 발권으로 배부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정은혜 작가의 컬러링 달력 증정 이벤트를 마련하며, 현장 발권은 매 공연 시작 1시간 전에 시작한다. 공연장 로비에서는 정은혜 작가의 작품전시회와 사인회가 열리며 가수 이지훈, 손호영, 아름학교 송하은 학생, 마음소리 예술단, 현길쌤크루 등 날짜별로 특별출연진이 함께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선회 도교육청 특수교육과장은 "통합교육은 나와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바라보는 마음가짐에서 시작한다"면서 "이번 공연을 관람하는 관람객 모두가 ‘위리’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서로가 서로에게 기적이 되는 따뜻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제목 ‘위리(Wiri)’는 뉴질랜드 마오리족이 하카(Haka)를 할 때 손을 떠는 동작으로 ‘나는 준비되어 있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하카는 상대와 진정한 대화를 하고 싶을 때 존중의 뜻을 담아 추는 춤으로 극 중 소영의 행동과 닮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sih31@ekn.krclip20231214095604 ‘위리’뮤지컬 현장 공연 모습 사진제공= 경기도교육청 clip20231214095717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이찬원, 합창단과 함께 부른

가수 이찬원이 대표곡 ‘풍등’을 합창단과 함께 불러 새로운 느낌의 곡으로 선보인다. 이찬원은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풍등’ 콰이어 버전(Choir Ver.)을 발표한다. ‘풍등’은 올해 2월 이찬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원’(ONE)의 타이틀곡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고 있다. 음원 발매에 앞서 콰이어 버전 녹음 과정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비하인드 영상으로 공개했다. 무사히 녹음을 마친 이찬원은 "주장르가 트로트다 보니까 무대에서 콰이어분들이랑 합을 맞춰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 오늘 같이하니까 너무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편곡된 버전의 ‘풍등’을 부르면서 좀 많이 울컥했다. 가사들이 제 마음을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합창단과 함께 부른 ‘풍등’ 콰이어 버전을 음원으로 발표한다.이찬원 유튜브

성남시, 분당구 교량 32개소 보수·보강공사 순차적으로 진행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성남시가 분당구 지천교량 32개소에 대한 교량 보수·보강 공사를 내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보수·보강 공사는 전면통제 없이 일시적인 통행제한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분당구 내 5개 지천을 횡단하는 32개 교량에 대해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했다. 교량 외관의 상태나 구조적 안정성 등에 대해 진단한 결과 3개소가 B(양호)등급, 25개소가 C(보통)등급, 4개소가 D(미흡)등급을 받았다. 보도부 안전성 검토 결과에 따라 야탑7교는 보도부 철거 후 재설치, 초림교·내정교·당우교·동막천1교·야탑8교·야탑9교·서당교(7개소)는 보도부 일부를 철거하여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인 보수·보강 실시설계 용역이 끝나는 대로 포장, 균열 보수, 도장 등의 세부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해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보수공사가 완료되면 교량의 안전등급은 상향 된다. 시는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비 254억 3800만원 전액을 2024년도 예산으로 확보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신속한 보수보강을 통해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건축과-새로운 도시 브랜드 개발하는 성남시 시청 전경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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